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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집에서 청소기 돌리면 강아지들 반응이 어떤가요? ^^

...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3-01-09 16:50:58

태어났을때부터 결혼전까지 친정에서 강아지를 쭉~ 키웠었는데요.

사정상 저도, 친정도 이제 못 키워요.

그래서 강아지 사진이나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요 ㅎㅎ

 

오늘 청소기 돌리다가 문득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가 생각나서요.

집에서 청소기 돌리면 그 강아지는 너무 무서워했어요.

처음엔 그 뒤에 뜨거운 바람 나오는곳에 대고 왈왈 짖다가

계속 윙윙 소리가 나니까 으르렁 대더니 다른방으로 도망가고,

그 쪽 방으로 청소기 갖고 들어가면 또 짖다가 으르렁대다가 또 다른 방으로 도망가고 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다른 강아지들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유독 그 녀석밖에 생각안나는걸보면

아무래도 다른 강아지들은 청소기에 무관심이었던것 같아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님네 강아지들은 청소기 무서워하나요? 아님 다른거 뭐 무서워하나요?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ㅠㅠ

IP : 203.212.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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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4:52 PM (119.194.xxx.126)

    포메라니언 녀석은 죽어라 도망 다니고
    이제 15세 되어 가는 시츄녀석은 먹을 것 외에는 어떤것에도 반응 없어요 ㅜ.ㅜ

  • 2. ..
    '13.1.9 4:55 PM (203.212.xxx.87)

    포메라니안 ㅠㅠㅠ 저희집도 키웠었는데 너무너무 예뻤다는......
    윗님은 두마리 키우시나봐요? 부럽다...ㅠㅠ
    그나저나 시츄녀석 시크하네요. ㅎㅎ

  • 3. 용가리
    '13.1.9 4:57 PM (203.226.xxx.157)

    비숑모녀. 울 아이들은 청소기소리 무시...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건 손톱깎이에요.
    그것도 숙달되면 흥. 하겠지만요...ㅎㅎ
    에미는 별로 무서워 하는거 없구요....
    딸램은 아직 어려서 무서워하는가봅니다.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이건 개건 좋아서 폴짝폴짝!!!

  • 4. ...
    '13.1.9 4:59 PM (119.197.xxx.71)

    쫓아다니며 으르렁으르렁 막 부딪히고 짖고
    청소기는 장식품이예요. ㅠㅠ

  • 5. ..
    '13.1.9 5:03 PM (203.212.xxx.87)

    아이고 이쁜것들. 성격 좋은 강아지들이 젤 이뻐요. 착착 안기고~ㅎㅎ
    결혼전 시댁에서 키우던 코카는 가족 이외의 사람만 보면
    진짜 미친듯이 날뛰어서 무서워서 한번도 못 안아줬다는 ㅠㅠ

    점셋님댁 개도 청소기 싫어하나봐요? 우리 뽀삐가 왜 거기에 ㅎㅎ

  • 6. ㅇㅇ
    '13.1.9 5:09 PM (211.237.xxx.204)

    우리집 할머니 강아지는 청소기소리는 무시함..^^

  • 7. 야미네
    '13.1.9 5:16 PM (219.241.xxx.69)

    저희집 시츄인데 청소기무서워해요 청소기돌리면 도망가요~

  • 8. ^ㅗ^
    '13.1.9 5:29 PM (14.39.xxx.157)

    어릴 땐 무서워서 이리저리 도망다녔고요,
    좀 크면서는 청소기한테 달려들며 싸움도 걸어보기도 하고
    그 다음엔 "꼭 지금 시끄럽게 굴어야겠니?" 하는 표정으로 저를 쏘아보더니
    열살 훌쩍 넘은 요즘엔 그러든지 말던지~ 하며 자요.
    좀 비키라고 해도 못 들은 척 하고, 청소기로 궁둥이를 밀어도 모르는 척 ㅡㅡ;;
    아우~ 다 저 녀석 땜에 청소기 돌리는 건데 .. ㅡㅡ;;
    저 녀석이 무서워하는 건 목욕이랑 까만 비닐봉투예요. ㅋㅋ

  • 9. tv
    '13.1.9 5:45 PM (115.41.xxx.216)

    tv 에서 로봇청소기만 켜면 올라타는 강쥐 봤었어요. 엄청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 10. ^^
    '13.1.9 6:03 PM (175.199.xxx.61)

    저희집 강아지도 손톱깍이 완전 무서워해요. 저희 엄마가 손톱깍이를 똑딱이라고 하시는데 똑딱이하자~ 하면 벌써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는 ㅎㅎㅎㅎ 주로 쇼파 밑에 숨어있어요.

  • 11. ^^
    '13.1.9 6:15 PM (211.238.xxx.139)

    즈희집 개녀석은
    청소기 감을때 코드를 멀리 던져서 감아주니깐..
    그게 지 운동인줄알고..
    청소기만 꺼내면 줄던지라고 난리..

  • 12. ㅋㅋ
    '13.1.9 6:23 PM (182.209.xxx.14)

    우리집 시츄는 청소기 밀든말든 신경 안쓰고
    자리에 앉아있다가 청소기 들여대면 다리하나씩 들어줘요
    여기 밀어 여기도 먼지있어~ 하면서

  • 13. 울집
    '13.1.9 6:54 PM (211.176.xxx.26)

    슈나할매는 열두살이나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청소기만 보면 켜기도 전부터 달려들어 짖어대서
    되도록이면 안돌립니다.
    42일 된거 데려왔는데 그날 부터 지금까지 청소기는 그녀의 적으로 생각하나봐요~^^

  • 14. 푸들
    '13.1.9 6:55 PM (58.126.xxx.87)

    놀라서 달아나서 다른 가족들한테 안겨있어요
    주된 피신처는 컴퓨터 책상 아래 구석이에요

  • 15. ....
    '13.1.9 7:49 PM (118.176.xxx.234)

    우리집 시츄도 청소기 돌리면 막 도망가고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우리집 9개월 시츄 숫놈은 짖지를 않아요..
    사람은 너무 좋아라해서...특히 낯선 사람을 ㅠㅠㅠ

  • 16. 루디아
    '13.1.9 8:21 PM (211.176.xxx.236)

    저희는 두녀석인데 한 녀석은 항상 용감하게 청소기와 맞서 싸우고
    한 녀석은 청소할 기미만 보여도 현관으로 도망가서 얼굴만 빼꼼 내다봅니다
    너무 귀여워요 싸우자 덤비는 놈도, 도망가는 놈도 ^^

  • 17. ..
    '13.1.9 10:59 PM (203.212.xxx.87)

    으뜨케..
    청소기 줄 던지라는 강아지나, 여기도 먼지있다고 알려주는 강아지나.. 다 너무 귀여워요.
    청소기 무섭다고 도망치는 강아지도, 낯선 사람들도 좋다고 꼬리 흔드는 강아지도...
    아... 강아지들은 어쩜 이렇게 다 이쁠까요?
    저 댓글보며 엄마미소 열심히 지었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덕분에 갈증(?) 해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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