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버릴게 없는 수박이요~~ 수박쥬스와 수박속나물~~

| 조회수 : 5,870 | 추천수 : 430
작성일 : 2006-08-18 23:39:46
수박을 이렇게 쥬스로 먹어도 별미네요~

수박 큰덩어리 사오면 식구가 적어서
아무래도 너무 오랜기간 먹게되니까 안좋더라구요.
먹을때마다 썰어먹기도 번거롭고 ^^;
미리 깍뚝 썰어놓으면 맛이 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씨를 포함해 믹서로 몽창 갈아봤어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갈증날때 먹으니...
정말.. 음료수가 따로 필요없네요.. 느무 시원해용~~~
수박 자체가 워낙 달콤하니 설탕을 따로 첨가 할 필요없는 자연음료에요.

수박 쥬스를 냉동실에 꽁꽁 얼려두고 여름철 등산할때 음료용으로
가져가면 갈증해소에 매우 좋다고 해요.
또 열대야에 잠들기전 수박쥬스를 마시고 자면
한결 더위를 덜 느끼고 잠을 잘 수 있다는군요...(선재스님~)

무농약 수박이라서 껍질 깨끗히 씯어서
수박껍질차 끓여 먹을 용도로 냉동 보관하구요.
(껍질 성분이 부기제거와 이뇨작용에도 탁월하다네요.)

수박속은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꽉 짜준 후
초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설탕 좀 넣고 무쳐봤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노각이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수박의 시원한 향이 함께 나네요..
반찬으로도 괜찮아요..  비빔밥 먹을때 함깨 넣어 먹었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6.8.19 6:49 AM

    수박속 무침 아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참 정갈스럽게 잘 무치셨습니다.

  • 2. 사과
    '06.8.19 7:01 AM

    어머 저랑 같으신분이 또 계시네요..
    저도 어제 아들놈이 수박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갈아서 쥬스로
    마셔봤는데요 의외로 넘 맛난거에요. 그래서 한 병 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남편 출장 갔다오면 줄려구요.
    그런데 그 과정까지만 같고, 전 수박껍질 다 버렸어요.ㅜㅜ
    이렇게도 무쳐먹는군요. 제가 노각무침도 무지 좋아라하는데...
    넘 맛나보여요. 원이님 정말 알뜰한 주부세요. 수박 한 통 버릴게 없네요.

  • 3. 들녘의바람
    '06.8.19 7:27 AM

    수박껍질 다 버리고 나니 이글을 읽게 되네요.
    다음에 해 봐야지...
    하곤 잊어 버리곤 하는 수박 껍질 늘 잠시 볼때만 생각하고는
    다먹고 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니. 원.....

  • 4. 신디한
    '06.8.19 8:09 AM

    수박속껍질은 늙은오이맛하고 같더라구여..아삭아삭 ...어머님이 알려주셔서 이제는 버리지 않고

    해먹네여..하지만 수박껍질 까기가 좀 힘들어여..

  • 5. 미라미
    '06.8.19 10:00 AM

    저두 노각나물 무침 좋아하는데...
    수박껍질 무침이 노각무침과 맞이 같다고 하니
    오늘 저녁 만들어 봐야 겠네요.^^

  • 6. 풀삐~
    '06.8.19 12:30 PM

    우리집은 수박흰색부분으로 쨈을 만들어서 요구르트에도 넣어먹고 빵에도 발라먹곤 해요..

    그것도 맛있죠.. 음식쓰레기양도 확~ 줄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3 친구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17 소년공원 2018.05.28 1,325 3
43102 나의 노포는 45 고고 2018.05.19 9,092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6,422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833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3 소년공원 2018.05.12 6,770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8,053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979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567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395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9,071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969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297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748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636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9,005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287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60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78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73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89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940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64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150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54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78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525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72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5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