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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네미용실.. 성공확률 vs 실패확률..?

결정장애 |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3-01-09 16:05:03

하나마나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방금 써치 끝에 동네 "착한가게" 하나 찾아냈어요.

미용실 머리하는 비용 제 수준에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요.

여긴 머리하는 데 클리닉까지 해서 6만원이라고 하는데.. 가격표를 바깥에 붙여놓고.. 예약 받는다는데 손님도 많은 것 같고..

집에서 가까워서, 철없던 시절 월차 내고 20-30만원짜리 머리하러 원정가던 (그래도 투자한만큼의 만족도는 얻지 못했던 ㅠ) 시절과는 너무 달라졌네요.

그래도 직장맘이니까, 어느정도 품위유지비?를 써줘야 할 거 같긴 한데..

시간도 없고, 돈 쓸데도 많아서.. 꼼수?랍시고 찾은 건데..

긴장돼요.

휴....

동네미용실 성공담은 역시나.. 잘 없겠죠?

IP : 210.121.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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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9 4:07 PM (125.135.xxx.131)

    어제 했는데 첨으로 동네에서 했는데..
    그동안은 염색이나 드라이 정도만 햇거든요.
    망..쳤어요..
    설명을 어떻게 했는데 전달이 잘 못 된 거 같아요.
    그 대신 금액이 그동안 하던 곳들의 3분지 1일이네요.
    일주일 정도 더 있어보고 다른 곳 가던가 다시 하던가 해야겠어요.
    웬만하면 유명한 곳,잘 한다는 곳으로 가세요.

  • 2. 해리
    '13.1.9 4:17 PM (221.155.xxx.88)

    가격도 싸고 기술도 그만그만한데 세련미와 촌티의 그 한 끗 차이를 못 넘어서더라구요.
    문제는 그 한 끗 차이가 1-2만원 수준이 아니라 20만원 이상의 가격차에서 나온다는거.

    저도 돈 없어서 늘 동네 미용실 가고 늘 망치고 속상해서 돌아와요.
    동네에서는 그냥 실패할 확률 없는 무난한 머리를 하든지, 딱 한 가지 스타일로만 밀고 나가야할듯.
    저 얼마전에 무한도전 가요제 때 바다양의 숏 단발이 하도 예뻐서 사진까지 보여줘가며 부탁했는데
    머리 풀고 나니 정재형 머리가 됐더라구요.

  • 3. 국화차
    '13.1.9 4:18 PM (14.47.xxx.173)

    유명하다던 명동이나 이대앞 박승*, 준* 모두 머리 완전 망침...
    세팅파마했는데 뒷머리는 그냥 바로 직모로 나옴...
    주변사람들 모두 다시 가서 해달라고하라고 해서
    어금니 꽉 깨물고 가서 머리 보여주니
    얼굴 정색 바꿈....


    미용실 엥간하면 안가고 살아요..
    파마는 거의 안하는 걸로요...

  • 4. 동네미용실도
    '13.1.9 4:18 PM (211.224.xxx.193)

    손님 아주 많은곳 있어요. 입소문나서 손님이 줄서있더라고요. 그런데 머리커트 6천원이더라고요. 전 그런데 있음 우선 엄마를 보내봅니다. 엄마머리 보고 엄마소감 들어보고 갑니다 ㅋㅋ

  • 5. 꾸지뽕나무
    '13.1.9 4:34 PM (183.104.xxx.237)

    동네미용실 잘하는 곳은 잘해요.....분당에서 머리해서 다 성공한 그집은 상가에 있는 작은 규모였어요...
    롯데백화점 바로 뒤에 있긴 했지만요.....

    근데 창원내려와서 동네미용실가보고 체인점 쪼금 큰 동네미용실 가봤는데....흑......완전실패 ㅠㅠㅠ

  • 6. @@
    '13.1.9 5:45 PM (110.70.xxx.200)

    어떤 자식이 끝까지 곁에서 효도하냐...의 답처럼 모호한 문제입니다.

  • 7. 동네미용실..
    '13.1.9 5:48 PM (210.121.xxx.253)

    확실히 고민은 되네요. 끙...

    이 한몸 바쳐서.. 로또를 한번 사보는 정도.. 같은거군요..(아싸 사볼까나 ㅠㅠ)

    동네 미용실도, 뒤적뒤적해보니 미국/일본서 수련하신 분들이고.. 막 이렇긴 한데..
    가격은 참 천차만별.. -_-;

  • 8. 광명에서 살 때는
    '13.1.9 5:55 PM (125.178.xxx.48)

    동네 미용실 잘 하는 곳이 있어 그 곳으로만 다녔어요.
    체인점에서 트리트먼트 들어가고, 볼륨매직하면 어깨정도의 기장도 이십만원 훌쩍 넘게 나왔는데, 제가 다녔던 이 곳은 볼륨매직하면서 트리트먼트 해달라니까 약에 영양 포함되어 있어서 트리트먼트 굳이 안해도 된다고 볼륨매직 5만원만 받으시대요. 머릿결 상하지 않아서 계속 그 쪽으로만 다녔었는데, 지금 사는 곳은 정말 찾기가 힘드네요.

  • 9. 어머
    '13.1.9 6:13 PM (183.101.xxx.196)

    광명살던님. 어디 미용실인지좀 알려주세요. 이사왔는데 도통 맘에 드는곳을 찾을수가없네요

  • 10. 광명 철산동에
    '13.1.9 6:43 PM (125.178.xxx.48)

    김지은 미용실에서 했었어요. 2010년까지는 5만원 받았는데, 요즘 요금은 모르겠네요.
    전 볼륨매직만 했는데, 거기 원장님도 괜찮고, 또 원장님 따님도 헤어관련 대학 나와서 뒤이어서 하는 걸로 보였어요. 따님은 제 남편 커트 담당이었었는데, 제 눈엔 깔끔하게 해 놓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11. ...
    '13.1.9 6:55 PM (92.23.xxx.80)

    저도 엄마 단골 동네 미용실 완전 허름하고 동네아줌마들 모이는 아방궁같은 곳에서 머리하는데 완전 대만족잉에요. 그냥 처음 가시는 거면 완전 기본적인것부터 해보세요. 커트만 해본다던가 이런식으로요.

  • 12. **
    '13.1.9 7:19 PM (222.235.xxx.28)

    가격땜에 어쩌다 동네 미장원 갔다오면 늘 후회되더라구요..

  • 13. 머리해야해
    '13.1.9 9:43 PM (118.216.xxx.235)

    꾸찌뽕나무님. 분당 롯데백화점 근처 있다는 미용실이 어딘가요? 저도 지금 머리해야 해서 잘하는 곳을 찾고있어요

  • 14. 맘에 드는
    '13.1.9 10:47 PM (117.111.xxx.48)

    미용실을 못찾아 20년째 떠돌이 생활이에요.
    20년 전엔 명동에 있던 미용실이 머리를 참 이쁘게 했었는데
    요즘은 정착할곳을 못찾았네요

  • 15. 동네미용실..
    '13.1.10 9:27 AM (210.121.xxx.253)

    아방궁 같은 데.. 라고 하신 위에 점 세개님..
    맞아요. 울엄니도 그런 곳에 가서 하시는데 너무 싸고 만족하시죠.

    이번엔 나의 방황의 끝을 보리라~ 하면서 결국엔 동네 아줌마 커뮤니티에서 추천 받은 좀 더 비싼 (저에겐 좀 부담스러운;;) 곳에 가보려고 거의 굳히기 중이었어요. 기본적인 스타일로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댓글만으로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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