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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 이야기.
제 목 : 1천2백만에 2명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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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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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석강
'13.3.7 9:17 PM선생님의 갈비 레시피보고서 저는 치맛살에 재었는데
조금 달았자만 맛있게 먹었네요-
김혜경
'13.3.8 9:11 AM^^, 역시 재료가 중요합니다..
전 재료 선택 실패로...ㅠㅠ...오늘 갈비찜으로 환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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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성근
'13.3.7 9:18 PM영화 제목이 우찌되나요
등수 놀이 웃기다 생각했는데
앗싸 일빠?-
김혜경
'13.3.8 9:11 AM7번방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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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율리아
'13.3.7 9:19 PM저도 두딸과 봤는데 큰애는 너무 울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둘째도 눈물이 줄줄~~~ 저는 끝에서야 눈물 났다니 외계인 보듯이 하는데 감정이 메 랐나 봐요 ㅠㅠ 선생님 글 읽으며 좋은 할머니 되고 싶다는 꿈을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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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13.3.8 9:11 AM전, 눈물이 너무 많은가봐요.
같은 감독의 영화중에 각설탕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린소녀시절의 주인공이 엄마 무덤에 가는 첫장면부터 어찌나 울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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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린드그렌
'13.3.7 9:21 PM저희집에도 세명 보탰어요.
저도 어찌나 울었던지 나중에 나올때 코가 맹맹맹 했네요.
올해 중학생이 된 아이에게 저런 현실을 설명해 주기가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ㅜㅜㅜ
사진으로 보기엔 꽤 맛있어 보이는데요..^^
저도 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김혜경
'13.3.8 9:12 AM그러니까요. 아이들에게 이런 부조리한 현실을 어떻게 알려줘야할 지, 제 아이들은 다 자랐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참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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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린
'13.3.7 10:44 PM저도 엊그제 뒤늦게 보면서 어찌나 울었는지
손수건이 축축해져 있었어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과 더불어
정말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자꾸 치밀어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마음 잡기가 힘들었네요.....ㅜㅜ
영화보다 더 못한 현실 속에 산다는게
참..... 그래요......-
김혜경
'13.3.8 9:13 AM그냥 이건 영화야, 영화일뿐이야, 현실은 그렇지 않아...
이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화보다 못한 현실....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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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reluv
'13.3.7 11:39 PM저도 영화 재목이 궁금합니다,,
여기는 미국 휴스턴인데요.. 다운 받는데 찾아서라도 한번 보고싶어서요.. ^^-
김혜경
'13.3.8 9:13 AM7번방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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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이프릴
'13.3.7 11:53 PM저는 시작하고 바로 보았어요.그때 감기가 심해 마스크를 하고있었는데 그마스크가 다젖어서 말도안돼 말도안돼를 계속했었지요. 이쪽저쪽에서 훌쩍훌쩍. 어쩜 그리 연기들을 잘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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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13.3.8 9:14 AM류승룡이 왜 대세인지....정말 절감했습니다.
어린 예승이도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그밖에 같은 감방에 있는 죄수나 교도관들이야 워낙 빵빵한 연기력의 보유자이니 더 할말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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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심플리
'13.3.8 12:14 AM전 손수건이 없어서 눈물을 옷소매에 닦았어요...
힘의 논리에 짓밟힌 억울한 사람들.. 영화이지만, 현실이 그렇지요.
스토리가 뻔하다고 혹평한 사람도 있지만....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구요.
어제 재운 갈비가 그리되어서 속상하셔서 참 어쩌나요..-
김혜경
'13.3.8 9:15 AM스토리가 뻔해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관람하고 많은 사람이 울고,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많은 사람을 반성하게 하고..참 대단한 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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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윈윈
'13.3.8 8:55 AM영화제목 알려주세요. 천만 관객 돌파 7편의 영화제목도 알려주시구요... 그리고 쌍둥이들 사진도 올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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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13.3.8 9:17 AM7번방의 선물입니다.
천만돌파 7편은요...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게요. 관객수 아닙니다.
왕의 남자, 괴물, 이건 제가 본 거구요.
음, 실미도, 광해, 도둑들, 태극기 휘날리며,해운대..이렇답니다.
관객수는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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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수미
'13.3.8 9:55 AM저두 올케들과 구정날 보고 엄청 울었네요
조카는 보고 또 보고도 울고
나이들고 보니 많이 마르는데 눈 정화용으로 좋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가슴도 정화되고 일석이조 입니다. -
11. 화이트초콜렛모카
'13.3.8 1:53 PM저희 가족도 모두 같이 보고 모두 같이 울었어요.
집에 오는길에 많은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어떤 마음이 들었어? 아이들에게 물으니 큰아이는 예상대로 사회부조리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막내녀석은 빙판길을 조..심하자는 엉뚱한 말을 해 우리모두 그냥 웃었다는 ㅎㅎ -
12. 아따맘마
'13.3.8 7:34 PM작년부터 친정엄마와 올케 그리고 저까지..
한국영화 중에서 엄마가 보실만한 영화를 조조로 가서 보고 있어요.
7번 방의 선물은 보러가면서 아예 손수건 준비해갔어요.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결말을 알면서도 아니었으면 아니었으면...하며 봤답니다.
아무리 뻔한 스토리라고 해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인 거 같아요. -
13. 예쁜솔
'13.3.8 11:46 PM천만관객 돌파할 때마다...7편 다
저도 머릿수를 보탰네요...ㅎㅎ
7번방의 선물...정말 억울하고...보면서 스스로 무기력해지고...
그래도 예승이가 똑똑하게 자라주어서 힐링이 되네요. -
14. 달쪼이
'13.3.9 3:14 AM수첩에는 처음 댓글 다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지인을 통해 내용을 전해듣고
같은 생각을 했더랬어요. 영화보다 못한, 영화보다 비참한 현실요.. 그래서 더 눈물을 자아내게 만드는 걸지도요. -
15. 피치피치
'13.3.9 2:32 PM저도 그영화 볼 때 엄청 울었어요.
그런데 같이 간 둘째딸과 남편은 멀쩡~~~~
저만 눈 퉁퉁 부어서 영화관 나오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ㅋㅋ 그래도 참 훈훈한 영화였어요. -
16. 천칭자리
'13.3.10 2:49 PM희망수첩에는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고지전도 꼭 보세요. 2011년 개봉영화인데 정말 눈물납니다.
위의 영화에 눈물 흘리셨다면 분명 같은 눈물을 흘리실거예요.
저도 얼마전에 다운 받아보고 감동받았답니다.
다음에서 다운받으시면 쉽게 받으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