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영어 유치원

| 조회수 : 2,00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11-23 22:10:48
11월이 되니 큰애 어디로보낼지 결정해야할것 같아서요. 다들 죄송하지만 경험맘님들의 의견여쭙니다.
제가 성격상 주변에 상의할사람이 별로 없네요.
큰애 6세. 현재 어린이집 2년째 같은곳보낸느중. 본인은 너무 재밌어하고 내년에도 같은곳 보내달라고합니다. 현재 영어유치원 오후반으로 다녀요.
둘째 3세. 남아라 활발해서 내년에 어린이집 보낼까합니다.

내년에 큰애 영어유치원 보낼까하는데 낯가리고 조용한 성격이라 어떨지 모르겠어요. 또 본인이 현재 어린이집을 계속 다니고싶어하구요. 하지만 엄마마음에는 어린이집이 아주 맘에 차지는 않네요.
만약 영어유치원 보내면 둘째는 어디안보내고 제가 데리고있어야합니다. 경제적 여건상

이곳은 강남이라 영어유치원 원비가 좀 높네요.

아님 그냥 큰애 .작은애 같은 어린이집에 내년에 보낼까요....

영어유치원 보내본 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플
    '07.11.24 10:04 AM

    지금 유치원 샘인데요, 전 저희 아이들도 일반 유치원 보냅니다.
    영어하나만 보면 영어유치원이 낫겠지만, 그나이에 배워야할 유치과정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포기하고 영어하나에만 매달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이가 현재의 어린이집에 적응잘하고 또 오후에 영어다닌다면 굳이 옮기지 않는다에 한표.
    그리고 둘째랑 같이 현재의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찬성이구요.

  • 2. 예민아씨
    '07.11.24 11:55 AM

    개인적으로 저 또한 영어 유치원에 대해 회의적인지라.... 높은 원비를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곳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방학때 해외 여행을 가서 아이 스스로 영어를 배우고 싶다라는 동기유발을 시켜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 3. skynice
    '07.11.27 4:08 PM

    제 친구 동생이 영어 유치원 선생이었는데
    전공이 교육학도 아니었고 단지 외국나갔다와서 영어가 좀 자유로와서 선생을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
    그런걸 보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162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77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27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45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42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36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090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30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20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02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33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503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64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1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49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394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0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63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71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83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60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4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53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89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2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