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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마가 되면.. 아이선생님에게.. 뭘 해주고 싶어하나요?

......... |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3-01-09 21:18:40

 

그냥 주변을 봐도..

그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

 

유치원 선생님이나.. 어린이집 선생.. 친구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학부모가 선물 줬다면서.. 엄청많이 준다면서..

 

그이야기 듣고.. 제가 좀 어리둥절 했거든요 ..

 

울엄마를.. 어릴때부터.. 학교에 한번도 찾아가지도 않았고.. 절대로.. 선생님에게.. 선물 한번 준적이 없어요 ㅋ ㅎㅎ

 

근데 어릴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고.. 그렇다고 선생님도.. 애들 차별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어릴땐.. 거의 그시절엔.. 선생님에게. .선물준걸 못본거같네요 .. 어머니들이여 ..(물론그시대때는 다들 먹고살기 바빴지만..) 아님 나만 몰랐을수도 있고 그사실을..

 

근데 지금은.. 선물 엄청 많이주는거같은데..

 

전 나중에 아기 낳아도.. 아기선생님에게 선물 안줄꺼같아서리.. 본인 자식 낳으면.. 선생님에게 선물 주고싶은 맘이 드는건가해서요 .. 그렇다고.. 아이에게.. 더 특별하게.. 봐주지도 않을텐데.. 선생님들이..

 

내가 부유하지 않아서 그런지.. 선물주는거..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ㅎㅎ

아.. 생각해보니 스승의 날에는 선물 드렸던거같아요 .. 몇천원..정도선에서요 ..

IP : 180.224.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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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나름.....
    '13.1.9 9:21 PM (119.67.xxx.168)

    저처럼 무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중3 졸업하는데 학교 2번 가봤네요. 물론 선물은 꿈도 안꾸고요.

  • 2. ㅠ.ㅠ
    '13.1.9 9:49 PM (175.119.xxx.181)

    그냥 내 귀한 아이 한 학기 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 마음 들지 않나요?
    저는 초 3인데 학기말에는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제 나름 감사해서 아이 한테 편지 쓰라고 하고 저는 이번에는 뜨게실로 뜬 발판 드리고 싶어요
    사실 받고 나서 뜯어보지도 않으시면 마음 아프겠지만
    제가 감사한 마음 표현이니 그 표현 한 것으로 만족 해야겠지요

  • 3. aa
    '13.1.9 10:03 PM (49.1.xxx.169)

    요즘 무상보육이라 엄마들이 교사간식 많이들 하더라고요.
    적응기간동안 아이도 힘들지만 교사도 힘들어요. 또 유난히 예민한 아이라던가,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이..
    뭐 엄마가 자기 자식은 잘 알겠지요. 그런 아이 잘 부탁한다고 표현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교사한테 잘하는 엄마 당연히 교사들도 좋아하겠죠?

  • 4. 저 어릴때도 있었는데요
    '13.1.9 10:04 PM (58.231.xxx.80)

    집이 엄청 잘사는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도 그집에 초대받아가고 엄마도 한달에 한번 학교 오고했는데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는데요 부자집 딸이라 수학여행지 밥이 맛이 없었는지
    못먹으니까 선생님이 그애만 따로 불러서 맛있는거 사먹이고 했어요
    그후 친구 말로는 엄마가 감사인사 크게 했다고

  • 5. //
    '13.1.9 10:12 PM (14.45.xxx.56)

    엄청 부잣집 재력있는 부모라 돈으로 팍팍 표나게 밀 자신감이 있는 집 아니면
    뭘 잘 해달라 잘 봐달라 한다기보다는
    우리 애 구석에 밀어놓고 눈칫밥 먹이지 말아달라...
    그냥 평범하게만이라도 대해 주시고 구박하지 말라 그런 뜻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걸 줘서 자기 인물나고 목에 힘주고 다니고 특별대우 해달라는 뜻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6. ...
    '13.1.9 10:29 PM (180.69.xxx.179)

    요즘 초중고는 걸리면 원아웃이라 정말 몸들 사리는데, 그래도 주는 학부모, 받는 교사 있겠죠..?

  • 7. 음...
    '13.1.9 10:46 PM (180.224.xxx.55)

    그렇군요 제생각에는 선생님도 그냥 직업의 일종이라 생각해서.. 예를들면 동사무소나 시청가서 내서류나 업무 봤다고 그직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리.. 그리고 선생님이 한아이를 잘봐주면 상대적으로 다른아이를 덜 챙길수 있다고 생각되어져서.. 왜 관심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제가너무 냉정한건지 ..

  • 8. 친구 올케가
    '13.1.9 11:03 PM (99.226.xxx.5)

    학교선생인데 그러더래요.
    가져올만한 경제력인데도 아무것도 안가져요면 화난다고.
    어흑.

  • 9. 40초반
    '13.1.9 11:17 PM (115.140.xxx.155)

    저 학생때 선물이나 돈 가져오는 아이와 안그런 아이 무지 차별했는데
    원글님은 안그러셨다니 놀랍네요
    전 그때 속상해서 어린 나이에도 내가 자식나면 선생님한테 차별안받게 갖다바쳐야지 했네요..
    뭐 지금은 그런맘 없지만 바라는 선생이 아주 없어진건 아니라고 봐요

  • 10. ㅎㅎㅎ
    '13.1.9 11:42 PM (180.224.xxx.55)

    헉.. 그렇군요 제부모님은 그냥 대기업다니셨지만 한번도 학교 안찾아오시고 아마부모님직업도 모르셨을듯.. 글구 제가 지방에서 학교다녀서 생활수준이 비슷하고 특별히 부자가 없었어요 우리집형편도 우리남매 학원비에 주유세에 생활하기 빠듯했던거같아요 외식도 몇개월에 한번정도...

  • 11. 아돌
    '13.1.10 2:52 AM (116.37.xxx.223)

    저는 선생님이 존재하는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아이를 맡기기 때문에 선생님이 먹고(?)살수 있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빈손(?)으로 요구할것은 요구해요.
    근데 뭔가 드리고 싶은 선생님이 계시더라고요.
    선생님이 다음해에도 계시는 분이면 가끔 커피한잔 간식 조금 사들고 가기도 하지만
    낯간지러워서 현 담임선생님은 못찾아가요.
    학기말이나 전근 가실때 선물 챙기거나 아님 아무것도 안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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