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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마다 천연 항암제를 마신다^^

| 조회수 : 18,59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3-01-18 14:48:53
개똥 냄새가 난다는 개똥쑥^^
이 개똥쑥이 항암제 보다 무려 1200 배 항암효과가 있다네요. 그래서 좀비싸요.
그리고 개사철쑥이랑..돼지쑥 등 개똥쑥이 아닌것이 개똥쑥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개똥쑥을 실제로 보니 개똥냄새는 잘 모르겠고, 말린 잎에서는 꼭 로즈마리향같아요.
개똥쑥도 허브긴 허브니..^^
향이 좀 강한 편이랍니다.
 
 
개똥쑥이 꽃이 피면 뿌리에 있는 영양분이 꽃으로 올라온데요. 그래서 꽃이 핀 개똥쑥을 채취해야 할것~~!
유기농 포도밭 한쪽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개똥쑥을 가서 보니.. 노란 꽃가루가 흩날리네요.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는데, 꽃을 황화호라 부르고, 개똥쑥을 황화호자라고 부른답니다.
환이나 말린것으로 먹어야니 유기농이라 더욱 안심입니다^^

겨울이 되면 거의 하루종일 따뜻한 것을 손에 가지고 있는데..날마다 허브차 마시는 기분이에요.
원래 저는 녹차보다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개똥쑥차는 물처럼 하루종일 마셔도 질리지 않고 마시기에 좋네요.

향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항암제를 이렇게 즐기며 아실수 있다니...
물도 많이 먹고 건강도챙기고^^
 

물을 끓여 개똥쑥을 넣고 잠시 우렸더니, 금새 초록물이 우러 나와요. 역시 자연의 색은 아무나 따라가지 못하나봐요^^

잠시 우린 후 마시니, 민트향이 나는데요~~
맛과 향이 강해서 따뜻한 보리차 마실때마다 조금씩 섞어서 마시니, 물도 만나고 참좋아요.
진하게 마시는것 보다 연하게 마시니 향도 은은하니 마시기 편해요.
 

진하게 마시면 로즈마리향, 연하게 마시면 민트향^^
몸에 좋은 개똥쑥, 나만 마시기 아까워 아이들도 먹으라고 울에 섞어뒀더니, 아이들은 물이 이상하다고 잘 먹지 않아요. 그래서...율무차에 섞어줬어요. 그랬더니 맛있다고 잘 먹었답니다. 율무차에 섞으면 쑥차냄새도 나는것 같아요. 율무차만 먹을때 보다도 더 깊은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들 먹이기에도 성공입니다.^^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3.1.18 3:37 PM

    본론 보다 아기들 사진보고 댓글 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배 부를 것 같은 그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마시면 쓰지는 않은가요? 저도 조금 얻어와서 보리차 끓일때 쬐끔, 아~~주 쬐끔 넣어도 쓴맛이 많턴데요^^

  • 행복한연두
    '13.1.20 12:08 AM

    맛 향이 강하지요^^
    저는 저렇게 우려놓고 보리차나 무우차에 섞어 마셔요. 보리차 한컵에개똥쑥차 한두숟갈 정도..
    그러면 향도 그윽하고 마시기도 편하더라구요^^

  • 2. 써니큐
    '13.1.18 4:37 PM

    씨를 구하고 싶은데 혹시 아시나요?
    텃밮에서 키워볼라고..

  • 행복한연두
    '13.1.20 12:16 AM

    씨앗은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럴줄 알았다면 많이 남겨놓길 그랬어요.
    봄에 모종을 하고난후 여분이 있으면 나눔도 진행해 볼까해요~~

  • 3. rosenasung
    '13.1.18 5:04 PM

    좋은정보네요,, 시장에 팔라나,,, 함 구해서 마셔봐야 겟네요

  • 행복한연두
    '13.1.20 12:19 AM

    예, 물에 많이 희석해서 마시면 마시기에 편할꺼에요. 항암제의 1200배의 항암효과가 있다고 티비에도 몇번씩 나오더라구요^^

  • 4. 진부령
    '13.1.18 6:02 PM

    기분좋은 쌉싸름함과
    뒷끝에 남는 박하향..

    마실때마다 마음이 씻기는 기분입니다.

    개똥쑥....
    하면 괜히 이름에서 옛날 이야기가 한꺼리 나올것 같습니다.

    사진 반갑습니다.^^

  • 행복한연두
    '13.1.20 12:26 AM

    맞아요. 머릿속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코도 뻥~뚫리는듯해요^^

  • 5. 게으른농부
    '13.1.18 6:27 PM

    개똥쑥 참 예쁩니다. 어느 카페지기가 저걸 그냥 보내주기도 하시던데
    이런 자연의 것들을 알아주는 마음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행복한연두
    '13.1.20 12:28 AM

    자연은 우리에게 좋은것만 주는데요~~사람들의 욕심이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당연시하고 자기꺼인마냥 훼손하죠ㅠㅠ

  • 6. SOYdeSOY
    '13.1.18 6:47 PM

    우아!!!!! 너무 좋은 정보예요!!!!!!
    저 지금 막 네이버에 개똥쑥 검색해보고 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개사철쑥? 돼지쑥? 이걸 어떻게 구분하지요 ㅠㅠ

    사이트에서 모종도 파네요~ 베란다에서 길러보고 싶어요. =)
    근데 50포기에 5만원! 꺅! ㅋㅋㅋㅋ 많이 필요없는데ㅠ

    할아버지가 얼마전에 대장암 초기 진단 받으셔서 수술하셨는데,
    그 이후로 암에 관심을 갖고, 온가족이 암 예방에 좋다는 거 챙겨 먹거든요.
    개똥쑥! 정말 좋은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_<

  • 행복한연두
    '13.1.20 12:37 AM

    개똥쑥은 황색으로 아주 작은 꽃이핍니다. 줄기에 골도 파있고요^^향이강합니다. 반면 개사철쑥은 흰색 꽃이피고 향이 없습니다. 줄기에 골도 없구요.

  • 7. 엘리오와 이베트
    '13.1.18 7:13 PM

    정말 좋은정보네요.
    개똥쑥...먹거리x파일에서 잠깐 들어봤던것 같아요.
    저도 함 먹어보고 싶네요.

    한번도 본적도 없고, 마셔보지도 않아서 그 맛이 정말 궁금해요.

    저도 씨앗을 구할수 있으면 집 텃밭에 심어 두고두고 먹고 싶네요.

  • 행복한연두
    '13.1.20 12:39 AM

    봄에 모종을 하고나서 여분이 있으면 나눔을 진행해보려구요^^

  • 8. 애린
    '13.1.18 8:58 PM

    전에 어떤 맛집에서 갈비 절일 육수 달이는 통에 비법이라며 개똥쑥을 넣는 것을 보았는데
    일종의 허브군요

  • 행복한연두
    '13.1.20 12:43 AM

    허브라고 볼수도 있죠^^
    황화호자라고 불리는 약재로도 많이 쓰인데요. 꽃은 황화호라고 하구요.
    고기 삶을때 넣으면 냄새도 잡아주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도 삶아봐야할까봐요^^

  • 9. 하얀공주
    '13.1.18 10:12 PM

    멋지네요. 훌륭한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 행복한연두
    '13.1.20 12:44 AM

    하얀공주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10. 예쁜솔
    '13.1.19 2:32 AM

    눈이 번쩍^^합니다.
    항암제라...
    향기가 좋다니 더욱 궁금합니다.

  • 행복한연두
    '13.1.20 12:47 AM

    개똥냄새 난다고 그러던데, 개똥내는 아니고 향괜찮아요.
    향이 진하고 맛이 강해요^^

  • 11. 미지로
    '13.1.19 4:50 PM

    개똥쑥 처음 들어봅니다
    효능도 놀랍구요

  • 행복한연두
    '13.1.20 12:50 AM

    길가나 빈터..흔하게 자라는 식물인데..요즘은 흔하지 않죠.
    항암효과가 탁월하니 재배하시는분들이 많아지겠지요^^

  • 12. 화이팅~
    '13.1.20 7:52 AM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런데 씨앗은 몇월에 뿌리면 될까요?
    어디서 구입하는지 ..그리고 모종 방법 좀 공유해주심 넘 감사드립니다.^^
    기다릴게요..

  • 행복한연두
    '13.1.21 2:39 PM

    씨앗은 봄에 뿌려요. 개똥쑥 씨앗은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씨는 받아놓았는데, 양이 많지않아 봄에 모종하고 여분이 있으면 나눔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개똥쑥 모종할때 사진과 같이 글 올릴께요^^

  • 13. 그럼에도
    '13.1.20 9:29 AM - 삭제된댓글

    친구가 밭에 개똥쑥을 재배한다고 해요.
    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그런가부다 했는데
    지난 가을에 달여서 팔기로 했다고 한세트 보내왔더라구요.
    한동안 친구생각하며 잘 마셨는데 놀라운 효능을 가진 식물이로군요.
    친구에게 새삼 또 감사를 느낍니다.

  • 행복한연두
    '13.1.21 2:41 PM

    정말 친구분에게 감사해야겠네요..
    가격도 비싸거든요..^^
    고마운 친구덕분에 그럼에도님께서 건강관리 잘 하셨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14. 비온
    '13.1.20 1:52 PM

    추위를 많이 타는데요
    새벽에 목뒷쪽으로 한기 잘 들구요
    쑥이 좋다고 먹어 보라는데
    어디서 믿고 구매 할 수있을까요?
    알려 주세요 꾸벅

  • 행복한연두
    '13.1.21 2:43 PM

    개똥쑥은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고 있어요..
    황화호자라고 부르고, 개똥쑥 꽃은 황화호라고 불러요..
    약재상에서 알아보시거나, 인터넷에서 구입해도 좋은것 같아요..
    개똥쑥은 황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고, 줄기에 골이 파있어요.^^

  • 15. 프리스카
    '13.1.20 3:13 PM

    여기는 시골이라 길가에서 보암직도 한데 이제부터 자세히 봐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인터넷쇼핑에 전통메주 재래메주 검색하다보니
    행복한연두 판매자가 계시던데 동일인 맞으시면 여기 82장터에는 안 올리시나봐요.

  • 프리스카
    '13.1.20 3:29 PM

    http://yellowgreen.kr/front/php/category.php?cate_no=44
    오지랖이지만 좋은 메주인데 더군다나 전북 정읍 먹거리네요.^^

  • 행복한연두
    '13.1.21 2:58 PM

    프리스카님 동일인 맞아요..^^
    유기농 포도밭 한곁에 조금 심은거라서 올리지 않았어요.
    개똥쑥을 팔려고 글을쓴건 아닌데, 많은 분들이 문의 하시네요.
    문의 주시는분들중에는 암과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모두들 완쾌되었음 좋겠네요..

  • 행복한연두
    '13.1.22 12:31 AM

    제가 동문서답을 한것 같네요^^
    메주 말씀하셨는데, 개똥쑥이야기를 했어요~~이해해주세요.
    회원장터에 한번 올려볼께요^^

  • 16. 살준
    '13.1.21 5:45 AM

    저도 가끔 마시는데
    맛이 독특해서 처음엔 엄첨 힘들었네요 ㅎㅎ

  • 행복한연두
    '13.1.21 2:47 PM

    깨똥쑥만 진하게 마시면 많이 마시기는 힘들더라구요..
    저는 보리차나 무우차 끓여 마시는데,
    거기에 조금씩 섞어 마셔요.. 거즘 하루종일 옆에 두고 마시고 있어요..^^

  • 17. 파아란
    '13.1.21 1:57 PM

    아~개똥쑥.
    전 지금 항암투병 중이예요ㅠㅠ

    제가 암에 걸리고 나니 주변에서 좋다는 거 이것저것 많이들 얘기하던데 개똥쑥도 있더라구요.
    흘려 들었었는데 관심갖고 찾아봐야겠어요.
    믿고 살 수 있는 곳이 있음 좋겠네요.
    지금은 발병했으니 수술했고, 항암제를 맞으며 온갖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지만..
    치료후 재발 전이를 막기 위해서 꼭 먹어야겠어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거라 좋을거 같아요. 저한텐 정말 좋은 정보예요. 감사드려요^^

  • 프리스카
    '13.1.21 2:18 PM

    파아란님, 꼭 회복하세요...
    제가 삼채글 올린 적 있는데 암에도 좋다고 해요.
    작년 가을에 우리 텃밭에 좀 있었는데 췌장암 말기이신 친지 드리고 싶다해서
    챙겨드렸었는데 당시에는 식사도 잘 못하신다 그랬는데 얼마전에 남편에게 연락이 왔대요.
    병원에서도 놀라면서 좋아졌다고요. 물론 식사도 잘하시구요.
    삼채로 검색하면 뿌리 모종 파는 곳이 나올테니 알아보고 구해서 드셔보세요.

  • 행복한연두
    '13.1.21 2:54 PM

    파아란님,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네요..
    개똥쑥차로 마시고 환으로도 드시면 좋겠네요..
    환으로 드시면 차로 마시는것보다 많은 양을 먹을수 있으니까요..
    몸에 좋은 음식 많이 챙겨드시고, 재발이 없길 바래요.

    개똥쑥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고 있어요.
    황화호라는 개똥쑥 꽃이 있거든요..
    황색의 아주 작은꽃이에요.. 황화호가 있고, 줄기에 골이 파있는것이 개똥쑥이니 꼭 확인하세요.

  • 18. 나무와새
    '13.1.22 10:35 AM

    주위 흔한 풀들이 귀한 약재로 쓰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행복한연두
    '13.1.22 9:42 PM

    잡초라 생각하고 농사에 방해꾼 이라고만 생각했는네...하나 하나 다 이름도 있고 쓸모가 있더라구요..
    아직은 저도 잡초가 많이 보여요^^

  • 19. 난나
    '13.1.23 1:01 PM

    차도 좋아하고 건강차.. 더 관심가는데 개똥쑥 많이 들어보기만 하고
    먹어보진 못한 것 같아요.
    올봄에 집에 하나 심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연두
    '13.1.24 10:53 AM

    어디서나 잘 자란다고 하니 집에서도 잘 클꺼에요. 저도 건강한 마실꺼리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정보있으면 공유해요~~

  • 20. 그린허브
    '13.2.4 11:31 AM

    좋은정보 고마워요,, 저도집에 심어서 꼭 건강챙길래요

  • 행복한연두
    '13.2.5 12:35 PM

    예, 어디서나 잘 자란다니 잘 클꺼에요^^

  • 21. 접시꽃
    '13.2.4 9:55 PM

    저도 갑상선암수술후 항암치료도하고 계속 관리중인데

    개동쑥 모종을 구할수잇음 좋겠네요

    좋은정보 고마워요

  • 행복한연두
    '13.2.5 12:37 PM

    봄에 모종할때 글한번 올릴께요. 씨앗이 남는다면 나눔할 계획인데, 얼마안되서 약속은 못드리겠네요.

  • 22. 유칼립투스
    '13.2.15 11:22 PM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요새 무우를 말려서 뻥튀기처럼 튀긴 것을 차처럼 끓여 마시는데 왠지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이예요.

  • 행복한연두
    '13.2.17 7:45 PM

    그렇군요..^^ 저희도 무우차 마시는데~~
    저희는 집에 밥 못하는 밥솥이 있어요. 그 밥솥에 물끓여놓고 보온으로 돌려 놓으면 겨우내 따뜻하게 무우차 마실수 있어요..겨울에 감기한번 안걸리고 지냈네요..무우차 덕분인것 같아요^^

  • 23. 간장게장왕자
    '13.4.1 5:48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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