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서울 올라와선 대청소 하루 하고..
몸살 나도록 이틀 꼬박이 초콜릿 만들어..
오늘 아침에 줬더니..
딱 하나 입에 넣구 가네요..
에휴~ 내가 이 힘든걸 왜 했나 싶기도 하고..
혼자 지낼때나 같이 할때나 뭐 특별할 것도 없는 날인거 같아요..ㅋㅋ
- [키친토크]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10 2008-02-14
- [식당에가보니] 강원랜드 근처 맛집 4 2009-09-02
- [이런글 저런질문] 여권신청이 이렇게 힘들.. 8 2006-01-23
- [이런글 저런질문] 컴퓨터에 이상한 아이콘.. 4 2004-07-13
1. 아카시아꽃향기
'08.2.14 3:17 PM잘 만드셨네요~ 반딱반딱 템퍼링 잘 된 날렵한 하트 초컬릿 하나 눈으로 꿀꺽!
2. blue violet
'08.2.14 3:47 PM정말 잘 만드셨어요.
모양도 예쁘고.3. 요리곰
'08.2.14 8:31 PM넘 예뻐요~
저두 요새 초콜릿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초코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언제쯤 저도 저런 매끈한 초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아직도 길이 머네요.4. 짜몽
'08.2.14 8:33 PM어찌하면 초코렛에서 저리 광이 나요?
전 그냥 중탕해서 틀에 부었는데 무광이라 안 이쁘더라구요...5. 후리지아
'08.2.14 9:03 PM저도 광내는 방법 전수받고 싶어요~
6. cindy
'08.2.15 1:53 AM진정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요,오늘 남편 도시락에다가 완두콩으루 "하트"만들어 보냈네요..;;;
저런 재주 저에게도 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두 명색이 Valentine's day라구 도시락 위에 mini snickers 두개 넣어 싸줬어요 쩝;;;7. uzziel
'08.2.15 7:32 AM남자들이 그래요.
정성은 생각도 하지 않고..
그래도 하나라도 먹으니 다행이네요.
물론 저는 만들어서 줄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사다가 줘서 절대로 안먹습니다.
자기는 단거 싫다고 하면서..
파셔도 될 만큼 너무나 예쁘네요.
부럽습니다.8. 랑이
'08.2.15 4:54 PM전 초코를 좀 배우기도 했지만 만들때마다 템퍼링은 역시나 넘 어려워요..
사실 호두 얹은건 템퍼링 실패해서 블룸현상(얼룩얼룩)이 장난 아니랍니다..
반딱반딱한 초콜릿을 위해선 온도를 높였다 낮췄다 다시 높이는 작업을 해야해요..
익숙해지면 감으로 한다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온도계가 필수죠..
다크초코는 45도 27도 30도 정도로 온도를 잘 맞춰줘야해요..
이거하고 저 완전 들어 누웠답니다.. 혼자선 넘 힘들어요..^^;;9. 망고
'08.2.15 5:09 PM참들 대단하십니다...
초콜릿도 이렇게 손수 만드시다니...10. Joanne
'08.2.16 1:19 AM우와아아앙~
완전 광택!의 수준이 다르네요~ O.O
그렇게 종류까지 다양하게 하시랴~ 더 주금이었겠어요.
랑이님~ 담에 혼자 하지 말구.... 나랑 같이 하자아아~ 으흐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0 | 제이비 | 2024.12.10 | 2,646 | 0 |
41084 | 벌써 12월 10일. 15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3,361 | 0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9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8,206 | 3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6 | 제이비 | 2024.12.04 | 10,573 | 2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582 | 2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2,733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8,582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1 | Alison | 2024.11.12 | 18,064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007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9,785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446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151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783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469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447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242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668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598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01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01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02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475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497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833 | 2 |
41061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9,080 | 5 |
41060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363 | 7 |
41059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653 | 2 |
41058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611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