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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보고 꺼이꺼이 ㅠ

손님 조회수 : 25,426
작성일 : 2014-07-13 18:13:58
가볍게 시청하다가 눈물이 멎질 않아서 보는내내 울었네요
어쩜 소리한번 안지르는지ㅠ
아이 놀랄까봐 소리도 못질렀단 말에 참 위대하게 보이더라구요
친모 일로 떠들썩하게 화제가 되었었는데도 어떻게든 살아보려 안간힘 쓰던 장윤정씨 정말 대단하세요
시댁이 사랑이 많은 집같아 정말 마음이 좀 놓이네요ㅠ
IP : 112.152.xxx.3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3 6:16 PM (218.38.xxx.245)

    저도 애기 낳는거 보고 한참 울었어요 -.-;

  • 2. ㅎㅎㅎ
    '14.7.13 6:25 PM (121.162.xxx.53)

    딴엔 애교 부리는거죠. 반말 존댓말 섞어서 하던데요.
    그나저나 장윤정 시엄마 바오바오백 그 컬러 나도 갖고 싶당 ㅎ

  • 3. ....
    '14.7.13 6:27 PM (211.217.xxx.232)

    윗님 그정도 반말이면 아주 버릇없이
    어른을 막대하는게 아니라 정말 친한마음으로 하는정도이더만요

    여기 몇몇분들 말씀보고 도대체 무슨 반말때문에 그러나하고 봤다가 전 피식했네요
    시부모님사랑 제대로 받고 시부모님들도 좋아라하는것 같아서 제가 다 흐믓하더라구요

  • 4. 친정엄마
    '14.7.13 6:30 PM (121.161.xxx.115)

    도없이 아기낳으러 가서 감동의 눈물흘리는모습보고
    너무 안쓰럽고 진정으로 잘살았으면 싶은 맘들더라구요
    밤이 참 남다러랐을것같아 짠하던데요

  • 5. 12
    '14.7.13 6:32 PM (115.140.xxx.74)

    결혼전 고생도 많이했는데
    좋은시부모님만난것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도 아기낳으면 친정엄마가 곁에 있어야하는데 짠해요.

    애기이뻐 어쩔줄모르는 그부부
    참 예쁘던데..

  • 6. 흠...
    '14.7.13 6:33 PM (121.162.xxx.53)

    가정환경이 좀 어둡게 살아왔잖아요. 마음고생도 많았고 웃으면서 시부모나 도경완한테 말한마디라도 살갑게 하려고 노력하던데 ㅜㅜ 애잔해요. 결혼하기전까지만 해도 무대에서 노래부를때는 생글생글한데...실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거 알고 완전히 다르게 본 연예인. 장윤정은 물론 자기 가족에 대해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지만 ..ㅜㅜ

  • 7. 우주
    '14.7.13 6:34 PM (219.248.xxx.94)

    감동은 특별한데서 꼭 오는건 아니죠. 전 장윤정이 오늘은 아프면 아프다하고 소리도 지를꺼야 그러는데 맘이 짠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소리없이 출산하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8. ...
    '14.7.13 6:35 PM (61.98.xxx.41)

    은근슬쩍 반말. 정말 거슬려요

  • 9. 딴에는
    '14.7.13 6:38 PM (211.234.xxx.159)

    친근함의 표현인지 몰라도
    본데 없어 보이고 사람이 격있어 보이진 않더군요.

  • 10. ..
    '14.7.13 6:41 PM (115.41.xxx.107)

    반말이건 존댓말이건 시부모도 괜찮으니 듣고 있을텐데 왜 제 삼자들이 난리지...말없는 아들과 달리 싹싹하고 붙임성 있어 보이던데

  • 11. ....
    '14.7.13 6:46 PM (223.33.xxx.18)

    애기가 참 예쁘네요
    애기 낳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 12. 장윤정
    '14.7.13 6:50 PM (58.123.xxx.76)

    착하대요
    지난 10여년간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 장윤정 욕하는 기자들이 없을정도래요.
    싹싹하고 친절하대요

  • 13. ㅡ. ,ㅡ
    '14.7.13 6:52 PM (121.169.xxx.139)

    은근슬쩍 반말. 정말 거슬려요....2222

    장윤정 착한지는 몰라도 은근 슬쩍 반말 하는 거
    고쳤으면 좋겠어요

  • 14. 반말
    '14.7.13 6:54 PM (112.164.xxx.107)

    이라도 듣기 싫지않는 반말 아닌가요?
    그리 거슬리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던데.....
    말은 딱딱 존대어 쓰면서 어른들께 곁을 주지 못하는 제가 보기엔 차라리 그런 성격이 부럽네요.

  • 15. 이커플 이뻐요
    '14.7.13 6:58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아내에게 동감해주는 남편 괜찮이보이고
    좋은엄마 되겠다고 다짐하는 장윤정도 이쁘더군요.
    좋은.부모밑에서 잘자란 남편만난것 같아 맘이 놓이기도하고
    작은일에 감동하는 장윤정...밉지않네요.

  • 16. ..
    '14.7.13 7:17 PM (220.94.xxx.7)

    거슬린다 거슬린다 이 말투 정말 없어보이지 않나요?
    거슬리는 것도 사정을 좀 봐가며 거슬려 하세요

  • 17. 걱정
    '14.7.13 7:20 PM (49.1.xxx.98)

    장윤정 애 낳고 모성애가 넘쳐서,,,엄마 생각나서 도와줄까봐 걱정 되던데요

  • 18. wjdml
    '14.7.13 7:20 PM (124.50.xxx.131)

    저의 출산시절을 생각하니 장윤정씨 짠하더군요.
    22년전 친정엄마,남편,언니가 지켜보는 상황에서도 고통,두려움에 외로웠는데
    저여잔 아무리 시댁,남편이 잘해준다해도 불과 수년간의 관계이고 본인의 인생역사를 함께 한
    혈육이 없으니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짠하더군요.이와중에 반말 말투를 지적하고 꼬집는
    분들..오늘은 좀 아닌거 같아요. 애 낳아보신분들 이라면 좀 잔인해 보여요.

  • 19. ...
    '14.7.13 7:23 PM (121.187.xxx.63)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언듯 본 것을 전부인냥
    버릇없네 본디없네 하는 것들도
    참, 없어 보이는건 마찬가지네요..ㅎㅎ

  • 20. 그러게요
    '14.7.13 7:28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돈 잘벌어다주고 집안 살린 딸을 왜 못잡아먹어서 그럴까요?
    저런딸 있으면 업어주겠구만...

  • 21. 저도
    '14.7.13 7:28 PM (221.146.xxx.195)

    주위에서 못보던 태도라 거슬려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점집에서나 들을법한 말투.

  • 22. 점두개
    '14.7.13 7:29 PM (14.39.xxx.20)

    여기서 말투이야기가 나와서 신경써서 방송봤었는데
    친근감있고 괜찮은데요.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시댁어른들이 좋아하고 보는사람이 거슬리지않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 23. 점넷
    '14.7.13 7:30 PM (122.36.xxx.73)

    반말하는건 저도 싫고요...
    그치만 애기낳으며 남편이랑 저렇게 서로 같이 눈물흘리고 할수 있다는건 부럽네요.엄마는 잘 못 만났어도 남편복은 있는건지............부디 오래오래 애기랑 남편이랑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어요.

  • 24. ...
    '14.7.13 7:31 PM (59.15.xxx.61)

    저는 애아빠 도경완이 감동해서 우는데...저도 같이 울었네요.
    정말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장윤정이 시집 잘 간 것 같아요.
    다들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게 되던데요.

  • 25.
    '14.7.13 7:37 PM (223.62.xxx.113)

    본데없다는 말이 어쩌면 이리 쉽게들 나오실까

  • 26. 제가
    '14.7.13 7:42 PM (175.119.xxx.92)

    말투 거슬린다고 한건 오늘 프로를 보고.하는말이 아닌데.
    어르신들 앞에서 공연하면서
    하는 말투를 보고 하는 말이었어요.

  • 27. 제발
    '14.7.13 7:50 PM (124.50.xxx.131)

    오늘장면 보고 감정을 토로한 글에 평소 행동갖고 까내리는 분들은 얼마나 말투가 공손하고 예의 바른지..
    원글과 동떨어진 내용의 흠집잡으려는 의도로 봐선 그다지 겸손,공손할거 같지는 않은데...
    오늘 방송보고 말씀하시던가 ....검으딩딩 퉁퉁 부은 얼굴로 애써 웃음 지으면서
    젖물리는거 보면 반말투가 어떠느니 하는 글이 써질까 싶네요.애낳는다는게 어떤 감정인지
    오죽하면 출산우울증이라는게 있을까요???저도 시어머님이 의례적으로 병원에 오셨어도 역시
    아들엄마라 그런지 제맘에 착 와닿게 위로가 안되었어요.친정엄마가 아이낳기전부터 득달같이
    달려오셨고 애낳기전에 부정타면 안된다고 목욕재개 하신후 준비 단단히 하셨어요.

    내입맛에 맞게 끓여주는 미역국에 애가 울어도 너부터 먹어라라고 밀어넣어 주시고
    언제나 내편이었는데,장윤정은 출산준비할때부터 하하와이프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챙기더군요.
    친엄마가 안계시던가 멀리 있으면 모르지만 전국민이 다 알게 진흙탕으로 딸 앞길 가로막은 친정엄마...
    얼마나 괴롭고 외롭고 우울할까요???
    오늘 개이버 댓글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사람들...참 더럽고 잔인해요.

  • 28. 그러게요
    '14.7.13 8:08 PM (175.208.xxx.91)

    윗님 절절이 맞는 말이예요.
    연예인 가지고 도마위 생선처럼 난도질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세상을 어쩜 저리 살까 싶어요.
    게다가 하도 반말반말 해서 시청해봤더니 귀여운 반말에 완전 반말도 아니고
    그냥 내엄마 아버지 한테 하듯이 하는말이던데 그걸 이쁘게 보지 않고 씹고 뜯고 즐기고 하니
    사람들...참 더럽고 잔인해요.222

  • 29. 사람들
    '14.7.13 8:08 PM (175.223.xxx.153)

    진짜 더럽고 잔인해요.
    사실 본데없다라는 말이 사실 그녀에게는
    가장 약한 고리 일 거 알기에
    더 못할 듯 한데
    까짓 존대말이 뭐라고
    존대말 꼬박꼬박 하면서도
    정안주고 상대 무시 하는 것들 천지인데
    상황봐서 문맥봐서
    그렇게 애정표현 하는 사람이구나
    하면 될 것을.

  • 30. 토마토
    '14.7.13 8:15 PM (50.136.xxx.126)

    참 못된 분들 많네요
    금방 아기 낳은 사람한테 본데없다는 둥...
    장윤정 개인사때문에 맘고생한 거 알아서
    출산과정도 너무 짠하고 눈물나서 반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휴...........

  • 31. ...
    '14.7.13 8:27 PM (218.53.xxx.138)

    사생활을 너무 가감 없이 다 보여주니까 좀 민망할 때도 있더라구요.
    부부 침실이며.. 가리는 거 없이 있는대로 다 보여줘서 좀 그럴 때도 있긴한데..

    그래도 오늘 아기 낳는 장면은 찡하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늘 추계이 할아버지 우실 때, 장윤정 아기 낳을 때 눈물이 주르륵...
    예능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ㅋ

  • 32. 반말
    '14.7.13 8:30 PM (121.186.xxx.147)

    시부모님과 사이 좋은데
    뭐 그리 물어뜯을게 있다고
    시댁이라고 예의범절 잘 갖춰 말은 하면서
    툭하면 물어뜯고, 피하기만 하려드는
    그런 사람들보다는 백만배 잘살고 있구만요
    또 시어머니 나왔다할래나?
    딸만있어 죽었다 깨어도 시어머니는 못되는 사람입니다

  • 33.
    '14.7.13 8:50 PM (14.52.xxx.59)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본거 없겠죠
    근데 반말은 해도 마음은 느껴졌어요
    그럼 된거죠,격 있어서 존댓말 하면서 말대답 따박따박하고,시댁재산이나 뜯어가려는 여자들보다 훨씬 낫더군요
    눈물의 의미를 알것도 같아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34. 전엔
    '14.7.13 9:08 PM (59.14.xxx.172)

    장윤정...돈만 밝히는 비호감 연예인중 한명이었는데
    엄마 사건 나면서 이리 호감으로 돌아설수가...
    근데 반말은 반말 찍찍~~!! 이라는 표현 딱 맞아요
    정말 배운거없는 반말같아서 절대 호감되지않네요

  • 35. 나무꽃
    '14.7.13 9:17 PM (211.36.xxx.53)

    제 며느리라면
    잘 모르겠어요 친 엄마와의 관계

    그냥 내 아들의 처라는것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하게대해줄것같아요 내 아들보다
    근데 내가해주는것보다 내게 못한다해도 그닥 서운하지 않을듯 ㅎ
    장윤정 내막은 잘 모르지만 내 딸 처럼 잘해줄듯싶어요

  • 36. 반말?
    '14.7.13 9:25 PM (211.36.xxx.53)

    장윤정정도의 반말이라몈 내딸처럼 안아주며 정말 엄마가 되주려할둣싶어요 얼마나 이뻐요 격없이 다가오려고 애쓰는 모습이
    저라면 꼭 안아줄것같아요 ㅠㅠ

  • 37. ㅡㅡ
    '14.7.13 9:39 PM (211.200.xxx.228)

    영원히 남처럼지내고 싶으면 예의 깍듯이 하세요
    지들이나 잘하지ᆞᆞ본인은 잘지내는데 감나라 대추나라 ㅊㅉ

  • 38. 잘살기를 바래요
    '14.7.13 9:56 PM (211.36.xxx.236)

    그 속이 어떨지...에효
    행복했으면 해요

  • 39. . . . .
    '14.7.13 10:37 PM (125.185.xxx.138)

    에효 도경환보다는 훨씬 마음씀씀이나
    머니나 더 클 사람인데 말투가 뭐가 중요한가요?
    연애인들 반말하는 사람 많아요.ㅋ
    시부모님도 괜찮아하는데.. . .
    이래서 너무 많이 보여주면 안될듯.

  • 40. 저도 그말투
    '14.7.13 11:03 PM (222.121.xxx.248)

    장윤정 짠한데..저도 그말투 거슬려요...
    친한척 반말...정말 애정이 있어서 그렇게 나오는거 알거든요.
    저는 저희집에 윗동서가 그래서 그게 굉장히 거슬려요...

  • 41. 장윤정은 그냥
    '14.7.13 11:44 PM (175.211.xxx.162)

    별 관심없어서 그런지 슈퍼맨에 신생아보단 좀 자란 아이들이 어울릴 것 같아요
    신생아를 도경완 혼자서 정말 볼 수 있나요? 부부중심으로 하게되면 그건 슈퍼맨이 아니잖아요

  • 42. aaa
    '14.7.13 11:58 PM (121.128.xxx.92)

    장윤정 씨 행사에서 몇 번 본 적 있는데 원래 반말 잘 하더라고요
    존댓말 반말 섞어가며.
    시부모한테 애교부리느라 반말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반말이 습관이더라구요

  • 43. ...
    '14.7.14 12:03 AM (221.166.xxx.92)

    본데없다니..어쩜 그런말을 그리 쉽게..본인인격이 그정도 밖에는 안되나봐요.얼마나 지고지순하신지 몰겠습니다만.
    장윤정씨 정말 행복했음 합니다. 시부모님도 넘 좋아보이시고..
    연예인이라도 저런 촬영들 쉽지 않았을텐데.....한편으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수도 없이 가루도 되도록 까이는거 보면 참 짠하단 생각도 듭니다. 이제 막 애기 엄마되었는데. 일반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축하받는것 조차 비아냥들이라니....그냥 본질만 봐주면 좋겟구만.

  • 44. ..
    '14.7.14 12:24 AM (219.254.xxx.213)

    반말(그것도 그들 사이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거좀 했다고 한 사람을 판단하고 지적질하고....
    참 지긋지긋해요.

    사람 사는 속내 서로 다 다르고, 친밀도도 다르고, 방법도 다릅니다.
    얼마나 속이좁고 시야가 좁으면 자기시선으로 그렇게 함부로 상대를 평가할까요??

    시부모가 장윤정한테 듣기싫다고 하면 몰라도,
    제3자들이 그거가지고 인성 운운할 일은 아니죠 ㅡㅡ
    참 자기들이나 잘하고 살것이지

  • 45. 정말
    '14.7.14 1:37 AM (211.173.xxx.141)

    본데없고 배운것 없는 지적질쟁이들~~!!!
    신물난다.신물나!!!
    나도 울 시어머니한테그런다.
    "어머니~웃으라니깐~
    웃으니깐 이쁘잖어~"이런다.
    울 시어머니 찡그리다가도 활~~짝 웃으시며 좋아라하던데?
    정말 할 지적질들 앵간히도 없나보다.
    듣는사람만 좋은되지!
    뭐 지들한테 반말했나?

  • 46. 장윤정 말버릇이죠.
    '14.7.14 8:07 AM (61.79.xxx.76)

    쇼도 단독 진행하고
    주로 어른들 모시고 쇼하면셔
    친근하게 한다는게
    반말반 존대말반 그런말투더만요. 쇼보니까.
    그게 습관이 된 듯.
    일명 말이 짧다는?

  • 47. 소다미짱
    '14.7.14 8:46 AM (58.141.xxx.227)

    윤정님은 보기보단 굉장히 지혜스럽다고 생각은 했지만...
    가정 또한 이쁘고 행복하게 꾸려갈것 같아..보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멋진 아내, 훌륭한 꼼꼼이 엄마로 어른 잘 모시는 이 시대의 쵝오 효부로 ..건강하게 사는 모습 기대할께요.

  • 48. 장윤정 참 괜잖아보여요
    '14.7.14 8:47 AM (61.40.xxx.3)

    장윤정 솔직히 어떻게 그 엄마밑에서 저런 딸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부터 말하는 것 보면서 참 속이 꽉 찬 젊은 처자다했었는데..
    도경환도 사실 걱정스러웠는데, 요즘 보니 괜찮더군요.
    부디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장윤정 화이팅!!!

  • 49. ..
    '14.7.14 9:39 AM (58.29.xxx.7)

    저도 울었답니다
    도경환이 장윤정 얼굴 만지면서 우는데
    저절로 눈물이 주르르르

    저는 큰아이 낳고
    말도 안되는 일을 당했거든요
    시어머니한테

    그 때 일이 생각나기도 해서..

  • 50. 요조숙녀
    '14.7.14 9:46 AM (211.222.xxx.175)

    시어머니 입장입니다. 아주 반말도 아니고 친근감있어하는말인데 좀 하면 안되나요. 난 듣기좋던데요.

  • 51. 지나다가
    '14.7.14 10:53 AM (121.88.xxx.206)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신비의 일입니다만,



    원글과 댓글 일부는, 마치도 세상의 아이는 몽땅 장씨 혼자만 낳는 것 같이 호들갑이ㄱ구려....... . 개그하쑈????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여성성', 생명 있는 것들의 비켜갈 수 없는 운명이거늘. 새삼도 아니거늘. ...... .참ㅡㅡㅡㅡㅡㅡ

  • 52. 지나다가
    '14.7.14 11:07 AM (121.88.xxx.206)

    원글 혹시 '나사 하나 풀렸따'란 뜻 아시고 사는 게요???/



    그대 자신이나 열씨미 쳐다봐욤, 남 쳐다보고 둥둥 떠다니지 말고염.

    친정부모의 삶, 형제남매간, 시집 어른께 흘려 줄 눙물은 없어도 스크린 저쪽의 남의 그림의 삶에 눙물씩이나....... 그것도 꺼**** ??? 우끼지 않쏘???///////////

  • 53. 지나가다님...
    '14.7.14 1:31 PM (121.163.xxx.68)

    걍 지나가쇼~
    아무리 과유불급이라도,
    님처럼,
    인정머리 없는 사람보다는 넘치는게 낫다싶소...
    나도 눈물 날까바,
    못 보고 채널 돌린 사람이요.
    냉소도 아니고,
    님이야말로 나사 풀린 야멸찬 손가락 놀리지 마소.

  • 54. ....
    '14.7.14 2:54 PM (123.140.xxx.27)

    위에 지나다가.......

    뭐래?

  • 55. 지나다가
    '14.7.14 2:57 PM (121.88.xxx.206)

    121.163.xxx.68


    니 에미의 삶에 그렇게 옴팡지게 울어봤뜨나????/



    짝퉁의 삶이 아니어든 글자나 귀태나게 읽으쏘...., 눈에 먹태 낀 놈이 아니고서야.... . 가방줄 태클 들어올텐듸.ㅋㅋㅋㅋㅋ

  • 56. ....
    '14.7.14 4:19 PM (1.251.xxx.181)

    반말? 난 며느리가 먼저 그래주면 정말 좋을 것 같던데요...요즘은 깍듯하게 존대말 쓰면서 마음 안 열어주는 며느리들이 대부분이죠. 장윤정씨 처음에는 너무 가정사가 복잡해서 시댁에서 과연 좋아하려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 그런 로또가 없더군요. 살아보니 가장 귀하고 보기드문 사람이 먼저 마음열어줄 줄 아는 사람이더이다.

  • 57. .....
    '14.7.15 10:20 AM (1.236.xxx.170)

    출산장면 저번에도 나왔지만 한번더 방송 해서 또보고 저도 짠하더군요.
    남편도 착한듯하구.
    근데 낳자마자 신생아 카메라 자주 찍어도되는거냐고 신랑은 걱정하던데.ㅎㅎ

    반말 가끔 섞어서 하던데. 시부모님한테 ^^ 저는 꿈도 못꾸는일..
    방송에선 쫌 그렇지만 습관인가봐요.

    애교담아 혀짧은소리랑 ^^ 그만큼 살갑고 친하다는 얘기겠죠뭐.
    암튼 부부 애정 많은듯하구 잘보고있어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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