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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콩
'11.5.25 7:49 PM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 ㅠㅠ
2. 차오르는 달
'11.5.25 8:23 PM맞습니다.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라는 책도 있지요. 필요없는 건 버려야 해요. 가구도 되도록 없애구요.
3. ubanio
'11.5.25 8:26 PM이번에 20년만에 이사하며 집을 정리 하는데
집이 아니라 쓰레기속에서 살았더라고요.
아파트에서 3년만 살고 이사를 해야지
한집에 오래사니 쓰지 않을거면서 착착 쟁여놓고
욕심내어 백화점에서 주는 물건 하나나 놓칠새라
악착같이 타다 쓰지도 않고 모셔놨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몇차를 버리느라
혼이 나갔습니다.
그래도 놔두면 언젠가는 쓰겠지 하며
또 모으는 중인데
이글보니 정신 번쩍 납니다.4. 베플리
'11.5.25 9:08 PM동감!!
5. 산에 들에
'11.5.25 9:54 PM딱 한번 필요한 언젠가를 위해 내가 너무 많은 욕심을 내지 않나.. 늘 무언가를 사야할 땐 곰곰히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6. 낭만 아줌니
'11.5.25 10:02 PM정말 오랜만에 로긴했습니다.... 정말 100%가 아닌 1000% 공감합니다....
7. ohmy82
'11.5.25 10:04 PM저 들으라고 하시는 소리시죠?
새겨 듣겠습니다^^;;;;8. 늦봄
'11.5.25 10:06 PM맞으신말씀 쓰레기도 이사한다는말 듣고 난아냐 그랬는데 이번에 이사후 아직도 버릴게 나오네요
흠 지칩니다 정작 찾는건 안나오고말이죠
수납한다면서 산 천원짜리 수납함들이 굴러다니네요 버리기엔 또아깝고 내가 정리못해서 그런것도 같고...9. 내이름은룰라
'11.5.25 10:07 PM으 추천부터 누르고 다시 들어왔어요
어쩜 이리 간단명료 정리와 핵심을 잘 집으셨는지
100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음글 기다려요10. 사막여우
'11.5.25 11:50 PM저도 공감 100 입니다.
버려도버려도 왤캐 버려야하는 물건들이 자꾸 나오는건지...
그만큼 많이 쌓아놓았다는 말이되는거죠??
무소유를 위하여 지름신과 열심히 싸워 이겨야할것 같습니다..ㅠㅠㅠ11. 가브리엘라
'11.5.26 12:04 AM지난번 글에 이어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이웃으로 모시고싶네요.
저희집 물건도 3분의 1은 정리해야할듯.12. 곰돌맘
'11.5.26 12:12 AM올쏘!!!!!!!!!!!!!!!
공감 100만배13. 캐디
'11.5.26 3:36 AM댓글쓰려고 로그인했습니다. 평소 저의 생각과 너무 같은분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전 실천은 못하고 있다는거..ㅜㅜ
언젠간 쓰겠지..하고 쟁여두는게 아니고, 버리는게 귀찮아서 집에 모셔두고 있네요..14. 밥퍼
'11.5.26 9:41 AM공감 공감 맘 먹고 실천 해봐야겠어요
15. endless
'11.5.26 9:51 AM맞아요~~지당하신 말씀인데 실천이 영~~ㅠ
버리고 나면 꼭 그 물건 필요하데요~~~이런~16. koko
'11.5.26 9:53 AM절대 공감...가끔 블로그나 잡지 같은데 보면, (물론 그분들은 보여주기위해 그러겠지만) 주객전도된 느낌 많이 받아요...정갈하고 깔끔한 살림이 최고죠!!
17. BeautifulBong
'11.5.26 9:55 AM이번주에 집에 있는 물건들 확 정리 할랍니다
안사려고 안사려고 발버둥 쳤건만... 그래도 이렇게 쌓이네요
흐윽~18. 수산나
'11.5.26 9:58 AM공감 100배 입니다.
사실 잘 사용하지 않는 쟁여져 있는 물건들도 많아요
하나씩 정리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19. 젼
'11.5.26 10:00 AM무수리님 글이 좋은것이,
늘 분석하고 생각하시면서 살림을 하시는 느낌이에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20. 휘어지기
'11.5.26 10:00 AM5년동안 안쓰던 물건 버리고나면 다음날 필요하더라는
21. 아침
'11.5.26 10:06 AM그래도 다 필요하긴 하던데요
22. 수박나무
'11.5.26 11:13 AM와우...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이 넘의 귀가 팔랑귀가 되다보니... ㅠㅠㅠ
새겨듣고 갑니다.23. 배고파
'11.5.26 11:50 AM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보기에 좋은 살림살이를 살까 하다가도 관리할 생각하면 안 사는게 낫지 하며, 접어버리곤 해요..
무수리님 말씀.. 깊이 새길께요..24. 승아맘
'11.5.26 1:52 PM저도 공감 100%!!
25. 푸우우산
'11.5.26 3:35 PM무수리님~맞는말씀입니다.쓸데없는 살림살이에 에너지 낭비할필요 전혀없지요.
26. 토비
'11.5.26 5:06 PM음식은 맛있게
집은 깨끗하게...
주부로서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겠습니다!!27. 팔월
'11.5.26 6:36 PM짝짝짝!!
28. 훈이엄마
'11.5.26 8:34 PM절대 공감!!
집은 깨끗하게! 음식은 맛있게!29. 코로나
'11.5.27 10:06 AM무수리님. 혹시 다른 까페에서 노&다&로 활동하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대성 아트론 말씀하실때 필이 왔는데.. ^^
합리적인 생활 태도 많이 배웁니다.
물건 쟁이기만 하고 정리,활용제대로 안하고 사는 생활 태도 반성합니다.
그리고 첫글에 언급하신 남대문 아동복 쇼핑기는 어디있나요? 저 그것도 찾아보고 싶은데 닉 네임으로 검색하니 없네요.30. 별사탕
'11.5.27 10:10 AM블로거들과 나와의 차이점이 뭔지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딱 한마디로 설명해주셨네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맛있고 깨끗하게...
공감 100배입니다31. 콧등에 폭탄맞아
'11.5.27 2:16 PM저 그릇 무지 좋아합니다.. 오늘 음식을 맛나게 대접해 주신 분 그릇 보고 많이 감동 하고 반성 했습니다..역시 기본이 중요하네요
32. 박선미
'11.5.27 2:25 PM옳으신 말씀!!!!!!
33. 엘리사벳
'11.5.27 2:56 PM저도 절대 공감 !!!!
정말 제가 하고픈 말들 잘 요약 하셨네요34. 마요
'11.5.27 3:47 PM아 네네네네~~~
저도 너무나 공감이 되어서 두손 고이 모으고 뒷걸음질로 물러갑니다. ㅎㅎ
글의 핵심을 건져서 갑니다!!
일단 청소를 잘해서 청결을 유지하며
사모으지않기 또는 버리기 또는 있는거나 잘쓰기
즉
여백의 미!!ㅎㅎ35. qhgpa
'11.5.27 5:09 PM전업주부로 전향한지 3년차인데 요즘 수납 때문에 골치아파하고 있는데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이네요.
36. 맛있는 정원
'11.5.27 6:12 PM키친토크만 읽다가 ..이런 완전 소중한 글이!!!
음식은 맜있게.집은 깨끗이.
그리고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37. 눈사람
'11.5.27 10:39 PM무수리님의 글 프린트 해서 부엌 잘 보이는 곳에 꼭 좀 붙여놓아야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
38. 노랑감귤
'11.5.28 10:42 AM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저도 프린트해서 잘 보겠습니다...글 읽고...이제 그만 82하고 가서 정리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39. 비니
'11.5.28 3:53 PM정. 말.
필요한 건 몇 개 안되더라구요.
욕심이죠.
1개사려면 1개를 버리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2개는 버려야 집이 깔끔해지는 듯 해요40. 투프시마티
'11.5.28 4:17 PM아, 정말 공감대박입니다.
글 읽고 나서 거실을 둘러보니 버려야 할 것 투성이입니다. ㅠ_ㅠ41. 오명선
'11.5.29 10:02 AM맞아요...
그런데, 마음 먹고 정리를 하고 나서도 얼마 후에는 새로운 물건이 쌓이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42. 나정맘
'11.5.29 11:40 AM맞는 말씀이에요
이사를 몇번해보면 물건욕심이 줄어들게 되지요
딸아이가 이사하는걸 직접 거들어보더니 가구며 자질구레한 장식품을 질색해요
늘 한접시요리를 주로 해먹다보니 저장식품이 거의없어요
몸에도 더 좋은것 같고 더 알뜰하게 식재료를 사용하는 듯합니다43. uzziel
'11.5.29 9:58 PM완전공감입니다.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랍니다.
소심한 A형인 제가 과감해지는 그날을 기다리며...--;;44. 팅커벨
'11.5.30 9:13 AM저도 공감 백만배입니다.
`최고의 인테리어는 청소다`
오늘도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현관입구에 놓고 버릴 물건을 하이에나 처럼 찾아 어슬렁 거려 봅니다. 근데 천민근성인지 왜이리 버리려면 나중에 꼭 필요할 물건 같을까요. 아주 미칩니다.45. 나무
'11.5.30 4:09 PM82의 보석 같은 분이시네요~~~
게을러지고 싶을 때마다 님 글 찾아 읽으렵니다...46. stradi
'11.5.31 3:18 AM로마인 처럼 살고 싶군요...
47. 놀러와
'11.5.31 10:13 AM천민근성인지 왜이리 버리려면 나중에 꼭 필요할 물건 같을까요. 아주 미칩니다. 222
48. 히말라야
'11.6.2 1:36 PM완전 대박입니다!!!
근데 저는 그 청소도 자주 하지 못한다는.... ㅠㅠㅠㅠㅠ49. 딸기가좋아
'11.6.2 4:09 PM동감 천배`! ^^
50. 왕초보
'11.6.6 4:10 PM맞는 말씀인데 실천은 힘들어요.
웬욕심은 그리도 많은지 1년에 몇번쓰지도 않는 부엌 가전들을 계속 사들이고 있네요.51. 조금느리게
'11.6.7 11:40 AM몇 번 읽다가 마침내 프린트했습니다.
사고 싶을 때마다 읽어보려구요..
나이 오십에 철들려구요.
^^*52. 진저
'11.6.8 2:45 AM어느 정도 동의해요.
그렇다고 유명 살림 블로거들의 삐까번쩍한 집들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 분들은 그게 취미생활인 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가사노동이 필요를 넘어서도 상관이 없을 거예요.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게 아니니까.
하지만 저 같은 사람들은 이런 글에 귀 기울여야겠어요. 살림이 주된 취미가 아니거든요.
이런 브레이크(?)가 맘 속에 있어야 정도를 벗어나지 않고 살아가지요.
이번 주엔 물건들 좀 재활용함에 버려야겠습니다.53. 흑향미
'11.6.8 12:48 PM공감합니다.~~추천!!
54. 보메
'11.6.14 12:56 PM달인이신 것 같아요. 다음 글 기대합니다.
55. 비즈맘
'11.8.20 12:44 AM견물생심이라고 보면 필요한 것 같아 자꾸 사게되죠.
몇 번 쓰다가 씽크대 깊숙이 박아두고는 존재감마저 잃어버리고 마네요.
저도 그러다가 이번에 7년만에 이사하면서 죽을뻔 했습니다. 잘 아쓰는 물건 아깝더라도 자꾸 비워야 집도 깨끗해집니다.56. 스노캣
'11.11.9 5:47 PM으악. 왜 글이 안 보이죠... 아 알고 싶고 공감하고 싶다...... ㅜㅜ
57. 선재맘
'12.1.5 6:05 PM저도 무수리님의 살아있는 삶의 지혜를 정독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저도 왜 이 글이 안 보이는 걸까요??
읽고 싶습니다~~ 진정... please~~^.^58. 딸기밭
'12.1.29 12:21 AM저도 안보입니다만
아...궁금하옵니다59. 펭귄날다
'12.6.18 10:45 AM저도 읽고싶사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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