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보아도.. 짝에서 여자 1호..

신기..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3-01-10 09:50:09

스탠다드차드.. 은행 다닌다는 여자분..

아무리봐도.. 얼굴이 제가보기엔 아줌마삘 나는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 그냥 여자는 생글생글 잘웃고.. 밝은게 짱인가봐요 ..

외모는 아무리봐도.. 아줌마같아 보여서.. 왜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웃고.. 한국말 어눌하게 할땐.. 약간 이상해보이는데..

외국에서 4년살았다 그러는건지 어쩐건지.. 

차라리.. 미국에서.. 의사하신다는 그분이더 여성스럽고..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이뻐보이는데..

1호는 얼굴도 크고.. 성격도.. 좀..  딱히 맘에 안드네요 ..

말을 빙빙 둘러서.. 결정적인 속마음은 말은하고 속은.. 이거저거.. 다따질꺼같은 느낌.. 결국엔 그냥 은행원이신데.. 굉장히..  본인이 인텔리 하다 생각하는거같구..

전에도 스탠다드차드(구제일은행) 다니신 여자분 나왔는데 그분은 본인이 굉장히 잘났다라는 인상은 안줬거든요

그냥 회사원처럼.. 행동하셨는데..  같은직장.. 인데 참.. 두분이 다르네요 ..  결국엔 같은일 하실텐데..

 

오히려.. 여자의사분이 소탈하고.. 겸손하네요 ..

IP : 180.22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10 9:52 AM (182.215.xxx.204)

    외국에서 4년이나 그것도 대학때 가서 살아가지고 한국말하는 투가 달라지진않ㅈㅎ 그것도 하나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외국서 오래산척. 많이 적응된척? 이도저도 다 최고의 선택을 하려다 결정못할 타입인듯 하더라구요 자신감있어보이는 태도가 매력으로 보인모양이에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2. 스스로
    '13.1.10 9:56 AM (118.216.xxx.135)

    너무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
    여기저기 간보다 끝내 아니다 생각하는지 선택 안하고...수의사 양반 벙~ 쪘을듯...

  • 3. 운좋았던 ..
    '13.1.10 10:08 AM (116.36.xxx.237)

    여자1호분 다른 기수에 나왔었으면 묻힐 수 있는 외모였던 것 같아요..

    저도 외과의사였던 여자분이 외모나 성격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 4. 저두 동감
    '13.1.10 10:52 AM (183.102.xxx.64)

    1호분 외모가 미혼같지 않고 아줌마같구 저두 20년 미국서 살다 왔지만 고작 몇년 살구와서 어눌한 말씨....3번 처자 외과의사녀 순수하구 솔직하구 여성스럽구 친절하구 맘에 들어요.

  • 5. 전는
    '13.1.10 11:52 AM (124.50.xxx.18)

    여자3호 외과의사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고 내숭없고... 긍정적이고...
    게다가 get well이벤트 너무 사랑스럽고 솔직하고...
    아들한테 정말 괜찮은 스타일의 여자라고 얘기해줬어요...
    1호는 정말 저하고 맞지 않는 스타일...
    자기 본마음은 숨기고 계속 간보고 다니고...
    자기가 손해보는거 정말 싫어하고...아! 정말 저런 스타일은 싫어요..

  • 6. 전는
    '13.1.10 11:56 AM (124.50.xxx.18)

    결정적으로 1호분 왜 말이 짧지요?
    대충 말 끄트머리를 잘라먹고 반말 비슷하게 하던데...
    그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 7. .45...
    '13.1.10 12:24 PM (118.41.xxx.106)

    저는. 어제는 못 보고 지난주 봤는데요. 1호분 외모도 별로고 너무 어이없었어요
    남자분께 무조껀 말 짧게하고 그리고 4호는 자기를 무조껀 좋아한다고 단정잦구요. 1호분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한참 어리고 유치해 보였어요. 자기가 엄청 잘 났다고 생각하나봐요

  • 8. ~~
    '13.1.10 2:42 PM (211.234.xxx.192)

    저도 1호여자분 맘에 안들더라구요 남자4호가 본인한테 완전 반한줄
    착각하며 지나치게 당당한모습, 여기저기 간보며, 마치 본인이 최고 인기인양...저번주에 본인을 버터삘 나서 사람들이 선입견 갖을까 걱정했다는데@@볼수록 나홀로 잘났어병걸려 있는 사람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76 그냥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245 10:14:22 12
1588875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왔는데 .. 10:13:26 36
1588874 식사량을 줄였더니 두통이 ㅜ 1 ㅇㅇ 10:11:51 70
1588873 양파 싹? 양파 머리 위로 나는 대파처럼 생긴거 먹을수 있나요.. 3 ... 10:08:08 135
1588872 엔터 회사 분쟁이라 그런지 알바 엄청 나네요. 13 10:08:00 187
1588871 민희진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5 ..... 10:06:25 441
1588870 텔레파시 정말 있는걸까요? .. 10:06:21 55
1588869 나이 밝힐때 어떤나이 쓰세요?? 8 나이 10:04:49 189
1588868 2년 보관한 콩 먹어도 될까요? 5 달달 10:02:02 143
1588867 머리가 개운해지려면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5 길위에서의생.. 09:59:22 210
1588866 당근에서 돈맘대로 깍는사람 2 화남 09:58:29 212
1588865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범죄도시4 그리고 상상도 못한.. 1 같이봅시다 .. 09:55:29 123
1588864 4천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에요 6 .. 09:54:36 680
1588863 일본이 네이버 자회사를 뺏으려 하고 있어요 8 병신같은 정.. 09:54:08 514
1588862 약사분 계실까요? 파킨슨 아질렉트정 1 Asdl 09:54:07 123
1588861 검찰 또 이재명 조준 압수수색 8 .. 09:53:53 273
1588860 올림픽 축구 좌절 1 나라 전체가.. 09:50:16 283
1588859 과일도시락에 바나나를 뺄까요? 3 그냥 09:50:06 397
1588858 다음 국회의장 자질은 책임감입니다. 2 오키 09:49:59 108
1588857 자자 잠깐 블라우스좀 봐주세요 43 ... 09:47:56 885
1588856 결혼반지 세팅 2 ,,, 09:47:36 173
1588855 미드 보면서 궁금했던 점-미국사는 분들 알려주세요. 3 시청자 09:47:25 406
1588854 어도어 팔라고 권유-'민희진 톡방' 공개한 HYBE 16 막장드라마 09:45:35 965
1588853 희생하는 여자는 모두 나르시스트임 ㅋㅋ 18 ㅂㅅㄴ 09:43:59 683
1588852 민희진의 무속인 변명도 웃긴게 8 ... 09:43:18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