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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유기

| 조회수 : 14,155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10-02-24 20:49:33
납청유기 모은지 4년쯤 되었어요.
oem 이라하니
제가 구입한 유기 괜찮은지
육안으로 진품 구별 가능란지요
100% 믿고 샀는데 사용하시는 분의 구입 경로와 확인 방법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납청 b*6*에서 구매했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석호필
    '10.2.25 12:03 AM

    대구 방짜유기박물관 옆에 박물관 놋전이 있어요. 이 박물관에 있는 유기들은 이봉주옹이 무상기증했다하더군요. 저도 지난 주말에 그곳에 들러 몇가지 사왔습니다.
    직접 운영하시는 인터넷쇼핑몰은 없고, 서울 인사동에 납청놋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납청유기를 판매하는 것은 다른 개인이 사다가 판매하시는 거라고 하더군요.조만간 직접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드실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전화로도 주문가능하다 하셨습니다)

  • 2. 석호필
    '10.2.25 12:09 AM

    저는 오늘 불만제로는 못봐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오븐에서 사용가능한지 여쭈었더니, 방짜로 만든 유기는 열을 가하면 쪼개어지니 절대로 오븐에 넣으면 안된다고,, 불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는 주물로 찍어내면 가능하다하더군요.
    냄비와 솥처럼 직접 불위에 올리는 유기는 주물로 만든다합니다

  • 3. 푸른솔
    '10.2.25 11:43 AM

    돼꼿아지고기 삶으면서 들었더니 젖가락이 부러지네요? 놋그릇은 단단한게 아닌가요?

  • 4. 에스프레소
    '10.2.25 12:10 PM

    방짜유기는 단단한데 주물유기가 사용중에 부러질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어디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5. 소슬
    '10.2.25 12:26 PM

    그럼 인사동에 있는 이봉주 선생님 유기 판매하는곳에서 구입하면 정품이 맞는거죠?

  • 6. 핑크리본
    '10.2.25 1:38 PM

    가족 여행 다녀와서 이제 글 봤는데 불만제로에 납청유기에 대해 방송에 나왔나요?
    전 직접 문경 공방에 가서 구입해 와서 쓰고 있는데 무슨 내용이길래 그러는지 걱정되네요..
    다시보기 보러 가봐야겠네요..

  • 7. 달리는 하니
    '10.2.25 1:52 PM

    구리와 주석의 비율을 78대 22로 해서 섞어 두드려(여기서 손"으로라는 표현은 삼가하겠습니다) 만든 다음 마지막 공정에서 한가지(요것을 말씀드려도 되는지 몰라서...어디에서도 밝히지 않길래....저도...)를 더 하면 절대 부러지는 일이 없습니다. 일부러 부러뜨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요.

    주물로 만든다는 것은 주석의 비율이 적게 들어가도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주물로 만드는 경우에는 구리 보다도 가격이 비싼 주석의 비율을 줄이기도 한다는군요.

    그래서 우리가 방짜를 찾는 것 같아요. 구리와 주석의 78:22의 비율을 지키지 않으면 만드는 과정에서 두드릴 때 깨진다는군요. 물론 그 비율을 지켜도 마지막 공정에서 한가지를 더 하지 않으면 깨질 수 있다는군요.

    저도 문경에 직접 "나와 직접적 관련없다"는 말씀으로만 대신하시더군요.

    현재 여러 제자 분들이 각기 독립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심지어 놋전"이라는 사이트도 운영하시면서 활발하게 상업적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저의 짧은 지식을 아는 범위 내에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 있다고 여기시면 댓글로 수정해 주셔요.

    모처럼, 세계적으로도 인정하는 아름다운 우리의 "유기"가 잘못된 편견이나 판매로 그 가치가 떨어질까 걱정이 앞서네요.

  • 8. 랑이해
    '10.2.25 2:25 PM

    어제 제가 불만 제로를 보았습니다. 어느분이 냄새가 나서 나쁜것이 섞여있지 않나 의뢰를 하였는데... 온, 오프 제품 14여종을 수집해서 분석했는데 거의가 78+22로 잘 지켜져서 만들어 졌으며 유해성분인 납성분을 분석했는데 14종 모두 기준치 0.4이하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난다는 제품도 특별히 나쁜성분은 없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다만 어느선생님의 작품이다, 손으로 직접두들겨 만든 방짜라고 한것이 허위가 아닌가 해서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하는것 같았어요....현실상 한곳에서 모두 방짜로 만들수 없는현실로 인해서 OEM생산이랑 거의가 주물생산방식을 하고 있다는 두가지가 문제가 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요즘 주물에 관심 많아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떄쯤에 불만 제로에 문제가 제기 되니 참 맘이 좋지않네요...유명하다는 문화재지정되신 분들이 속시원히 밝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EM이라면 생산자 표기를 해야한다던지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유기 잘못된 문제점만 지적으로 다시 가치 떨어질까 저 또한 걱정이네요..

  • 9. 소슬
    '10.2.25 5:23 PM

    방송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댓글들로 유추해보건데
    시중에 무형 문화재 작품이라며 팔리고 있는 방짜 유기들이
    실상 알고보면 그 장인께서 직접 두드려서 만든 유기가 아닌
    OEM 하청 준 작품들을 파는건데
    판매하면서 마치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만든듯 말하면서 판매를 해서 문제인거라는거죠?
    그리고 방짜도 아닌 주물을 전부 방짜라고 판매하는게 문제라는건가요?

    저도 유기사려고 알아보던 중인데... 혼란스러워지네요.
    백화점 가서도 전부 무형문화재 작품에 방짜라고 해서 좀 미심쩍긴 했어요.
    사람 한분이 그 많은 물건을 어떻게 전부 일일이 두드려 만드나 했거든요.
    요즘 유기 만드는 사람이 많지 않을텐데
    아무리 반방짜라고 해도 그 많은 물건들을 누가 만드나 싶어서..

    제 댓글에서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 10. 소슬
    '10.2.25 5:30 PM

    참... 인터넷 검색하다가 보니
    이봉주 방짜유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떤 유기들이 그런건지 명확하게 알려주면 좋겠어요.
    방송때문에 유기 안팔리겠네요..
    이러다 선의의 피해자 생가는거 아닌지..

  • 11. 뚱이~
    '10.2.25 6:36 PM

    저도 초코우유님이 구입하신곳에서 구입했는데 전에 그곳 쥔장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납청도 안성도 사람이 두들겨만드는 방짜가 아닌 기계가 두들겨서 만드는 방짜라고 하셨어요.
    저도 오늘 불만제로 다운받아서 봤는데 유기를 찍어내는걸보니 좀 찜찜은 하네요.
    그리고 저도 어린이용 젓가락이 디시와셔에 낑겨진걸 모르고 힘껏 밀어 닫았는데
    불어지지않고 약간 휘었어요.
    참고로 한상춘님이 만든 어린이용 젓가락이 였어요.

  • 12. spoon
    '10.2.25 6:38 PM

    예전에 유기 사면서 들은 이야기 인데요..
    방짜 무형문화재의 허점.. 쉽게말해
    징이나 괭과리 만드는걸로 무형문화재 칭호 받으신분들이
    무형문화재라는 타이틀만 앞세워 그릇을 판매 하신다는거..
    우리는 타이틀만 보고 누가 어떤 기술로 문화재 칭호를 받았는지 모른다는거죠..
    유기에 구리가 들어가는데 그 구리를
    폐 전선에서 구하느냐 새로운전선에 불량품에서 구하느냐에따라 위생문제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징이나 괭가리는 폐전선에서 구리를 취해도 되지만
    그릇은 새전선의 자투리 등에서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분은 답답 하지만 더이상 알려 줄수가 없다며 소비자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거기 까지만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 13. 뚱이~
    '10.2.25 6:42 PM

    아참...
    들은 이야기인데요.
    국가가 인증한 중요무형문화재 장인은 3분밖에 안계시는데 납청의 이봉주님,그리고 안성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이분이 돌아가시고 아들 되시는분이 물려받으셨고 그리고 한상춘님인데 한상춘님은
    무슨 이유때문에 자격을 박탈 당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납청이랑 안성은 괜찮지 않을까요???하는 희망사항 입니다...

  • 14. 윤아맘
    '10.2.25 7:00 PM

    저도 유기를 좋아해요 좀 당황스럽구 진짜 어디제품을 사야할런지 ... 방짜 정말 손으로 만든 제품은 처음봐도 알 수있구요 집에 옛 유기그릇 있으신분들 은 아실거에요 방짜유기는 100%손으로 두들긴건 모양세가 조금 틀려요 수제 티 나요 ... 친정엄마 시집올때 해오신거 보면 정말 방짜 티나요 ... 씁쓸하네요

  • 15. 살림살이
    '10.2.25 10:20 PM

    뚱이님~ 방송에 무형문화제라고 나왔지 중요무형문화제로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중요무형문화제 칭호를 가지고 계시는 납청유 이봉주선생님과
    안성유기 김수영선생님은 해당이 없는걸로 압니다
    중요무형문화제는 대한민국 문화제청에서 지정해주고 무형문화제는 각도에서 지정해줌)
    초코유우님 조금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 유기는 그릇밑에 찍혀있는 낙관이 출생을 말해줍니다
    방송은 일부공방의 OEM방식을 문제삼은 것이지 각판매처를 문제삼은 것이 아닙니다.
    판매처는 공방에서 제품을 받아서 쓰기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공방자체의 문제이지 판매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사신것도 정품은 확실합니다. 판매처는 유기를 판매만하지
    낙관을 찍거나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유기쪽에 관련이 있어서 그분을 좀아는데 인터넷은 꾸준히
    7-8여년동안 거기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의심스러우시면 납청유기에 직접전화 하셔서
    구입경로를 말씀하시고 진품이 맞는지 화인해 보심은 어떨지...
    석호필님 납청유기 직영점(모두 친인척이 운영)은
    서울인사동과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관1층전시실,
    그리고 대구에는 대봉동 대봉도서관앞 3곳인데
    방짜유기 박물관을 오픈하면서 그옆에 새로 한군데 더 생긴걸로 알고
    그곳도 이봉주 공방에서 물건을 받아서 판매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불만제로에서도 유기의 좋은점을 알리기는 했지만
    소슬님의 말씀처럼 유기판매를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지않는 상인들의
    허위 광고가 너무 심하게 부각되고
    랑이해님 말씀처럼 납이나 아연등의 성분검사가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데도
    그걸 또 걱정하시는분도 있더군요. 납, 아연 왠만한 금속제품은 다 나옵니다.
    그게 기준치를 넘느냐 안넘느냐가 문제죠
    하지만 불만제로에서도 나왔듯이 유기자체의 살균이라던지 고귀한기품등은
    단연 돋보이는 그릇이라잖아요 이번 방송때문에 유기를 정직하게 제조및 판매하시는
    업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안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16. 나도
    '10.2.26 12:08 AM

    유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납청유기 수저 2벌, 국일 유기 식기 및 수저 4벌씩을 사용하고 있어요.
    잘 아시다시피 납청유기는 중요무형문화재 77호이고
    잘 안 알려진 국일유기는 경기무형문화재 10호랍니다.
    우연히 유기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납청유기를 탐하게 되고,
    또 대부분 그렇듯 가격압박 때문에 다른 제품도 알아보곤 했네요.
    그 과정에서 한국유기 죽그릇과 오부자유기 수저 2벌도 장만했어요.
    그런데 방자라는 명칭은 한국유기나 오부자유기나 너무 쉽게 붙이는 거 같았어요.
    모를 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납청유기 수저와 국일유기를 써보니
    유기에도 질이 있다는 것을 나름 발견하게 되었네요.
    오부자유기는 비율 정확하긴 한데 방자 같진 않고요, 한국유기 또한
    바닥을 보니 주물이 분명했어요. 납청유기나 국일유기는 반방자 방식으로 만들어서
    바닥을 보면 매끈한 바닥에 글자를 새긴 것이고, 주물은 거무스름한 흔적이 남아서
    찍은 것이 티가 납니다. 국일유기는 납청유기에서 오랫동안 작업하신
    김문익 선생이 독립해서 만든 유기이고, 구입처가 많지 않아 직접 군포에 있는
    공방에 찾아가서 구입했어요. 납청유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했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사이트일 거예요.
    방자는 비율 정확하고 두드려 만드는 것인데 식기는 크기가 작아서
    완전방자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납청에서도 반방자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물과 방자의 다른 점은 주물은 오래 쓰다보니 색이 차분해지면서 어두워보이고
    방자는 닦을 수록 은은한 유기의 빛이 살아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국일유기를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디자인 면에서는
    오랜 전통탓인지 납청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납청유기 몇 점만 더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한상춘님은 예전에 징광에 유기를 납품하셨는데 징광매장에서 보니 정말
    디자인도 그렇고 명품이더라구요. 헌데 중요무형문화재로서 지키셔야 할 원칙을
    안지키셔서 탈락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방자식을 찾으신다면 납청유기와 국일유기, 김용락 선생의 수저를 추천하고
    주물식이라면 단연 안성유기를 치지요.
    김천쪽이나 봉화유기도 알아준다지만 주물에선 안성유기가 임금님 쓰시던 것이니
    가장 나을듯해요.
    보통 요즘은 사람들이 방자유기를 선호하니까 구리와 주석의 비율만 맞으면
    방자를 갖다 붙이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거기에서 혼동이 올 것 같구요.
    방자의 비율은 78 : 22이지만 (대부분이 이를 지키지만) 국일유기는 72 : 28의
    비율을 따른다고 하네요. 주석의 비율을 높인 것인데 이것이 기술이라는군요.
    납청 식기가 너무 비싸서 식기는 국일유기 것을 쓰지만 쓸수록 만족스럽네요.
    다음에 장만하고 싶은 것은 납청유기 옥면기, 밥통, 접시네요.
    국일유기 공방에서도 살펴보고 탐냈던 물건인데 식기를 국일거 쓰다보니
    납청도 써보고 싶네요.
    그리고 유기는 직접 방문하셔서 구입하실 것을 권합니다.
    수저는 만족했지만 사실 온라인 구입했을 때 납청유기 합식기와 솥을 주문했었는데
    기대치와 달라서 환불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납청유기도 인사동 납청놋전에 가서 실물을 보고 구입하려 합니다.
    이상 중구난방 유기 사용기였습니다~^^

  • 17. 별먹은곰
    '10.11.22 9:36 AM

    음...오늘 장터에서 유기 공구하는데 확 지르기 전에 공부할겸 검색하다가 좋은글 마니보고갑니다.
    저도 유기 넘 좋아라 하는데..이봉주옹님꺼 달랑 수 저랑 국자랑 밥주걱 뿌니거든요 ㅠㅠ 참 울딸 돌세트는 어디껀지 잘격이안나궁..휴~ 공구에서 지르지말고 용돈모아직접사러다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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