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요미요미 보내보신분..
정연맘 |
조회수 : 1,65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11-08 16:27:36
156065
5살된 여자아이인데요
지금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토요일로해서 요미요미를 보내볼까 하는데
보내보신 분 어떤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6.11.8 4:43 PM
제 딸아이 5살이에요.
일주일 내내 집에 있다가 토요일 하루만 요미요미 가는데, 집안에서 밀가루니 물감이니 뭐든 엄두가 안나니 스트레스 풀라고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흥미있어 하고, 토요일 되면 당연히 요미요미 가는줄 알아요. ^^
-
'06.11.8 4:52 PM
제아들 30개월부터 다녀서 지금 36개월인데 좋아해요...
근데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 틀려서 몸에 뭔가 묻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좋다고 안할 수 도 있어요...
같이 수업하는 아이중엔 더러워지는걸 첨엔 못견뎌하다가 차차 나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정말 재밌어 하구요... 일단 공개수업 한번 받아보세요...
-
'06.11.8 9:04 PM
6세인데...너무 좋아해요~^^
오늘도 밀가루수업 받고 왔는데....깔깔거리는 웃음 소리에 제 스트레스도 푸ㄹ린답니다...
-
'06.11.9 1:35 AM
미술로 생각하기도 괜찮을텐데요...
그런 종류로 여러군데 공개수업 다녀보세요
-
'06.11.9 9:51 AM
6살 남자아이입니다..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집에서 할수없는 수업들을 해주니까 넘 좋아요.
미술재미 이런것하곤 약간 다른듯..
어렸을때 아님 언제 그렇게 놀아보겠어요..
-
'06.11.9 3:21 PM
저희 아인 싫어하더라구요..
공개수업을 먼저갔는데 나온아이한테 담에 또올래 물었떠니..
수업이랑은 좋은데 다시는 오기 싫다더라구요..
원래 까칠한 성격은 아닌데 손이랑 옷이랑 기타등등 묻히는것이 싫었나봐요..
5살인데 봄쯤갔다가 6~7살때쯤 좋다고 할때 보낼려고 접었어요..
공개수업을 먼저 가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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