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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와 다이어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37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11-26 10:23:43
십팔개월된 혹이 딸려있어서 맘대로 어딜 다닐 수도 없고 여유도 없네요...영어회화와 다이어트 - 참 어려운 문제지요.
아직 아기가 어려 학원을 다닐 수는 없고 아기가 자는 동안 인터넷이나 교재를 이용해서 해야 할 것 같은데 효과적인 방법이나 교재, 사이트 등 아시면 알려주시와요... 회화를 중심으로요.
글구 자꾸 몸무게가 늘어나는데 헬스를 다닐 수는 없고...혹 좋은 다이어트법 아시면 같이 나눠봐요.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ong
    '07.11.26 6:29 PM

    애기랑 놀아줄겸 해서 어린이 영어비디오를 이용해봄이 어떠실지...
    Between the lions 나... Dora the explorer, Barney, Blue's clues 같은 거..
    사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조금만 부지런 떨면 TV에 하는거 녹화할수도 있어요.
    어린이 TV, EBS 영어채널 등에서 영어로 방송하거든요.
    녹화해두고 반복해서 보는거 효과있어요. (단... 한번봤다고 끝하지 마시고... 같은걸 또보고 또보고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알아들을 수 있을때까지 반복시청하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죠.)
    저는 원해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애가 3살때 Thomas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2번씩 똑같은 영화를 2주간 반복해서 본적이 있어요. (집념의 어린이죠...--;) 귀에 딱지 앉는줄 알았지요. 나중엔 대사를 외우겠더라는....
    그런데 신기한건... 그러고나니 제 영어가 좋아지더군요.
    뭐... 하루 2번, 2주간 같은 영화를 보는건 고문에 가까우니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요..ㅋㅋ
    애기와 함께 즐겁게 반복시청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애기를 무릎에 앉히고 같이 보면서 .... 율동나오면 같이 율동하고... 말하라고 하면 말도 같이 따라하고... 노래 나오면 노래도 같이 하고...

    다이어트는 잘모르겠네요. 전에 다니던 헬스클럽 트레이너가 자기 경험담이라면서 알려준 바로는 하루에 한숟가락씩 덜먹으면서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하데요.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요요가 온다고.... 한달이 지나면 식사량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나요? 아뭏든... 전 며칠 그렇게 하다가 도저히 배가 고파서 포기. 독한 맘 먹으면 뭐... 까짓거 살이야 금방 빠지지 않겠어요? 힘내세요.

  • 2. 예민아씨
    '07.11.27 7:07 PM

    다이어트... 내 평생의 숙원과제랍니다 ㅠ.ㅠ 당췌 어떻게 해야할까요 같이 고민해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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