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강원회집 절대 가지 말아야할곳..

[리봉단여시~_~]

수원 인계동 1123-15)수원 씨네파크 맞은편 경기지방국세청 건물 뒤쪽 골목에 있는 집입니다.

엊그제.. 사무실에서 회식했던 곳이네요.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 회집은 정말 처음이에욤..

시중에 파는 광어 만원.. 이런집보다 몇천배는 맛없고..  형편없는 집이네요..

회 맛이 .. 머랄까. 회를 톱으로 썰어서.. 고기 담는 수족관?에 넣었다 뺀 맛이랄까??

회가 흐물흐물 거리고 씹는맛이 물커덩.. -ㅅ-;; 아니. 회한테 도대체 무신짓을 한거냐.. -ㅅ-;;

나오는 스끼다시도 얼마나 한심한지..

낙지는 노랗고.. 그 계란 회색으로 나오는 그 머죠?? 그건 안에가 녹아있고..

조개는 늘러붙어 있는것이.. -ㅅ-;; 멍게는 흐느적..  

냉장고에 오래된 횟감들은 전부 처리하려는듯한 느낌이..

제가 글고, 중간에 홀에 잠깐 tv 보느라 서있었는데..  주방에서..

머리도 없는 생선을을 바구니에 수북히 담아놓고.. 대충 회떠는 모습이.. -ㅅ-;;

기겁을 하게 만들더이다..

절대 가지말아야 할.. 곧 망할 회집.. 이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