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동안 먹은것들..^^

| 조회수 : 19,685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6-18 16:36:46

날이 흐리니(여긴 비가 아직이에요) 좀 쳐지는 느낌도 나고.. 짬짬이 키톡을 보고 있습니다.. 맛있는거 보면 기분 좋거든요 ㅎㅎ

제가 한동안 안올린것 같아서.. 지난 봄 저장했던 요리랑 먹은것들 가져왔어요.

 


아카시아꽃이 필 때... 효소, 차, 부각 등 만들려고 했는데 더위에 꽃이 원래 열이 많은데 날까지 더워서 상태가 별로더라구요.

이틀간 겨우겨우 손질해서 3키로만 살려냈어요. 손질하다 지쳐서 모두 효소로~

꽃보고 화나긴 처음이였어요 ㅋㅋㅋ 

아카시아꽃은 처음이라 효소가 잘되고 있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향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ㅎㅎ




엄나무순!! 이렇게 맛있는걸 올해 처음 먹었어요~~

전 봄나물중 산마늘이 최고고 엄나무순은 두번째로 맛있어요 ^^




데쳐서 냉동실에도 저장 좀 하구요 ㅎㅎ




이건 산마늘 장아찌. 간장, 식초, 설탕 들어가는 안끓이는 레시피 있잖아요... 제 입에는 꽤 자극적이였어요~

통마늘장아찌는 재료 자체가 매운맛이 있으니까 맞는 양념일것 같아요.

 



다른 봄나물로도 장아찌를 담갔는데.. 위에 산마늘 장아찌는 자체의 수분도 꽤 나와서 물, 간장, 식초 등 적당히 넣었더니 맛있는 양념이 완성 됐어요.




맛있어요!!!  엄나무순 자체의 향도 좋고, 약간 질긴 식감도 좋고 ^^




곰취도 같은 양념에 만들었어요.

장아찌라 전혀 안짠건 아니지만.. 순하게 양념이 잘 됐다. 즉석에서 만든거라 다시는 이맛을 못내겠죠 ㅠㅠ

 



퍼펙트 고추장아찌.. 작년 기록이 없는걸 보니까 2011년에 담갔나 봐요.

물러짐 없이 여전히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얼마 안남아서 올해는 담가야겠어요(7월에 나옵니다)




만들때야 좀 번거롭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저장식품들~ 완전 좋아요.

 

 


그래도 남은 장아찌 국물로는 조림에도 넣고, 식당에서 나오는 양파 간장무침?? 

완전 맛있구요 ㅋㅋ

 

 

 

고기에요 고기~~

그동안 해산물에 주력하고.. 고기를 안먹고 지낸건 아니였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하나로 마트에서 모둠으로(치마살,업진살,제비추리,등심,안심) 판매하는 한우를 사왔는데 가격대비 대만족^^

 

 


참나물 900원어치, 맛있고 몸에 좋은데 싸니까 더 좋아요 ㅋㅋ




식초, 고춧가루, 조선간장, 매실효소, 참기름에 무치고




묵은지 씻어서 같이 먹었어요.


 

 

봄이라고 알이 꽉 찬 간장게장도 맛보고..

 

 


참돔도 자리를 빛내줬죠~ㅎㅎ

봄바다의 왕자 참돔.. 빛깔도 곱지요.


 


전 포장을 풀어서 썰었을 뿐이에요 ㅎㅎ

 

 


 

선어회라 식감이 많이 부드러워서.. 껍질은 마쓰가와해서 먹는게 더욱 맛있었요.

 



제법 큰 참돔이라 머리와 뼈가 어찌나 큰지.. 솥에 넣으니 꽉 차네요.

두시간 정도 푹 고아서..




살만 발라내어 다시 끓이다 미역을 넣습니다.




식으니 젤라틴이~(민어만큼은 아니죠.. 민어가 최고 ㅎㅎ)




뼈에 붙은 살도 굉장히 많아요. 아주 부드러운 참돔살~




아껴먹고 싶었던 전복장;;

 



깨끗하게 분리한게 자랑 입니다ㅋㅋ



ㅠㅠ




이렇게 한상~




방풍나물 무침이랑




전복장, 묵은지 




오도독 맛있어요 ㅠㅠ 

 

 

 

또 통오징어찜 먹었던 날.. 이렇게 맛있는 오징어는 처음이에요.

갈색 내장은 비려서 못먹었고.. 흰색 내장이랑 알부분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시장에서 싱싱한 오징어가 보이면 꼭 사세요 ㅋㅋㅋ

 

 

 

망고스틴 생과는 처음 먹은 날.. 반을 가르니 나타난 뽀얀 속살~ 완전 크리미!!

냉동 망고스틴과는 전혀 다른 과일이잖아요..ㅎㅎ




 

맛있는 체리도 구해서 먹고...

 

 

 

요즘은 또 매실로 장아찌 만들고 있어요 ㅎㅎ

 

 


예전에는 칼로 조각내고, 내리치며 씨 뺀다고 완전 고생 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구입해둔 매실씨 빼는 기계로   4키로를 30분만에 끝냈어요. 역시 도구의 필요성!! ㅎㅎ

그린올리브 같죠! ^^

 

 


늘 설탕으로만 하다가 이번에는 소금장아찌도 해봤어요.

매실 1키로, 소금 100그람(10-20% 입맛에 맞게.. 10%의 소금을 사용하면 일주일만 상온에 두고 냉장고에서 한달 숙성시킵니다)




이틀 지나서 확인해보니 매실은 숙성되는 느낌이고 소금도 거의 녹지 않았어요.

소금장아찌 만드는 방법이 우메보시 만드는 것과 비슷하긴 한데... 이게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어요.

과육의 식감은 어떨지 ^^ 일단 지켜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적차조기 잎을 구해서 우메보시를 만들려구요 ㅎㅎ


장마철이라도 마음만은 뽀송하게 지내세요 ^^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롱이
    '13.6.18 4:57 PM

    초밥, 통오징어 그리고 망고스틴!!!!!
    꿈꾸다님 망고스틴 어디서 팔아요??
    알려주셔요 저걸 먹으러푸켓을 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엄청 좋아해요
    침나와요 얼렁 알려주세요~~~~~

  • 꿈꾸다
    '13.6.18 5:05 PM

    뽀롱이님..ㅠㅠ 망고스틴 제가 산 곳은 끝났어요.
    이제 우기에 접어들어 당도가 떨어지고 고무화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제가 2주전쯤에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망고스틴은 작은사이즈가 높은곳에서 수확한 열매라서 더 좋다고 합니다 ^^

  • 2. 필로소피아
    '13.6.18 9:00 PM

    아~효소도 직접 만드시고~ 찬들이 다 정갈하고 맛있어보여요^^*

  • 꿈꾸다
    '13.6.19 5:07 AM

    효소는 씻어서 설탕에 버무리기만 하니까 제일 쉬운듯 합니다ㅎㅎ

  • 3. 연화
    '13.6.18 11:52 PM

    장아찌..강아지..혹시 아까 그분?
    저 오랜 눈팅인데 리플 거의 안다는데(자랑아니에요..ㅎ)
    갑자기 궁금해지는건 ...ㅎㅎ

  • 꿈꾸다
    '13.6.19 5:10 AM

    ??
    누군지 모르는 글은 자유게시판 뿐인데.. 거긴 주로 읽기만 합니다~

  • 4. remy
    '13.6.19 6:48 AM

    나물 장아찌는 고추장으로 해보세요..
    전 올해 산마늘, 곰취, 오가피순등 맛이 강한 애들을 고추장으로 담아봤는데 성공이었어요..
    간장장아찌보다 비용은 배로 들지만..ㅎㅎㅎ
    내년부턴 고추장으로 나가기로 했어요...ㅋㅋ

  • 꿈꾸다
    '13.6.19 1:02 PM

    고추장 장아찌는 생각도 못했어요!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장에 버무리면 되나요?
    레미님의 레시피 기다려도 되는거죠? ㅎㅎㅎ
    산마늘페스토 조금이지만 저장해 뒀어요 ㅋㅋㅋ

  • 5. 손사장
    '13.6.19 9:38 AM

    "식탁의 품격" 이런 게 품격이구나 느껴지는데요...

    이런저런 음식솜씨야 이미 여러차례 감탄을 했는데..
    회는 어찌하여 저렇게 잘 뜨시는겁니까?

  • 꿈꾸다
    '13.6.19 1:02 PM

    "식탁의 품격"... 다른때는 김치랑 콩잎 놓고 밥 먹습니다 ㅋㅋㅋ
    회는요.. 전문가가 보시면 뜬게 아니라 칼로 뜯어놓은 모양새라 하실겁니다 ^^:;

  • 6. 페퍼민트
    '13.6.19 9:57 AM - 삭제된댓글

    장아찌 너무 탐나네요~
    근데,, 매실씨 빼는 도구는 어디서 얼마정도에 구매하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당..
    일주일전에 마늘 찧는 봉?으로 매실 하나하나 통통 두드리며 빼내느랴 새벽까지 고생했던지라..
    꼭 좀 알려주셔요~

  • 꿈꾸다
    '13.6.19 1:04 PM

    제가 사용한건 일본산 도구인데 작년에 공동구매로 구입한거라 조금 싸게 샀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근데 저거 손이 좀 아파요..
    국산 매실작두를 신청해뒀는데 그것도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 ^^

  • 7. 뽀롱이
    '13.6.19 12:01 PM

    꿈꾸다님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우기...
    사진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망고스틴을 잊을만한 맛있는 먹거리로 충족하렵니다^^

  • 꿈꾸다
    '13.6.19 1:05 PM

    망고스틴 처음 먹어보고 완전 반했잖아요!!
    즐기는 시기가 너무 짧았어요~~
    요즘 수박 달더라구요 ^^

  • 8. 정경숙
    '13.6.19 12:46 PM

    도미 미역국 보니 추릅~..
    시골 장날이라 갔다 한발 늦어 싱싱하고 큰 도미 못 샀는데..
    그대신 애들 구워줄 전갱이 샀지만요..
    장아찌 정말 사랑하는데 집에서 먹는 사람이 저 혼자라 근처 구하기
    쉬운 것만 몇개 담네요..
    여기 전복이 안 보여요..영덕..

  • 꿈꾸다
    '13.6.19 1:20 PM

    저는 인터넷으로 샀어요.
    손 들고 입금만해드리면 집까지 배송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
    전갱이는 한두번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뼈가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먹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 9. 푸른솔
    '13.6.19 12:55 PM

    대단합니다.
    밥들고 가면 반찬 주남유~~~~~
    부러워유~~~~~~~~

  • 꿈꾸다
    '13.6.19 1:20 PM

    집에 밥은 많습니다..
    그냥 오셔요 ㅎㅎㅎ

  • 10. 그린쿠키
    '13.6.19 1:37 PM

    화려하네요.
    사진마다 유심히 더 보게됩니다.
    젓가락 들고 앉고 싶어요~~

  • 꿈꾸다
    '13.6.21 8:21 AM

    유심히 보셨다니 좀 부끄러워지고요...ㅎㅎ
    수저 없이 그냥 않으시면 됩니다~

  • 11. 가드업
    '13.6.19 1:41 PM

    ㅇ ㅏ 진짜 그동안 맛있는 것 만 드셨네요....부럽~~

  • 꿈꾸다
    '13.6.21 8:21 AM

    이거 말고는 대충먹고 살았더라구요 ㅋㅋ

  • 12. 예쁜솔
    '13.6.19 4:10 PM

    매실로 우메보시 만드시고
    레시피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혹시 비법이라 비공개는 아니겠지요?
    따라 할 수 있으려나 모르지만...
    매실 소금장아찌가 매우 궁금합니다.

  • 꿈꾸다
    '13.6.21 8:22 AM

    우메보시 다른분이 올려주신거 참고해서 만들건데 공개 가능하죠 ^^
    아직 진행중이라 조금 지나서 올리도록 할게요~

  • 13. ii
    '13.6.19 7:30 PM

    부러운솜씨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키톡엔 오랜만에 댓글 써보네요
    레시피두요!!

  • 꿈꾸다
    '13.6.21 8:23 AM

    레시피는 대부분 쓰는데 이번에는 레시피 없는 요리,,,
    판매하는 음식들이 있어서 레시피가 없어요 ㅎㅎ
    자주 오겠습니다 ^^

  • 14. 채소된장국
    '13.6.20 2:47 PM

    아...
    입을 헤 벌리고 있다가 전복장 오도독에 침을 꼴깍 삼켰어요..ㅎㅎ
    참돔미역국은 감동적일거 같아요..ㅠㅠ

  • 꿈꾸다
    '13.6.21 8:24 AM

    참돔미역국은 정말 보약이였어요 ㅎㅎ
    고기 들어간 미역국 보다 갈수록 생선이나 해물 넣은 미역국이 맛있어요 ^^

  • 15. Xena
    '13.6.20 4:50 PM

    옴마나...전복장에 게장에 스시에 참돔미역국이면...................
    정말 부족함이 없는 한상이잖아요~ 으허.............배부를 때 보길 잘했네요.
    그런데 고추 장아찌 고추는 뭐가 저리 동그란 게 이쁘답니콰?

  • 꿈꾸다
    '13.6.21 8:26 AM

    제나님 잘 지내셨죠?
    고추 장아찌는 끝물에 못난이 세일하는거 가져왔어요 ㅋㅋㅋ
    그래서 작아요~~ 작아서 더 귀엽고 예뻐보이는거죠 ㅎㅎ
    올해도 못난이 사려구요~!

  • 16. 골든레몬타임
    '13.6.20 8:44 PM

    전복장 너무 깔끔해보여요.

    제가 이번에 첨 도전했는데요.
    간장식혀 붓는 레시피였는데 2일만에 먹었는데 너무 시커멓더라구요.

    꿈꾸다님은 참 맑아보여요.
    요렇게 단아한? 전복장
    어떻게 만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꿈꾸다
    '13.6.21 8:27 AM

    전복장, 게장은 제가 만든게 아니에요 ㅠㅠ 판매하는 거랍니다.
    전복장과 게장은 한식 레시피가 아니라 일식 레시피라...
    짠맛도 덜하고 독특한 맛이 있었는데 저도 비법을 몰라요 ㅠㅠ

  • 골든레몬타임
    '13.6.21 1:25 PM

    아.하..다시보니 만드셨다고는 안하셨네요 ^^;;;

    일식레시피라...그래서 그런 느낌이 났나보네요.
    씨커먼 제것도 맛은 괜찮았어요..--;

  • 꿈꾸다
    '13.6.21 2:31 PM

    맛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ㅎㅎ
    짠맛이 약해서.. 간장양이 작아서 색이 맑았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 17. 튼실이맘
    '13.6.20 10:51 PM

    엄나무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물류이지요.
    정말이지 그 맛은 고기보다 맛있고 고급스럽고 매력적이어서
    한번 입에 넣으면 "음~"소리가 절로 납니다.
    매해 봄에 잠시 나오는 것이라 우리가족들은 그때가 되면 야단법석이나지요.

    그 고유의 맛이 훌륭하기때문에 다른 양념을 하는것 '모독'이라고 저는 떠들어요.ㅎㅎ

  • 꿈꾸다
    '13.6.21 8:29 AM

    엄나무순 좋아하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전 개두릅의 쓴맛을 아주 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동안 개두릅을 엄나무순인줄 알고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올해 제대로 알았답니다..ㅠㅠ 억울해요 ㅋㅋㅋ
    맞아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먹어야죠..
    엄나무순 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며 요리하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

  • 18. 우수수
    '13.6.21 1:08 AM

    주물워머에 매실씨빼기~!!

    예쁜카페 예카 회원이신것같아요^^

    왠지 같은 카페 회원같아서..
    너무 반가워요^^

    매실씨빼기~
    작년에 제가 구입했을때보다
    올해는 예쁜카페에서 더 저렴해졌더라구요~

    매실씨빼는 기계는 면장갑끼면 손안아파요^^

    소금물에 매실 담근후 1시간뒤 씻고
    헹구고나면 매실씨가 더 잘 빠지더라구요~

    매실작두는 저도 있는데
    매실액이 너무 여기저리 멀리까지 튕겨서
    나중에 바닥이며,싱크대,가구까지 닦아낸다고
    일이 산더미 더라구요~~

    암튼
    매실잘담구시고요~
    예쁜카페 같은 회원이신거 같아서 반가워서
    인사 남기고가요^^

  • 꿈꾸다
    '13.6.21 8:37 AM

    그 까페 회원은 맞는데... 유령 회원입니다.
    공구땜에 가입했는데 필요없는 것도 욕심나고 사고나면 덧없어서 거의 안가요 ^^;
    제가 82쿡 말고는 커뮤니티도 거의 안하구요.

    일본산 매실씨 빼는거.. 면장갑끼고 했는데도 손목 아프구요.
    매실즙에 면장갑이 젖어서 손가락도 쪼글해지더라구요..
    매실작두도 따로 구입했는데 이게 더 나은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키톡에서 종종 뵈어요.

  • 19. 에코나
    '13.6.24 6:30 PM

    모두 다 즐겨 먹기엔 소금 섭취량이 많아지지는 않을지 살짝 염려가 되지만 ..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가요 ㅎㅎ
    좋은 식재료들이니 만큼 염분 섭취 제한이 없으신 분들은 즐겨 드시면 맛나고 행복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7,665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233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09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17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00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26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147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03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70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055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71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42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866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66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10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25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53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52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25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5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31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298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1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13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56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4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4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