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별미 ... 쇠고기사태찜

| 조회수 : 24,157 | 추천수 : 5
작성일 : 2013-10-17 21:40:01

주말별미 ... 쇠고기사태찜 ...

요즘  한창 맛이 들기 시작한 무를  넣어서...

쇠고기사태무찜  만들기...

요즘  한창 무가 달달하게  맛이 들기  시작하네요...

맛난 무도 넉넉히 먹고... 일주일 동안 수고한 가족들을 위해서..

주말 아침에.. 주말별미... 쇠고기사태찜  을 만듭니다..

매일 매일 몸에 좋은 반찬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이지만...

출근도 해야하고... 밥상을 받는 사람들도...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야하는날은..

아무리 맛난것도 느긋하게  맛을 보면서  아침식사를 하기는 힘들지요.

시간이 되면 되도록 주말에는 아침부터...

몸에 힘도 좀 돗궈주구요...

일주일동안  고단했던 마음도 풀어줄수 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어요...

 

금요일  오후에  기다리던 택배가 사무실로 왓어요... 주문해 놓앗던... 한우고기에요...

제가 단독주택에 사는데...

자동문이 자주 공장나서...  요즘은 아에 번호키는 사용안하고..

테그키만 사용해서... 요즘 택배받기가 아주 힘들어요..

좀 무거운건 킴쒸 회사로 보내고...

제가 들고 다닐만한건..  제 사무실로.. 받아서..

퇴근길에..  바리바리...  이게 먼짓인지...

덕분에 인터넷쇼핑는 좀  많이 줄었어요  ㅎㅎ


 

어제 불금에... 스치로폴박스 들고 화곡동 오는 버스 탄 사람..접니다  ㅎㅎㅎ

박스 열어보니... 제일 먼저 보이는건..

생차돌박이에요...

차돌박이 샐러드나.. 차돌박이된장찌개 끓이려고...

차돌박이가 세일품먹이길래... 언능 주문햇어요... 세일 너무 좋아요  ㅎㅎ

고기가 꺼멓고 핏물이 보이지요..

포장고기가 꺼먼거... 상한게 아니구요...

고기가  아직 산소접촉을 안해서 그러거에요..  걱정마세요.


 

고기나 생선을 인터넷주문하면...

혹시라도 물건이 변질이 되지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제가 한인터넷쇼핑 하거든요... 한우나, 사골 이런거 인터넷쇼핑

오래 했지만.  이렇게  아이스팩으로 배송오니까..

아주 싱싱하게 받아볼수 있어요.


 

요건  한후사태에요...

요  한우사태로 찜을 할건데요...

쇠고기찜은  갈비를많이 사용하시는데...

사태로 찜해도 맛나요...

고기만 부드럽게  연육시키면...  갈비못지않게  부드러운맛을 즐길수 있지요..


 

제일 먼저  한우사태를...

좀 큼직하게... 갈비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세요..


 

30분정도 찬물에 담궈 주면..

이렇게 핏물이  빠져나와요..

오홍..    사태  꽤 좋은데요..

핏물도 많지않네요..


 

핏물뺀 쇠고기사태는...

스텐압력밥솥에  넣고...

저정도  잘박하게  생수를 붓고...  일반 밥하듯이.. 익혀줍니다..

뚜껑덥고.. 가스불키고... 밥하듯이 ..

칫칫칫...  추 돌아가는 소리 나고 2분후에.. 가스불끄고..

스팀이 완전히 빠지기를  기다려요.


 

쇠고기 핏물빼면서 부터..

한우사태찜에  들어갈 야채랑 양념을 준비해요...

오늘은 말똥이랑  도란 도란.. 수다를 떨면서. 사태찜을 만드는데..

제가 말똥이한테..  시장가서 우엉이나  연근 같은거 사다가..

좀 폼나게.. 뿌리채소사태찜을 만들까 햇더니..

바로 까칠버젼 돌입...

어머니...  그냥 하셔요  평소처럼...

우리가 언제 맨날맨날 요리먹고 산다고...

평소데로... 있는거 넣어서 맛나게 만드셔요....

채소 집에 있는거 찻아서..

무 3토막,대파 2뿌리,양파 큰거 하나... 당근 한토막...


 

양파 하나 곱게 다지고...

대파도 다지고... 다진마늘  크게  두수저...

생강다진거 작은수저 하나... 후추 작은후저 하나...


 

설탕2수저, 진간장150ml......

저 수저로 10개 넣엇어요... 사태가  1키로거든요...

고기 100그람당 간장 15ml...즉  한큰술... 청하나  맛술,정종..아무거나... 2큰술...매실 2큰술..

술이 들어가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고기냄새도 좀 잡아주구요..

단맛도 더 달달해지니..  술 들어가고  양파 들어가고.

이런경우는 설탕이나 물엿양을 줄여서 넣어야 좋아요..


준비된 양념 골고루 섞어서 준비해줍니다..

 

간세기는...  손꾸락으로 찍어 먹어보니..

약간 간간... 술이랑 매실이 들어가고..

양파가 간을  먹어서..

진간장을 10큰술이나 넣었지만.. 짜지않아요..


 

스팀 빠진 압력솥을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고기가 줄면서 육수가  더 올라왓네요..


 

고기가 삶아진 정도는...

약간 질긴 쫄깃정도..

그냥 소금 찍어 먹으면 질깃한정도에요..

 

준비한 양념장을  3분에 2만 넣어서..

수저로 뒤적뒤적...


 

무랑 당근은...

졸이면서 모서리가  지저분해질까바..

미리미리 도련을 쳐서 준비했어요..


 

삶아낸 사태에  넣고 남긴 양념장이에요..

요건 따로 나두엇다가...

고기를 한번 졸인다음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더 넣어줄거에요..

물론 지금까지 경험상...  고기 100그람에..진단장15ml면 대충 간은 맞게지만...

혹시라도  변수가 생겨서..  사태찜이 짜게 만들어지면..

짠걸 안짜게 고치려면 힘이 들지만..

싱거운 사태찜은...  요 양념장만   더 넣어서 한번 끓여주면..

간 맞추기가 쉽지요..

왠만한 찜이나 조림할때...  처음에는  준비한 양념장    조금 남겨두고...

조림을 시작하세요..


 

쇠고기가태찜이랑 야채 넣고..

한번 슬쩍 끓여놓고..

간이 좀 싱거워서..  남은 양념장  반만 넣어주고...

쿨쿨....  잠을 잡니다..


 

2013년 10월12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고등어는 없구요...

이런게 보입니다...

어젯밤에 한우사태 삶은물이에요..

한김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잣더니..

기름이  굳어있어요...

갈비탕, 갈비찜,사태찜... 이런거 할때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하룻밤 육수룰  냉장고에서 식혀서.

이런 기름은 걷어버리고 사용하세요...

동물성 기름중에  제일 안좋은게 소기름이라고 하거든요..


 

채망 받치고..  위에서 육수 부으면..

이렇게..  굳은 기름만 싸악... 거를수 있어요..


맑은 한우사태육수에요..

이건 사태찜에도 넣어줄거구요..

다른음식 만들때  육수로도 사용해요..

여름에는 냉면육수로 사용해도 좋구요..

 

일어나자마자..

사태찜냄비에..  가스물을 키고..

사태찜을 조립니다.


 

사태찜 간을 보아서 싱거우면..

남겨두었던... 양념장을 더 넣어서...

끓여주면 되지요...


 

사태고기는 물론...

무에도 간이 포옥 베이도록... 중불에서..

푸욱...


 

오늘 아침은 3인상을 차립니다...

어제 말똥양이랑 늦게까지 수다 떠느라...

놋그릇을 닦을때가 되었는데  못닦앗어요...

그냥  일상적을 쓰던 그릇에... 밥상을 차립니다...

요즘 말똥양 기분이 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올해가 가기전에....  모녀삼대...

공항동엄마, 나, 말똥양...  이렇게 셋이서만 여행을 가기로 햇거든요..

내년에 친정엄마가 8순이시고..

이제 말똥양도 학교졸업하고 취직을 하게 되면...

셋이서  여행가기가 힘들거 같아서...

저는 요새좀 바쁘고 돈도 벅찬데...

그래도 모든게 때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여행을 준비중이에요.

저보다 더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여행스케쥴짜고  먹거리리스트,쇼핑리스트  만들기 좋아하는 말똥양...

요즘 아주 기분이 좋은상태랍니다.


 

요렇게...

얌전히... 밥상을 차려서... 어젯밤 외박중인 록군도 빠지고...

아침일찍   수락산으로 등산을 가버린... 말똥양도 빠지고...

 킴쒸랑 , 어머니..나   이렇게 셋이서...


 

요건 어머니 밥그릇...

요 그릇이 약장사...  일면 명품관에서 사오신 밥그릇인데..

꼭  저기에만 담아드시고 싶어하셔서..

원하는건 원하는데로....


 

제일먼저...무를 하 나 집어다가..

맛을 봅니다..

무가  속속까지  간이베어서..  부드럽고...달콤하고.


 

그릇에 옮겨담으면서..

불린당면이 조금 있어서.

제일밑에..  당면을 조금넣고...사태찜 국물을 넉넉히..  넣어서..

당면도 사태찜맛이 나게 해주엇어요..

울 시어머니  당면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야들야들... 호로록


 

푸욱 무르게 찜이 되서..

부드러운 고기도  한점 집어다가..

얌얌얌..


역시나 예상대로..

어머님은 당면을 열심히 공략중이십니다..

요건 포스팅 하려고 파일을 보니....

말똥양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사태찜을 조금 덜어내서...  댑혀먹엇나바요....

아직 무도 간이 덜들엇구만...

  그래도... 나름  엄마 포스팅에 도움준다고... 사진까지..찍어낫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똥양  나름...

설정샷인가바요... 사태고기도 한점 들어 보이면서  찰칵..

그냥 웃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말대답할땐  다 큰것처럼  굴기도 하고...

찬바람이 불면 쌩하기도 한데...

새벽에 일어나...  혼자 유뷰초밥도시락 싸면서..

덜어먹은  사태찜  사진도 남겨주고.. 오늘 수락산으로 등산가면서..

혼자 유부초밥 도시락 싸들고 가드라구요..

엄마는...  그냥 늦잠 잣어요... 쿨쿨...

 맛난   주말별미  쇠고기사태찜...

쇠고기사태무찜  만들어서...  맛난 아침을 ..

소연 (sairapina)

시어머니한분 신랑 한사람 아들하나 딸하나 잘먹고 사는일에 요즘 좀 시들해진 아짐입니다. ^^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만
    '13.10.18 12:22 AM

    사태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는거였네요.

    만날 국 끓여 먹는 줄로만^^

  • 소연
    '13.10.30 2:17 PM

    ㅎㅎ 갈비가 비싸잖아요... 갈비찜 양 늘리다보니..
    사태만으로도 해먹어요 ^^

  • 2. 인디언
    '13.10.18 8:43 AM

    먹음직스런 사태찜만큼이나 님이 쓰신 글도 따뜻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네요..ㅎㅎ..일부러 댓글 쓰려고 로그인했답니다..^^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ㅎ

  • 소연
    '13.10.30 2:17 PM

    넹넹 감사합니다..^^

  • 3. SilverFoot
    '13.10.18 9:28 AM

    아 먹고 싶다!

  • 소연
    '13.10.30 2:18 PM

    이미 소화다되고.. 제몸에 살로 붙어있어요 ^^

  • 4. 해바라기
    '13.10.18 10:01 AM

    항상 탐내던 레시피인데 거저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 소연
    '13.10.30 2:18 PM

    ㅎㅎ 제가 감사합니다 ^^

  • 5. 제닝
    '13.10.18 10:50 AM

    아놔.. 오늘 늦잠자서 밥도 어설프게 먹고 나왔는데... 배고파..요!

  • 소연
    '13.10.30 2:18 PM

    지금쯤으 배부르실 시간이네요 ^66

  • 6. 오후에
    '13.10.18 4:50 PM

    육수만드신것에 눈을 반짝 반짝 빛내며...

    먹고 싶다하면서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ㅎ

  • 소연
    '13.10.30 2:19 PM

    갈비찜 할때도 저렇게 육수 만들어서 냉면육수로 사용해요...

  • 7. 천사의한숨
    '13.10.18 5:07 PM

    이시간에 이걸 클릭하다니 ㅜㅡ넘 맛있어 보여요.

  • 소연
    '13.10.30 2:19 PM

    칭찬 감사합니다..

  • 8. 끈달린운동화
    '13.10.18 5:20 PM

    사태 가지고도 이렇게 찜을 해서 먹는군요.
    새로운 걸 알았어요. 감사해요^^
    스크랩 해놨으니까 오늘 사태 사다가 일단 한 번 끓이고
    낼 육수 넣어서....ㅎㅎㅎ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 소연
    '13.10.30 2:19 PM

    넵..만나게 만들어드셧지요..^^

  • 9. 달달설탕
    '13.10.18 5:50 PM

    광고 같아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한우@@ 아주 대놓고 광고 하는걸로 보이는데 다들 맛있어 보인다는 말뿐이니 의아하네요

  • 소연
    '13.10.30 2:20 PM

    ㅎㅎ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 10. 맑은샘
    '13.10.18 7:24 PM

    위두분 어떻게 광고글이라 확신하는지요? 전소연님게시글 꽤오랫동안읽었는대

  • 소연
    '13.10.30 2:20 PM

    ㅎㅎ 저두 이젠 좀 오래됫나요? 늘 신입같아서요 ^

  • 11. 나라냥
    '13.10.18 8:37 PM

    저도 아이스박스 보고 흥..광고네... 싶었는데..
    아래글 읽다보니 광고라고 하기엔 정성이 많이 들어간 글이네요.
    이정도는 좀 봐줍시다! ^^
    사태찜 맛있어보이네요. 잘보고가요~

  • 소연
    '13.10.30 2:21 PM

    넵..감사합니다..

  • 12. 서연마미
    '13.10.18 8:59 PM

    사태찜 맛있어 보여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 소연
    '13.10.30 2:21 PM

    맛나게만들어 드셧어요..

  • 13. jazz17
    '13.10.18 9:32 PM

    광고맞네요

  • 14. 12345678
    '13.10.18 9:45 PM

    와 진짜 맛있겠다!! 이런 음식 해 주는 아내와 어머니를 둔 가족이 부럽네요.

  • 소연
    '13.10.30 2:22 PM

    ㅎㅎㅎ 그 가족은 가끔 자신들이 마루타라고 비관해요..ㅎㅎ

  • 15. 준맘
    '13.10.18 11:36 PM - 삭제된댓글

    포스팅 잘봤습니다
    근데 간장 150ml=10큰술이죠?
    여기에 설탕 2큰술 넣으신건가요
    설탕량이 좀 적지않나 싶은데요
    압력솥에 하는 버전으로 좋은 레시피 같은데
    설탕량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 소연
    '13.10.30 2:26 PM

    제가 가진 계량스푼..이 15ml거든요...
    10스푼이면... 150맞습니다...
    고기를 삶을때만 압력솥 이용햇구요...
    그다음엔 그냥 스탠냄비에 만들었어요...좀 짤거 같았는데 야채를 넉넉히 넣엇더니..
    먹을만한 간이엇어요..설탕은 좀 양이 작았을거에요..

  • 16. 엄마대신
    '13.10.18 11:45 PM

    꼭 따라해볼게요

  • 소연
    '13.10.30 2:48 PM

    넵..맛나게만드셔요..

  • 17. espressimo
    '13.10.19 12:19 AM

    저도 압력이랑 고기색깔까지는 그런가 했는데 신선하게 배달~ 부분에서 음?? 했다가 말똥양 얘기 나오고 닉네임 다시 확인하니까 소연님 글인 줄 깨달았어요.
    광고글이라고 하시는 분들 닉네임 클릭해서 작성글 보세요.
    말똥양 많이 컸나보네요. 아 먹고싶다...

  • 소연
    '13.10.30 2:48 PM

    말똥양 이 벌써..대학교 4학년이에요..

  • 18. 희망
    '13.10.20 10:11 AM

    보는 입장에서 광고도 이런식이면 고맙지요
    강요나 현혹이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의 판단에 과장해서 압력주는거 아니고
    유용한 정보에 자기 경험과 사는 이야기 나누니 좋구먼유~~광고같지도 않구요
    광고라도 정성껏 포스팅해주신것 감사하지요
    아무글도 안쓰고 읽고 정보만 가져가는 사람들 보다 기여도가 높지요
    사태사다가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 소연
    '13.10.30 2:49 PM

    맛나게 만들어 드셔요..^

  • 19. 요하임
    '13.10.21 12:37 AM

    사태로 찜하면 맛있어요~~
    기회되면 만들어 봐야 겠어요
    그리고 광고는 아닌것 같아요. 자세히 사진 올리느라 그러신것 같네요
    2009년부터 맛있는 레시피 정말 많이 올리셨네요. 맛있는 레시피 찬찬히 보고 따라 해볼께요~~^^

  • 소연
    '13.10.30 2:49 PM

    맛있는 레시피는 ....개인취향이구요..
    제가 82에서 먹는것도 살림도 많이 배웟지요..

  • 20. 별이총총
    '13.10.21 9:55 PM

    저도 이번주말에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소연님 레시피 검색한번 해봐야 겠어요.... ㅎㅎ

  • 소연
    '13.10.30 2:49 PM

    ㅎㅎ 쑥스러운데요 ^^

  • 21. 행복
    '13.10.23 12:13 PM

    음......맛있겠어요. 함 꼭 해 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 소연
    '13.10.30 2:50 PM

    맛나게 만들어드셔요..

  • 22. gravity
    '13.10.27 12:15 PM

    아!! 지난번에 보고 해먹어봐야지 했는데,
    레시피 좀 풀어주심 안될까요?

  • 소연
    '13.10.30 2:50 PM

    제가 능력부족이라서..쥔장이 풀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3,464 4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9,674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462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972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623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283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732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291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284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925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043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500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269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29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257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676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2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6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23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771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0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43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472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61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04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47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73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8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