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언니의 반찬

| 조회수 : 13,43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01 00:00:01

 

제겐 소중한 언니가 있어요.

바쁜 저를 위해 오늘 언니집 놀러가니 이렇게 많은 반찬을 싸주었어요

고마워요

잊지 않을께요

 


파김치, 호박나물, 콩나물,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표고버섯볶음 ^^

 

 

아들이 주문한 김치 볶음밥^^

비쥬얼은 그래도 맛은 짱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마와행주
    '13.4.1 8:44 AM

    딸기꼭지 따주시지. 먹기 불편해요 ㅋㅋㅋ괜히 언니 없는 설움에 심통~ 부러워욤 ㅜ.ㅡ

  • 2. 열무김치
    '13.4.1 9:54 AM

    저도 그 언니분 동생하고 싶네요 ^^

  • 3. 지상의천국
    '13.4.1 12:28 PM

    저도 언니가 반찬해주면 좋겠어요^^ 님 부러버요

  • 4. 멋쟁이토마토22
    '13.4.1 1:19 PM

    저두 언니가 있는데 꼭 엄마같지요? 울 언니랑 똑같네요

  • 5. 다은이네 제주벌꿀
    '13.4.1 1:50 PM

    이쁜 동생을 향한 언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 6. 장세실리아
    '13.4.1 3:15 PM

    봄에 파김치가 춘곤증에는 딱이라든데

  • 7. 게으른농부
    '13.4.2 4:35 AM

    저도 언니가 있었으면...... (누나들만 있어서리~ ^ ^)
    여자형제간의 우애는 아기자기하달까 아니면 세심하다고 할까~
    딸많은집 막내인 제 집사람도 반찬 얻어오면 무척 좋아하는데 먹어보면 맛도 좋더라구요. ^ ^

  • 8. cookinggirl
    '13.4.2 7:45 PM

    부럽습니다. 누군가가 반찬 좀 해다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항상 반찬해서 누군가를 주는 입장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3,075 4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9,443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407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942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581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254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705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275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267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872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027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484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254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285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249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665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14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6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10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762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0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41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467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57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98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42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71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80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