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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쯔유 한병으로 국,반찬에 맛있게 활용하기

| 조회수 : 27,749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06-07-12 13:58:01
요즘 더워서 메밀소바 집에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지요?
저도 이 소바 참 좋아해요.
왠만한 뷔페에 가봐도 꼭 빠지지않고 등장하지요. ^^
다른것 먹는다고 배가 빵빵하게 불러 터질지경이라도... 꼭 요것도 한그릇 먹어줘야만 해요.
감칠맛나는 요 국물에 메밀국수 적셔서 먹는 그 맛이란~~
상상하다보니 오늘 저녁에 당장 메밀국수 삶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국물을 바로 쯔유로 만들지요.
만든다고 하기도 거창하고...
그냥 입맛에 맛게 쯔유에 물만 희석시켜 주신 후에 와사비 조금 풀어 메밀면 적셔 드시면 되지요.

며칠전에 글올렸던 순두부국에서 처럼 이 쯔유가 맛난 국물내는데에 도우미로 잘 쓰인답니다.
혹시나 집에 쯔유 한병이 있으시다면,
메밀국수 베이스소스로만 쓰시지말고 여기저기 다양하게 사용해보세요.
요리맛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거든요.
단, 과하게 사용하시면 아니 사용하심보다 못하다는것만 기억하시구요.

이미 많이들 쓰시고 계신 참치액처럼 쯔유도 가다랭이 베이스로 만든 소스지요.
단맛이 돌기때문에 많이 쓰시면 안되고, 한 두스푼으로도 충분합니다.
쯔유의 역할이라면 드러나지않고 숨은듯이 감칠맛을 더해준다는 거랍니다.
국에 넣어주든 반찬에 넣어주든지 간에 그 특유의 가다랭이국물맛이 느껴질 정도로 넣어주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확실히 풍미가 깊어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일년내내 쉽게 즐겨드시는 콩나물국 끓이실때도 쯔유 한스푼 넣어주시면 국물맛이 깊어지지요.






물론 콩나물가지고 나물할때에도 쇠고기다시다종류 넣지마시고 요거 한스푼 넣어주시면





풍미가 확 살아나는 맛난 콩나물이 된답니다.





딸랑 라면 한봉지 끓여낼때에도 이렇게 샤브샤브 냄비에다 라면한개 끓일정도보다 물 약간 더 넣고 부추듬뿍 버섯듬뿍 얹어 끓여주면서





쯔유 한두수저 넣어주면 영양면에서도 푸짐하고 맛난 라면이 되어요.
애들이 계란 하나 깨서 넣어주면 서로 제가 가져가려해서, 양쪽에 메추리알 하나씩 깨서 넣어주었어요.





집에서 칼국수 자주 끓여 드시지요?
저희는 주말이면 잊지않고 꼭 칼국수를 끓여먹어요.
칼국수 끓이실때도 간하시면서 쯔유 2스푼 넣어주시면





너무 국물맛 시원한 칼국수가 만들어 진답니다.





냉동홍합으로 홍합찜을 할때에도 양념만들때에 넣어주면





너무 맛있는 홍합찜이 되지요.
물론 많이 드시는 아구찜이나 대구뽈찜 만드실때도 좋아요.





유통기한이 살짝지난 햄이나 오뎅이 냉장고에 잠자고 있을때도 버리지말고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2~3일정도 지난햄은 냉장보관중이었다면 별 문제 업구요, 오뎅은 사실 더 오래간답니다.
단 냄새가 나고 겉면이 끈적해진것은 이미 상하기 시작한것이니 미련없이 버리시구요.
이틀정도 기간지난 햄과 오뎅이 냉장고에 있으시다면





냄비에 물 끓이다가 펄펄 끓어오르면 식초 2~3스푼 넣어주시구요





먹기좋게 잘라준 오뎅과 햄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충분히 끓이신 후 건져주시구요.
저 뿌옇고 기름기 둥둥뜨는 물 보이시지요.





다시 깨끗한 팬에 올리브유 한바퀴 두르시고 끓여낸 오뎅과 햄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쯔유,양조간장,설탕(올리고당) 조금씩 넣어주셔서 간 맞춰주시면 맛난 밑반찬이 되지요.
이렇게 포옥 끓여내주면 오뎅이나 햄이 더 보드랍고 더 맛있어요.





오븐으로도 가끔 조리해먹는 애호박나물에도 쯔유 한스푼 넣어주면 더 맛있어지구요.






매운감자 만들때에도 한스푼 넣어서 오븐에 넣어주지요.





익으면서 매콤한 양념맛이 잘 어우러져 나오지요.





미역국 만드실때 참치액 조금 넣듯이 쯔유 한두스푼 넣어도 참 맛있어요.
어제 저녁 미역국 끓여먹었거든요.
우리 둘째녀석 생일인데 아침엔 카레해먹고 저녁에야 미역국을 끓였지요.
오늘 아침까지 애들도 어른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잡채 만들때에도 넣어주면 잡채맛이 더 사는것같아서 집에 쯔유가 있으면 꼭 한스푼 넣어주지요.





맛없는 조기가 있으면 꼭 이렇게 해먹어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사는 조기는 왜 거의 90% 맛이 없는건지...
침조기 물에 담궈 해동겸 짠기도 빼준 후에
양념만들어 조려먹으면 양념맛때문에 맛나게 먹어지거든요.
이때도 쯔유 한스푼은 꼭 넣어주지요.
어제는 가스렌지 3구를 다 쓰고있는 바람에 쯔유넣고 약간 다른 양념으로 오븐에 구워냈구요.





아주 간단하게 칼칼하고 맛있는 생선조림 만들어드셔보세요.

물 200ml
조선간장 5스푼
쯔유 1스푼
고춧가루 1 1/2스푼
요리당 1/3 스푼

이렇게 섞어주시구요.





낮은 전골냄비등에 생선을 나란히 놓아주시고 양념을 골고루 살살 부어주세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야채 얹어주시구요.
저는 양파를 워낙 좋아해서 양파 안들어가는곳이 거의 없을정도랍니다.





양념그릇에 물 50ml 넣어서 남아있는 고춧가루까지 싹 부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얹어주시구요.





이제 뚜껑덮고 폭 익혀주시면 되어요.
중간에 김이 많이 나면 수저로 국물을 몇번 끼얹어주시구요.
저는 낮은 원형오븐팬에 조리했구요. 뚜껑은 집에있는 냄비뚜껑 대략 맞는것으로 올려서 하지요.





이렇게 양념이 고기에 베여 잘 익도록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사진보니 흰밥 한공기랑 같이 생선조린것 또 먹고싶어지네요.






요즘 자주 해먹는 맛난 여름반찬 '감자멸치조림' 소개해드릴께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다 좋아하는 너무 쉬운 반찬이예요.
집에 현석마미님 장아찌가 있으시고, 감자랑 멸치,쯔유가 있으시면 꼭 만들어드셔보세요.


장아찌만들면 국물이 많이 남지요.
요 장아찌 국물을 이용해서 만드는거랍니다.
이 장아찌국물도 어찌나 맛나고 다양하게 잘 쓰이는지요.


물 700 ml 준비하시구요.





큼직한 감자 3개도 깨끗이 껍질 벗겨 준비해주신 후에,





냄비에 준비한 분량의 물과 먹기좋게 잘라준 감자를 함께 넣어서 끓여주세요.





마구 끓어오르면서 나오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내 주시구요





볶음반찬용 멸치를 두움큼 쥐어 넣어주세요.





여기에 장아찌 국물 400ml 준비하셔서





부어주시고 끓여주시면 되어요.





마늘도 같이 담궈두셨다면 이렇게 국물과 같이 넣어 끓여주시면 더 맛나구요.






여기에 쯔유 2스푼 넣어주세요.





조금만 더 끓여주시면 완성이지요.
정말 맛난 반찬이랍니다.
밀페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시고 매끼마다 꺼내드시면 딴반찬 없어도 애들이나 어른이나 너무 잘먹어요.
멸치 잘 안먹는 애들도 수저로 잘 떠먹구요.





어제 저녁 식사때 수육을 했는데 요게 너무 맛있었어요. ^^
미역국에 감자샐러드, 김치, 깻잎장아찌,잡채, 감자멸치조림,조기양념구이 이렇게 먹었어요.
쯔유가 들어간 반찬이 방금 위에서 말씀드렸던 미역국,잡채,감자멸치조림 이렇게 세가지나 되지요.





일단 떠오르는것만 우선 올렸지만... 사실은 더더욱 많은 요리에 쓰임새가 많답니다.
쯔유 한병 집에 있으신 님들께 적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깃털처럼
    '06.7.12 2:10 PM

    헤헤...저도 쯔유 잘 쓰고 있어요..어제 감자조림했는데...^^
    근데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다랭이가 들어간 소스들은 웬지 조미료맛이 나는 것 같은(예민한가?;))
    지난 번 무나물을 했는데 가장 최고조였다지요..(윽..)
    근데도 계속 쓴단 말입니다. 히..
    아무래도 제가 거의 간을 안하고 살아서 인 거 같아요.--;
    아님 우리나라 조미료들의 수준이 높은건지...(진짜가다랭이와 같은 맛을 내서..?)
    요즘은 외식도 싫대요.. 너무들 간이 쎄서..
    늙어서 그런가 당췌 간을 잘 못 맞춘다는...
    울 남편이 '이젠 아예 간을 안해?' 그럽디다..ㅠㅠ
    울집은 고기가 저렇게..
    육해 두 종류 .. 동시에 올라가는 적.. 없는데..ㅜㅜ 에고 불쌍한 울 식구들..

  • 2. 보라돌이맘
    '06.7.12 2:16 PM

    깃털처럼님... ^^ 울 막내녀석 생일이라서 그냥 미역국만 끓이고 넘어가려다... 그래도 섭섭해서 육해가 동시에 올라간거예요. 저희집도 평소에는 일식삼찬 좋아해요~
    맞아요 쯔유 넣으실때 가다랭이 맛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한스푼정도가 숨어서 어우러지는 맛이 가장 좋지요.

  • 3. fish
    '06.7.12 2:20 PM

    다른건 몰라도 떡볶이 할때 넣으면 정말 좋아요.
    이게 빠지면 섭섭하지요. ^^
    아참. 김치찌개에도 약간만 넣어주면 더 좋구요.

  • 4. 재은맘
    '06.7.12 2:32 PM

    60인분 만들어 놓은 쯔유....모밀국수할때만 써 먹었는데..
    이런 좋은 요리법이 있었네요...
    땡큐르~~임다~~~

  • 5. 오이마사지
    '06.7.12 2:33 PM

    지방에 사는 향폰세력들은...?? -> 넘어갑니다..ㅋㅋ

    안그래도 주말에 깡통에 가려했는데...깡통가면 있죠? 저 메이커랑 같은넘..^^;;
    몇년전 jasmine님 다라미?다다미? 햄 사러... 온동네 돌아다녔는뎅.. 그때 생각나네요...
    노랑뚜껑 쯔유찾으면 되나요????

  • 6. ohzland
    '06.7.12 2:34 PM

    마침 저두 짱아찌 국물이 많아서 버리긴 아깝고 해서 놓아둔게 있었는데....

    근데...짱아찌국물이 새콤하잖아여..... 근데두 괜찮나요????

  • 7. 블루베어
    '06.7.12 2:49 PM

    저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샀어요. 대용량으로다가...

  • 8. 보라돌이맘
    '06.7.12 2:57 PM

    fish님... 역시 맛내기에 일가견 있으십니다.
    방어진휘발유님... 저두 지방인데... 일반 대형마트에 가시면 중국소스 일본소스들 있는곳에 자주 보였어요.
    재은맘님... 60인분 쯔유... 말만들어도 넉넉하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이마사지님.. 깡통시장에 있지않을까요? 저는 일본에서 사온지라... 쯔유종류가 정말 많은데 많은만큼 다들 비슷비슷해요.마치 우리 시판간장처럼요. 깡통시장가시면 아저씨한테 맛있는걸로 추천해달라면 골라주실꺼예요.
    ohzland님... 괜찮구요. 멸치넣고 이렇게 끓여주면 멸치에서 맛난국물까지 우러나서 맛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블루베어님... 대용량이면 어느정도인지 저도 담에 대용량으로 한번 사보고 싶네요.

  • 9. 달개비
    '06.7.12 3:42 PM

    저도 대용량 쯔유 만들어 둔 것 있어요.
    골고루 유용하게 함 써봐야겠습니다.

  • 10. lyu
    '06.7.12 3:46 PM

    넣은 듯 만듯...
    그저 먹어보고는 그 맛을 절대로 못 집어내는...
    절묘한 맛을 찾아내다니!
    역시......^^*

  • 11. 맘이아름다운여인
    '06.7.12 3:52 PM

    요즘 보라돌이맘 님의 글을 아주 잘 읽고 있어요^^오늘도 쯔유의 사용법 너무 잘봤습니다 그런데도 저도 주부인지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ㅎㅎ 쓰시는 냄비가 어디것인지 심히 부럽습니다 ㅎㅎ 너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스텐용품 이라서요^^ 알려주시면은 감사해요 ㅎㅎ

  • 12. 키티맘
    '06.7.12 4:18 PM

    저도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쯔유를 구제해야 겠네요. 근데 저 감자 멸치볶음 잔멸치로 해도 될까요?
    떡볶이랑 김치찌개에도 넣는다구요.? 제가 아는 방법한가지는 일본사는 동생이 가르쳐준건데.
    숙주나물이요. 요걸 쯔유에 볶으니 맛있더라구요. 아삭아삭하고 돼지고기 잡채용과 같이 볶아도 좋고
    그냥 볶아도 좋구요. 워낙 일본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간편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13. chatenay
    '06.7.12 4:18 PM

    보라돌이맘님~히트레시피에 있는 메밀국수 장국이 쯔유인가요? 저 그거 만들어 놓은거 있는데,그거 써도 될까 싶어서요.

  • 14. Hope Kim
    '06.7.12 6:07 PM

    안녕하세요 보라돌이맘님, 조만간 쯔유활용도에대해 정보주신다더니 이렇게 빨리 저많은 과정샷과 함께 상세한 설명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라돌이맘님의 정성과 부지런함때문에 가족들은 항상 잔치상 받는 기분이시겠어요!! 쯔유와 참치액의 맛의 차이가 있나요. 쯔유데신 참치액 사용 가능한지요??
    좋은정보에 다시금감사드리며...

  • 15. 수류화개
    '06.7.12 10:56 PM

    진짜 님 가족들께선 선택된 패밀리겠어요. 행복한 사람들!!! 아셔야 할텐데...

    저도 마트가면 꼭 하나 장만할거예요. 하루빨리 쯔유를 내 손안에 !!!

  • 16. 더블유
    '06.7.13 12:41 AM

    보라돌이맘님 감사해요^^
    생선조림 지금 해봤는데 맛나네요
    전 조선간장이 없어 하선* 멸치액젓을 쓰는데 비율 그대루 했는데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갈치조림으루 밥 한그릇 뚝딱이여~~

  • 17. 더블유
    '06.7.13 12:43 AM

    쯔유라는거 없어서 전 생략했네요..
    한번 구입해보려구요
    다시 한번 감사~~
    근데 장아찌 국물 조금밖에 없어서 감자멸치조림은 나중에 해야겠어요
    빨리 해보구 싶당 ㅎㅎ

  • 18. 더블유
    '06.7.13 12:46 AM

    근데 참치액이랑 쯔유랑 차이점이 뭔가요?

  • 19. 세보물맘
    '06.7.13 2:12 AM

    저두 궁금하네요. 쯔유랑 참치액의 용도를 어떻게 구분해줘야 하는지요???

  • 20. 보라돌이맘
    '06.7.13 3:18 AM

    달개비님... 레시피로 만드신 쯔유란 말씀이시죠? 제가 쓰는것보다 더 맛있을꺼같아요.
    lyu님... 그저 글로 표현해보려는 설명에 불과할뿐... 저 역시 희망사항입니다... ^^
    맘이 아름다운 여인님... 어떤것을 보시고 그리 느끼셨는지... 그렇게 섹시한 녀석이란게..제가 주르륵 함 훑어보니 도저히 안보이는데...^^; 어떤것 말씀하셨는지 궁금하시면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키티맘님... 아무래도 어느정도 집어먹을수있는 크기의 멸치가 되어야 보기도 괜찮고 맛도 더 좋지만...잔멸치로 해도 무방하구요.잔멸치는 좀 지저분해보일수있어서 그렇답니다. 잔멸치든 약간 큰 볶음멸치든 다 괜찮으데.. 짠 멸치만 아니면 좋구요.

  • 21. 보라돌이맘
    '06.7.13 3:40 AM

    chatnay님... 남겨주신 말씀보고서 힛레서피 가봤는데 쯔유의 용도와 같은것 맞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그 장국을 만들어본적은 없어서 정확하게 시판쯔유와 맛의 차이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Hope Kim님... 지금 사실 비몽사몽중인데 따뜻하신 님의 말씀에 잠이 달아나는듯하네요.쯔유대신 참치액 사용하셔도 가다랭이 베이스는 같은지라 무방해요.쯔유가 좀 더 단맛이 강한지라 일반 국물요리등은 그냥 참치액으로 대체하셔도 괜찮구요.볶음요리등에 설탕이나 요리당을 따로 넣어서 해주는 요리라면 쯔유대신 참치액으로 대체했을때 약간의 단맛만 늘여서 보충해주시면 되구요.
    수류화개님... ^^ 쯔유가 집에 그냥 잘 안쓰이고 찬장 한켠에 놓여있을때 참고하시라고 올렸었는데... 참치액같은 다른 가다랭이 소스 하나 있으시면 굳이 쯔유 안사시고 그걸로 쓰시면 되시구요... 하지만 메밀소바 집에서 일식집맛처럼 편하게 만들어드시려면 하나 있으면 좋긴하답니다.편안한 밤 되시구요. ..
    더블유님... 지금 있는것만으로도 맛나게 만들어드셨다니 더 좋네요.조선간장과 액젓이 서로 호환이 잘되는것도 아시고.. 쯔유 생략해도 맛난다는것은... 위에서 말씀드렸던대로 기존양념에 좀 더 풍미업 시켜주는 역할일뿐이라 그렇답니다.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지요. 없어도 무방하지만 있으면 조금 더 좋아진다는....
    세보물맘님... 쯔유는 참치액과 비교할때 일단 단독으로 먹어보면 단맛이 더 강하고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래서 물에 희석해서 자루소바 국물로 쓰지요.원래 용도는 이러한데, 요걸 참치액 대용으로 조금씩 양념에 첨가해주면 좋아요. 원래 참치액이 참치를 발효시켜 내는 감칠맛으로 국물요리나 나물무침에 보통 잘 쓰이는데 그 참치액 대용으로 소량만 써주면 좋아요.쯔유가 단맛이 강하다는 사실만 염두에 두시고 일반 참치액 사용하던 이런저런 요리에 조절해가며 넣어주시면 되구요.

  • 22. 보라돌이맘
    '06.7.13 3:47 AM

    혹시 글 읽으시고 쯔유를 일부러 사실까봐...
    집에 참치액이나 가다랭이 엑기스 다른종류의 것이 있으시면 그것가지고 조금씩 위의 쯔유 흘려넣는 용도로 양은 조금씩 조절해가며 사용해보시구요.
    요 위에도 썼지만 집에 쯔유한병 사놓으시고 메밀소바 할때말고는 거의 쓰지 않으신다면... 그러면 너무 아까울듯해서 올린글이랍니다. 저는 맛내기에 이리저리 잘 쓰고 있는지라 그저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 23. candy
    '06.7.13 7:57 AM

    pyrex계량컵이 눈에 띄네요~ㅎ
    사이즈가 어떤건가요?
    사고 싶었는데....가격도 궁금해요~
    쪽지주실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4. 푸우
    '06.7.13 9:27 AM

    히힛,,고마워용,,, 보라돌이맘님,,^^
    아주 잘 활용해볼께요,,

  • 25. chatenay
    '06.7.13 9:32 AM

    감사합니다~

  • 26. 두번째별
    '06.7.24 5:12 AM

    만능요리즙이네요.
    요리활용도가 너무 좋으신데요. 전 응용력이 없어서...
    한수 잘 배웠습니다.

  • 27. 은하수
    '08.8.29 11:25 PM

    여기올라온 글 보고 쯔유를 하나 샀습니다.
    국 끓일때 넣어 봤는데 제 입에는 안맞더군요....

  • 28. 구름
    '08.11.17 10:47 AM

    정말 세심하게 사진까지 많이 올려주시고..항상 감사해요.전 이제서야 보라돌이맘님 알게 된게
    안타깝네요.저 파이렉스유리컵..ㅎㅎ 저도 신혼때 사서 10년동안 너무너무 요긴하게 매일매일
    써요.제 살림살이중 제일 제 손길 많이 가는 품목이에요.요즘 여기서 요리 배워서 입이 너무
    행복해요.고맙습니다.^^

  • 29. 조이럭
    '12.9.20 8:56 AM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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