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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임신35주 태아사망

| 조회수 : 123,092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7-07-03 17:55:25
지난주 수요일날 시험관아기4번째 성공하여 임신35주 였는데 태아사망했어요 유도분만 후 자연분만햇구여

슬픈건 둘째고여
넘 억울해서여 혹 산부인과 샘 계시거나 경험 있으신분 도움좀 주세요

그날은 2주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는날  하루전날 미리 산부인과 같거든여
초음파를 보더니 심장이 안띈다고하더군여

초음파보기전에 아기 잘놀죠?
그러길래 태동이 좀 준것같다고 말했어요
근데 배가 울룩불룩하게 한쪽으로 튀어나오기도 해서 거기가 머린가 한다구 하니
그게 태동이죠? 그래요
글구 초음파 봤는데 언제부터 태동 줄었냐면서 심장이 안띈대요 전 그때 멍하더라구여
왜 안띄어여? 그랬어여
전 낳을때되면 태동이 줄어들고 머리가 아래로 된다고 아기수첩에도 써있고해서 별 걱정 안했거든여
나중에 다시 물어보니 배가 울룩불룩 한건 자궁수축되면 그럴수 있다고 대답하더라구여

12주까지 대학병원다니다 개인병원으로 옮겨도 된다하여 죽 같은 병원다녔구여
4개월쯤 양수부족하다 하여 물많이 마시구 정상되었다햇구

사산 2주전 검사에서 양수좀 부족하다구 아기수첩에(15000 무슨뜻인지모름)적혀있구여

주수 31+4일  머리크기31+0 다리길이 27+5 배둘레 27+0 체중 1.1킬로 정도로 애기가 2주정도 작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가진 아기구 해서 작기만 할뿐 정상이죠? 하고 물으니 그날 진료가 많았는지 바뻐서 그런지 건 낳아봐야 안다고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제가 심박동을 확인했거든여
그래서 작은아기도 크게 키우면 되고 막달되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주위사람들이 말해서 큰 걱정하지 않았는데..........
물론 당뇨 체중 혈압 다 정상이구여


나중에 다시 물어보니 배가 울록불룩한건 자궁수축하면 그럴수 있다 합니다
아기는 조금 큰걸루 봐서 사망한지  일주일 정도 된것 같구  폐에 물이 찻다 합니다


사산직전 초음파상으로는 HC28.81 AC21.10 FTA50.13  GA29W6D EFW1304g 이라고 되어있어여


출혈이나 배아프지도 안났구여
울애기가 요샌 조용하네 하구 느낀건 2-3일 정도 된것같더라구여
엄마가 모를수도 있다구 했지만 전 제가 용서가 안되요

남들은 미숙아 낳아고 인퀴베이터에서 잘 키운는데.......
저 힘든일 정신적 충격 그런거 없엇구여
나름 무지 조심했어여 힘들고 어렵게 가진 아기라

제가 묻고 싶은건
이렇게 잘크다가도 그럴수 있는가 하구여?
의사샘이 초음파로 2주전 심박동이 약하다거나 그런걸 미리 알수 없나 하는거예요

2주전엔 별말씀 없었으나 미리 아셨음 미리 알려주셨음  수술 미리 해서 인큐베이터 가능 하지 않을까 해서여
제가 소리로 듣기엔 별 차이가 없었거든여
그러면서 울신랑이 병원좀 일찍오지 하니까
일찍와도 병원에서는 해줄일이 없다 하더군여

아기는 외관상 기형도 없구여
탯줄을 목에 감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그 낳아봐야 안다는 말이 맘에 걸려요
물론 나중에 책임질말 안하려고 그런신다 ( 의사샘들 원래 그렇쟎아요 수술도 책임안진다 동의받고 하시고)그당시에는 그렇게  좋게 받아들였었느데

느낌이 안좋아서 그러신건지 어쩐지 답답만 합니다
그땐 멍청해서 그런거 물어보지도 못하구 ...............정신이 없어서
지금 물어보면 대답 안하시겠죠
무슨 소송할까봐 ...............그런건아니니 의사샘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전 또 아기를 가지려면 시험관해야되여
근데 또 그럴까 겁이나여
대학병원올때 의사샘 진단서 상세불명 태아사망 이었어여


오늘 인터넷보니
자궁내 태아사망 증후군이란 병도 있어 넘 겁이 납니다


사망원인을 모르니 답답하고 무섭고 그래요
울애기가 넘 불쌍합니다


병원 퇴원하는데 발걸음이 안떨어 지더군여
왠지 아기를 두고 그냥 가는것 같아서여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개꽃
    '07.7.3 6:06 PM

    에구..맘이 넘 아픕니다.
    근데..냄비님..이런 상황에서도 글을 참 침착하게 적으셨네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의학적인 건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이쁜아가 또 얻어시길 기도드립니다. 도움은 못되지만....

  • 2. happymommy
    '07.7.3 6:18 PM

    네에..그럴수 있어요..저도 아무 증상없이 딱 그 시기에 그렇게 되었답니다...원인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만..확실히 알려면 그렇게 태어난 아기사체를..--;; 아시죠? 그래서 하겠냐고 해서 묻길래..어차피 그렇게 된거 뭐 그렇게 까지야...저희는 안했어요..그런데 보통 산모들은 무사히 잘 출산하고 잘 키우고 하죠? 저랑 님의 공통점..양수부족..저도 항상 양수가 부족했답니다..그리고 전 습관성 유산...그 아기빼고도 유산해봤고 지금은 키우는 아기는 3명인데 다 미숙아에 인큐베이터 오랫동안 있었답니다..
    그리고 정상아나 마찬가지로 어느아기나 낳아봐야 안다는건 맞아요..초음파상의 몸무게도 근사치일뿐 정확하지 않은거고.....
    그리고 엄마들 잘 몰르는 경우가 많데요..전 한 삼일 되었는데 임신으로 인해 힘들던 몸이 갑자기 가뿐해지고 태동이 없길래 가보니 심장이 멈추었었답니다..
    좀 무딘? 산모들은 한달도 배에 넣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산모가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고 옛날엔 진짜 일만하고 그럴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산모도 같이 잘못 되는 경우도 많았데요..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생각하시고....몸 좋게 만들어서 다시 임신하시고 그때 임신하셨을땐 항상 안정하시고 무리한 일도 하지마시고 편안히 계세요..

  • 3. 제넬
    '07.7.3 6:24 PM

    세상에.. 그런 일도 있군요...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만날 날을 얼마 앞두고 아기가 ...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그 상황을 상상하게 되어 다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 4. 졸리보이
    '07.7.3 6:40 PM

    전 지금 36주인데 어제 병원가니까 의사샘이 그러더라구요. 혹시라도 3시간이상 태동이 없음 전화하고 바로 병원 와야 한다구요. 지금 배속의 아기는 건강하지만 님처럼 갑자기 태어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태동이 갑자기 없어지면 병원에 오라고..

    가슴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 더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 5. 바위솔
    '07.7.3 8:11 PM

    정말 안타깝습니다
    큰애가 34주만에 제왕절개 수술해서 미숙아로 응급실 인큐베이터에서 한달동안 있다
    퇴원했었어요 그때도 앞이 막막했는데 , 건강한 자녀 기원합니다

  • 6. 또이엄마
    '07.7.3 9:16 PM

    어머, 넘 힘드시겠어요. 저도 작년에 19주된 아기 아무런 이유없이 하늘나라로 보내고... 지금 33주째 되어가는 임산부입니다. 제 친구의 경우 37주에 아기가 사산된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쌍둥이를 둘다...
    그 친구 병원에 있을때 39주된 아기도 잘못된 경우 보았었대요. 저 같은 경우엔 여러번 유산이 된 경우여서 이번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때는 무작정 습관성 유산전문병원으로 갔어요. 전 함춘을 다녔었구요. 임신전부터 검사를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임신 4주때 가는 바람에 체계적으로 검사가 힘들어 일단 최대한 할 수 있는 검사를 다 받았는데, 태아 살해수치라는게 좀 높게 나왔대요. 항인지질지수인가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높구요. 12주까지는 거의 환자처럼 집에서 누워만 지냈구요. 20주까지 면역글로부린 링겔 한달에 4병씩맞았고, 30주까지 헤파린 주사 하루에 두번씩 맞았구요. 그래도 지금은 아기가 건강하니까, 하나도 힘든 생각은 없습니다. 전치태반에 아기가 역아라서 어차피 수술각오하고 있구요...
    우선 한약드시면서 빨리 몸조리하시구요, 되도록 임신하시기전에 함춘이나 마리아같은 전문병원으로 가서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검사 받으세요. 반드시 꼭 좋은 일 다시 생기실꺼예여.
    힘내시구요...

  • 7. 호쭈야맘
    '07.7.3 11:45 PM

    힘내세요..

  • 8. 똥강아지
    '07.7.3 11:50 PM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제친구랑 똑같은 경우네요.. 친구는 4월초가 예정일이였는데, 3월초에 유도해서 자연분만식으로 낳았구요.. 검진일 일주일 후에 갔었는데, 아기가 잘못된건 2월 중순경이였데요..
    그날 신랑이랑 심하게 싸운후 아기가 배속에서 푸르륵 거리는거 같더니 조용했었데요..
    막달이라서 그런가 보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는 순간적으로 잘못되는거라고, 이상하다 느꼈을때 병원왔어도 결과는 같았을거라고 병원서 말했데요..
    친구는 서울대학병원에서 했었어요.. 지금도 몸이 회복이 안되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자궁암으로 어릴때 돌아가셔서 좀 걱정이 많이네요.. 나이도 있구..
    전 처음에 조산해서 인큐베이터에 있다는 소리로 들었어요.. 9개월에 사산이라니요.. 정말..

    친구역시 아기 부검까지 다했는데 원인 발견 못했다나봐요..

    원글님도 얼른 몸추스리셔서 좋은소식 들리셔야 하는데.. 남일 같지 않아요..

    건강잘 챙기세요.. 친구는 아직까지 회복을 못하고 있어요..

    기도드릴께요..

  • 9. 아따맘마
    '07.7.4 12:11 AM

    원글님..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래두 얼른 기운차리시구요..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님에게서 떠난 아이는 천사가 되어서 다음에 생길 아이를 지켜줄 거에요..
    저는 첫 아이를 초음파 한번 못본 상태에서 떠나보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 후로 건강하게 두 아들을 얻었답니다.
    원글님은 조금 더 어렵게 가진 아가이고 앞으로도 자신이 없으실테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만 말구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꼭 건강하고 예쁜 아이 얻으실꺼에요...기운내세요.

  • 10. 시타인
    '07.7.4 8:48 AM

    아.......너무 황당하고 속상하셨겠어여.
    힘내세여 얼른 몸 추스리세여......

  • 11. 뭉크샤탐
    '07.7.4 8:53 AM

    너무 마음이 아파 댓글 다네요. 참 허망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싶죠? 담백질 식품 부드러운 게살이나 새우 찐 것들 마니 먹고 마음을 잘 추스리세요.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생각하시고 . 글고 태아를 위해 기도를 좀 해주세요.

  • 12. 돈까밀로와뻬뽀네
    '07.7.4 9:44 AM

    도움은 못 드리고.. 얼마나 맘 아프셨어요.. 몸도, 맘도 지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전 비교적 초반에 12주- 아이가 8주째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때도.. 너무 황망해서 어찌할 줄 모르겠었어요..
    그때에서야.. 몸보다 맘이 더 아프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알았구요.
    힘네세요.. 강해지셔야 하구요..
    맘이 급하시겠지만 적어도 3개월은 기다리시고 그다음에 아이 갖기 시도하시길 바래요.
    옆에 계시면 정말 함께 울 것만 같아요..
    힘네세요.

  • 13. 둘리맘
    '07.7.4 10:13 AM

    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내 자식이 안될라고 해서 그런겁니다. 엄마 잘못도 아니고 그냥 아이가 원인모르게 사망한겁니다.
    담에 건강한 아이 나으려고 그런거다 생각하시고 어려우시겠지만 좀 잘 추스려서 다음 임신에 대비하세요. 제 친구는 님처럼 어렵게 아이를 가졌는데 양수가 센다고 7개월인가에 그 큰 아이를 유산시켰어요. 그 다음에 또 임신 성공해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았지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가 엄마 배속에서 죽은 것이 인공유산시키는 것 보다는 엄마에게 후유증이 적다고 산부인과 의사가 그러던데요.
    님도 다음에 생길 건강한 아기와 님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지금은 몸 조리에 신경쓰세요.
    말 그대로 애를 낳았잖아요--꼭 꼭 꼭 몸조리 잘하세요^^

  • 14. plumtea
    '07.7.4 1:04 PM

    저도 지금 세째 임신 중이라 더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다 키워 놓은 아기가 그리 되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시겠어요. 태아 사망률이 마지막 한 달에 가장 높다고 아주 조심하라고 첫애 낳을 때 의사가 신신 당부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이슬이 너무 일찍 비춰 그런 말을 들었었지요).
    인연이 아닌 아이였을 테지만 위로가 될 말이 없겠네요. 일단은 몸조리 잘 하시고요.

  • 15. 럭키걸
    '07.7.4 1:30 PM

    제 맘도 너무 아프네요..
    머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힘내시고요.. 몸조리 잘하세요.. 그래야.. 예쁜 아가.. 다시 데려오죠..

  • 16. 쵸콜릿
    '07.7.4 1:43 PM

    그아이...태어났어도 힘들었을꺼다 생각하시고...맘 잡으시고...
    산후조리하는 것 처럼 건강챙기세요...그리고...다시 건강한 아기 낳으실 수 있을꺼예요.
    엄마는 강해야 한답니다.

  • 17. 레몬제라늄
    '07.7.4 2:20 PM

    언니가 출산 2주전에 뱃속에 쌍둥이를 보냈어요. 첫애낳고 가진 아이들이 쌍둥이였는데 여름이고 시댁제사라 좀 힘들었는지 태동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정기검진 갔더니 심장박동이 느껴지지않는다고 정밀검사하고 바로 유도분만으로 사산했지요. 종합병원이였고 과장님 특진이였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1년있다가 바로 임신되어서 둘째낳아서 지금 7살이네요. 1년정도 언니가 힘들어했는데 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슬펐어요. 임신하면 초기에 많이 조심하고 막달되면 힘들고해서 얼렁 아기낳을 생각만하는데 막달까지 항상 초긴장하며 조심해야될것 같아요. 언니도 자궁이 약해서 유산도 쉽게 되고 했는데 또 임신도 잘 되더군요. 너무 맘아프게 생각하시지마시고 이쁜 아이가 얼렁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18. 유림이
    '07.7.4 5:58 PM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얼른 안정이 되셔야지요.
    또 좋은 소식 생기실겁니다.
    떠나간 아기가 마음에 밟히시겠지만... 그냥 한곁에 묻어 두세요.
    건강 챙기십시요.

  • 19. 골든레몬타임
    '07.7.4 8:19 PM

    제 친구가 첫애기때 꼭 그랬어요.
    한동안 힘들어했는데...
    지난달에 이쁜 딸 낳고는 맘 편히 웃더라고요.

  • 20. 양은냄비
    '07.7.5 7:36 PM

    윈글이입니다
    우선 댓글 주신 여러분 넘 고맙구여
    아기 가지신 분들 심란하게 해서 미안하네여
    혹 클릭 하셨담 날때까지 난후에도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담주에 부검결과가 나와서 혹 원인이 나오면(많이 기대는 안하지만 ) 알려드릴께요
    맘 아픈일 떠올리면서 댓글주시어 용기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어디다 맘 놓고 얘기 할데도 없었어요
    넘 가까운 사람들은 맘 아파 하니까여
    오늘밤을 잠을 잘수 있을지........

  • 21. 도은아~
    '07.7.6 5:10 AM

    임신했을때 이런 글만 봐도 내 애기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짓곤 했었는데..
    원글님 정말 맘 아프시겠어요..
    제가 사는 도시엔 얼마전 만2살을 겨우 넘긴 아이가 그냥 열나서 병원갔다가
    이런 저런 처방받다 그냥 떠나버린 사건으로 떠들썩 하답니다..
    엄마가 되다보니 뱃속 아이나 배밖 아이나 아이들 안타까운 소식이
    젤로 가슴쓰려요..
    원글님 부디부디 기운내시고,,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 22. 나오미
    '07.7.8 1:06 PM

    제가 아는 새댁이 그렇네요...
    그 새댁뿐아니라 많은분들이 그렇네요...
    자주 만나다가 얼마전 병원간다고.....아기 태동이 좀 뜸하다고 가더니 수술했다는데...아는척하기도 뭣하구 가보지도 못하구 맘만 아파하고 있네요...
    근데 의사분이 그러는데 뱃속에서 사산하는경우엔 거의 기형이 많다고 그래서 사산한다고...
    물론 초기두 그렇구요........
    제가 아는 새댁두 기형아 검사했는데 이상은 없었어요...
    근데 세상엔 기형아들이 많잖아여...
    혹 태어나서 평생 힘들면 넘 속상하잖아여.........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두 요즘 아기 못 가지는분들이 넘 많구.......제 주위에두 1년이 넘도록 애 못가지는분이 넘 많아여.......
    유산두 많구......
    그런거 보믄 애 편하게 낳는것두 복이구나 싶어요........
    그런데 도 놓구 키우다 보믄 것두 힘들구 고우시키기두 힘들고 나중에 커서 결혼시키는것두 그렇구......
    삶이란 첨부터 쉽지는 않은거군요....
    원글님^^
    맘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 부디 좋은 아기 임신하시리라 믿어 봅니다^^
    힘내셔요

  • 23. 복둥이
    '07.7.24 4:57 PM

    전 며칠전에 40주된 우리 아가를 뱃속에서 보냈어요 저도 같은이유죠 심장이 갑자기 안뛰었어요..우리 서로 기도해줘요...우리힘내요...그리고 모든 임산부들은 출산할때까지 아주 아주 조심하셔야되요..저에게도 용기를 주세요..견기디 넘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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