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주차장에서 구조한 어린 멍뭉이입니다.
츄파춥스 |
조회수 : 2,61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7-26 23:36:06
주차장 제 차 밑에서 울고있는 아기 강아지...
아까 낮에 자게에 급하다고 글 올렸었어요.
급한대로 냥이 통조림 (아기 길냥이 주려고 몇 개 사 놓은 거에요)과 물 줬더니
폭풍흡입하네요.
근데 냥이 통조림 줘도 되는 거 맞지요? ;;;;;
동네 사시는 맘씨 좋으신 아저씨 (어디 사시는지도 알아놨어요)께서
임시로 데려가셨어요.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 [줌인줌아웃] 맥스가 보고싶어요. 6 2018-06-11
- [줌인줌아웃] 3월 17일 (토) 광.. 3 2018-03-19
- [줌인줌아웃] 3월 17일 (토) 광.. 2018-03-19
- [줌인줌아웃] 오늘... 벙커 포트럭.. 23 2017-0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en
'13.7.27 12:47 AM네 기억나요. 아침에 글올리신거~
정말 아기 강아지군요..
다행이에요 누군가가 임시보호를 해주신다니.
근데 저 잘은 모르지만 냥이 통조림이라해도 모 한번은 당연히 괜찮지 않을까요?
굶주렸을텐데?츄파춥스
'13.7.27 10:46 AM한 번은 괜찮겠죠?
어젯밤 잘 잤는지 걱정이 되네요.2. ocean7
'13.7.27 1:40 AM어머나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스퇄이에요
까만 주둥이의 똥강아지요 ^^
너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쭈욱~~~~강아지가 행복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츄파춥스
'13.7.27 10:46 AM저도 강아지가 행복하길...
3. 쓸개코
'13.7.27 2:40 AM츄파츕스님 오랜만이에요^^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어미는 어디가고 혼자있는걸까요? 아님 사람이 버린걸까요..
그래도 임보자가 있어 다행입니다.츄파춥스
'13.7.27 10:47 AM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아마도 버림받은 강아지 같았어요.
좋은 주인 만나야 할텐데...4. 깝뿐이
'13.7.27 9:15 AM^^ 강아지 무서워서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이녀석은 덧버선 신은것처럼 발만 하얗네요.
ㅋ 예의를 아는 귀여운 아이...츄파춥스
'13.7.27 10:48 AM몽실몽실 귀여운 녀석이죠?
꼬린 더 귀여웠는데 사진에선 확인이 어렵네요...5. 띠띠
'13.7.27 11:36 AM세상에... 정말 어린 강아지네요. 정말 누가 버렸을까요?
아니면 근처 어디에서 낳은 새끼가 혼자 떨어진 걸까요.
다행이네요. 임시보호 해주실 분이 계셔서.
귀여운 강아지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6. 고무줄 나이
'13.7.28 12:38 AM동화책 '심심해서 그랬어' 에 나오는 복실이랑
똑같아요~ 주인아저씨 장화베고 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 양평댁 | 2024.04.24 | 75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623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2 | 도도/道導 | 2024.04.24 | 109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194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 도도/道導 | 2024.04.23 | 153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216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580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261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410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26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283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02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48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536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31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26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06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17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57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49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55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70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505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701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