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집들이(30분 완성)

| 조회수 : 18,56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1-14 23:20:06

간편요리를 지향하는 저..

이사와서 언니네 식구들을 초대했어요.

어른들을 위해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광어회 떠오고 남은 부분 매운탕 용으로..

(요거는 시장보는거가 거의 전부...)



수산시장에 간김에 사온

저 이름모를 생선(들었는데 까먹었어요)과 오징어는... 다른 날들을 위해 손질해서 냉동고로..
회는 두 접시 나왔는데.. ㅋ 배고파서 집들이 전 한접시 미리 먹고 한접시만 손님용으로 접대 ㅎㅎ

 
쑥갓은 매운탕 먹기 직전에 넣으려고 대기중.

그리고 조카를 위한 파스타 + 샐러드(이거는 30분이면 완성)




저 생굴은 초장에 찍어먹기도 했어요~
위의 재료를 가지고..



모든 음식을 한상에...

파스타는 마지막에 굴을 넣었는데..

조카는 굴을 안 넣은걸 더 좋아했어요~

가리는게 많은 조카...

크림 파스타도 오늘 처음 입에 댔네요

항상 토마토 파스타만 먹는 아이라서..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닝
    '13.1.14 11:32 PM

    도루묵 아닌가요? 이름모를 생선이요.^^

  • cozy123
    '13.1.15 8:30 AM

    네.. 맞아요. 도루묵^^

  • 2. 치로
    '13.1.15 7:10 AM

    간단하지만 좋아하는건 다 있는 집들이 상이네요.
    참고해야겠어요.^^

  • 3. 바다
    '13.1.15 5:08 PM

    회가 맛있어 보여요.. 노량진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 정보좀 주시면 안될까요?

  • 4. cozy123
    '13.1.15 6:38 PM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고요... 지나가다 산거여서.. 한접시에 3만원 두접시 6만원에 샀어요~

  • 5. 쿠키왕
    '13.1.16 4:12 PM

    그러고보니 광어나 우럭 안먹은지 넘 오래됐네요 ㅎㅎ 이번주는 광어/우럭~!!!!

  • 6. 맛난것
    '13.1.17 9:49 PM

    회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먹고싶네요~~

  • 7. 슈프니
    '13.1.20 10:41 PM

    회 먹고시프다 ㅠㅠ 정말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부럽~ ㅎㅎ

  • 8. 간장게장왕자
    '13.4.1 5:54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418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672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84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407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903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809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3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53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91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67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707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89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21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95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4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57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7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5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69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42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6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44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18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3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8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8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01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21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