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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소심한 밥상

| 조회수 : 7,693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6-13 06:09:58
오늘은.......
미리 고백하자면,
제 생일입니다.

친구들은 이미 다 한국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미국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네요.
보스톤에 혼자 남았습니다. - -; 거기다가 오늘은 수업도 있는 날..
여기저기 전화에 문자에 싸이의 방명록에.. 다들 고마울뿐입니다.

사실 나오라는 전화도 있었지만,
왠지 오늘은 집에 있어야 할거 같았습니다. (괜히 왕따놀이 - -)
그래서 내일 나가기로 했습니다.

콩들이랑 보리 그리고 쌀 섞은 잡곡밥
정말 싸게 산(한팩에 1불 50) 쇠고기 듬뿍!들은 완소 미역국
전에 재어놓은 LA 갈비
그외 반찬들.. (명란젓, 일본식절임들, 김치, 마늘쫑 : 요것들은 다 산것들..  - -)

저리 해놓고 점심 한끼 잘 먹었습니다.

케잌은 젤 작은거 사왔는데 이리저리 굴러서 다 망가졌네요 ㅠ


한국에 계신 부모님, 특히 저 낳느라 정말 고생했던 엄마께 전화드리며 감사하는 하루 되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승명
    '07.6.13 6:36 AM

    생일 축하축하 드려요-
    아쟈아쟈!! 힘내시고! ㅎ_ㅎ 축하축하드려요!!

  • 2. 비타민
    '07.6.13 7:31 AM

    제민님.. 너무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시죠..?
    생일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에이... 동생분께 좀 챙겨 달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내일은 나가셔서... 기분 전환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축하 드려요~~~~ ^^

  • 3. 뮤즈
    '07.6.13 7:44 AM

    해피 생일 축하!!!!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힘드시죠.누가 생일상 차려주는 사람도 없으면 쓸쓸한 기분도 들테지만..
    미역국 잘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언젠가 옛날 얘기하며 웃을날 돌아옵니다
    화이팅!!

  • 4. 또하나의풍경
    '07.6.13 8:15 AM

    생일 축하드려요 ^^
    외국이라 더욱 쓸쓸한 맘이 드실테지만 나중엔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 5. 소박한 밥상
    '07.6.13 9:05 AM

    제 이름인 줄 알았네요 ^ ^

    객지생활도 오래하면
    점점 내 귀빠진 날에도 무심해진답니다.
    그때쯤이면 님도 당당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겠죠 !!!
    모두가 부러워 하는 영어도 쏼라쏼라~~~~~~유창하게.....

    보스톤은 어떤 도시인가요 ??
    보수적인 쪽이라고 들은 것도 같고.....
    가끔 이색적인 풍물소개도 기대할께요

  • 6. 김은미
    '07.6.13 9:16 AM

    외로워 마세요........ 저희 82cook 식구들이 있잖아요
    우리 회원님들.........축하 많이 해 주세요...
    축하드려요

  • 7. 빨간 엘모
    '07.6.13 9:18 AM

    생일 축하드려요~~~~~^^
    아마 부모님 맘이 더 아프실듯....
    씩씩하게 계시다 오세요~~

  • 8. 강혜경
    '07.6.13 10:15 AM

    ㅋㅋㅋㅋ저도 소박한 밥상님 부르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외로워 마시고,,,씩씩씩...행복을 자꾸 느끼시면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 바이러스 만빵으로 보냅니다요~~

  • 9. 제민
    '07.6.13 10:31 AM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보스톤이 보수적인 도시라고는 하지만,
    워낙 학교들이 많아서 전 잘 모르겠어요 ^^;;
    축하 배불리 받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0. 아이사랑
    '07.6.13 11:06 AM

    생일 축하드려요..~~~
    소박한 밥상을 보다..님의 나이를 알아버렸네요..
    한참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나이시네요..
    하지만.. 때로는 내가 태어난날 지금까지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 11. 남나리
    '07.6.13 11:17 AM

    생일 추카추카합니다..
    스물둘??...정말 꽃같이 좋은때네요~~
    다 추억이 되실거예요~홧팅!!

  • 12. takryu
    '07.6.13 1:52 PM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보스턴이예요. 반가워요~ ^^

  • 13. 아이사랑
    '07.6.13 3:29 PM

    아참 ~~ 저는 샌프란시스코예요.. 반가웠어요..

  • 14. 맘짱
    '07.6.13 6:00 PM

    생일 축하해요^^
    건강한 밥상이네요^^

  • 15. 어진맘
    '07.6.24 1:45 PM

    제민님,,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같은 땅에서 반가워하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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