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김진혁 PD 미니다큐 <가난한 사람이 줄어드는 나라>
http://youtu.be/_sT6PIcxlAQ
출처:오늘의 유머
줄어든다는 그 표현이 너무 서글프네요......
실업급여는 애초에 대상자가 아닐 겁니다.
180일 이상의 고용보험 납부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4대보험이 적용되는 식당은 드물죠.
그리고 복지제도를 몰라서 신청도 못했다?
그것 또한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모녀가 바보도 아닌데 설마 대한민국에 가난한 자들을 위한 복지제도라는 게 있다는 것을 왜 몰랐겠습니까?
동사무소에서 상담 정도는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청을 해봐야 자신들은 대상자가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는 발길을 돌렸을지도 모릅니다.
상담만으로는 기록에 남기지 않으니, 기록에 없는 일은 없었던 일이라 믿으신 순진한 우리의 대통령님께서는 저리 말씀하셨나 봅니다.
너무 슬프다..그녀의 얼굴은 보기에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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