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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팟 체험 영어

| 조회수 : 1,254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6-12-24 23:06:40
요즘 영어 교육 시작 연령이 정말 빨라 지죠..
결혼전 학원 영어 강사 였던 저도 애 둘을 줄줄이 낳고 보니 영어 교육이 걱정이더라구요
욕심대로 좋은 학원 다 보냈다간 끼니를 연명하기 힘들거 같고...
영어동화책 읽어주다가 40개월즈음 된 첫애와 백화점 문화센터에 고고 기글즈와 같은 진도로 선생님이 부키 복장을 하고 배우는 영어 놀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울 아이는 12명중 전형적 건전지 형 (AAA형) 즉 소심한 A 형으로 가장 소극적으로 수업에 임해 엄마의 맘을 뒤집어 놓을때가 많긴 해도 그 수업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노래 춤 역할극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반했어요
엄마들마다 소견이 다르긴 하겠지만...
심여사 (szgz)

오랫만에 제 오래된친구 82에 왔어요 그동안 좀 바빴어요 ㅎㅎ 다시 친하게 지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nique
    '06.12.25 11:18 AM

    ㅋㅋㅋ... 저도 건전지 형입니다. ㅎㅎ

  • 2. 이선희
    '06.12.26 12:07 PM

    저도 6살 딸아이들 둔 엄마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년 7살때부터 영어를 가르칠까 생각중인데, 학원을 보내야할지 아님 집에 방문해서 가르쳐주는 학습을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학원 강사를 하셨다니 여쭈어보고 싶네요.
    처음 접하는 영어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시작하는것이 좋은지요?

  • 3. 이브루
    '06.12.26 11:56 PM

    6살이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많이 있을 것이고 이해력도 유아보다 뛰어나 교육을 하면 효과가 많이 있을꺼에요 흥미있는 학원이나 방문학습 뭐든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좋아하면 될것 같아요
    그런것 보다 더 좋은건 그 기탄 사이트 가면 냉장고 영어 있죠? 그거 일상 생활에서 엄마랑 해보는 것도 좋고 아참 홈 스쿨링 유아 영어라고 2만원 정도 하는 책이 있는데 이책 권해 드리고 싶어요
    영어 유치원에서 하는 6개월 프로그램을 엄마랑 할수 있게 해 놓은 건데 아이와 만들고 게임하고
    수십만원 전집 못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 많이 알려져 있진 안더라구요 참고해 보세용...

  • 4. 수빈맘
    '06.12.27 12:54 AM

    여쭤볼게있어서 쪽지를 보냈는데...
    아이가 원어민 여자선생님에게 수업받는데 많이 부끄러워하나봅니다.
    이렇게 수줍어하고 내성적인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 5. 이선희
    '06.12.27 9:59 AM

    맞아요. 자기딴에는 영어라고 뭐라고 구부려 가면서 말도 안되게 하는데, 그럴때 아! 이제 가르쳐야겠구나 싶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너무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기탄 사이트도 들어가 보구, 홈 스쿨링 영어책도 찾아 봐야 겠어요. 근데 제가 능력이 안되는데 같이 할수 있을지.....(아이 떨려~)
    이브루님 아이가 소극적이라고 걱정하시는데, 걱정안하셔도 돼요. 저희 아이도 어릴때 무척 소극적이고 쑥스러움도 많이 탔었거든요. 근데 커가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외부와 많이 접하다 보면 점점 좋아질거예요.그리고 이렇게 능력이 되는 엄마가 계셔서 아이의 자신감은 문제 없을거라고 봐요.
    아이들 예쁘고 똑똑하게 키우시구요.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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