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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벤트>자취생의 비천한 원룸 부엌도 공개!!

| 조회수 : 16,485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6-26 21:01:43

고민고민 끝에..

아직까지 고민중이신 분들 용기 내시라고

자취생의 비루한 부엌도 공개합니다.

그러니 싸게싸게들 나오셔요잉!!!



먼저 주방샷입니다.



빌라형 원룸이 아니고 아파트형 원룸이라

그나마 다른데보다는 주방이 크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하며 살고 있어요..





개수대 밑 하부장이에요..

아직까지 냄비들은 아미쿡..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휘슬러 팬.. 등이 전부입니다..  아미쿡도 대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싱크대 서랍들 아랫칸부터 차례로..








싱크대 상부장이에요..



전자렌지 위 요리책들



저 소주는 얼마전에 매실주 만들고 남은것..  오해하지 마셔요!!


싱크대 문에 걸어 둘수 있는 조리도구 걸이...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후라이팬을 걸어둔 이유는... 저도  천정에 후라이팬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주방이 탐나서.. 저렇게 라도.. 흉내^^



다음은 양념수납장입니다..



작년에 양념수납 이벤트 보며 나름 정리한 거에요..


저는 아직 주방도 작고..  집도 작고..

언젠가 결혼을 해서 나만의 주방을 가지게 되면..

아니 결혼을 위해 혼수를 장만할 때가 되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들로 사리라.. 는 결심을 하고

지금부터  82에서 열심이 안목을 높여 가는 중이에요..

(이제 안목 그만 높여도 될 나이인데..ㅠㅠ)


82 언니님들 덕분에  제가 제 살림을 장만할 때가 되면..

정말 필요한 것들로 골라갈수 잇을것 같아요..

아니 지금부터 하나씩 사모으고 있답니다..


더 이상 보여드릴 것은 없고

제 주변에 도자기를 하는 분이 계셔서

도자기 구경을 자주 가서 하나씩 구입하는데요..

제가 제가 지금까지 모은 도자기그릇  몇점 보여드릴께요




오른쪽 하단에 지난 공구때 구입한 덴비 하나 있습니다..  덴비가 은근 도자기 그릇들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 도자기들 중에 제가 제일 아끼는 것은


바로 이 3첩 접시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6.26 10:03 PM

    결혼 20년인 저보다 살림이 많네요 ㅋㅋ

  • 2. 올리브
    '11.6.26 10:48 PM

    작은 살림이어도 내공이 팍팍 느껴져요.
    정예부대같은 양념들이예요.
    언제라도 준비된 자세로 돌격!
    맛난 밥 드시고 건강한 자취생활 하세요.

  • 3. 미적미적
    '11.6.26 11:18 PM

    살짝 나랑 비슷하다고 좋아할라는 찰라...저보다 훨씬 내공있으세요..
    저 주부10년에 전업 8년차 ㅠㅠ

  • 4. spoon
    '11.6.26 11:46 PM

    저! 저! 저! 오른쪽에서 두번째 젓가락 받침은.... 구찌? ^^;;;;;;
    정말 예쁘네요~

  • 5. remy
    '11.6.27 11:40 AM

    헉.. 혼자 살면서 저런걸 모아요??
    얼릉 시집가야겠네~~~~!!!

  • 6. 혼스비
    '11.6.27 12:33 PM

    자취 하시는 분이 결혼 십년차 저 보다 부엌 살림에 더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보기 좋네요..^^
    부지런하신 분 일 것 같아요...

    씽크대 문에 걸어놓으신 도구 걸이는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좋아보여요....

  • 7. napee
    '11.6.27 12:52 PM

    후라이팬 세워두는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궁금.. ^^

  • 8. 고독은 나의 힘
    '11.6.27 1:35 PM

    혼스비 님..

    롯*마트 제품이고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문짝 같은 곳에 걸수잇게 되어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튼튼하기도 하구요..7,00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napee님

    저건 작년에 일본 이케아에서 구입한건데요 원래는 접시 꽂이에요..
    디자인등은 일반 접시꽂이( 나무로 된 흔히 볼수 있는 것)와 똑같구요 대신 밑바닥이 지그재그 식으로 넓이를 조정할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 9. jasmine
    '11.6.27 9:02 PM

    세상에나....무슨 처자가 살림이 이리도 많아요....
    저는 결혼 전에 이런거 하나도 없었답니다. 요리도 안했고...
    이렇게 준비된 처자를...남자들이 왜 안볼까요? 혹시 은둔형이세요?
    요리 그만하고 빨랑 밖으로 나가세요. 세상에는 이런 실속있는 처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차고넘쳐난답니다. 세상에 남자한테 최고 복이 요리 잘하는 마누라래요.

  • 10. stradi
    '11.6.28 10:48 AM

    고독은 나의 힘 님,
    예전에 올리신 키톡 포스팅이 인상적이라 늘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저도 시집가기 전부터 살림의 재미에 빠져 살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고독은 나의 힘 님은 부지런히 요리로 승화를 시키시지만,
    저는 밥은 안하고 그릇만 사모았다는 점이지요 ㅋㅎㅎ

  • 11. 고독은 나의 힘
    '11.6.28 3:01 PM

    jasmine님..

    키톡의 대스타 jasmine님이 이렇게 답글도 달아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그런데 은둔형 절대 아니고요.. 아주 활개치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srtadi 님

    별것도 없는 글을 인상적으로 기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12. 그린
    '11.6.28 10:44 PM

    우와와~
    자취생 부엌이라니 정말 놀라워요.
    결혼하시면 완벽한 주부가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느 분이 배우자가 되실지 정말 복 왕창창 받으신 거지요....^^

  • 13. 보리차
    '11.6.29 12:10 AM

    작아도 없는게 없는 부엌이네요.
    소주는 매실주용으로 속아드리려 했으나, 양주미니어처 모음에서 아무래도 의심이 스물스물...ㅎㅎ

  • 14. 뭉크샤탐
    '11.6.29 11:40 PM

    정년 자취생이신가요? 살림의여왕으로 등극하실 날이 빨리 오시길 ...

  • 15. sweetie
    '11.7.1 5:02 PM

    자취생 원룸 주방에 어찌 이리 많은 물건들이 다 제 자리를 잘 알고들 즐비해 있는지
    정리도 잘 해 놓으신듯
    글구 위에 올려 놓으신 저런 도자기 그릇들도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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