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나는 종이컵이 아니야!

| 조회수 : 15,411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10-06-12 21:15:41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산 '나는 종이컵이 아니야'라고 외치는 요 에코 머그컵.

넘 예뻐서 첫눈에 반해버려... 만지작 거리다가 망설임없이 바로 카트로 숑!~

컵을 덮는 윗부분과 뜨겁지 말라고 허리에 둘러진건 실리콘.

컵은 도자기 재질.

용량도 400ml라 넉넉하니 아주 좋아요.

위쪽 뚜껑 덮고 음료를 마셔도 절대 새지도 않구요~

환경에도 좋고, 모냥도 이쁘고 일석이조~삼조~사조 쓸수록 맘에 쏙드는 요컵. ㅋㅋ

전자렌지나 오븐에도 ok, 식기 세척기에도 ok !!

믿을수 있는 락앤*에서 나온거라 더욱 안심.

갖구싶죠? ^^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소리
    '10.6.12 9:56 PM

    아...
    안그래도 S**드라마보면..늘 이 컵이 전시되어있어서..
    뭘까..했는데..도자기 컵이었군요..
    이웃집 웬수..
    아침드라마..등등...늘 주방에 저 컵이..전시되어 있어서..궁금했는데.

  • 2. 옥당지
    '10.6.12 10:02 PM

    저 완전 커피에 쩔어 사는 사람이라...제가 배출하는 종이 쓰레기도 엄청날텐데...
    뜨억. 이거 하나 살까...싶지만.
    과연 조금 불편한 것을 기꺼이....즐길지...자신이...ㅠㅠ

  • 3. yuni
    '10.6.12 10:15 PM

    위의 실리콘 덮개가 커피물이 든다네요.

  • 4. 윤지연
    '10.6.13 5:22 AM

    하하- 저 진작에 친구들과 나눠가진 뇨자예요~ :D 저는 이전에 나왔던, 수입품인 '암낫페이퍼컵'도 구입했다가 되판 경력이 있는데, 그것보다 재질도 훨씬 좋고 가볍답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가볍다는 것이지, 저것을 들고댕기면서 커피를 즐길 수준은 아니더래요~ 호호. 저는 실리콘 뚜껑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홀더는 커피마실 때 가끔, 컵은 주로 양념주걱을 넣어두는 데 쓴답니다. 이래저래 쓸모많아서 좋아하는 컵이예요.

  • 5. 복슝~
    '10.6.13 6:20 AM

    아..이거 저도 샀는데 집에서만 사용하다보니 뚜껑을 딱히 덮을 일도 없고 생각보다 편리하지 않아서(컵이 크다보니..소용량을 마실때는 굳이 꺼내쓰지않게 되어서..) 다시 재포장해서 고이 모셔두었네요....ㅜ_ㅜ ...한순간 지름신에 혹해서...

  • 6. 똘망재우맘
    '10.6.13 7:55 AM

    전 이 컵에 ml눈금표시 되어있었음 한다는....
    건의하고 싶어도...홈피회원이 아님...글을 못 쓰네요..
    누구 건의 좀 해 주세요...

  • 7. 얼음동동감주
    '10.6.13 9:42 AM

    저도 살까 고민중인데 잘 깨지진 않을까요?
    손잡이 없어서 설거지도 좋을거 같아서요.ㅋㅋ

  • 8. himawari
    '10.6.13 9:51 AM

    저도 이거 완전 애용하는데요...
    단점이라면 실리콘을 덮고 마셨을때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나요...
    ㅡ래서 뚜겅은 자연스럽게 안쓰게 되더라구요ㅠㅠ

  • 9. 꽃두송이
    '10.6.13 10:28 AM

    코스트코에서 얼마인가요? 저도 훅 달려가고 싶네요.

  • 10. 수늬
    '10.6.13 12:22 PM

    강화유리로 알고있어요...잘 안깨져요...
    저는 두개 이*트에서 사서 하나는 녹차잔,하나는 커피잔해요...
    커피물드는거 맞아요...ㅎ그래도 양도많고 편리해서 좋은거같아요...
    근데,실리콘뚜껑은 외출할때만 덮어나가고 (주로 차에서..) 집에서 마실땐 그냥 모셔놓죠...

  • 11. 몬나니
    '10.6.13 5:01 PM

    그런데 믿을수 있는 락앤락이나고 하신거....설마 광고는 아니겠죠?

  • 12. 연애시대
    '10.6.13 6:23 PM

    오호호 저도 이거 코슷코에서 집어와서 진즉부터 쓰고있지요ㅋ
    저도 커피를 들이붓는 뇨자라.. 400ml인것도 아주 맘에 듭니다ㅋ 이과수커피 4숟가락 넣고 350ml정도 넣어서 먹으면 딱 좋아요ㅋ
    근데 실리콘 냄새는... 저도 나요ㅠ 이걸 아예 끓는물에 넣고 삶아볼까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코슷코에서 3개 set 19,99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13. 달빛한스푼
    '10.6.14 7:24 AM

    저도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업어왔어요~~
    아직 컵에 뭘 담아 마시진 않았지만 세개 쪼로록 놓아두니 넘 이뻐요. ㅎㅎㅎ
    그리고 락*락 홈피에서 가격 비교해보니 코스트코에서 3개 사는개 훠~~~얼씬 싸네요.
    말 나온김에 저도 바로 커피 담아 한잔 먹어봐야 겠어요. ^^

  • 14. 백야행
    '10.6.14 9:31 AM

    코스트코에서사서 갈색은 제가 쓰고 두개를 선물드렸더니
    두고두고 고맙다고하시네요
    작은선물인데도 받으시는분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물에 실리콘 이틀이나 하루 담가놓으면 냄새없어진다는 지난 게시물 본 기억나네요
    한번 해보세요~

  • 15. 즐거운 산책
    '10.6.14 11:04 AM

    저 제품은 강화유리가 아니라 도자기 재질이예여.

    위생적이긴 하지만 전 벌써 두개나 떨어뜨렸다는...컵이 좀 무거워요. ..

  • 16. 김윤정
    '10.6.14 11:05 AM

    저는 소다넣은 물에 넣어서 하루동안 두었더니 냄새가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이즈도 괜찮고..ㅎㅎ

  • 17. 날고싶은뚱띠
    '10.6.14 12:03 PM

    이 제품 뚜껑닫고 커피마시다 다 흘러서 옷다버렸습니다.
    커피가 흘러 내리니 손잡이랑 뚜껑 오염이 생겨서 컵한번 쓰고 설거지는 세개가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세개에 이만원돈 준거 같은데 아까워서 뚜껑열고 쓰거나 뚜껑닫고 주둥이 부분에 빨대꽂아서 쓰거나합니다. 사용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남편하고 테니스갈때 커피 타가지고 가면 좋기도 하겠고 쓰레기도 안날거라 생각하고 질렀건마는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있다는걸 알려 드리기 위해서 안티도 아닌것이 안좋은 후기 눈 딱! 감고 올립니다.

  • 18. 대전아줌마
    '10.6.14 12:34 PM

    저두 코스트코에서 3개 파는거 보고 살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두고나왔어요.
    근데 치킨 시켜먹고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정말 실리콘 냄새가 좀 나긴 하던데..
    근데 제건 뚜껑 닫아도 안새던걸요.
    글구..컵이 무겁고 쓰는 용량에 비해 크긴한데, 차타고 이동할때 필요했던거라 대충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컵이 너무 작으면 이동할때 넘칠 수도 있잖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일상 생활에 쓰기에는 너무 커요. 그래서 씻기도 불편하고..

  • 19. 좋은 하루
    '10.6.14 1:05 PM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커피를 담아 놓으면 식지를 않아서 집에서도 잘 쓰구요, 실리콘 냄새는 그냥 실리콘 냄새구나 하고 쓰다 보니 잘 의식을 못했네요.
    뚜껑은 잘 눌러 놓지 않으면 내용물이 새는 경우가 있지만 잘 누르면 괜찮습니다.
    차에서도 잘 사용하구요, 간단하게 선물할때도 하나씩 사용합니다.

  • 20. 라미오니
    '10.6.14 4:22 PM

    요거 굽* 치킨 시키면 같이 오더라구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꽤 무겁네요^^;;

  • 21. 재미모리
    '10.6.14 10:58 PM

    전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좋아요~ 유리뚜껑 있는 머그도 써봤지만 이제품이 더 좋네요.
    넉넉한 사이즈라서 좋고 사무실책상위에 딱히 엎어 둘곳 없는데 실리콘 뚜껑덮어보관하니
    먼지 안들어가서 좋고요.. 마실땐 뚜껑열어놓고 마시거나 뚜껑 덮고 구멍에 스틱 꽂아서
    마시거나해요. 지금까지 사용한 컵중에 제일 맘에 들어요..

  • 22. 해피맘
    '10.6.20 12:08 PM

    저도 혹해서 질러볼까 했는데 아래 글 읽고 나니 들고 다닐 용도라면 차라리 비슷한 가격의 스텐 머그컵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해요. 한국은 좀 심하게 비싸고 미국처럼 뚜껑이 심플한 디자인을 구하기 어려워 좀 그렇지만 미국 사신다면 스타벅스 세일 할때 11불 정도면 아~주 넉넉한 사이쥬로 구입할 수 있지요. 전 한국 오면서 이삿짐 많다고 남편이 버렸는데 왜 그때 박박 우겨서 짐에 부치지 않았는지 후회 막심....그 땐 한국가서 다시 사면 되지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렇게 단순하면서 (커피 머그 뚜껑은 심플하게 똑딱이처럼 여닫는 게 제일 안 새고 좋더라구요) 큰 넘을 발견 할 수가 없네요.

  • 23. Hoyoung
    '10.6.25 5:51 AM

    해피맘님 말씀도 맞고 똑같은 디자인 BBB가면 팔기는 하지만 미국 파는거는 MIC (made in China)구요 이건 한국산이쟎아요... 저는 한국 방문 기념으로 사와서 주변에 선물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갈색은 쫌 안예뻐요. 파란색 계열의 파스텔 톤이면 좋을텐뎅....

  • 24. 화야
    '10.6.27 12:48 AM

    요거 립스틱물도 듭니다. 락스희석시켜 담가두었더니 빠지네요. ㅎㅎㅎ 물건은 물건이죠. 뚜껑 잘 안닫으면 대략 낭패, 너무 뜨거운 물 부으면 실리콘 손잡이를 잡아도 뜨거워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43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2 잘될꺼야! 2024.03.23 770 0
15842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949 0
15841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1,833 0
15840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4 Mate_Real 2023.07.12 4,020 0
15839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4,997 0
15838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2,221 0
15837 후라이팬 3 아줌마 2022.02.12 14,332 1
15836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3 엘리제 2021.10.13 24,925 0
15835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2,103 0
15834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6,298 0
15833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7,606 0
15832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4,050 0
15831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5 abcd 2019.08.08 27,454 0
15830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7,446 0
15829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1,676 0
15828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7,810 1
15827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0,410 0
15826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2 쯩호엄마 2017.12.17 49,331 2
15825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7 arbor 2017.12.11 60,717 4
15824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4 투동스맘 2017.11.06 51,643 0
15823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162 0
15822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8,243 2
15821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6 적폐청산 2017.08.21 61,976 0
15820 커피메이커로 차 우리기~ 5 콩나물반찬 2017.06.25 33,577 0
15819 묵은 김치냉장고 버리기 11 고고 2017.04.04 45,235 0
15818 초극세사 미용보습장갑 활용법 11 행복만땅 2017.03.01 31,207 3
15817 키친 리모델링 - 이사의 이유 126 개굴굴 2017.02.24 62,51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