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엄마가 되면.. 아이선생님에게.. 뭘 해주고 싶어하나요?

......... |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01-09 21:18:40

 

그냥 주변을 봐도..

그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

 

유치원 선생님이나.. 어린이집 선생.. 친구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학부모가 선물 줬다면서.. 엄청많이 준다면서..

 

그이야기 듣고.. 제가 좀 어리둥절 했거든요 ..

 

울엄마를.. 어릴때부터.. 학교에 한번도 찾아가지도 않았고.. 절대로.. 선생님에게.. 선물 한번 준적이 없어요 ㅋ ㅎㅎ

 

근데 어릴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고.. 그렇다고 선생님도.. 애들 차별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어릴땐.. 거의 그시절엔.. 선생님에게. .선물준걸 못본거같네요 .. 어머니들이여 ..(물론그시대때는 다들 먹고살기 바빴지만..) 아님 나만 몰랐을수도 있고 그사실을..

 

근데 지금은.. 선물 엄청 많이주는거같은데..

 

전 나중에 아기 낳아도.. 아기선생님에게 선물 안줄꺼같아서리.. 본인 자식 낳으면.. 선생님에게 선물 주고싶은 맘이 드는건가해서요 .. 그렇다고.. 아이에게.. 더 특별하게.. 봐주지도 않을텐데.. 선생님들이..

 

내가 부유하지 않아서 그런지.. 선물주는거..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ㅎㅎ

아.. 생각해보니 스승의 날에는 선물 드렸던거같아요 .. 몇천원..정도선에서요 ..

IP : 180.224.xxx.55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나름.....
    '13.1.9 9:21 PM (119.67.xxx.168)

    저처럼 무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중3 졸업하는데 학교 2번 가봤네요. 물론 선물은 꿈도 안꾸고요.

  • 2. ㅠ.ㅠ
    '13.1.9 9:49 PM (175.119.xxx.181)

    그냥 내 귀한 아이 한 학기 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 마음 들지 않나요?
    저는 초 3인데 학기말에는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제 나름 감사해서 아이 한테 편지 쓰라고 하고 저는 이번에는 뜨게실로 뜬 발판 드리고 싶어요
    사실 받고 나서 뜯어보지도 않으시면 마음 아프겠지만
    제가 감사한 마음 표현이니 그 표현 한 것으로 만족 해야겠지요

  • 3. aa
    '13.1.9 10:03 PM (49.1.xxx.169)

    요즘 무상보육이라 엄마들이 교사간식 많이들 하더라고요.
    적응기간동안 아이도 힘들지만 교사도 힘들어요. 또 유난히 예민한 아이라던가,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이..
    뭐 엄마가 자기 자식은 잘 알겠지요. 그런 아이 잘 부탁한다고 표현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교사한테 잘하는 엄마 당연히 교사들도 좋아하겠죠?

  • 4. 저 어릴때도 있었는데요
    '13.1.9 10:04 PM (58.231.xxx.80)

    집이 엄청 잘사는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도 그집에 초대받아가고 엄마도 한달에 한번 학교 오고했는데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는데요 부자집 딸이라 수학여행지 밥이 맛이 없었는지
    못먹으니까 선생님이 그애만 따로 불러서 맛있는거 사먹이고 했어요
    그후 친구 말로는 엄마가 감사인사 크게 했다고

  • 5. //
    '13.1.9 10:12 PM (14.45.xxx.56)

    엄청 부잣집 재력있는 부모라 돈으로 팍팍 표나게 밀 자신감이 있는 집 아니면
    뭘 잘 해달라 잘 봐달라 한다기보다는
    우리 애 구석에 밀어놓고 눈칫밥 먹이지 말아달라...
    그냥 평범하게만이라도 대해 주시고 구박하지 말라 그런 뜻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걸 줘서 자기 인물나고 목에 힘주고 다니고 특별대우 해달라는 뜻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6. ...
    '13.1.9 10:29 PM (180.69.xxx.179)

    요즘 초중고는 걸리면 원아웃이라 정말 몸들 사리는데, 그래도 주는 학부모, 받는 교사 있겠죠..?

  • 7. 음...
    '13.1.9 10:46 PM (180.224.xxx.55)

    그렇군요 제생각에는 선생님도 그냥 직업의 일종이라 생각해서.. 예를들면 동사무소나 시청가서 내서류나 업무 봤다고 그직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리.. 그리고 선생님이 한아이를 잘봐주면 상대적으로 다른아이를 덜 챙길수 있다고 생각되어져서.. 왜 관심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제가너무 냉정한건지 ..

  • 8. 친구 올케가
    '13.1.9 11:03 PM (99.226.xxx.5)

    학교선생인데 그러더래요.
    가져올만한 경제력인데도 아무것도 안가져요면 화난다고.
    어흑.

  • 9. 40초반
    '13.1.9 11:17 PM (115.140.xxx.155)

    저 학생때 선물이나 돈 가져오는 아이와 안그런 아이 무지 차별했는데
    원글님은 안그러셨다니 놀랍네요
    전 그때 속상해서 어린 나이에도 내가 자식나면 선생님한테 차별안받게 갖다바쳐야지 했네요..
    뭐 지금은 그런맘 없지만 바라는 선생이 아주 없어진건 아니라고 봐요

  • 10. ㅎㅎㅎ
    '13.1.9 11:42 PM (180.224.xxx.55)

    헉.. 그렇군요 제부모님은 그냥 대기업다니셨지만 한번도 학교 안찾아오시고 아마부모님직업도 모르셨을듯.. 글구 제가 지방에서 학교다녀서 생활수준이 비슷하고 특별히 부자가 없었어요 우리집형편도 우리남매 학원비에 주유세에 생활하기 빠듯했던거같아요 외식도 몇개월에 한번정도...

  • 11. 아돌
    '13.1.10 2:52 AM (116.37.xxx.223)

    저는 선생님이 존재하는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아이를 맡기기 때문에 선생님이 먹고(?)살수 있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빈손(?)으로 요구할것은 요구해요.
    근데 뭔가 드리고 싶은 선생님이 계시더라고요.
    선생님이 다음해에도 계시는 분이면 가끔 커피한잔 간식 조금 사들고 가기도 하지만
    낯간지러워서 현 담임선생님은 못찾아가요.
    학기말이나 전근 가실때 선물 챙기거나 아님 아무것도 안드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462 잠시 후 봉하가야 되는데... 비가오네요... 08:42:30 44
1224461 몰입 댓글달아주신분.... 1 몰입 08:40:28 64
1224460 맞선으로 만나면 늦어도 1년 내에 결혼해야 하나요? 2 ... 08:39:49 87
1224459 청계천.인사동 주변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제주사람 08:39:36 23
1224458 24개월된 조카 선물로 아이패드 어떨까요? 7 파랑노랑 08:36:05 183
1224457 일베 이재명 아웃이 눈앞에 보입니다 - 좀 더 힘을 냅시다 8 혜경궁집회 08:26:33 374
1224456 수더분한 남자가 좋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6 ^^ 08:26:10 550
1224455 파마를 했는데 머리 한번 감고 다 풀렸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3 08:20:45 391
1224454 저렴하고 좋은 운동화 있을까요? 5 강빛 08:19:17 284
1224453 요즘 오이 짱 맛있네요 1 제이니 08:16:41 204
1224452 도자기컵에 금(착색) 생기는것... 1 .. 08:16:34 92
1224451 북적북적 연휴가 끝나고 허전한 집 3 ㆍㆍㆍ 08:12:48 484
1224450 소음신고는 어디에 해야하나요 1 ㅅㅇ 08:05:03 269
1224449 양아치 중의 상양아치 범죄 집단. ㅋㅋ 08:00:31 267
1224448 어제피디수첩 배명진교수는.. 11 ㄴㄷ 07:53:02 1,676
1224447 우리집 중 2 5 ㅎㅎ 07:50:33 808
1224446 왜 도람뿌라고 부르게 된건가요? 8 밀크 07:50:04 889
1224445 총리님이 답답한 지지자심정을 아시는건가요? 혜경궁 07:48:38 243
1224444 어라운드뷰로 달아보신분 블랙박스 07:45:26 97
1224443 기일 새벽에 역겹게 또 노무현팔이를 한다 (이병철 페북) 14 찢재명축낙선.. 07:36:35 955
1224442 중학생 아이가 아침마다 배가아프다고,,,, 4 07:29:18 523
1224441 주5일 오전 가사도우미는 어디까지 일 하시나요. 직접고용? 어.. 4 ... 07:20:06 799
1224440 이읍읍 수준 보소 34 이읍읍 제명.. 07:15:19 1,749
1224439 재수생 7 나도 재수생.. 07:12:25 598
1224438 배추김치 담글때 양념을 좀 숙성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는..?.. 6 ,,,, 07:08:5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