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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불고기 브라더스 - 서울 강남1호(본점)

| 조회수 : 4,221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6-11-01 21:27:42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5 디오슈페리움 2층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양재동으로 나가시면 던킨이 하나 있고, 그 방향으로 쭉 나가시면 첫번째 횡단보도가 나옵니다.
         여기를 건너 다시 던킨집이 하나 나오는데 그 옆 건물 2층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bulgogibros.com

가격은 1인분 200g에 2 ~ 3만원대


지난주에 회사 회식으로 갔다가 왔습니다.
10월 23일날 첫 오픈을 했으니 아직은 따끈따끈한 고깃집입니다.
아웃백을 우리나라에 가져온 정인태 사장이 새로 내논 집이라고 하는데


일단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연기나 냄새도 거의 없지만 완전히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맨 처음에 가면

고구마, 감자, 메추리알, 찐 마늘을 담은 조그만한 그릇을 테이블당 하나씩 주고,

반찬은 백김치, 일반 김치, 샐러드, 쌈 채소, 개인 소스, 개인 야채(정체를 알 수 없어서)

그리고 2가지 정도 더 주더군요...약간은 참 아쉬운 밑반찬들입니다.


고기는 항정살, 꽃살, 언양식, 광양식 불고기, 해산물 등을 먹어 봤습니다.

맛은 불고기는 약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냥 봤을 때는 양념이 되어 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항정살과 꽃살은 육질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다만 해산물은 짠맛이 조금 납니다. 육류와 비교가 되는 점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반 음식점과 같은 분위기이고

고기로 배를 채우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단, 돈을 두둑히 가지고 간다면 제외)

1인분씩 시간을 두고 나오기 때문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 분위기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아쉬운 점은 아래의 6가지 정도입니다.


1. 연기..? 냄새..?

연기나 냄새가 나지 않는 고기집을 내세우고 있지만 고기에서 육즙이 과도하게 흐를경우
불꽃쇼(?)와 함께 연기가 발생됩니다.

2. 밑반찬

지난주에 갔을 때는 밑반찬으로 단호박 샐러드를 주시더군요
그러나 저녁 8시 10분 뒤에는 다 떨어졌다는 ... 약간은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다른 거라도 가져다 주세요라고 했지만 김치로 한접시 추가..
넉넉한 반찬이 아쉽습니다.

3. 불조절

4인 이상 테이블의 경우는 불조절판이 한쪽으로만 몰려 있어서
반대편쪽에서는 조절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반대편에서도 조절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매번 먹을때마다 옆사람에게 조절을 부탁할 수는 없잖아요..

4. 위생

전체적으로 깔끔은 하나 종업원의 위생 인식이 부족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불조절판은 사람의 손이 타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먹을 때보니 고기를 집던 집게로 조절을 하던데
조금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집기의 통일

고기를 집는 집게의 경우 제각각이라 약간은 불편합니다.
손쉽게 고기를 집을 수 있는 집게가 있기도 하고,
조금은 크게 생겨서 손힘이 약간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생긴 큰 집게도 있더군요
힘들게 고기를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6. 단체의 경우

저희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속도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1 ~ 3인 이하의 손님에게는 1인분씩 제공하는 방식이 좋을지는 몰라도
단체 손님들에게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1인분씩 최대 4인분이 날라져 오지만 불판이 2개인 한 테이블에 8명 정도 앉을 경우
1인분씩 주는 경우 먹는 것이 끊기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먹다가 끊기고 먹다가 끊기고 해서 이 점이 아쉽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andbleu
    '06.11.2 9:59 AM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것은 먹는 것 가지고 사람 차별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어린 아이들에게 먹는 것 가지고 상처주려는 오마귀는
    반드시 우리 사회에서 제거 되어야할 공공의 적입니다.

  • 2. 크림치즈
    '06.11.23 8:35 AM

    거기 고기는 호주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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