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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코다리 강정(?) 과 그밖에 요즘 먹는것들..

| 조회수 : 5,81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12-23 23:48:20
애아빠 식성이 참으로 애스러워서..
튀기고 굽고.. 뭐 이런것만 좋아해요..
안좋은줄 알면서도.. 식성따라 가게되네요...

생선종류도 거의 안먹구, 코다리도 찜이나 조림도 별루구,
이렇게 튀김가루로 튀겨서 해주는걸 좋아라한답니당...

그냥 내맘대로 튀김가루 입혀서 튀긴후, 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장과 양파, 고추, 파 등을 조려서
튀긴 코다리를 넣고 한번 더 조려주었네요..
애들도 잘먹는다는.




일주일 버틸 밑반찬.
연근은 폭 삶은후 간장, 올리고당 등을 넣고 볶아주었네요..
애들도 좋아하는 가는 진미채(?)와 막내가 좋아하는 콩자반..반나절 불렸다 하면 딱딱하지않고 좋아요..






요즘은 요 잘익은 김치가 냉장고 그득 쟁여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반찬 없어두 은서엄마는 바로 꺼내먹는 김치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 아니 어쩔땐 두그릇도..ㅋㅋ




우리 큰애가 작은애와 하는말...
애들 시중드느라 항상 꼴찌로 밥상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 엄마는 얼마나 대단한데.. 뭣도하고 뭣도하고.. 저봐 밥도 저렇게 많이 먹잖어..ㅋㅋ"

나혼자 무안한 웃음..ㅋㅋ
은서맘 (gosea75)

꼬물꼬물 만들기 좋아하는 은서엄마가 DIY 쇼핑몰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와서 구경하세용^^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osweet
    '07.12.24 10:36 AM

    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시원한 맛일거 같아요, 맛이 궁금...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로 ^^

  • 2. 희망은....
    '07.12.24 2:58 PM

    마지막 글 보고 저도 웃고 갑니다...
    유치원 들어간 조카녀석...지딴엔 자랑한답시고
    "쌤~~님~~울엄마랑 이모는 맨날 밥 두그릇씩 먹어요!!! "라고 해서
    멋쩍었던...

  • 3. syl
    '07.12.24 7:13 PM

    사진들이 생생한 것이...모니터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아주 맛깔져보여요. ㅎㅎ

    명태의 모든 것 (--;;)을 무진장 좋아하시는 아버지께 코다리 강정 한번 해드려 볼랍니다. 코다리는 조림으로 먹는 걸로나 알았는데 이런 강정(?)도 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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