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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벤트) 살림구경하세요~!!! ^_^

| 조회수 : 31,447 | 추천수 : 85
작성일 : 2011-06-04 14:02:20
jasmine님 호출 받고 나타났습니다!

정리 좀 하고 찍으려고 했는데, 그릇 꺼내서 사진 찍는 것도 일이라...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다만... 주방 전체 사진은 얼마 전에 청소 열~심히 하고 찍은 사진임을 밝혀둡니다.



예~~~전에도 살돋에 주방 사진 올리긴 했었는데, 다시 보여드려요.
33평인데 주방이 좀 넓게 나왔어요.













식탁에서 바라본 거실.











피아노 옆에 보이는 수납장에 자주쓰는 접시, 냄비 등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가끔 치는 디지털피아노.
아이폰 사서 어플로 피아노치다가... 갑자기 피아노가 너~무 치고 싶어서 샀다는... ^^;;;;









될 수 있으면 죄다 집어넣자~! 가 제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근데... 평소에는... 순식간에 잡다구리한 것들이 다 쌓인다는... ㅜㅜ








수납해놓은 모습들 보여드릴께요.



자주 쓰는 그릇들.












냄비, 후라이팬, 스텐제품 등...









좀 더 가까이...



결혼할 때 스텐 4종 무지 싸게 산 거 쓰다가... 작년엔가???
코스*코에서 WMF 구르메플러스를 나름 싸게 팔길래 집어왔어요.
큰 맘 먹고 저걸 살 때만해도 50만원 주고 냄비사는 것이 저에겐 참 대단한 일이었는데,
덴비 사고 뭐 사고 하다보니 좀 무뎌졌어요. ㅜㅜ
스타우브는 딱 한 개... 맛뵈기로 하나만 쓰는 중. 더 이상 구입예정은 없어요.










단촐한 후라이팬들.
잘 안 쓰는 스텐후라이팬 1개와
24cm 1개, 28cm 1개(지금 설거지통에) 이렇게 쓰고요.
궁중팬은 대부분 28cm... 4개 중에 스텐은 주로 튀김할 때 써요.
나머지는 스텐볼과 망...










맨날 쓰는 수저들











따로 이쁘게 정리한 건 없어요. 레알입니다~ ^^;;;;;;




여기까지가 피아노 옆에 큰 수납장에 다 들어간거예요.







나머지들...



저 투명한 크리스탈 컵들은... 정말 써본 적이 거의 없어요.
혼수 준비할 때 엄마가 사주셨는데,
엄마 세대에서나 많이 쓰시던 걸... 저에게 권해주신 듯. ^^;;;;

그나마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을 작년에 사서 가끔 써요. ㅎㅎㅎ
그린. 블루 각각 4개씩.











개수대 바로 위에 수납들...
싱크대가 높게 달려있어서 밑에 줄만 손에 겨우 닿고 나머지는 잘 안 쓰는 것들...
밑에 줄은... 상차림에는 등장하지 않는 그릇들이지만
이래저래 매일 쓰는 그릇들입니다.











찻잔에 관심이 없어서 7년 전에 산 거 그냥 그대로...
앞으로도 구입예정 없음.
밑에 밥,국그릇들이 저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ㅎㅎㅎ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그릇들과 소형주방가전들...
문짝은 작은 거 하난데
속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서 쑤셔넣기 좋습니다. ㅋ











제 손으로 한 뼘 되는 공간...
작은 쟁반과 스텐밧드, 테이블매트 등...












양념, 소스들












크고 무거운 것들은 바닥쪽에...











그리고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식기세척기.

이거 없으면 어찌 사나 싶어요.
매일 저녁에 꽉 채워서 돌리구요. 많으면 두 번도 돌려요.











절수페달... 이제 이 맛을 알아서 또 없으면 안 되요~~
설거지 할 때 비누 묻은 고무장갑으로 수전 안 만져도 되고,
발로 살짝 터치만 하면 되니깐 잠깐 잠깐 물을 끌 때도 편하고~~~ ^^
이젠 완전 습관이 되어서,
가끔 친정 가서 설거지 하다가 발로 바닥을 더듬기도 한다는... ㅋㅋㅋ








그릇들 꺼내서 보여드릴께요.



이것만 예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저희집 식탁을 빛내주는 덴비들... ^^











추가된 볼. ^^











머그는 드디어 6인용 완성~











토마스로젠탈...
가~끔 60%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샀어요.
손님 오실 때 쓸만한 물컵이 없어서 다시 세일하면 물컵은 6개 정도 살 예정이예요.











쯔비벨무스터.
여름에 쓰면 특히 시원하지요? ^^
저는 죽기 밑에 받침이 앞접시로 쓰기에 딱이라 너무 좋아해요.










로스트란드 스웨디시 그레이스
밥, 국그릇이 색깔별로 4인조.
오벌 접시 한 개.

그리고 약간 쌩뚱맞긴 하지만 필리파K
김치를 넉넉하게 담아내기에 좋아요. ^^










멋스러운 ASA 의 쿠바스톤











도자기들.











좀 큰 것들.











도자기 떼샷들.

저는 덴비는 졸업했구요. ㅎㅎㅎ
이제는 멋스러운 도자기들이나 가끔 하나씩 사야겠다고 생각중이예요.












이렇게 생긴 것들은 쓸 일이 거의 없는 듯.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노리다케예요.
한 박스에 4인조 들어있었는데, 구성과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밤에 가서 한 박스를 또 사왔답니다.
그래서 8인조로 만들었어요.
손님 오시면 개인접시로 유용하게 쓰여요.
디자인이 좀 고루할 수도 있지만 얌전하니 괜찮더라구요. ^^
커피잔도 8인조 있는데, 꺼내기가 힘들어서 패쓰~ ㅎㅎ











개당 몇 천원짜리 면기...
7년간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모든 수납들 밑에는 이걸 깔아주면 미끄럼방지도 되고,
잘라서 쓰고, 닦기도 편하고, 더러워지면 갈아주면 되니 편해요.
구입은 코스*코. ^^






결혼할 땐 요리, 그릇, 주방용품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흰 색 그릇들 싼 거 사서... 잘 썼거든요.
근데 작년 봄 쯤부터 관심이 생겨서... 덴비를 중심으로 그릇 사고 한 것이 1년 정도 된 것 같아요.
1년 간 푹 빠져서 그런지 이제 좀 뒤로 빠지고 있는 중이예요. ㅎㅎㅎ
제가 원래 뭘 해도 길게 못 하고 짧고 굵게~! 이런 스타일... ^^;;;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my82
    '11.6.4 2:20 PM

    식기세척기 안도 세척하시나요?어쩜 온집안이 빤짝빤짝..*****
    쫌만 더 놀다 청소하려고 했는데 이 댓글 달고 컴 끄기로 결심하게 만드는 사진들 잘 봤습니다~

  • 2. ohmy82
    '11.6.4 2:21 PM

    앗 추천하러 다시 왔어요 ㅎ

  • 3. aristocat
    '11.6.4 2:30 PM

    정말 정갈하고 단정한 집~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블로그에서도 간간이 보던 집이지만 이렇게 모아서 보여주시니 더 재밌어요~
    저도 역시 반성하고 청소좀 하러 가야겠슴다! ^^

  • 4. 커다란무
    '11.6.4 2:31 PM

    첫 스타트가 상큼합니다^^
    주방의 수납공간이 많아서 부럽네요. 나와있는것들을 최소화한다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정갈한 주방 잘보고갑니다.
    요즘 자꾸 그릇에 눈길이 오래 머무는데,,,,저도 도자기그릇이 참 좋더라구요

  • 5. 엘레나
    '11.6.4 2:38 PM - 삭제된댓글

    리틀스타님다운 주방이네요.
    어쩜 그리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지요..^^
    남의 집, 특히 주방구경하는게 젤 재밌는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 6. 소박한 밥상
    '11.6.4 2:48 PM

    친절하게 수납문을 열어 보여주시고
    꺼내 보여주기까지....
    미적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 안목에 믿음이 간답니다
    가끔 친정 가서 설거지 하다가 발로 바닥을 더듬기도 한다는...재미있네요 !! ^ ^

  • 7. 슈퍼우먼
    '11.6.4 2:50 PM

    33평인데도 엄청 넓어보이는군요
    너무 깔끔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네요...
    그릇들도 모두 탐나고...ㅠㅠ 저두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그럼 리틀스타님처럼 깨끗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호호호

  • 8. 푸른두이파리
    '11.6.4 3:07 PM

    그릇들이 깨끗한 디쟌들이라...보는 눈도 깨끗해진 느낌^^
    정말 남의 살림 구경은 잼나요...ㅎ

  • 9. 재스민
    '11.6.4 4:29 PM

    음식 잘하시는 Litterstar님의 살림살이는 어찌되는지 궁금했었어요~~^^
    직접가서 구경하고 온 기분이네요~~^^

  • 10. 꼬꼬와황금돼지
    '11.6.4 5:59 PM

    번거로우실텐데 그릇 구경 시켜주셔 서 넘 감사^^ 지난 번 말씀드린대로 리틀스타님 게시물보고 샐러드 볼 구입했어요. 알고보니 소피 콘 란이 포트메이리온을 위해 디자인한 씨리즈더라구요. 너무 한국 도자기 처럼 생겨 첨엔 동양 그릇인줄 알앗다는,...ㅎㅎ 깔끔하니 리틀스타님 게시물 답네요 ^^* 구경 잘했습니다. ~

  • 11. sully
    '11.6.4 6:05 PM

    코슷코에서 사셨다는 깔개~그거 이름이 몬가요? 어디가서 뭐로 찾으면 될까요? 알려주세욤~~^^

  • 12. jasmine
    '11.6.4 7:15 PM

    하....내가 찍어올린 그릇은 발사진이었군횻.....ㅠㅠ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정리를 깔끔, 이쁘게 할 수 있는지 갈쳐쥉~~~

    너무 깔끔한 부엌보고...기죽어요...그릇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잘 들어가있는
    상태도 부럽고(우리집은 거의 쑤셔박았다고 봐야죠)...부르면 이렇게 나와야 미덕이지...

    Terry님은
    뭐하는거임? 많으면 한칸씩만 올려줘도 되잖아...Terry님, 그릇 보고싶어욤...

  • 13. 동경
    '11.6.4 8:36 PM

    이럴줄 알았어요 ㅋㅋ 상차림 스타일을 보면서
    주방 너무 궁금했어요^^ 생각했던대로 딱! 인데요
    음식 만큼이나 수납 또한 똑부러지십니다
    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조금 뒤늦게 덴비에 눈이 뒤집혀서 지난번 공구에 소심하게
    지른거 무지 후회합니당.... ㅋ
    사진 볼때마다 너무 이뻐요

  • 14. spoon
    '11.6.4 8:40 PM

    커걱~~~
    여기서도 빛나는 작은 별님...

  • 15. 라이
    '11.6.4 8:54 PM

    살림 구경 시켜 주기가 쉬운일은 아닌데
    이렇듯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의 모습이 이정도신걸 보니...진정한 살림꾼 이십니다~~^^

  • 16. 정경숙
    '11.6.4 9:31 PM

    음식..상차림..수납 까지..부럽삼..
    수납은 죽어라 안되는 1인..
    고수시네요..

  • 17. 시골풍경
    '11.6.4 9:34 PM

    역시 리틀스타님!
    너무 깔끔해서 무슨 전시장 사진 보는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도자기도 제눈에 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 18. LittleStar
    '11.6.5 12:41 AM

    깔끔하게 청소해 놓았던 사진을 골라 올려서 칭찬받기도 민망합니다.
    평소에는 저~~얼대. ㅋㅋㅋ
    주방 수납 공간이 나름 넓어서 꽤 도움이 되요.

    제가 잠~~시 며칠간 어디 가느라 지금 짐 싸고 있어요. ^^;;;
    일일히 답변 못 해드려서 죄송해요.
    칭찬글들 감사해요. 댓글 읽으며 평소에도 좀 잘 치우고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산 저 롤은...
    이름은 까먹었어요.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누가 아시면 이름 좀 알려주세요! ^^

  • 19. stradi
    '11.6.5 1:20 AM

    살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그런가, 1년차라고 하시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그릇들도 정말 쓰임이 많은 것들을 잘 가지고 계신 것 같구...

    무엇보다, 가지고 계신 도자기 컬렉션에 단연 관심이 갑니다.
    하나 하나 정말 잘 고르신 것 같은데,
    갖고 계신 도자기들, 자태가 너무 곱네요.
    완전 관심갑니다. 지름신 작렬~~~!!!

    우리 그릇들은, 음식을 담아야 비로소 완성될 것 같은, 단아한 여백의 미(?) 가 느껴져서 너무 멋진 것 같아요.

  • 20. 오늘
    '11.6.5 5:01 AM

    아~~ 살림구경 시리즈 넘넘 행복해요~~^^
    살림살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LittleStar님!!
    멋진 미술관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_^
    신선한 에너지가 제 머리위로 마구~~ 솓아져 내립니다~~^^

    내일 저도 부엌 다~~뒤집어 엎어야 겠어요.ㅎㅎ

  • 21. 꼬꼬와황금돼지
    '11.6.5 6:01 AM

    코스코에서 사셨다는 저 롤은 이케아에서도 팔아요. 저도 오래전분터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넘 편해요. 이케아가 들어가 있는 나라에 사시는 분들은 이케아 가셔서 구입하셔도 될 듯하네요. 이름은 저도 기억 안나지만,...여행 잘 다녀오세요^^

  • 22. 정다워라
    '11.6.5 7:03 AM

    에고에고 우리주방 정리해야겠당~

  • 23. 미셸
    '11.6.5 8:06 AM

    블라인드가 저희집하고 똑같네요..
    주방도 리틀스타님의 요리같아요^^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4. kim in soo
    '11.6.5 8:13 AM

    부엌이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특히 수납장이 부럽습니다. 관심없던 덴비도 마음을 끌고, 특히 쯔비벨 무스터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그리고 나폴레옹 아이보리색이랑 같이 있는 다른 색은 펄 그린색인가요? 너무 예뻐요.

  • 25. 예열10분
    '11.6.5 10:55 AM

    크리스탈컵은 저렇게 뒤집어 놓으면 깨지지 않나요?? 컵의 밑부분이 무겁고 컵의 입구는 얇아서 바로 세워 수납하라고 하던데요...

  • 26. plumtea
    '11.6.5 11:23 AM

    일단 평수가 같은 주방이라는데 깨갱하고 들어가요. 정말 반성모드로 들어가야 해요 전....당분간 82끊고 주방 정리해야할 듯 합니다.

  • 27. ubanio
    '11.6.5 1:39 PM

    남의집 살림구경 할만합니다 그려!
    그나저나 반짝반짝한것이 안주인의 살림솜씨를 가늠 할수 있겠군요.
    심히 부럽삼,
    허나 난 저리 못혀서 사진 찍어 올릴수 없삼

  • 28. onion
    '11.6.5 1:49 PM

    정말 넓은 부엌이예요. 수납장 탐나는데요?
    저 롤...코스트코에서 봤었는데, 먼지가 잘 붙지는 않나요?
    비닐/플라스틱 같은 재질이라 어쩐지 먼지가 붙어 우중충해질까 싶어서 내려놨었는데...
    그릇장 바닥 까는것도 큰 일이라 (다 꺼냈다 넣어야하고, 꺼내면 씻고싶어지고...)
    어쩐지 엄두가 안 나네요. 아아 우리집 주방은 대 망신이라 올리면 안되겠어요. ^^

  • 29. 서초댁
    '11.6.5 4:34 PM

    어 진짜 평수에 비해 주방이 크게 나왔네요...일부러 그런집 고르신거죠?
    식기들이 항상 반짝 반짝 하길래...설겆이 꼼꼼이 하시나부다했는데...
    식세 공이 컷군요...그래도 싱크대 선반 바닥까지 깨끗한걸 보면...역시나 깔끔하신 님 맞아요.

    스타우브 냄비 똑같은데..전 중간에 완충고무 빼놓고 있다가 사진 보고 얼른 가서 끼워놨어요.

    저도 친정가면 바닥을 발로 더듬는게 아니라 뻥뻥차요...우리집건 좀 차줘야 들어먹어서..
    첨엔 익숙치않아 없앨까했는데...지금은 편하게 쓰고 있어요.

    구경잘했어요.~~

  • 30. 웃자고
    '11.6.5 4:50 PM

    우와~~~ 모델하우스 같아요^^

  • 31. 핑크홀릭
    '11.6.5 5:55 PM

    크리스탈.... 저희 집에서도 장식용입니다... ㅎㅎ 고블렛은 주로 뭐 먹을 때 쓰이는 건가요? 맨날 이쁘다 생각만 하고 있어서... 식기세척기 정말 필수입니다. 애 키우면서 제일 고마운 물건... 집 구경 잘했습니다^^

  • 32. Terry
    '11.6.5 8:53 PM

    완전 깔끔의 결정체군요!!!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깐요!!!

    쟈스민님.. 쫌!!! 그릇장 쳐다보면 어디서부터 보여드려야 할지 진짜 모르겠음...ㅠㅠ
    나름 이사오면서 정리 다 했는데... 사진 찍어 보여드리려면 다시 이사 모드???

    말씀하신대로 쉬엄쉬엄 사진 찍어 놓고 언젠가 한 번에 보여드릴께요. ^^

  • 33. 스칸디아
    '11.6.6 10:15 AM

    혹 리틀스타님 블로그 있나요.. 있음 알려주세요...

  • 34. 왕초보
    '11.6.6 3:56 PM

    헉;; 어쩜 저희 집 부엌이랑 저리도 다를까요ㅠㅠ

  • 35. 상큼마미
    '11.6.6 5:29 PM

    부억이 예술입니다^^
    음식솜씨만 좋은게 아니고,살림솜씨도 똑소리 나신 리틀스타님 사랑합니다^^
    저도 이사예정이라 부엌은 콘도처럼 모두 안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찾고싶네요^^
    부엌구경 잘 했습니다^__^
    고맙습니다^ㅁ^

  • 36. 제니
    '11.6.7 2:32 AM

    저는 식탁이 탐나는데요
    식탁 어디껀지 살짝 알려주심 안될까요?

  • 37. 오뎅조아
    '11.6.7 8:54 AM

    감각이 있으셔서 그릇들을 잘 고르시는듯
    살림구경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 38. 핑크쥬시
    '11.6.7 8:57 AM

    잘봤습니다~~
    코스트코에 판다는 저 롤은 이름이 무엇인가요??
    글구 어느코너에 있는지도~
    저도 사서 깔려구요^^

  • 39. 모짜렐라~
    '11.6.7 9:48 AM

    와우~우리나라 맞아요? 럭셔리 부엌~

  • 40. 앙이뽕
    '11.6.7 11:49 AM

    맨아래 롤 이름은 몰까요?
    양념그릇 아래 필수 아이템이네요^^ 알려주시어요

  • 41. 그린
    '11.6.7 3:41 PM

    키친토크에서 뵙던 느낌대로
    살림살이 역시 반짝반짝 깔끔하시군요.
    저도 리틀스타님 덕분에 덴비에 눈이 @@~~
    몇 개 지르기도 했다죠.^^
    아낌없이 왕창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 42. 은하수
    '11.6.7 4:24 PM

    어쩜..요집도..깔끔하고 정리정돈이..에궁..진짜로 주방정리 해야겠당..하나씩..

  • 43. 순덕이엄마
    '11.6.7 5:40 PM

    무슨 말이 필요 하게씀까.
    잡지에 소개된 웬만한 주방 사진들 다 발라버리는 뽀스! ㅎㅎ

  • 44. 파란하늘
    '11.6.7 7:11 PM

    음식솜씨만큼이나 깔끔하고 세련된 주방이네요.
    좋아하는. 꼭 필요한 물건만큼만 가지런히 수납한 살림솜씨가 아주 멋져요!
    아마 리틀스타님의 성격 또한 쿨할 것 같군요.^^

  • 45. 바람소리
    '11.6.7 7:27 PM - 삭제된댓글

    정말 잡찌책에 소개된 주방 보는것 같아요
    주방도 주방이지만 저는 크림색 쇼파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사알짝 여쭤봐도 될까요?

  • 46. jack
    '11.6.8 11:16 AM

    *** 로스트란드 스웨디시 그레이스----요 그릇은 어디서 사야하나요? 어디 제품인가요?
    전에 올려주신거 보고 저건 뭘까 너무 궁금했거든요^^
    전 밥그릇 국그릇 넘 이뻐보여서요^^

    저는 예쁜그릇사도 솜씨가 안따라와줘서 결혼초에 포기했는데 ㅎㅎㅎㅎ
    리틀스타님 밥상 스타일 제가 넘 좋아해서 열심히 보내요~~

  • 47. 오홍홍
    '11.6.8 12:10 PM

    부엌이 시원하네요~~ 30평대같지않다는^^
    리틀스타님 그릇은 평소에도 잘보고있답니다. 예뻐요~

  • 48. LittleStar
    '11.6.8 5:20 PM

    크헉~ ^^;;;; 넘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은 늘 저런 것이 아니라... 저도 가끔 보면서 청소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귀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질문 글에만 답변 드릴께요.

    kim in soo 님/ 쯔비벨무스터는 코스트코에 가끔 나올 때 구입하기도 했고,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도 있어요. 양식기... 나폴레옹 그린색상 맞아요. ^^ 섞어서 사니 괜찮더라구요. ^^

    예열10분 님/ 전에도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근데.. 똑바로 세워 놓으면 자주 쓰지도 않는데... 막 회색되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뒤집어 놓아요.

    onion 님/ 저 롤이... 먼지가 막 달라붙는 재질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깔끔하다고 느꼈는데 말이지요~ ^^;;

    핑크홀릭 님/ 저 고블렛의 본 용도는 와인잔으로 알고 있어요. 여름에 손님용 물잔으로 쓸 때도 있고, 주스도 내고... 매실+사이다로 매실에이드 담기도 하고... 저는 그렇게 쓴답니다. ^^

    스칸디아 님/ 제 정보 보기 누르시면 나와있답니다. ^^

    제니 님/ 약 7년 전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만대식탁이예요. 오래 되어서 제 모델은 없을거예요.

    바람소리 님/ 크림색소파... 가까이보면 회색반 크림색 반입니다. 7년간 써서... ㅋㅋㅋㅋ
    이것도 7년 전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는데, 한샘에서 수입한 이태리 어쩌고... 뭐 그런거였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jack 님/ 로스트란드가 회사 이름이고, 스웨디시 그레이스는... 그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 이름의 하나예요. 82쿡에서도 공구를 2번 진행했었어요. 백화점에 가면 있구요. 로스트란드로 검색하시면 신세계몰... 이런 곳에서 다 판매한답니다. ^^

  • 49. 프라하
    '11.6.9 6:34 PM

    정리정돈도 잘하시공
    음식도 삐까번쩍하게 잘 하시공
    부럽습니다...ㅎㅎ

  • 50. dysummer
    '11.6.10 8:26 PM

    와, 살림돋보기 게시판 첨 들어와 봤는데 정말 게시물 재밌어요.^^
    다른분 살림살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51. 달님안녕
    '11.6.11 1:48 PM

    레알이 너무 빤짝빤짝이라 놀랍네요. 예쁜 그릇들이 많은데, 정리가 더 잘되어 있어서 더 놀랍다는... 암튼 부럽습니다.

  • 52. sweetie
    '11.6.23 4:47 AM

    리틀스타님 음식에 뭍어난 깔끔+정성가득이 바로 저런 주방에서 시작 되었기에 더 특별할듯! 그
    런 생각도 해 보며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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