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맛과 분위기 모두 좋은 레스로랑 추천 바래요.

[gazania]

한식,중식 빼고 서양식으로 말이죠.
이번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그거 괭장히 따지는 좋은분  만나거든요.ㅋㅋ
더불어 참치회 괜찮은집도 부탁드릴게요. 분당에서 식사할 두번의 기회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타샤]

정자동 달링다운도 괜찮고 분당동 코코마리도 괜찮아요.

[손마녀]

참치....백현동 카페거리쪽에 참치아가씨 괜찮았습니다.

스페셜...먹었거든요..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고 가격이랑 나오는 구성이 맘에 드신다면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프리]

정자동 춘자싸롱.. 괜찮습니다.
분위기, 맛 모두 만족하실 것 같은데..참고하세요^^

근데 문제는 춘자싸롱이 두개라서 헷갈립니다.
비슷한 위치에 같은 상호로.... 다른 집이거든요.

제가 추천하는 집은 안에 들어가보면 신경숙씨의 소설로 유명한 리진의 그림장식이 되어 있고..
전화번호는 031-718-2838이고요...저와 아무 관련없는 집이지만 권하고 싶은 그런 집이랍니다.

[분당 아줌마]

분위기는 자신 없지만 맛은 벨라 로사 추천합니다.
이 집이 정자역 4번 출구에 나오셔서 북쪽으로 직진하시다가 캔디 안마라는 간판 붙은 건물 앞에 서서 좌측을 보면 보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빵을 금방 구워서 준다는거..
따땃하고 폭신한 빵을 생크림에 찍어 먹으면 너무나 행복하지요.
또 그날의 파스타라고 단품은 가격도 괜찮아요.
그러나 분위기는 그냥 그렇습니다.

저는 밥 살 일 있으면 한식이 질리면 여기 사람들 데리고 갑니다.
스테이크를 사 주어도 다들 빵 얘기만 하게 만드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