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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참맛 조회수 : 7,316
작성일 : 2014-04-19 17:09:03

이제 구조는 포기라는 건가요?


------------------------


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8435

 

지금 막 학부모들이 모여있는 체육관에서 해경 ,군, 민간의 프리핑이 있었습니다.
 
진전이 없어서 죄송하다라는게 결론이였는데
 
정작 무능한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뒤의 상황입니다.
 
학부모측에서
 
이 구조 언제까지 할거냐, 인양을 하는게  좋으냐. 답변을 달라고 하니
 
높은분들이 아무도 나서서 답변 마이크를 잡지못하는군요
 
학부모측에서 그러네요
 
말못하시죠? 책임질수가 없으니까..무식한 저희가 결정해야하는거군요.
 
그럼 저희 학부모들이 결정할게요.
 
 
무능한 정부라는건 다른게 없습니다.
 
어떤것을 선택할것인가..선택받지못한것은 어떻게 설득하고 이해할것인가.그에 따른 책임은 어떻게 짊어질것인가..
 
그런데 그걸 못한다는건
 
어느분 말씀데로 무능한 정부가 아니라 무정부라고 해도 할말없는 상황이네요.
IP : 59.25.xxx.12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곡
    '14.4.19 5:10 PM (121.186.xxx.147)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요
    진정 이게 사실인가요?

  • 2. 이번 사고에서
    '14.4.19 5:11 PM (50.166.xxx.199)

    정부가 한 일이 하나도 없네요.
    아예 책임 질 꺼리조차 만들지 않으려는 속셈인가요.

    정말 무능한데 비겁하기까지 하네.
    보다보다 최악입니다.

  • 3. 무정부상태
    '14.4.19 5:12 PM (121.145.xxx.107)

    이건 정부가 아님

  • 4. 이런 ㅈ지경에서도
    '14.4.19 5:12 PM (115.143.xxx.72)

    책임지기 싫어서 발빼는 모습만 보이는군요.

  • 5. 무능
    '14.4.19 5:13 PM (125.176.xxx.16)

    이미 그사람들은 이렇게 될 거
    다 알고 있었을껍니다
    어차피 결정할 생각도 책임질 생각도 없었어요
    엉덩이 깔고 앉아 뉴스나보면서 원페이지 보고서나 날렸죠
    다 엎어야해요

  • 6. 어느 학생의
    '14.4.19 5:14 PM (175.212.xxx.191)

    아버님이 그러셨대요.
    빨리 구해 달라고요 기대도 안한다고... 다만 조금이라도 더 안아보고 싶다고 부패 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안아보고 싶다고요.

  • 7. ...
    '14.4.19 5:15 PM (218.234.xxx.37)

    사람들이 분노해도 대통령이 꾸벅 고개 한번 숙이면 사람들은 대통령은 잘했네, 지원 다 해줬지 않네 하겠죠...

  • 8. 아랫것도 안짤려요
    '14.4.19 5:15 PM (121.145.xxx.107)

    승진하겠죠

    천안함 선장등이 승진한 것처럼

  • 9. ...
    '14.4.19 5:15 PM (121.173.xxx.160)

    아니 그럼 실종자 가족앞에서 어떤 간큰 사람이 이거 미친짓입니다.그만 합시다...희망없어요...이런말 누가

    해요.

    그 사람들이 결정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더 높은사람 데려와도 똑같아요.

    그 결정 실종자 부모님들이 해줘야 하는게 맞아요..

    님 같으면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솔직히 말하라고 했다고 그만 합시다라고 합니까?

  • 10. 아랫것도 안짤려요
    '14.4.19 5:16 PM (121.145.xxx.107)

    진실을 누군가가 말 한다면 그는 사회적 매장 당하겠죠
    그래왔듯이.

  • 11. 무정부
    '14.4.19 5:16 PM (211.215.xxx.166)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정말 한탄스럽네요
    자식잃은 학부모님들 정말이지 억울해서 어쩌실지 눈물이나네요 ㅠㅠ
    미칠것 같습니다

  • 12. ...
    '14.4.19 5:17 PM (39.7.xxx.222)

    무능에 거짓말도 플러스

  • 13. 웃기고 있네요 윗님
    '14.4.19 5:18 PM (175.212.xxx.191)

    리더가 왜 필요해요?
    제일 하기싫은 이야기.제일 곤란한 이야기.제일 책임지기 싫은 이야기를 해야하는게 리더입니다.
    실종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정말 상상하기 싫은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살아있을수 있을까 라는게 떠오르는 시간이 오고있습니다.
    진전없는 구조를 몇달이고 계속할건지..아니면 최소한 온전한 시신이라도 확보(?)할것인지,즉 인양을 할것인지 이런 논의를 유가족 대표를 모아서 논의해야할 시간이 오고있다는겁니다.
    유가족들은 당신들이 전문가이니 답을 달라고 하는데도..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 14. ..
    '14.4.19 5:19 PM (122.32.xxx.28)

    엉엉 울었어요..
    자식을 포기한다는게 어떤건지...ㅠㅠ

  • 15.
    '14.4.19 5:19 PM (82.113.xxx.79)

    그럼 그자리 빨리 내려오든지 사퇴하라고 합시다
    대통령은 전부 다 책임져야함은 물론이고요

    아무것도 할줄도 모르는 저인간들한테 담달에 월급들어갈 생각하니 또 더 열불나요.

  • 16. 아 정말 미친정부
    '14.4.19 5:19 PM (1.236.xxx.104)

    티비에서 떠드는건 맨날 뭔가 열심히 하는듯 언플만 해대고

    더 늦기전에 안아보기라도 했음 좋겠다는 부모 심정
    너무 눈물나네요.

    부모들 마음 백분의 일이라도 아는지 ㅁㅊㄴ들

  • 17. 리더가
    '14.4.19 5:20 PM (121.186.xxx.147)

    리더가 왜 리던가요
    정확하게 설명하고
    진두지휘를 하기때문에 리더라구요
    위 바보같은 댓글러분 당장 전쟁일어난다면
    국민들이 결정해요?
    국민목숨 오가는거니까?

  • 18. 무능의 극치
    '14.4.19 5:20 PM (203.226.xxx.234)

    자리에서 내려와라.

  • 19. 무능의 극치
    '14.4.19 5:21 PM (203.226.xxx.234)

    긴 말 필요 없다. 자리에서 내려 와라.

  • 20. 컨설턴트라는 게 있죠..
    '14.4.19 5:21 PM (218.234.xxx.37)

    결정은 유족들이 한다고 해도 전문가들, 즉 컨설턴트들이 해야 하는 역할이 있죠..

    내 전문 소견으로는 구조는 이렇고 인양은 이렇다... 지금 생존자가 있을 확률은 어찌어찌해서 얼마이다...
    이 견해를 참고하여 유족들이 결정해주기 바란다...

  • 21. 착임질 생각도
    '14.4.19 5:22 PM (121.145.xxx.107)

    의지도 없으면 내려와!

    왜 말을 못해
    그럼 누가 말하는데
    사고대책반에서 말안하면 누가?

    바닷속에 갖혀있는 애들에게 하라고?

  • 22. 리더가
    '14.4.19 5:22 PM (121.186.xxx.147)

    당장 보호자들 앞에서 맞아죽는다 해도
    실제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을거면 뭐하러 책임자 자리에 앉아요?
    국가돈 도둑질하러?

  • 23. 잔인한4월
    '14.4.19 5:23 PM (223.62.xxx.245)

    무능해도 다음에 또 뽑아 정권 갖다바칠껄요?

  • 24. 감투는
    '14.4.19 5:24 PM (1.217.xxx.251)

    쓰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진짜 대한민국은 난파선인가요

  • 25. ...
    '14.4.19 5:25 PM (121.173.xxx.160)

    참 말 쉽게 하네요.

    구조 포기하자는 얘기는 그 부모가 하는거에요.그외 그누구도 할수없어요.

    리더가 뭐하냐고요.

    함 물어보죠

    님들 아들이 저 상태인데,조금만 찾으면 될것같은데,리더가 와서 포기하자고 합니다.

    님 어떻하실래요.

    저 290명 실종자 부모가 다 똑같은 생각일까요.

    저 결정은 부모가 해줘야 하고 ,천안함 때도 부모들이 결정한 거에요.

    그리고 지금 저 부모님들이 그 결정을 하려는것이고,나머지는 지켜볼수밖에 없어요.

  • 26. 이럴때
    '14.4.19 5:25 PM (115.136.xxx.32)

    정부는 구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이상의 구조노력보다는 인양이 차선책이라는 판단을 내렸으면
    실종자 가족에게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설득을 해야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들이 결정을 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그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제대로 위기 통제도 이루어지지 않고 실종자 수도 정확한 통계도 못내고 우왕좌왕 하면서 유족들 눈치만 보는 것 같은데, 이게 제대로 된 정부의 위기관리입니까?

  • 27. 무능의 극치222
    '14.4.19 5:26 PM (50.166.xxx.199)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무능하고 멍청한 여자는 처음 봅니다.
    이 여자는 수백명 꽃다운 생명을 눈 앞에서 죽어가게 내버려둔 살인자예요.
    능력이 안되면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 오라고!!!
    너땜에 애꿎은 국민들만 죽어나가잖아!!!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권력의 단맛만 뽑아먹으려고 버티는 꼬라지가 추하다 못해 역겨워요.

  • 28. ㅇㅇ
    '14.4.19 5:27 PM (221.148.xxx.93)

    제대로 된 정부의 책임자라면,
    상황이 이러저러 했고, 그래서 우리는 이런 노력을 했으며, 그로인한 결과가 이렇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저러하니 더 이상의 지체는 무의미하다. 그러므로 저희가 전문가 의견을 취합한 결과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가족 분들께는 죄송하나 이렇게 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시냐. 의견있으시면 말씀하시라.
    라고하는게 맞죠. 그도저도 아니게 무조건 발뺌만 하려고 하고 지 몸만 사리니 이렇게 욕을 먹는겁니다.

  • 29. 결정 할수있게
    '14.4.19 5:28 PM (121.145.xxx.107)

    각 상황에따른 성과 및 실패요소
    그에따른 최선 최악의 상황
    그걸 구체적으로 브리핑을 해야하고
    구조본의 에서 최선은 뭐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죠.

  • 30. 아무것도 안하고
    '14.4.19 5:29 PM (121.145.xxx.107)

    니들이 결정해
    무슨 결정을 무얼 근거로 하냐고요

  • 31. ㅇㅇ
    '14.4.19 5:30 PM (221.148.xxx.93)

    그에 따른 책임을 지더라도 책임자는 어쩔 수 없는겁니다. 또 그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면 가족에게 잠시 욕은 먹었어도 나중엔 잘했다고 인정 받는거구요. 노통때 인질사건 때, 당장 구하지 못했다고 난리였지만 나중엔 그 ㅇ
    피해자들이 두고두고 욕먹고 있잖아요.
    진정한 책임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죠.

  • 32. 책임지기 싫으니
    '14.4.19 5:30 PM (121.145.xxx.107)

    구조 포기 결정 마저 가족들에게 떠 넘기는 거겠죠
    니들이 원한거잖아
    한마디면 될테니까요.

  • 33. 저위
    '14.4.19 5:41 PM (121.151.xxx.187)

    121.173님 말잘했네요
    그래요 님말처럼 결정을 부모님들이 해야한다면
    결정을 할수있도록 사실만을 얘기해줘야죠.
    마냥 부모님 입만 쳐다보고 기다릴겁니까?
    사실을 직시해 얘기하면 부모님들도 대책회의 하시고
    뭔가 결정을 하실텐데 그마저도 니네들 알아서 결정해
    우리에게 알려주면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마..
    그게 책임회피지 뭐가 회피에여 ㅉㅉㅉㅉ

  • 34. 할말ㄹ이 없다
    '14.4.19 5:41 PM (1.236.xxx.104)

    자식을 떠나보내야 하는데 그 아이들 볼수조차 어디있는지조차 알수도 없다니

    지금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현 상황을 부모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결정을 제대로 할수있게 도와야 하는데

    현상황에 대한 설명도 어정쩡
    부모들의 질문에도 제대로 답도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날이 가기만을 기다리는듯 하네요.
    부모건 국민이건 지쳐떨어지길 기다리는듯

    진정한 리더라면 위기 상황에서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할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ㅂ니다.

    오히려 지금은 위로받고 보호받아야할 부모들이 더 이성적이네요.

  • 35. 지금
    '14.4.19 5:45 PM (211.194.xxx.54)

    이 나라의 일 분, 일 초를 이토록 절박하게 만드는 무능한 박그네 정권에서 살아가야 하다니요...

  • 36. 참 좋구나
    '14.4.19 5:50 PM (59.187.xxx.13)

    자리는 왜 있는건데요.
    누리라고만 있는거예요?
    의견을 취합해서 결정을 내리는게 부서장이 하는 일인거 잊었어요?
    새벽에 학부모 대표가 인터뷰 도중에 청장에게 지나가는 말로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학부모측 민간 구조대에서 구조물 설계도에 대한 인허가 및 협조에 대한 확답을 부탁하자 어물어물 거리니까 " 이대로 있다가 설마 크레인으로 한꺼번에 집어올릴 계획인거냐"고! 손사레를 치며 아니라는 황급한 답변에 묘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결국 그랬네요.
    늑장대응과 비협조적인 태도와 왜곡된 사실만을 공중파로 방송하게 한 이유는 손쉽고 간단하게 크레인으로 집어올릴 짬을 보고 있었던 거네요.
    애 쓰는척이라도 하지.
    조명탄이라도 실컷 쏴 주지.
    무릎 꿇고 통사정하는 것만은 사양하지 그랬냐 이ㅅㄴ아.

    애끓는 한을 어쩌면 좋을까요.
    시키는대로 믿고 기다리다가 결국 크레인 짐짝으로 새끼들을 끌어올린다는데 피를 토할 일이죠.
    안 된다는 것 투성이를 기껏 참아줬더니 하는 소리가 뭐가 어째요?
    새벽에 인터뷰할 때 손사레치며 펄쩍 뛴 청장새끼야말로 천하의 잡놈이었군요.

  • 37. .........
    '14.4.19 6:11 PM (27.1.xxx.11)

    121님
    그럼 뭐할라고 저 *들은 구조본 만들어 놓고 옷깔별로 맞춰입고 나랏밥 축내고 앉아있대요?
    해달라는건 들은 척도 안해 어려운건 니들이 하래...나참...

    자리는 왜 있는건데요.
    누리라고만 있는거예요?
    의견을 취합해서 결정을 내리는게 부서장이 하는 일인거 잊었어요?
    새벽에 학부모 대표가 인터뷰 도중에 청장에게 지나가는 말로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학부모측 민간 구조대에서 구조물 설계도에 대한 인허가 및 협조에 대한 확답을 부탁하자 어물어물 거리니까 " 이대로 있다가 설마 크레인으로 한꺼번에 집어올릴 계획인거냐"고! 손사레를 치며 아니라는 황급한 답변에 묘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결국 그랬네요.
    늑장대응과 비협조적인 태도와 왜곡된 사실만을 공중파로 방송하게 한 이유는 손쉽고 간단하게 크레인으로 집어올릴 짬을 보고 있었던 거네요.
    애 쓰는척이라도 하지.
    조명탄이라도 실컷 쏴 주지.
    무릎 꿇고 통사정하는 것만은 사양하지 그랬냐 이ㅅㄴ아.22222222222222222222222222

  • 38. 이 상황을
    '14.4.19 6:15 PM (115.136.xxx.32)

    쉽게 비유를 들자면 수술을 해도 생존가능성이 희박한 환자를 두고 의사가 수술을 할 거냐, 아니면 댁으로 가서 편안하게 보내드리겠느냐, 수술을 해도 생존가능성은 이러이러해서 희박하고 수술 방법은 이러하며 환자의 고통은 이러할 것이다...라고 환자가족에게 정확하게 브리핑 함으로써 환자가족이 마지막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 과정 없이 의사가 수술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환자가족이 결정할 때까지 눈치만 봅니까? 상황 파악 안되고 무능한 정부 쉴드질에 매진하는 꼬꼬마는 집에서 어린이명작동화나 보시면 됩니다

  • 39. 머리가 나쁘니
    '14.4.19 6:38 PM (180.70.xxx.19)

    알바짓해서 생계유지하겠지 하고 이해해줄께요. 의사사가 온갖방법 동원해서 열심히 치료했다면 누가 뭐라겠어요. 살릴수있는 환자 방치하고 지네끼리 술쳐먹고 병원비올리는 작당이나하다가 환자가 죽은거거든요 당신비유라면. 이 xx님아

  • 40. 뭐래
    '14.4.19 6:49 PM (114.93.xxx.150)

    간단한 처치로 살릴 수 있었던 환자 냅두고 의사가 지 할 일 하다 환자 임종 임박하게 해놓고선 집에서 편히 가게 할래 아님 병원에서 가게 할래 정하라는 꼴.
    무정부 상태 심각함.

  • 41. 병원에 들이려는 노력은 했나요?
    '14.4.19 6:51 PM (59.187.xxx.13)

    쉽게 비유를 하자면
    사고난 환자 구급대에 팽개쳐두고,
    구실을 찾고 이유나 대다가 이 병원 저 병원 돌리더니
    손 쓰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는 경우라며 결정하라는데 무엇을 하면 되는 거예요?
    어른병환자님.
    취향이 병원놀인가 보네요.

    뺑이 칠 땐 언제고...
    이쯤되면 왜 뺑이 치며 거짓말을 일삼았는지에 포인트가 맞춰지는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결정이란건 뻔한 한 가진데..
    못 건진다는데 우기면 해줘요? 안 할거잖아요.

  • 42. 뭐지?
    '14.4.19 6:56 PM (115.136.xxx.32)

    위의 병원 비유를 든 것은 그렇게 해야 정석이라는 의미로 쓴 건데 지금 정부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히나요? 그렇게 안하고 있으니 문제라는 뜻으로 썼는데 뭔가 오독가능성이 있게끔 썼나보군요~
    '마지막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를 '마지막 판단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라고 썼어야 했나 싶네요

  • 43. ...
    '14.4.19 7:04 PM (175.209.xxx.89)

    시국이 이러니 눈치보고 정직하게 말못한다는 소린데 헛소리.. 실종자 가족이면 진실을 알고싶지 내가 싫어라 한다고 앞에서 네네 하면서 구하는척만하고 세월보내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살이라도 남아있을때 안고싶다는 말이 무슨뜻일까요 결정을 부모들이 한다구요? 부모들이 절대 포기못한다고하면 그 명령에 따라 안돼는일에 산소통 매고 진짜 들어가나요? 민간 구조자인가 누가 부모들 앞에서 우리 진행 상황은 이렇다 인터넷에서 떠드는 얘기 난모른다 이렇게 단적으로 얘기하던데요 책임자가 왜 얘기 못하는데요 누구한테 뭘물어도 답을 못하는 상황이 한심한거지 떼써서 일이 이지경인건가요? 누가 유족들 머리에 왕관씌워놓고 군림하는 그림 그려서 올렸던데 그 미친소리랑 비슷한 얘기네요

  • 44. 리더는
    '14.4.19 8:22 PM (1.236.xxx.49)

    책임지고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야지요.
    그게 리더의 의무이자 자격조건이지요.
    그런데 누가 리더인지..;;;;

  • 45. 원글씨
    '14.4.19 9:03 PM (220.70.xxx.114)

    서해교전때 월드컵구경하러 일본간 대통령도 모시고 산 한국사람입니다

    넘 오버마요

  • 46. 220.70 넌 너무 유명해서
    '14.4.19 9:45 PM (50.166.xxx.199)

    별 효과 없다. 그만 퇴장하지

  • 47. ...
    '14.4.19 10:43 PM (211.211.xxx.84)

    무능해도 다음에 또 뽑아 정권 갖다바칠껄요?

    지난 대선이 기계조작된 사기질이라는 걸 잊으셨네요.

  • 48. 미쳐
    '14.4.19 11:53 PM (182.212.xxx.51)

    학급 반장도 학생들이 싨어하는소리 앞에서 하는데 최소한 현상황 알려주고 선택ㅇ을 부모들에게 하도록 해야죠 그럼 뭐하러 대표 뽑고 월급주고 권력주냐구요 그만큼 책임감이 크니 권한도 큰거지 맨날 지가 대통ㅈ령하면 다 한다더니 지금껏 한게 뭐가 있나요? 위선이 이지경이니 아래도 저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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