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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린넨앞치마

| 조회수 : 10,68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4-12 10:08:42



지난번 프린터커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앞치마 만들었어요
완전 기본형인데..........이런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목에 거는건 오래하고있음 누가 모가지를 잡아당기는듯하고
끈이 엑스자로 들어가는건 입을때 귀찮고
그냥 전 이게 편해요~




주머니엔 라벨과 단추하나 달아주었구요




 
뒷모습은 이런 모양이예요
리본은 그냥 묶어둔채 쑥 입으면되구요 





자투리원단으로 키친크로스
하나는 크게, 하나는 작게




작은 키친크로스는 앞치마에 달린 단추에 걸어주고 손닦는용도로 써요
무거운 원단은 밑으로 쳐지는데 린넨이라 가볍고 또 빨리 말라서 좋아요
대충 쓰고 조물조물 빨아 넣어두면 금방 마르기도하구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개
    '14.4.12 12:40 PM

    백만순이님..앞에 있는 거즈이불도 예쁘고 앞치마도 정말 예쁘네요.소박한듯하면서도 예쁜,,,솜씨가 참 좋으세요.

  • 백만순이
    '14.4.18 10:23 AM

    감사합니다^^

  • 2. 초희
    '14.4.12 9:51 PM

    와 프렌치린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재예요
    약간 두터운걸로 빈티지 에코백을 만들어도 예뻐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백만순이
    '14.4.18 10:23 AM

    찌찌뽕!
    저도 에코백 만들면 참 이쁘겠다고 생각했어요~

  • 3. 열무김치
    '14.4.13 4:35 AM

    저도 이런 스타일 앞치마 좋아합니다.
    주방 물 쓰는 일이나, 음식 할 때 이것 저것 튀는 방향이 다 허리 위쪽이라서요(키가 작아서 그럴까요??)

    실용적이고도 아주 아주 이쁩니다 ^^

  • 백만순이
    '14.4.18 10:24 AM

    그쵸?!
    저도 여기 저기 마구 튀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저런게 제일 좋아요~

  • 백만순이
    '14.4.18 10:24 AM

    아이고.ㅠ 그 소방관한테 자기 목소리 못알아듣는다고..;
    업무시간에 119로 전화해서 생난리치던..;;;;;;;;;;;;;
    아이고. 아이고............ㅠㅠ

  • 4. 한국화
    '14.4.16 2:11 PM

    파셔도 될듯싶네요..
    예뻐요 손재주도 좋지만 부지런해야하지요
    이런재미도 솔솔한데 요즘은 나이를 먹나 다귀찮음이네요

  • 백만순이
    '14.4.18 10:25 AM

    제가 쓸데없이 좀 부지런하긴해요~ㅎㅎ
    근데 청소나 설거지에는 영 게을러서....-.-;;

  • 5. 소영
    '14.4.26 3:03 PM

    저는 안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ㅠ

  • 6. 소영
    '14.5.6 11:00 AM

    이제 보이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요..참 예뻐요^^

  • 7. 아름다운그녀
    '14.5.11 5:27 PM

    너무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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