혜경샘 희망수첩에도 감자전이 있네요..
저도 어제 해 먹었던 감자전입니다..
중국으로 신랑따라 들어간 친구가 남기고 간 감자..
싹이 나서 한꺼번에 처치용으로...
열개가 넘는 감자를 강판에 갈았더니 안그래도
두꺼운 팔뚝^^ 더 두꺼워졌다는...
방법은 혜경샘과 같은 방법으로..
한꺼번에 많이 부쳐서 먹고 남았는데, 식은후 먹으니
더 쫄깃하고 맛나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감자전 했어요..^^
라벤다 |
조회수 : 8,789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8-01 0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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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나
'08.8.1 1:46 AM시골에서 감자 한박스 보내주신게 있는데~
감자전 저도 해먹고 싶네요..^^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_^2. 만년초보1
'08.8.1 12:29 PM요즘 감자 맛있다던데... 으아, 10개를 어떻게 다 강판에 가셨대요.
너무 맛나 보여요.3. 닉스블루
'08.8.1 12:49 PM감자전은... 식으면 색깔이 좀 변하던데... 원래 그런건가요??
4. 지니
'08.8.1 5:45 PM감자전한다고 감자 사다놓은지 한달에 다 되어가네요
남편한테 해준다고 큰소리는 쳐 놨는데.... 그세 잊어버렸지 싶어요
여름엔 진짜 부억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니 ㅠㅠ5. 솔나무
'08.8.1 9:25 PM감자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내일은 우리집 식탁에도 올려놔봐야겠네요
친정엄마는 감자에다 부추도 살짝 섞어서 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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