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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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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카레, 참치야채볶음, 해물찜, 낙지볶음

| 조회수 : 29,110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7-01-31 16:10:15


카레는 누구나 좋아하고 동시에 가장 만들기 간편한 음식 중 하나이지요.
학창시절 MT때... 교회수련회 갔을때... 콘도에서 몇끼 식사를 해결해야 했을 때...
꼭 빠지지않고 한끼는 카레로 먹었던 기억들이 있어요.
재료도 착하고, 물의 양만 포장지 뒷면에 적힌대로 정확히 부어주면 실패확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아주 만족도 높은 국민메뉴지요.^^
요즘은 우리 카레종류도 종류가 많이 다양해진듯 합니다.
수입식료품 가게나 큰 마트에서도 요즘은 흔히 볼수있는 고형의 바형태로 되어있는 일본카레들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듯 하지만... 오뚜기카레나 본카레에 익숙하신 분들은 안맞으실수도 있으시구요.
누구나 입맛이 다 다르니 사실 어떤 시판카레가 제일 낫다고 말하기는 힘들겠지요.
저는 S&B보다는 아래의 바몬드카레맛이 제 입맛에는 괜찮은듯해서 업소용포장 1키로짜리 카레로 두개를 사왔었지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만드는 맛있는 카레는 위의 일본카레를 이용한것이 아니라 가장 대중적인 우리카레인 오뚜기카레로 만들어요.
저희는 늘 작은 소포장 카레로 사지않고 1kg짜리 덕용포장으로 사지요.
가격면에서 비교해봐도 적은 포장단위로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할뿐더러, 저처럼 그때그때 사람수에 따라서 넉넉하게 한냄비 끓여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면 이런 대용량포장으로 사서 쓰시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카레는 누구나 다 쉽게 만들어 드시는 메뉴겠지만 집에서 만드는 카레맛내기는 조금 어렵게 느끼셨거나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그저께 만들었던 카레라이스를 올려봅니다.
저희집은 이렇게 만들어 먹지요.

<카레라이스>
오늘 만드는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감자 큰것 1개 (200g)
당근 1/2개 (150g)
양파 2개 (200g)
브로콜리 1송이(150g)
쇠고기 국거리 200g



감자,양파,당근은 각각을 깍뚝썰기 해주시구요.
카레에 들어가는 야채는 잘게 깍뚝썰기 하는것보다는 좀 큼직큼직한것이 보기에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브로콜리는 잎부분은 적당하게 썰어주시고 딱딱한 줄기부분은 길이로 4~6등분하셔서 다시 작게 깍뚝썰기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브로콜리의 두껍고 단단한 저 줄기부분은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듯한데 비타민C가 많다하니 절대 버리지 마시구요.
제가 브로콜리를 좋아해서 그런지...브로콜리는 어느부위를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어요.
시중 카레전문점에서 자주 볼수있듯이 초록색감을 먹음직스럽게 잘 살리시고 싶으시면,브로콜리 대신에 완두콩 캔 하나 준비하셔서 물기빼주신 후에 마지막 카레 풀어넣기 전 단계에 넣어서 끓여주셔도 색깔이쁘고 맛도 좋습니다.
저희는 보통 국거리로 마련한 쇠고기를 200g 단위로 따로따로 크린백에 포장해서 냉동해두었다 이렇게 꺼내어 씁니다.
쇠고기 200g이면 이렇게 카레 한냄비 끓여내거나 적은양의 국 끓일때에 유용하고 편안하게 쓸수있는 양이지요
큼직한 야채와 달리 쇠고기국거리는 그냥 쓰시는것보다 한번 더 칼로 잘게 잘라주시는게 카레용으로는 더 맛있는것 같아요



넉넉한 냄비를 준비하셔서 식용유(포도씨유)를 2~3스푼 넣어주시고
먼저 쇠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너무 센불로 하면 볶기도전에 바닥에 고기가 눌러붙으며 타버리니 중간불정도로 조절하셔서 달달 저어가며 고루 볶아줍니다



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나머지 썰어 준비해놓은 야채들을 모두 함께 넣어주시고



양파겉에 촉촉하게 기름이 돌면서 속이 반투명해졌다 싶을때 정도까지 고루 볶아주시면 됩니다.
커다랗게 썰어놓은 감자나 당근들은 이 단계에서는 겉만 1/3정도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고 속까지 완전히 익히기는 물부어 끓여주면서 푹 익혀주지요.



야채들이 고루 볶아지면 계량컵으로 물 7컵을 계량해서 부어줍니다



이제 폭 익으며 끓어오르도록 냄비뚜껑은 닫아놓아 두시구요.



이제 중요한 카레의 맛을 내어줄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오뚜기카레(약간 매운 중간맛이 가장 무난하지요)
사과 1개(200g)
헌트(Hunt's) 토마토 페이스트
올리고당
사과와 토마토 페이스트, 올리고당을 넣어주어 좀 더 특별한 카레맛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거지요.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을 준비해서 갈아줍니다.
강판에 갈아서 넣어주면 좋지만, 강판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작게 깍뚝썰기해서 넣어주고는 한참 끓여주면 사과알갱이는 어느새 끓으면서 녹아버리고 흔적도 없어지지요.



저는 이렇게 강판에 갈아두었습니다.
금방 갈변해서 색이 변하지만 카레에는 색이나 맛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으니 편안하게 준비해두시면 되구요



카레가루도 물에 개어서 준비해야 겠지요.
계량컵에 1컵분량의 물을 넣고는 카레가루를 사진처럼 듬뿍 여유있게 한스푼으로 잡고는 16스푼 넣어줍니다.(어른 밥숟가락으로 편안하게 계량하세요)



카레 뒷면에 쓰여진 요리법을 읽어보면 물에 따로 풀어서 준비할 필요없이 바로 카레가루 그대로를 냄비에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고 되어있지만, 그렇게 넣어버리면 카레덩어리들이 여기저기 뭉쳐져서 끓여지기 쉬우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꼭 가루카레는 이렇게 따로 개어서 넣어주셔야 좋습니다.
물 1컵에 16스푼 넣어준 카레를 골고루 섞어서 잘 개어둡니다.



어느새 냄비가 한참 끓어오르고 있네요.
감자가 푹 부드럽게 익을때까지 불을 낮춰서 좀 더 끓여내 줍니다.



이제 건더기들이 어지간히 푹 익었다 싶으면 아까 갈아놓은 사과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토마토 페이스트 4스푼을 넣어줍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아주 유용한 캔제품이라 여기저기 쓰임새가 워낙 많아서 늘 넉넉히 준비해두고 쓰지요



토마토 페이스트 넣어주실때는 이렇게 사진처럼 냄비 안쪽면에 묻히듯이 넣어주면서 수저로 고루 비벼가며 풀어주면 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때문에 육수색상이 약간 붉으스레 변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좀전에 풀어놓은 카레를 넣어서 골고루 잘 저어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카레물을 넣어서 농도가 골고루 걸죽하게 퍼지도록 고루 저어주고 올리고당도 이때 넣어주시구요.
조금만 약불로 더 끓여주시면 맛있는 카레 완성이지요.
일단 카레가 들어가면 불이 조금만 세어도 바닥에 금방 눌러붙으니 꼭 약불로 놓으시고 주걱등으로 냄비 바닥쪽까지 세심하게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셔야 하구요.
이제 밥과 이 카레에다 김치하나만 곁들이면 별다른 반찬없이도 만족스럽게 훌륭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지요.^^




개운하고 깔끔하면서 좀 더 풍부한 맛의 카레를 원하신다면 이렇게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예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생크림을 소량 넣어주셔도 좋은데, 예민하신분들은 좀 느끼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하이라이스 가루를 카레가루와 함께 1:2 비율로 섞어서 만들어보셔도 괜찮습니다.
기본 카레 재료들에 토마토 페이스트 캔과 사과등이 있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시면 아마 만족하실꺼예요.



<야채참치볶음>
오늘 저녁상에 올리기에 참 좋을듯한 야채참치볶음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참치로 만드는 반찬 이예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꼭 한번 이렇게 드셔보세요.
야참볶음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참치 250g
계란 2개
양파 1개(200g)
브로콜리 40g
파프리카 40g
옥수수캔 4스푼
새우젓 1스푼




밀폐용기 하나 준비하셔서 참치캔의 기름은 버리시고 참치 1캔의 건더기를 다 넣어주고 계란 2개도 함께 깨뜨려 넣어줍니다



양파 1개(200g)는 도마에서 잘게 다져 준비하시구요



브로콜리, 파프리카 각각 40g씩 잘라서 도마에 올려주신후에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밀폐용기에 잘게 다지듯 자른 양파와 파프리카, 브로콜리 모두 담아주시구요
통조림 옥수수캔도 어른 수저로 4스푼 듬뿍 떠서 넣어줍니다



우선 이 재료들을 고루 잘 섞어주세요.
특히 참치는 덩어리 진 부분이 없도록 수저로 잘 부숴가면서 섞어주셔야 겠지요



여기에 새우젓을 어른 수저로 넉넉하게 1스푼 떠 넣어주세요



이제 새우젓까지 고루 버무려졌으면 다 준비가 된거지요.
이대로 아침에 버무려 뚜껑덮어 냉장고에 넣어두셨다 저녁에 꺼내 볶아도 되고 다음날까지는 거뜬합니다.



저는 아침식사때 반찬으로 쓸꺼라 바로 볶았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 두르고 볶아줍니다.
양파 색이 촉촉하니 반투명해 지는듯 할 정도까지 중약불 정도로 살살 볶아주세요.




아이들도 어른도 맨밥에 얹어서 비벼가며 이것 하나로 밥 한그릇 다 먹기도 합니다.
워낙 간단하고 만들기도 편해서 자주 식탁에 올라오지요^^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면 물이 좀 생기는데 물은 따라버리고 볶아드시면 되구요
밀폐용기에 남은 재료들은 한데 다 볶아서 간식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야참볶음재료를 잘 볶아준 후에 적당한 용기에 넣어주시구요



여기에 적당량의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집에서 만든 마요네즈로 넉넉하게 2스푼 떠서 버무려봤어요.



이대로 샐러드처럼 곁들여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구요
저는 야참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지요



가장자리는 칼로 썰어버리고 반 잘라서 준비한 식빵에 얇게 버터 한막씩 입혀주고 그냥 편안하게 얹어주기만 하면 참치 샌드위치지요.
어제 저녁 야참간식이었어요


우유 한잔씩 해서 한사람에 하나씩 먹으니 속이 든든하네요.
반찬으로 드시다가 볶아놓은게 남았을때는 마요네즈에 버무려 이렇게 즉석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해물 좋아하는 저희집 단골메뉴 해물찜이예요.
해물찜 양념장만 넉넉히 만들어두면 편안하게 두루두루 다른 요리도 만들수 있어서 더욱 좋지요.
주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양념과 다른 부재료들은 그대로 동일하게 해서 해물찜, 아구찜, 대구뽈찜, 미더덕찜... 등등...
무엇이든 좋아하는 재료로 간단하게 찜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너무 좋지요.
양념맛은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참 맛있습니다.


 

 

<해물찜>

해물찜은 어떤 해물이든 좋아하시는걸로 준비해서 고루 넣어주시면 되겠지요.
가족끼리 부담없이 한끼 식사에 곁들일때에는 이것저것 일부러 여러가지 장보러 가실 필요없이 냉동실에 있는 해물들을 몇가지 꺼내어 쪄 주기만 하면 편하구요.
재료도 많이 넣지않고 새우,낙지,조개만 가지고 만들어 봤습니다.
저도 살아있는 조개만 사왔고 나머지 새우와 낙지는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만들었지요.

우선 조개(300g)는 소금물에 미리 해감시켜 준비합니다.





냉동해 두었던 새우들(15마리-250g)도 해동해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둡니다.





낙지도 2마리(200g) 준비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낙지는 너무 잘게 자르기보다 좀 큼직하게 자르는게 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넉넉한 팬이나 전골냄비를 준비해서 각각을 담아줍니다
전골냄비 그대로 식탁위에 끓여드시려면 각 재료를 보기좋게 가지런히 담아내면 좋겠지요
저는 부담없이 가족끼리 한끼 먹을꺼라 그냥 넉넉한 냄비에 편하게 끓여내서 접시에 담아 내었어요





중요한 양념장입니다.
각종 찜에 사용하시면 정말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도 참 맛있답니다.
저희집 냉장고에 늘 넉넉히 만들어두고 쓰는 양념장이예요.

고춧가루 10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쯔유 3스푼
소주 5스푼
국간장 10스푼
요리당 2스푼





이렇게 만들어보면 아마 약 200g 정도의 양념장이 만들어질껍니다.
모두 골고루 섞어 적당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제법 오래가지요.
금방금방 없어져서 그다지 오래둘 일도 없긴합니다.
이 양념장으로 다른 반찬들 여럿 만들기에도 무척 유용하답니다.





냄비에 준비해놓은 해물에다 양념장을 얹어줍니다.
어른 수저로 아주 넉넉하게 2스푼(100g) 넣어주시면 적당해요





여기에 손질해놓은 콩나물(500g)을 올려주지요.
마트에서는 잘 보기 힘든 아주 통통하고 짧은 찜용 콩나물이예요.
주로 재래시장에서 쉽게 파는데 천원어치 사게되면 보통 찜을 두번 해먹을수 있는 넉넉한 양을 주시네요.
마트에 파는 봉지콩나물은 워낙에 가늘고 힘이없어서 이렇게 찜에다 쓰면 더 가늘어지고 질겨져서 양념과 어우러져 맛있게 씹히는 콩나물의 질감이 많이 아쉬워요.





찜에는 미나리가 들어가야 향긋하니 제맛이 나지요.
미나리(100g)도 깨끗이 손질해서 적당하게 잘라주고, 대파(50g)도 한뿌리 정도 손질해서 어슷썰기로 잘라서 함께 올려주세요.





이제 가스불을 켜주신후에 뚜껑닫고 김이 오르기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미리 양념장이 냉장고에 만들어져있다면, 그다지 준비하기도 번거롭지 않고 쉽게 푸짐한 반찬 한가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좋은 메뉴지요.





찜이 끓어오를동안 마지막에 버무려 줄 녹말물을 준비해둡니다.
감자녹말 3스푼에 동량의 물을 넣어서 잘 개어서 준비해두면 되시구요





해물찜이 익는 동안 찍어본 사진이예요.
워낙 전골냄비가 커서 뒤로 보이는 국냄비가 작아보이는듯 합니다.
이날의 메뉴는 매운 해물찜, 그 옆에 보이는 부추전(홍합과 새우를 넣은), 해물찜이 매우니 안맵고 순하게 끓여낸 시원한 무국...
주말저녁 메뉴로 단촐하면서도 푸짐했지요.





김이 제법 오르면 그때 뚜껑을 열어 양손에 수저를 쥐시고 고루 섞어주시면 됩니다.





해물찜재료를 냄비에 얹어 불에 올릴때 따로 육수는 부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해물이 익으면서 해물자체의 맛난육수가 빠져나오고 얹어준 야채에서도 촉촉하게 수분이 나오니 따로 육수나 양념물을 보충해 주지 않지요.
제 몸에서 나오는 이정도 육수에 양념을 비비고 녹말물을 한데 섞어줘야 나중에 흥건하게 물도 생기지 않고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양손에 수저를 쥐고 고루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생각보다 옷에 양념물이 튀기 쉬우니 앞치마를 두루시거나 해서 혹시라도 옷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잘 섞어졌으면 아까 준비해놓은 감자녹말물을 그대로 다 부어서 골고루 섞어주어 양념장과 재료들이 쫀쫀하게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맵지만 너무 맛있는 해물찜 완성이지요.
며칠전에 먹었건만 지금봐도 또 먹고싶어 지네요.
계절에 관계없이 입맛 살리기에 아주 좋은 메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한가지... 해물찜에 대한 생각이예요.
조개나 소라,새우같이 껍질 그대로 풍성하게 쓰게되면 보기에 참 먹음직스럽고 좋지만 사실 먹는데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지요.
그래서 혹 어른신들께 대접하시려면 보기엔 좋지만 조금 불편해 하실 수 있으실테니 껍질 벗겨서 다 손질된 새우와 역시 잘 손질된 조개살같은 재료를 넣어서 드시기 편하게 만들어 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모든 과정 동일하게 하면서, 주재료만 아구로 바꾸어서 아구찜을 만드시거나 대구뽈찜도 좋겠지요.
그리고 저 찜 양념장은, 라면 끓이실때 반스푼 넣어주시면 라면도 더 맛나게 끓이실 수 있어요.







<낙지볶음>

위의 양념장으로 어제 만들어 먹었던 낙지볶음도 함께 올려봅니다.
다른 반찬은 전혀 필요없이 한끼 너무 잘 먹었어요.

대파 100g(큼직한것으로 하나 정도)을 큼직큼직하게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유기농제품으로 사셔서 푸른부분도 아낌없이 여기저기에 재료로 써주는게 훨씬 좋지요.





양파 200g (대략 큰것 하나 정도)도 반 뚝 잘라서 길이로 채썰어 주시구요





파프리카 150g (보통크기의 파프리카 한개정도 분량)도 채썰기하듯 썰어줍니다.
낙지볶음은 뭐니뭐니해도 양배추를 함께 볶아주어야 맛있는데 냉장고에 양배추가 없어서 파프리카로 대체한 것이니, 양배추가 있으시면 분량의 양배추로 대체하셔서 만드시는게 더 맛있습니다.





낙지 300g(보통 크기의 낙지 3마리 정도)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해서





이 낙지들도 드시기 편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좀 작게 잘라주는게 좋겠지만, 낙지는 너무 자잘한 크기로 잘라서 볶는것보다 좀 크기가 있어야 훨씬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요





후라이팬이나 낮은 전골냄비를 준비해서 우선 식용유 2스푼정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함께 담은 후 양념장을 80g 얹어줍니다.
미리 양념장을 계량해서 얹어주기가 번거로우시면, 처음에 한수저 얹어 볶아가면서 반수저분량 정도씩 추가로 넣어가면서 가장 입에 맞는 정도만큼 추가해가며 볶아 드셔도 좋겠지요.





야채를 기준으로 하지마시고 낙지가 맛있게 익혀질 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야채들은 다 생으로도 잘 먹어지는 것들이라 축쳐질때까지 완전히 푹 익히는것보다 낙지가 익을정도까지만 함께 볶아주어 식감이 살아있을 정도까지 볶아주는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생낙지를 사와서 볶아놓으니 너무 쫄깃하니 맛있었답니다
이것 하나 있으면 다른 곁들이반찬은 다들 손도 대지않지요.
매운양념에 밥 볶아드시기 좋아하시면 낙지 다 건져드시고 남은 야채양념에 참기름 약간에 김가루 뿌려주면서 밥 볶아 드셔도 정말 맛있겠지요.
어느덧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쭈넌맘
    '07.1.31 4:18 PM

    앗! 일등!!!
    보라돌이맘님 보구 로긴 했어요.
    오늘도 맛난 반찬들 감사합니다.
    근데요 매운거 못 먹는 아이들 먹거리도 많이 올려 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 2. 다섯아이
    '07.1.31 4:25 PM

    아~ 맛있겠다.
    여긴 지리산이라 바닷가 해물 종류 넘 좋아라 하는 저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꼴깍 넘어
    갑니다. 해물찜과 낙지볶음 잘~ 먹고 갑니다.

  • 3. 마리's
    '07.1.31 4:35 PM

    모두다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특히 저 해물찜 !!! 찜하고 갑니다~
    내일은 꼭꼭 해먹을거예요^^

  • 4. 에스프레소
    '07.1.31 4:57 PM

    따라하고 싶은데 쯔유가 뭔가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요?

  • 5. CoolHot
    '07.1.31 5:07 PM

    오늘도 침 고이는 맛난 음식들 가지고 오셨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카레 만들었는데..
    사과나 토마토페이스트를 첨가해 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언젠가 시도해 봐야겠어요.
    해물찜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ㅎㅎ

  • 6. 둥이둥이
    '07.1.31 5:12 PM

    카레..이번주에 해먹을 메뉴 중 하나인데...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료사진과 설명을 충실히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 7. 하은맘
    '07.1.31 5:46 PM

    다 맛있겠어요^^ 과정샷보고 다 한번씩 해보구싶네요
    오늘은 먼저 참치야채볶음 실습들어갑니다^^

  • 8. 깜찌기 펭
    '07.1.31 5:47 PM

    앗.. 요즘 매콤한 낙지볶음이 사정없이 먹고싶은데 이런 염장샷을~~~!!!!
    24개월아이때문에 매일 맑은 국/소금간 나물.. 이런것만 먹으니, 매콤한 육계장/낙지볶음/얼큰한 해물찜이 너무 그리워요. ㅠ_ㅠ

  • 9. 레몬 밤
    '07.1.31 5:58 PM

    늘 도움받고 있어요. 실패없이 국이랑 반찬들 모두 칭찬도 많이 받았구요.
    보라돌이맘님~~너무 감사드려요. ^^
    저도 오늘저녁에 당장 카레 만들어보렵니다~

  • 10. 미실란
    '07.1.31 6:41 PM

    우와...
    너무나 자세한 글과 사진이 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의 바몬드카레는 일본에 살때 참 즐겨먹었던 카레인데 우리나라 카레와는 색도 틀리고
    맛도 틀리지만-하이라이스같다고나 할까?- 제 입맛에는 우리나라카레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물에 잘 녹고 쵸콜릿처럼 필요한 양만큼 톡톡 끊어서 쓸수있게 해서 참 편리하고요..
    암튼 오늘저녁은 오랜만에 카레라이스로 정했답니다.

  • 11. 냉장고를헐렁하게
    '07.1.31 6:48 PM

    저는... 일본산 고형카레에 제가 안좋아하는 첨가물이 있어서(모르고는 잘 먹었으면서)
    오뚜기백세카레로 바꾸었답니다. (딴지는 결코 아닙니다^^)
    색감이 노오란 오뚜기백세카레에 보라돌이맘님처럼 사과랑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으면
    고형카레로 끓인것같은 색감이 나오는군요.
    찜용 양념장, 당장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어야 겠습니다.
    저 양념장으로 돼콩찜해도 될것 같네요.
    오늘도 긴 글,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 합니다~

  • 12. 깜찍이
    '07.1.31 11:08 PM

    해물찜 양념장 레시피 잘 쓸께요..넘 맛나보여여..꼴깍

  • 13. 로맨틱녀
    '07.1.31 11:34 PM

    진짜 간편하면서 맛있는 음식같네요. 집에서 해물찜을 할려고 해도 엄두가 안나서.... 정말 저도 손쉽게 해보겠네요.

  • 14. Say Cheese
    '07.1.31 11:43 PM

    오. 저는 보라돌이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진에서 보이는 정말 주방이 곳곳이 너무 깨끗해서
    어떻게 청소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제 리플을 보시면은 꼭 비법 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부러워요~

  • 15. 영심이
    '07.2.1 12:32 AM

    와.
    한가지 한가지.
    버릴것이 없는 보라돌이맘님의 글과 사진과
    살림솜씨..
    많이 배웁니다

  • 16. 뽀쟁이
    '07.2.1 4:38 AM

    어쩜 이리 맛난 것만 해드신대요~ 정갈하고 먹음직하고... ^^

  • 17. 정은하
    '07.2.1 6:03 AM

    역쉬~~ 역쉬~~ 보라돌이맘님! 쩡~~말 최고여요!^^
    맛보지 않아도 그맛은 일품일걸 확신한답니다.

  • 18. 포도공주
    '07.2.1 8:45 AM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보라돌이 맘님. ^^

    냉장고 야채 처리로 카레를 가끔 해먹는데 다음에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봐야 겠어요.
    어떤 미묘한 차이가 느껴질지 벌써 군침이 도는 기분이네요.
    얼마 전에 실패했던 아구찜도 생각이 나는데.. ^^;
    실패를 거듭해야 멋진 주부가 될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 19. 세헤라자드
    '07.2.1 9:28 AM

    근데요~ 카레 만들때 재료엔 올리고당이 있는데 만드는 과정중엔 올리고당 넣는게 없네요.... 언제 넣어야 하는거예요? ㅜ.ㅡ

  • 20. 이진영
    '07.2.1 9:32 AM

    다 넘넘 먹고 싶습니다~~~
    집에서 잘먹는 카레두 저케 만드는 방법두 있군요~~배워가요~~~^^

  • 21. 라파엘라
    '07.2.1 9:44 AM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위의 음식들 하나같이 제가 넘넘 좋아하는 음식이군요.

  • 22. 지원
    '07.2.1 10:02 AM

    제목만보고 클릭해 보고있다보니 보라돌이맘님스탈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확인해보니 맞네요 ㅋㅋㅋ
    다양하게 쓰여지는 양념장을 준비해둬야겠네요
    식사준비시간이 훨씬줄어들고 좋겠어요~~~카레도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어서 한번 시도~~^^*

  • 23. 박은하
    '07.2.1 10:47 AM

    저도 일본산 카레는 조미료 맛이랄까 그게 강하게 나
    대신 백세카레로 먹고있어요...
    토마토와 사과를 넣어 반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4. juwons
    '07.2.1 11:11 AM

    흐~ 올만에 침 흘리고 갑니다...뻘건 양념장의 새우와 낙지~~ -ㅠ-

  • 25. 선물상자
    '07.2.1 11:26 AM

    허걱.. ㅠ.ㅠ
    점심으로 뭘 먹어야하나요? 고민되네요 ㅋㅋㅋ
    저 카레 정말 좋아라하는데..
    밖에서는 잘 안먹게 되는거서 같아요.. ^^*

  • 26. 하얀
    '07.2.1 1:09 PM

    맛있는 카레 만들기~감사합니다...
    저도 녀석들도 무지 좋아해서여...
    보라돌이맘님께 많은거 배우고 있네여...
    감사해여~^^

  • 27. pine
    '07.2.1 1:40 PM

    찜요리 좋아하는데 찜양념이 맛있게 되지 않아 거의 못해먹었는데, 이 레시피대로 하면 맛있는
    찜요리가 될까요^^ 보라돌이님은 평범한 요리를 맛있게 올려주시는것 같아요.

  • 28. 예빈맘
    '07.2.1 3:11 PM

    저 보라돌이맘님의 펜입니다. 반찬거리 생각나지 않을때 보라돌이맘님 검색해서 도움을 많이 받아요. 항상 이용만하다, 오늘 처음 댓글 답니다. 쉽게 편하게 맛나게 하시는 보라돌이맘님이 부럽습니다.

  • 29. 여름향기
    '07.2.1 3:56 PM

    먹고싶군요^^
    살림솜싸가 대단하세요^^ 감탄했어요^^

  • 30. 그라시아
    '07.2.1 4:54 PM

    와 진짜 맛나겠어요. 전 언제쯤 달인처럼 요리를 할수 있을까? ㅋㅋ 부러워요. 오늘저녁에 저두 카레해먹을까봐요..

  • 31. 산유수
    '07.2.1 5:26 PM

    카레가 몸에 좋다더군요,,,

  • 32. 인디안 사랑
    '07.2.1 8:39 PM

    정말로 맛있고, 감탄적인 음식에 얼큰한 찜에 너무 좋다....
    저녁에 술 한잔 생각 난네요....

  • 33. 보라돌이맘
    '07.2.2 3:30 PM

    쭈니쭈넌맘님... 네..저희 작은녀석도 매운것을 도통 못먹어 많이 고생했기에 그 마음 제가 잘 알지요.안매운 아이들 반찬도 앞으로 몇몇 올려보겠습니다..^^

    다섯아이님... 바다가 가까운 저도 늘 해물에 고파하는데 지리산쪽에 계신다면 아무래도 더 싱싱한 해물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겠지요.... 눈으로나마 요기하셨으면 좋겠어요. ^^

    마리's님... 해물찜 맛있게 잘 만들어 드셨는지 궁금해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에스프레소님... 쯔유란 가다랭이 베이스의 일본의 대중적인 조미료중 하나랍니다.전에 쯔유에 대해서 올렸던 글 읽어보시면 조금 참고가 되실까싶어서 옮겨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on&divpage=5&sn=on&ss...
    요리물음표 게시판에서 쯔유로 검색하셔서 이런저런 질문과 대답들 읽어보셔도 도움이 되실껍니다.^^

    CoolHot님... 사실 카레뒷면에 설명대로 물양만 잘 맞춰주면 오뚜기카레 한봉지로 누구라도 무난히 맛나게 끓여내지만 카레전문점들에서 나오는 카레들처럼 색감이나 맛을 좀 더 풍성하게 끓여내려니 올리고당과 사과와 토마토페이스트를 첨가해준거지요. 해물찜은 다들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둥이둥이님... 늘 맛난것에 관심도 많으시고 좋은 정보도 많이 주시는...아주 부지런하신 분이시지요.이번주에 카레도 맛있게 잘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은맘님... 야채참치볶음 아주 만들기 쉽고 저희집 아이들은 아주 좋아하는데...하은맘님 댁은 어떠셨는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깜찌기 펭님... 워낙 평소에도 음식을 잘 만드시니.. 그런것 드시고 싶으시면 참지마시고 그때그때 꼭 만들어 드세요.엄마가 먹고싶은것 잘 챙겨먹고 든든해야 아이들도 잘 돌볼수 있지요..^^

    레몬밤님... 국과 반찬이 모두 입에 잘 맞으신듯해서 다행이예요. 카레는 맛있게 잘 만들어 드셨나 모르겠어요. 남은 오후도 좋은 시간 되세요. ^^

    미실란님... 그 맛을 정확하게 잘 아시는듯 합니다. 저도 저 고형카레가 맛으로 치자면 참 맘에 드는부분이 크지만 조미료가 첨가되어있어서 마음만큼 뚝뚝 넣어서 한솥 끓여내지 못하고 어쩌다 가끔 조금씩 만들어 먹지요.. 오랫만에 카레라이스 만들어서 맛난 식사 하셨는지요.^^

  • 34. 보라돌이맘
    '07.2.2 3:48 PM

    냉장고를 헐렁하게님... 맞습니다.백세카레가 일반 저렴한 오뚜기카레보다는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난듯 하구요. 다만 가격차이는 좀 많이 나는듯 하지요. 말씀하신 첨가물이란 아마도 아미노산 조미료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저 일제 바몬드카레 대용량으로 사놓고도 손크게 한냄비 가득 끓여내지를 못하고... 그 맛이 그리울때 작은 냄비에 조금만 끓여서 먹곤 하지요. ^^

    깜찍이님... 저는 국물이 접시아래 고여있는 해물찜보다는 양념끼리 저렇게 쫀쫀하게 엉켜있는 해물찜을 좋아하기에 저렇게 만들어 먹지만, 혹시 국물 좋아하시면 멸치육수나 다시마 육수 우려낸것 아주 조금 부어서 자작하게 국물내어 드셔도 좋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하루 되세요.^^

    로맨틱녀님... 양념장만 넉넉히 있으면 부재료는 무엇이든 드시고 싶은걸로 매운찜만들어 드시면 아무래도 좀 간단하고 푸짐하게 한끼 드시기 좋으실꺼예요...^^

    Say Cheese님... 늘 걸레나 행주를 손닿는곳 가까이에 넉넉하게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보이나봅니다.흐트러지거나 얼룩진것은 바로바로 치우거나 없애주는지라 그리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심이님... 그렇게 생각하고 보아주신다니 부끄러운 마음이 더 앞서갑니다... 따뜻하고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뽀쟁이님... 맛난것만 먹고살지는 않는데 제가 맛나보이는것 위주로 보여드려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지요... 2월 한달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


    정은하님... 만들기도 제법 쉬우니 시간만 허락되시면 한번 만들어드시면 좋겠어요..가까이 계신다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굴뚝같기만 하네요..^^


    포도공주님... 카레전문점에서 먹는 카레의 조금 다른맛, 다른색 느낌을 집에서도 조금 느끼실 수 있구요...사실 사과와 토마토 페이스트, 올리고당 이외에도 서너가지 재료들이 더 들어가면 더 깊은맛이 나는데 좀 복잡한것보다는 최대한 만들기 간단하게 올려보았지요..
    요며칠 추위가 심해졌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세헤라자드님... 제가 깜빡하고 글을 빠뜨렸나 봅니다.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올리고당은 맨 마지막에 넣어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올리고당은 요리당보다 당도가 훨씬 덜하니 혹시 바깥에서 사드시는 좀 더 단맛을 원하시면 한수저 더 넣어주셔도 입에 맞으실꺼 같구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드...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름다운 곡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이진영님... 그냥 카레포장 뒷면에 적힌대로 간단하게 그대로 만드셔도 맛있지만, 몇가지 부재료를 더 넣어 끓여주면 시중의 카레전문점들에서 파는 카레와 똑같지는 않아도 아무래도 혀로 느끼게되는 카레맛이 좀 더 풍부해지겠지요. 남은 하루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35. 보라돌이맘
    '07.2.2 4:17 PM

    라파엘라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사실 식성과 기호가 어찌나 다른지... 저와 같은 기호를 가진분이 많은듯해도 또 다르기 일쑤지요. 음식에 대한 기호가 비슷한 분과 함께 하는것도 참 즐거운 일이라는것...지금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원님... 반가운 성함을 오랫만에 뵙게되어 너무 반가운것 아시는지요... 양념장이 매운요리에 다양하게 잘 쓰이니 만들어두시면 편하실꺼예요. 지원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길...행복하시길 마음깊이 바랍니다..^^

    박은하님... 조미료 맛을 강하게 느끼셨다니 미각이 아주 섬세하신 분이신듯 합니다. 그 조미료때문에 저도 많이 먹기가 꺼려지는 제품이지요. 보통 저렴한 오뚜기카레로 저렇게 끓여먹는데 강황함유가 많아서 더 향긋한 백세카레로 끓여내주면 더 맛난 카레가 될듯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들 되세요.^^

    juwons님... 뻘건 양념장이라 하시니.. 정말 저도 오늘 저녁에 양념장 넉넉하게 해서 매운찜 한번 더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여름날 이열치열도 좋지만 이런 추운겨울날 매운음식 먹으며 땀 뻘뻘 흘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선물상자님... 저하고 똑같으세요. 저도 카레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 수월하게 자주 만들어먹는 카레를 굳이 바깥에서 사먹을 일은 그다지 자주 없지요. 어제 점심은 맛난것 드셨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소영이는 추운겨울 감기라도 들지않았는지...그것 또한 궁금해 집니다..얼마남지않은 겨울...온가족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하얀님... 카레는 정말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만만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음식중 하나같습니다.특히나 말씀대로 아이들도 카레는 대부분 좋아하는듯 하지요. 학교 급식도 카레나온 날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하얀님도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pine님... 평소에 아구찜같이 매운찜류를 좋아하신다면 pine님 입맛에도 맞지 않을까...그저 생각만 해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하구요.. 또 성큼 다가온 주말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예빈맘님... 좋은 마음으로 좋게만 보아주셔서 그렇겠지요...반갑고...또한 감사드리구요.예빈맘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여름향기님... 지금 이시간 정도면...다시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할까...글을 쓰면서도 동시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남은 하루도...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라시아님... 어제 저녁에 카레 맛있게 잘 만들어 드셨나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그라시아님도 즐겁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산수유님... 말씀하신대로 카레가 몸에 참 좋다고 합니다.카레속의 향신료들을 의약품과 동일하게 보았던 책도 있었구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디안 사랑님... 찜 종류들은 푸짐하게 술 한잔 곁들여 함께 하기에도 좋지요.술안주로 드시다가 나중에 양념에 밥 볶아 드셔도 속이 든든할 듯 합니다..저도 오늘 저녁에 냉동실에 있는 해물만으로 다시 얼큰하게 찜이라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 36. 백조
    '07.2.2 11:34 PM

    제가 개인적으로 참치샌드위치를 자주 사먹는편인데 이제 이케 만들어봐야겟어요
    근데 참치샌드위치에 계란이 들어가고 새우젖이 들어가는데 괜찮을까여?

  • 37. 보라돌이맘
    '07.2.3 2:06 AM

    백조님... 저도 참치샌드위치 참 좋아하는데.. 백조님도 평소에 저처럼 참치샌드위치 즐겨드시나 봅니다..참치샌드위치를 만들어드시려면 굳이 위의 야채참치볶음 남은것으로 만들지마시고 일반 참치샌드위치 레서피들로 만들어 드시는게 시중에 판매하는 그런 샌드위치 맛과 더 비슷할테구요. 그저 야채참치볶음 재료가 남았을때 식빵에 곁들여서 이렇게 먹어도 좋은 경우이니, 말씀대로 새우젓이 들어가서 신경이 좀 쓰이신다면,여기에 오이피클 잘게 다진것을 섞어서 함께 버무려보시면 새우젓맛이 느껴지지 않으니 그렇게 만들어서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38. candy
    '07.2.5 10:53 AM

    너무나 맛있겠어요.
    매일매일 들어오다...여행다녀왔더니...보라돌이맘님 레시피 추천수가 장난아니네요.역시~ㅎㅎㅎ
    꼭 따라해보고싶은 해물찜 레시피.감사해요~

  • 39. 그라시아
    '07.2.5 5:32 PM

    ㅋㅋ 다시 들어왔여요. 덕분에 저녁에 카레는 맛나게 먹었어요. 그리구 오늘 저녁은 아채참치볶음해보려구요. ㅋㅋ맛나게 먹을께요.

  • 40. 파우스트
    '07.2.11 4:48 PM

    보라돌이맘님 글 보구 쯔유 구입했습니다. 추운날 가족끼리 모여 해물찜 먹고 싶네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 41. 책맘꿈맘
    '07.2.26 12:35 AM

    정말 대단하십니다.
    팬이 되었답니다.

  • 42. 선재맘
    '07.3.22 11:26 AM

    흐흐.. 누구네는 저렇게 잘 먹고 사는데.. 울집 남자들 느무 불쌍해집니다.. 잘 따라 만들면 제가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ㅠㅠ'

  • 43. 국화향기
    '07.5.1 11:22 AM

    갑자기 친구들이 온다네요 무엇을 해먹을까 마땅치 않던차에 띠용~~~

    해물찜에 두눈이 반짝반짝 ^^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해물찜 양념 계량은 일반스푼인가요 아님 계량스푼인가요?
    또 국간장은 집에서 담근걸 사용하나요, 아님 시판용 국간장을 사용하나요?

    맛나게 해 먹겠습니다 ^^

  • 44. 상현짱아맘
    '09.2.16 1:51 AM

    레시피 넘 잘봤구요 낼은 해물찜을해볼려구합니다 그런데 쯔유란거 마트가면 파나요? 다른레시피도봤는데 제가배울것이 많아 넘좋구요 임신했다고 반찬대충해줬는데 울아들이랑신랑만난거 마니해줄라구요 자주들어올것같아요 아이들반찬도 마니올려주세요

  • 45. 혀니맘(농산물)
    '12.9.20 8:07 PM

    해물찜 양념 자세한레시피 감사합니다.

  • 46. 새벽
    '12.9.20 9:06 PM

    가을에 즐겨 먹는 메뉴가 카레인데

    참고하여 더욱 맛있게 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7. 사랑초
    '12.10.2 6:20 AM

    찜배우러 왔다가 양념비법부터 배우고가네요

  • 48. 코러스
    '14.9.8 12:39 AM

    해물찜양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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