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꿈틀~

| 조회수 : 37,317 | 추천수 : 34
작성일 : 2013-01-09 04:32:15

1. 간식 세개

사과 속을 밑둥 조금 남기고 파낸 후 견과류와 건포도에 흑설탕과 계피를 버무려 담고

위에 버터 한조각 올리고..

 

계란 노른자 하나에 한 큰술 녹말과 우유 두큰술을 섞어 녹인  후 1/2 리터의 우유를 붓고 끓이다

설탕 20 그램과 1 작은술 바닐라 설탕을 넣어 좀더 끓이면 바닐라 소스 완성.

 

180~200 에서 30분 정도 구우니 양파로 변신! ㅋ

 

접시에 바닐라 소스 깔고 구운 사과를 얹어서 따끈한 토스트와 곁들여..

 

11월 언젠가 키톡에 올리온 카첸쭝에 (고양이혀) 비스킷 보고 따라한 거. 아 내껀 왜 너저부리~~;;;

버터설탕 듬뿍이니 맛있고 말고~^^

 

 

 감말랭이

납작 도톰하게 썰어 오븐 열풍기능 70도에 6시간...

 

만드는 시간은 왼종일, 먹는 시간은 새우깡과 동일.

 

 

 

2. Landscape

 

 

 

 

 

 

 

 

11월 말과 12월 초 사진입니다. 정작 클스마스때는 온 천지가 Green

 

 

 

3.  Local

 

 

12 월 초 어느날 밤

아이들이 읍내 골목길을 후다다다닭

헥헥!!  이거뜨라 좀 천천히 가라~~ 늙은 엄마 눈길에 넘어지면 클난다... ( 나이가 깡패 ㅠㅠ)

 

 

 

 

 

 

독일에서도 1년에 한번, 우리 고장 작은 마을 몇군데에만 있는 풍습. Klausenumzug

이런 괴수(?)들이 회초리로 아이들 등짝 스매싱!

http://www.youtube.com/watch?v=Rfzlta8L6O0     좀 더 자세히는 이곳 클릭.

 

 

 

기독교 이전 부터 있던 아주 오래된 악귀, 악령 의식이랄까...

 

 

물론 어린아이들은 때리는 시늉만...

 

 

좀 큰 아이들은 진짜로 맴매.  도망다니는 스릴 만끽!

너네 딱 걸렸써!

 

 

돌아오는 길의 읍내 밤풍경.

로맨틱한 영상을 시도했으나 뱀파이어 출몰 분위기..;;

 

 

 

4. 일상음식

생소시지

     

 

구운 것.

 

 

샌드위치와 코울슬로

 

 

참치 양배추볶음, 전에도 말했지만 딱 한 접시 양만 볶으시길..한꺼번에 많이하면 물생기고 비린내 쩔게됨.

 

 

 

아침밥

 

 

소풍가까?

 

 

5. Health

우엉을 껍질 벗기지 말고 씻어서...

 

 

얇게 썰은 후 하루 꾸덕꾸덕 말려서..

마른팬에 덖어서..

아! 사진이 없넹..;;

차로 우려마시면 다이어트 혈액순환 노폐물제거에 굿 이라함.

 

 

 

6. Feier (축제..)

 

 

 

 

 

 

 

 

 

 

 

 

 

 

 

 

 

 

 

 

상차려 대느라 생고생인 축제기간.

아랫사진  두장 라끌렛 상차림은 오늘님네.

떡 벌어지게 차려서 하루 왼종일  ㅊㅁㅊㅁ 아 좋아~^^

 

 

7. Culture

올해의 시작은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gc6300&logNo=140146041334

긴 설명은 내 스타일이 아님.

좀 더 관심 있으신 분은 윗 주소 클릭.

8. Kids

 이젠 진짜로 다 커버린 세 소녀.

 제니 뒤의 그림..

 역시 제니

몇년 전  화가 신지현님께서 보내주신것.

그림한장으로 집안 분위기가 화악 UP!

애들 다커서 아쉬운 온니들 맘이 내맘...

.

.

 

 

 

그렇다면...

.

.

 

 

 

이런걸 찾나?

빠떼리 방전.

2007 1월.

2008 1월 

아우 앙증앙증해 ><

 2009 1월 

2010 1월.. 

 그 다음은..온니들도 잘 아실테니..

오늘은 숏하게 요기까지.

음...

전보다 재미 없어졌다구 머라머라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아 인정인정!!

그러나 .. 지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전 글들이 쓸데없이 고퀄!

그래도 해 놓고나니 뿌듯~히히

새해 복많이 받고 늘 웃으며 살길 바래요~^^



1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13.1.9 4:38 AM

    아싸 일빠~~~ 하려고보니 이빠~~~~

  • 순덕이엄마
    '13.1.9 4:53 AM

    실질적 1위시군요. 이거 반갑눼~^^

  • 소년공원
    '13.1.9 5:19 AM

    댓글달기에선 이겼으나, 일빠놀이에선 졌다... 뭐 그런건가효?

    암튼, 순덕이엄마 온뉘~
    너~~ㅁ흐 많이 보고싶었어요!
    아이들, 어릴때나 지금이나 다 예쁘구요...
    눈내린 픙경도 예쁘고...
    소세지도 예쁘고...
    다 예뻐요!

  • 2. 래인
    '13.1.9 4:53 AM

    느무느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한번도 댓글 안단 눈 팅족인데 느무 궁금했던 일인! 살짜기 안부인사 올려요. 미국 엘에이 여행와서 82쿡해요.^^

  • 순덕이엄마
    '13.1.9 5:13 AM

    갑자기 Doors의 L.A.Woman을 흥얼거리는 나는 원조 락빠인가...ㅋ
    반가워 해 줘서 땡큐!^^

  • 3. 보라돌이맘
    '13.1.9 5:01 AM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늘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던 우리 순덕이 모친님~
    아..정말 반갑고 또 반가운 마음에...
    역시 여전히 잘 지내고 계셨네요.다행...
    혹시 건강이라도 안 좋아진건 아닌가 하고...
    맘으로 걱정했었지요.

    아이들..참 여전히 이쁘다...^^

  • 순덕이엄마
    '13.1.9 5:10 AM

    울 보라돌이맘님 새해에도 역시 일찍 일어나시고..^^
    건강은 머...나이가 깡패라니깐..ㅎㅎ

  • 4. 나무상자
    '13.1.9 5:03 AM

    오븐 속의 구워진 사과디저트.....예술사진이네요!
    사진을 잘 찍기도 하시지만, 어쨌든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한 제 인상은 '딱 떨어지는' 느낌? 이랄까요.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올려주신 글과 사진도 그런 영향을 받은 것처럼 생각되구요.
    세련미의 결정체.
    너무 반갑습니다!!!!!!!! 아이들 크는 것 보면서 감동합니다.
    새해에는 더 자주 뵈어요~^^

  • 순덕이엄마
    '13.1.9 5:09 AM

    똑 부러지는.. 딱 떨어지는..같은 말 평생 한번도 못들어본 사람임. ㅋ
    게으르니까 말 길게 학 싫어서..^^ 그래도 칭찬해주니 고래같은 내 몸이 덩실~^^

  • 5. 왕눈이
    '13.1.9 5:05 AM

    와~~눈팅족을 로긴하게 만드는 그대는 욕심쟁....
    이건 아닌가? ㅋㅋㅋ

    혼자 반가워 하는^^ (뻘쭘)

  • 순덕이엄마
    '13.1.9 5:06 AM

    ㅎ 우리 귀요미 궁디나 툭툭!!

  • 6. 유지니
    '13.1.9 5:07 AM

    보 고 싶 었 어 요

  • 순덕이엄마
    '13.1.9 6:30 AM

    ^^* 나두...

  • 7. 유지니
    '13.1.9 5:08 AM

    순덕이 제니 진짜 너무 이뿌게 크구 있구낭>.< 키두 늘씬하구 너무 이뻐요~

  • 순덕이엄마
    '13.1.9 6:30 AM

    다 엄마 닮아서...ㅋ

  • 8. 날마다봄날
    '13.1.9 5:10 AM

    잠이 안와 들여다 본 새벽 키톡. 그야말로 제대로 '힐링' 됐어요. 마음이 따땃해지고 뭉클하고..대체 이맘이 뭘까요.

  • 순덕이엄마
    '13.1.9 6:32 AM

    글을 안 올릴수가 없게 만드는 이런 감동 리플...자꾸 달기냐는...히히

  • 9. 이피제니
    '13.1.9 5:38 AM

    오래만이시라 혹시 어디가 아프신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어요.


    순덕이엄마님 닮아서 따님들도 미인이시네요.

    참치 양배추 볶음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따라 해먹어 보고 싶은데, 양배추 썰것 생각하니 포기해야 될 것같아요.

    그리고 부엌이 아주 탐이 나네요.

    순덕이엄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순덕이엄마
    '13.1.9 6:36 AM

    ㅎㅎ 좀 뜸하면 어디 아픈거 아니냐는 걱정 듣는 우리 나이..
    뭐 저라고 갱년기 피해 갈까요..
    스르륵 기운 빠졌다 갑자기 빡쳤다(속어 잘 모르실것 같아 설명, 빡치다ㅡ> 확 신경질난다 ㅋ)그러네요.
    참치 양배추볶음은 양배추 조금만 썰면 되요.
    이피제니님 올리시는 복잡하고 이쁜 요리에 비하면 뭐 정말 간단^^
    이피제니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0. 달걀지단
    '13.1.9 5:49 AM

    선리플 후감상

  • 달걀지단
    '13.1.9 5:59 AM

    부엌에 우엉있는데 지금 씻으로 가는중.
    살까기에 좋다고라고? 살까기 전문 순덕엄니 정보니까 믿고 장복하겠어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 순덕이엄마
    '13.1.9 6:39 AM

    이 새벽에..우엉 컷팅! 부지런~ㅎㅎ
    혈행이 좋아지니 저절로 다이어트에도 굿이지 않겠씀가?
    장복이 중요! 잘 아시네요^^
    새해 복많이~

  • 11. 행복이마르타
    '13.1.9 5:53 AM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커가는 순덕이도 자주좀 보여주세요

    조금만 더있으면 본인이 초상권 운운할 때라 못볼날이 곧 올것 같으요

  • 순덕이엄마
    '13.1.9 6:42 AM

    검색만 하면 울 애들 사진이 주루룩...;;;;;
    아쉽지만 올해부터는 좀 주의하려 해요.
    가끔씩 살짝 올렸다 지우는걸로...
    애들 아껴주셔서 고마워요. 마르타님도 새해 복많이~^^

  • 12. 이겔맘
    '13.1.9 6:04 AM

    넘 오랫만에 뵙네요... ㅋㅋ 여기 눈팅족 로긴 추가요.
    한동안 정말 춥고 눈 많이 오더니... 요즘은 좀 주춤해졌죠? 순덕이엄마님 마을 전경은 항상 넘 이쁜것 같아요..
    함 가고싶다는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나네요.
    순덕이는 이제 깜찍한 아이의 모습에서 숙녀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넘 이쁘다는...
    순덕이 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3.1.9 6:43 AM

    올만에 보니 잊었던 팬심이 스르륵 올라오나벼~ ㅋ
    애들 빨리 자라지요? 이겔님 아기도 많이 컸겠다..이쁘지요?
    올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13. 맛좋은크래미
    '13.1.9 6:28 AM

    왜죠..

  • 순덕이엄마
    '13.1.9 6:44 AM

    모가...

  • 맛좋은크래미
    '13.1.9 7:20 AM

    왜이제온거죠..

  • 순덕이엄마
    '13.1.9 7:27 AM

    일종의 슬럼프라던가...매너리즘을 느꼈다던가...스..스타병? ;;;;

  • 14. 복뎅이
    '13.1.9 6:46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덕이 어뭉 글에 정말 댓글달고 팠어요...
    너무너무 기다린 글이 올라와서 만년만에 로그인했어요.
    예전엔 자게에 줄창 출석했었는데...
    82 몇년하고 나니 키톡만 구경하게 되네요..
    정말 남의 애들은 정말정말 빨리 크는거 같아요.. 내자식들은 왜 이렇게 안크는지..ㅎㅎㅎ
    이제 정말 숙녀티가 나네요.. 좋은 시절 다 보내셨어요.. 시집 보낼일이 다가오네요..ㅋㅋㅋ
    커텐은 똑 같은데 그릇들만 다른 버젼.. 부러워요..
    요리도 잘해.. 살림도 잘해.. 애들도 잘 키워... 외쿡 사는것도 부러워...
    나 오늘은 왕왕짱 부러워서 500원 내야 할거 같네요..
    자주자주 포스팅 올려주세요.. 외국 여행 못가는 저 같은 여인내에게
    눈으로 나마 호사 누닐 수 있게요..
    올해도 햄뽁으시고 좋은 일 많이 있길 바래요..

  • 순덕이엄마
    '13.1.9 7:33 AM

    복뎅이님 리플도 복뎅이 같이 너그럽게 써주시네요.
    저 요리 살림 애들 키우기 다 못합니다 정말이예요 그냥 대충대충..
    보기 유쾌하시라고 일부러 즐겁고 이쁜것만 내보이는거예요.
    그래도 복뎅이님 같이 맘이 이쁜 분들 위해서 키톡서 아주 사라지진 않고 가끔 나타날게요.
    우리 두손 꼬옥~^^

  • 15. 꼬꼬와황금돼지
    '13.1.9 7:32 AM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글올리려고 와보니 순덕엄마님글이 떡~~~하니 올라왔네요~ㅎ
    요즘 왜그렇게 뜸하신지 궁금했어요~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ㅎ
    언제나 반갑고 즐거운 글,..이번엔 길게 그동안의 소식 종합으로 올려줘서 읽는재미 쏠쏠해요~~~~ㅎㅎㅎ
    저도 실은 자꾸 게을러지고 모든게 좀 시큰둥...
    글올리는것도 점점 느려져가고~재미나게 글 쓸줄도 모르고,..ㅎㅎㅎ
    게다가 애들도 커가니 사진 올리는것도 이젠 점점 줄여가야할듯하긴해요~^^
    (전 이러면서 순덕이랑 제니사진 계속 보고싶다는,..ㅋ)
    사시는 곳의 12월은 자연과 더불어 참 아름답네요~~애들이 자라기엔 천국일듯해요.
    여긴 제나나이부터도 벌써 공부에 경쟁구도가 시작되서,..참 측은하다 싶거든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더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도 자주 올려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3.1.9 7:43 AM

    아참, 저위 괴수들 풍습 너무 재밌네요...ㅎㅎㅎ오랜전통이 남아있는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웨덴만해도 이런 소소한 민속이나 풍습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영국은 그런게 별로없어서 좀 심심해요~
    비난 내리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그쪽은 눈와서 넘 환하고 아름답네요^^*

  • 순덕이엄마
    '13.1.9 7:46 AM

    꼬꼬와 황금돼지님은 정말 착~~해.
    착하고 예쁘면서 무엇이든 열심인 사람? 그렇게 느껴져요. ^^
    윗 게시글에 가볍게 리플 다느라 깜박했는데..
    한지문짝(? ..먼가 있어뵈는 명칭이 있을낀데..ㅋ) 장농 정말 곱네요.
    아훙~ 탐나라~ㅎㅎ
    제나 하은이 하은아빠 제나엄마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많이받으시길..^^

  • 16. annabell
    '13.1.9 7:49 AM

    올만에 오셨어요?
    새해에 보니까 둘다 넘 많이 자란 느낌이 확 드네요 특히 순덕이는요.
    언제봐도 사시는 곳은 현실속의 나라가 아닌거 같아서 넘 부러워요.
    같은 유럽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도서관이 모든하니 넘 좋네요.

    순덕이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에 뵈니까 더 반가운 느낌입니다.

  • 순덕이엄마
    '13.1.9 8:05 AM

    여기도 지금은 눈 다 녹아서 지저분해요. 질척 축축..
    아 빨리 눈오고 추워져야 하는데..ㅎㅎ
    저 도서관은 작년에 오픈한 한국건축가 작품이예요. 건물 외벽에, 크게 한글로 도서관이라고 새겨져 있답니다.
    annabell 님도 새해 복 많이~^^

  • 17. 어린고양이
    '13.1.9 7:53 AM

    와~ 안 그래도 언제 오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이 뙇!
    도서관...넘 부럽네요.ㅠㅠ
    그리고 푸짐한 상차림! 저 소시지 참 탐납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3.1.9 8:08 AM

    도서관 저도 부러워요. 울 동네가 아니거든요. ㅠㅠ
    소시지 맛 궁금해 하지 마세요. 어차피 먹지도 못할거 ..ㅎ
    아 연초부터 약올리기 1호 대상. ..미안해요 도망..=3=3

    새해 복 많이~^^

  • 18. 눈대중
    '13.1.9 7:54 AM

    새해 복많이 받아요~
    넘넘 올만이에여~ 그래도 독일은 독일답다, 영국은 완전 따숩!
    언뉘 건강하죠? 저런 맛난거 많이 먹고 또 다여뜨 돌입하는거 아니심? ㅋㅋㅋㅋ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도록 언능 주무세요^^

  • 순덕이엄마
    '13.1.9 8:11 AM

    눈대중 정말 오랜만..참 얼굴책에서 보긴 봤지? ^^
    어뜨케 알았지? 다욧..ㅎㅎ 그러나 이젠 안할끄야.
    넘 이뻐지면 곤란해 요새 안그래도 사방에서 넘 이쁘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ㅋ
    아 ~ 한심~~ ㅡㅡ;; 잘먹으니 피부는 진차 좋아지더라 얘 ! ㅋ
    희야 새해 복 많이~^^

  • 19. remy
    '13.1.9 7:55 AM

    꼼지락..
    동면중..
    여기도 추운데 추운 사진들보니 더 추워짐..ㅠㅠ

  • 순덕이엄마
    '13.1.9 8:12 AM

    어여 일나시게나~^^
    사진만 추워뵈지 요샌 눈 다 녹고 하나도 안 춥다니깐뇨~^^

  • 20. 최강창민좋아
    '13.1.9 8:03 AM

    애들 키 큰거 보고 깜짝!
    애들 크는거 보면 ㅜㅜㅜㅜㅜ
    그래도 보기만해도 즐거운 사진....감사합니다.
    멀리서도 늘 행복하게,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순덕이엄마
    '13.1.9 8:14 AM

    유노윤호좋아
    즐겁게 봐주서 새해부터 고맙습니다.^^
    저도 멀리서 동방신기 잘 나가길 바랄게요... 읭? ㅋ

  • 21. 최살쾡
    '13.1.9 8:22 AM

    쓸데 없이 고퀄이라뇨!!!!!!!!!!!!

    제니는 말할것도 없고, 순덕이도 이제 아가씨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3.1.9 4:18 PM

    쓸데없이 고퀄..ㅋ 설마 진심이겠나 ㅎㅎ

    살쾡이도 이쁜 바디 잘 유지하고 올해엔 남친하나 똭! 생기길..^^

  • 22. 뽁찌
    '13.1.9 8:24 AM

    오랫만입니다~ 와락~

    임신하는 동안 순덕이랑 사월이 사진 보면서 이쁜아가 태어나라고 빌었더랬죠.
    이쁘게 태어나긴 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저를 닮은 도야지가 되어버린...

    순덕이는 넘사벽이군요. ㅠㅠ

  • 순덕이엄마
    '13.1.10 6:49 AM

    헐~~ 뽁지 댓글 어디갔지?
    어제 분명히 쓰고 잠깐 수정했는뒈..;;;

    다시/
    뽁지님네 아기가 6개월이나 되었다니...
    정말 이쁠때네요. 도야지라니..아기가 통통해야 이쁘지이~ 울 순덕이 제니도 토실토실 했었어요.
    아 정말 부럽다 애기 냄새 폴폴~~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라 ㅠㅠ

  • 23. 가브리엘라
    '13.1.9 8:32 AM

    곧 온다더니 넘 길어졌어요...
    진짜 나이드니 소식없으면 어디 아픈가 싶다니까요~
    그래도 애들도 잘 크고 순덕이엄마님도 잘 계시다니 다행이고 반갑고..ㅠㅠ
    나이드니 눈물이~ㅎㅎ
    건강하게 지내세요..
    혹시 알아요? 제가 적금들어서 독일에 뙇! 하고 나타날지~ㅋㅋ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가 받은 복도 좀 나눠드릴께요~^^

  • 순덕이엄마
    '13.1.9 4:20 PM

    역시 막줄 천사님 답네요.
    어유~ 꼬옥 안아봅시다~^^

  • 24. 너와나
    '13.1.9 8:48 AM

    제니나 순덕이 오늘님 따님까지 몇달 사이 훌쩍 커버린거 같네요.
    내딸도 아닌데 아쉽☆__☆
    너무 안오셔서 어디가 아프신가 했네요.
    그래도 오셔서 너~무 좋아요.
    키톡의 힐링글 ㅎㅎ

  • 순덕이엄마
    '13.1.9 4:21 PM

    그쵸? 애들 폭풍성장.
    힐링이라니 내가 더 힐링되구...ㅠㅠ

  • 25. 후라이주부
    '13.1.9 8:55 AM

    막상 소녀들 사진을 보니 내가 이 아이들을 많이 보고싶어했나봐요. 너무너무 빈갑네~

    나도 모르게 " 아이구, 이녀석들 그새 많이 컸구나..! 그래도 여전히 곱네...," 이런 말이 줄줄줄줄..

    순덕엄니 글은 내게 뿌우연 따뜻함을 줘서 늘 고마워...요.

    파티 애프터 파티하느라 살 좀 찌셨겠씀..? ㅎㅎ

  • 순덕이엄마
    '13.1.9 4:22 PM

    ㅎㅎ ㅎㅎ ㅎㅎ
    후라이주부가 툭 건드리니 온니가 꿈틀~
    연말 보낸 후 볼살이 뿌와앙~
    다행인건 나혼자만 찐게 아니란거 랄까...ㅋ

  • 26. 딸기마녀
    '13.1.9 9:03 AM

    상차림.. 우와..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차려진 상차림 보면 완전 뿌듯하실 것 같아요~

    제니랑 순덕이 정말 숙녀티가 물씬~~
    빳데리 방전된 순덕이 넘 귀여워요~~ :^)

    늦은 감이 많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3.1.9 4:24 PM

    상차림.. 일체의 장식 없이 그냥 밥그릇만 똭똭 놓으니 편하더라능..^^;;
    늦어도 인사는 늘 좋네요 딸기님도 새해 복많이~^^

  • 27. 시간여행
    '13.1.9 9:06 AM

    오늘 아침에 예약할게 있어서 일찍 컴을켰더니~~~이런 반가운 글이 ^-----^
    와락~~~

    근데 카메라 가벼운걸로 바꾸셨다더니 여전히 고퀄~~ 역시 고수는 달라요~~
    아름다운 독일 풍경, 맛난 음식, 사랑스러운 제니,순덕이 보니까 정말 좋아요~~^^*

  • 순덕이엄마
    '13.1.9 4:28 PM

    ㅎㅎ
    시간여행님하 전에 사진보니 실력이 화악 늘었더군요.와우~ 박수 짝짝!! ^^
    카메라 달라진 것도 염두에 두고 봐 주시고..역시 배운 사람은 달라~^^
    제 새 카메라는 아무리 보정해도 색깔이 좀 저렴해 보여서 ,,ㅠㅠ

  • 28. 낮잠
    '13.1.9 10:25 AM

    순덕이 엄마님 글은 항상 따뜻^^~
    오랜만에 뵈서 방가방가~~
    이제 둘다 아가씨들 티가 나네요^^~

  • 순덕이엄마
    '13.1.9 4:29 PM

    제 글은 먼가 불량스럽게 따수운게 매력 이랄까..움핫하..ㅡㅡ;

  • 29. 해바라기 아내
    '13.1.9 10:25 AM

    제가 독일가서 살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순더어머니 오실때마다 내 염장을 지르는구나~ 하고 째려봤었는데 오랜동안
    안오셔서 너무 찔렸잖아요.
    제가 째려봐서 안오신거 아니죠?ㅎㅎ

    저도 딸만 둘인데 제니, 순덕이 보다 2~3살씩 많은 것 같아요.
    저의 애들도 이제는 정말 애기티를 확 벗어서 저도 너무 아쉽답니다.
    이제 안째려보고 독일 이민은 운명으로 승화시킬테니 자주 오세요~

  • 순덕이엄마
    '13.1.9 4:31 PM

    째려보는 온니들이 많아서 못왔다면 어쩔?
    ㅋㅋ 넝담이구...
    마지막 줄 뭔가 내려 놓은 자의 여유가 보인다면 오바입니까? ^^;
    가끔 올게요~^^

  • 30. 보리피리
    '13.1.9 10:41 AM

    제니야 순덕아!!! 순덕엄니... 내눈 다 짓물렀다.
    우짤껴???

    마지막사진이 예술이구만요.
    순덕엄니 새해에도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빌며, 맛갈난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만년 눈탱이 드림

  • 순덕이엄마
    '13.1.9 4:33 PM

    단순하지만 가슴이 찌릿 해 지는 댓글이네요.
    진심이 다 전달되요.
    고맙습니다 보리피리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31. livingscent
    '13.1.9 10:42 AM

    순덕이 엄마님~오랜만에 오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느끼는거지만 일상이 마치 화보같네요. 눈덮힌 동네도 캘린더에 나오는 동네 자체에요^^
    그 속에 제니,순덕이는 모델이 따로 없군요^^

  • 순덕이엄마
    '13.1.9 4:35 PM

    아웅~ livingscent 님의 칭찬이라니 아 이거 더욱 으쓱~ㅎㅎ
    저도 늘 느끼는게 있는게 그건 저 위 livingscent님 글에 남길게요~^^

  • 32. 골든레몬타임
    '13.1.9 11:05 AM

    너무 오랫만이세요.
    전 순덕이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검색하려다 접었지 뭐에요.

    근데 저 괴수..너무 무시무시하네요.
    나같은 애는 밖에 나가도 못하겠구먼 아이들표정은 완전 해맑군요.

    아이들이 정말 다 컸어요.
    저 아기 사진들이 2007,2008 이라니..시간이 참 빠르다 싶어요.

    전 귀찮아서 우리딸 올빽스따일 고수중인데
    갑자기 오늘 나가서 앞머리를 팍 짤라뿌리까 고민되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3.1.9 4:38 PM

    저 괴수들 그래봤자 다 동네 오빠들 인데요 머..^^
    재밌는 풍습이예요.
    저 시절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7,8년 전 이라니..어흑 세월아~~ㅠㅠ
    올빽은 맨날 빗겨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울 애들이 지들이 쓱쓱 브러쉬질 끝! ㅎㅎ

  • 33. 커다란무
    '13.1.9 11:14 AM

    흑흑....너무 기다리게 하셨세여....

    순덕이를 봐야 힐링이 되고,,순덕이어무니를 봐야 힘이 나는데,,,,

    이제라도 와주셔서 그져 감사^^백개

    아들아이와 감탄하면서 봤어요.

  • 순덕이엄마
    '13.1.9 4:39 PM

    고마워요..고마워..
    저도 댓글보며 마음이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커다란무님 그리고 아드님도 늘 행복하길..^^

  • 34. letitbe
    '13.1.9 11:26 AM

    다른것도 다 좋아보이고, 맛나보이지만... 도서관 정말 부럽네요.
    한국에도 도서관이 많이 좋아졌지만요...
    저는 책은 별로 안읽는데 도서관은 좋아해요...한번 가보고 싶네요.^^

  • 순덕이엄마
    '13.1.9 4:41 PM

    저 도서관서 하루종일 있어도 볼거 많고 쉴곳 많고 좋다군요.
    문제는 우리 동네가 아니라는거..ㅠㅠ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검색하시면 소개 많이 나와요. 한국건축가 설계랍니다^^

  • 35. 해리
    '13.1.9 11:34 AM

    아! 순덕엄니 언니!!!!!
    진짜 보고싶었어요.......

  • 순덕이엄마
    '13.1.9 4:41 PM

    그래 ~ 새해 인사나 독일식으로 ...뽑호 쪽쪽!!^^

  • 36. 제닝
    '13.1.9 11:40 AM

    새해.. 봉마니..
    아쉬우면 하나 더~~~

  • 순덕이엄마
    '13.1.9 4:42 PM

    당케~당케~^^ 나도 두번..^^

  • 37. 김명진
    '13.1.9 12:04 PM

    순덕이 볼쌀 빠지기 전에 독일에 가서 뺨따구 깨물어 볼껄...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전 연초 부터 건강 비상이라 우울해요. ㅠㅠ 내 탓이겠지만...우엉차를 한번 시도 해보고 싶네요.

    사과 버터 구이는 짱 좋아 하는데 칼로리가 높아서 흑흑

    제니 순덕이 크는 만큼...나도 커(?) 간다는....

    아아

  • 순덕이엄마
    '13.1.9 4:43 PM

    그니깐..애들만 크면 되는데 왜 나까지... ㅠㅠ
    무슨 이상인지 몰라도 우엉차 좋다니 잘 검색해 보고 도움되기를..
    새로 아는 정보 있으면 나도 좀 알려주시고..^^

  • 38. Xena
    '13.1.9 12:11 PM

    깜딱놀라로긴하고정독하다보니이미수뉘권은안들호메다........
    우리순덕어딨나괴물옆구리에서겨우찾음
    훌쩍커버린소녀제니순덕나디아보고대견하기도하지만늠후아쉽고
    그래도구염돋는예전사진올려주는쎈쑤에혼자흐뭇해하고
    언니센스도여전하시지마는오늘님푸짐하고상다리휘어지는라끌렛상저도먹고싶고
    언냐자꾸뜸하게오면댓글띄어쓰기영원히안할거임메롱

  • 순덕이엄마
    '13.1.9 4:43 PM

    오늘따라 더 귀엽고 난리..^^

  • 39. 순수감자
    '13.1.9 12:59 PM

    우와 국내용 쿠켄이니 에센이니 하는 요리잡지보다 고퀄~~~~~!!!!!
    역시 !!! 짱 오브 짱!!!!!!!!!!!!!
    그나저나 커가는 아이들이 신기하고 기특하면서도
    또 그 앙증앙증한 모습들이 그리운 이 이중쩌는 팬의 모습은 어쩌누....ㅠㅠㅠㅠㅠ

  • 순덕이엄마
    '13.1.9 4:46 PM

    빠심 넘치는 글을 보니 또 건방 본능 또 꿈틀~
    온니가 원래 다 잘해~ 히히 히히

    애들이 다크니 지들끼리 잘 놀아 좋긴한데....머 아쉽 ㅠㅠ

  • 40. 김선아
    '13.1.9 1:28 PM

    웡 너무 이뿌게 썰으셨다. 제가 마시는 웡이랑 자태가 틀려유. 저도 연말연시 너무 쳐묵쳐묵에서 좀 적게먹으려고 일본 박사님 책을 보고 우엉차만 따라해요 ㅋㅋㅋ 어떤 사람은 우엉씨가 약효가 더 좋으니 볶아서 차로 마시고 우엉은 반찬으로 먹으래요. 만든 우엉차 다 먹으면 씨구해보려구요. 우리 처자들 넘 예뻐요.

  • 순덕이엄마
    '13.1.9 4:47 PM

    웡니 몬가 했자너! ㅋㅋ
    우엉씨를 또 어디서 구하냥..;;;
    일단 정보 감사~^^

  • 41. 나우루
    '13.1.9 1:47 PM

    제가 좋아하는 꼬꼬와황금돼지님이랑 리빙센트님이랑.
    순덕이 엄마님까지 ㅎㅎ
    오늘 완전 눈이 즐거운 날이네요~

    자주자주좀 오세요.! !!!! (버럭)

  • 순덕이엄마
    '13.1.9 4:48 PM

    그게나 말이오. 저를 비롯 고컬 글들이 쮹쮹 올라오는 하루네요~ㅎㅎ

  • 42. 나우루
    '13.1.9 1:48 PM

    그나저나 소세지 사진에 침흘리고.
    도서관사진에 놀라고.
    아이들 사진에 함박웃음.. ^^:

  • 순덕이엄마
    '13.1.9 4:49 PM

    재밌게 봐줘서 매우 쌩유 입니다^^

  • 43. 긴머리무수리
    '13.1.9 2:42 PM

    순덕엄니이~~~~~~~~~~~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슈,,,,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웅 울 순덕이 많이 컸넹,,,,
    명색이 팬클럽 회장인디 이렇게 오랜만에 봐야 쓰것소,,ㅎㅎㅎㅎㅎ
    자주 자주 좀 오시어라,,

  • 순덕이엄마
    '13.1.9 4:51 PM

    글 좀 올려야 안되겠나...하던 차에 이런글 저런질문 봤네요. 몇달에 한번 갈까말까 하던 데 인데..ㅎㅎ
    팬클럽 회장 연임은 매니저랑 상의 좀 해봐야겠네. 자기도 오랜만에 댓글달면서..ㅎㅎ

  • 44. 긴머리무수리
    '13.1.9 2:46 PM

    순덕이 큰거 보니,,,
    내 주름살이 생각나오,,,-_-";
    정말 도서관 사진보고 경건해 지는 이 마음은 뭐지?????ㅎㅎㅎ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3.1.9 4:52 PM

    2007년 사진보니 내 얼굴도 글케 미인일수가..ㅋㅋ =3=3=3

  • 45. 완전초보
    '13.1.9 2:47 PM

    닉네임보고 울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자주 뵙길 바라며..

  • 순덕이엄마
    '13.1.9 4:52 PM

    온니가 한달에 한번 이라도 올게. 울지마..응^^

  • 46. 진진엄마
    '13.1.9 3:21 PM

    82요정이 드디어 오셨다!!

    언니 너무 반갑습니다 와락 부비부비!!!!

    회초리 든 괴물을 피해 숨은 십대들 너무 귀엽네요
    정말 재밌는 축제에요
    진짜 우는 애들도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

  • 순덕이엄마
    '13.1.9 4:55 PM

    철자 틀린거 고치고 이제 댓글 다는중.^^
    숨고 맴매 해봤자 가면 벗으면 아는 동네오빠..ㅎㅎ
    꼬맹이들은 엄마 품에서 눈가리고 안떨어지는 애들도 많고
    용감(?) 한 녀석들은 저 회초리 뺏어 괴수들 때리다 역관광 다굴당하기도 하고..
    재밌는 행사^^

  • 47. Xena
    '13.1.9 3:25 PM

    아까댓글달고생각하니올해첨인데인사를빼먹었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순덕아빠님도하시는일번창하시고가족모두건강하세요^^

  • 순덕이엄마
    '13.1.9 4:56 PM

    ㅎㅎㅎ 아 붙여쓰기 ..고생한다.
    나의 오래된 빠숭히 Xena 님도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 48. 모코나
    '13.1.9 3:54 PM

    사과..무슨맛일까 너무 궁금해요.
    시나몬 애플파이 너무 좋아하는데 요거 빵이랑 같이 먹으면 비슷할까요?
    음,..음,... 만들어보고싶은 새로운 요리 감사드려요!

  • 순덕이엄마
    '13.1.9 4:57 PM

    바로 그런맛 이지요.
    창밖에 눈올때 썰매타고 들어와 뜨거운 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듁음이지요^^

  • 49. 미야
    '13.1.9 4:21 PM

    도서관.. 자료 찾아보니. 은사님 작품..
    제가 학교 다닐때 처음 부임해 오셔서.. 정말 실질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셨었는데..
    너무 반감고 기쁘네요..
    이쁜 건물에.. 이쁜 눈밭. 이쁜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나니.. 스르륵.. 행복해 지네요..^^
    저.. 사과구이.. 해먹고 말게써!! 불끈!

  • 순덕이엄마
    '13.1.9 5:05 PM

    와 이은영교수님이 은사님 이시라니..
    카메라가 후져서 사진을 잘 못찍어서 속상했어요.
    정말 멋진 도서관인데..
    저 사과구이는 겨울 간식! 아쥬~ 추운날 구워보세요~^^

  • 50. 그린
    '13.1.9 4:48 PM

    나 진짜 늙었나봐요~~
    넘 반가운 온니 글과 공주님들 사진보니
    왜 이렇게 왈칵 눈쿨이 나는지.....ㅜㅜ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웃으며 살라는
    온니의 덕담이 사무치게 고맙다는!!

    온니도 사랑스러운 따님들과
    늘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온니~
    격하게 반갑고 또 반가워요^^

  • 순덕이엄마
    '13.1.9 5:15 PM

    자 우리 격하게 한번 안아보고~^^
    그린님 고운 마음 다 전해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 51. 수늬
    '13.1.9 4:57 PM

    왜 이제야 오셨냐고 뭐라하고 싶지만,,,댓글에 스스로 말씀하신
    스,스타병(슬럼프 내지 매너리즘병)? 걸리시면 더 오래
    잠적할 수 있으므로 자~~자~~키톡 여러분들 우리 순덕엄니 몇달 결석해도
    참고 기다리고 그리워만합시다~!!
    절대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내용 좀 보소~~^^아가들 보니 정말 눈이 화안해집니다...
    딴말이 필요없고 싸,싸 싸랑합니돠~~

  • 순덕이엄마
    '13.1.9 5:29 PM

    내가 선정한 순덕엄마 10대 빠슨에 드는 수늬님 ^^
    항상 고마워요. 내가 이래서 글을 안 올릴수가 없쪄~
    나도 싸..싸랑 합니다. 아 이거 기분 너무 업되면 앙대는데..ㅎㅎ

  • 52. 해야
    '13.1.9 5:45 PM

    갱년기 우울증같은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죠.
    어차피 거쳐야 하는 거니까.
    그래도 씩씩하려 애쓰는 거 보여요.

    써놓고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건강하소서.^^

  • 순덕이엄마
    '13.1.10 6:55 AM

    머 딱히 그리 힘든것은 없어요.
    유~하던 성격인데 갑자기 짜증나고 할때 어? 내가 왜이러지? 혹시 갱년기 증상? 하는 정도..^^
    작년 하반기에 한국 가족에게 슬픈일이 생겼더래서 좀 가라앉았었다는..
    늘 멀리사는 친구처럼 신경써 줘서..정말 고마워요.

  • 53. 아따맘마
    '13.1.9 6:15 PM

    우리 82회원
    밀당싫어한다해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순덕이사진 내놓으라해

  • 순덕이엄마
    '13.1.10 7:02 AM

    나 밀당하는거 아니다해 ㅎㅎ
    순덕이 사진.. 노력을 해 본다해!^^

  • 54. 똘똘이
    '13.1.9 6:44 PM

    저 댓글 첨 달아 보지만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은근 걱정하며
    지나친 상상의 나래를 펼쯤 나타나시니
    너무 안심이 되고 반갑네요.

    정말 안심이에요^^

  • 순덕이엄마
    '13.1.10 7:03 AM

    대체 무슨 상상을..
    맘대로 잠수도 못타겠고 ㅋ
    맘 써줘서 고마워요^^

  • 55. 새우깡
    '13.1.9 7:15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에 추천 꼬박꼬박 날리면 자주 오시는 거 맞죠?

  • 순덕이엄마
    '13.1.10 7:04 AM

    ㅎㅎ
    1년에 열번 이상 올게요.
    추천수가 폭발하면 할수없이 더 자주오고..^^;;;

  • 56. sera
    '13.1.9 8:03 PM

    기다리던 순덕맘님 소식 ....넘 반가워요 ^^

    새해에도 화이팅!! 열심히 달려봐요 .

    건강하고 행복한 글 마구 올려서 행복 바이러스 뿌려 주삼~~~

  • 순덕이엄마
    '13.1.10 7:06 AM

    기다렸던 온니들 고맙고 미안~^^
    저 체중조절 할려면 달려야 한다는거 어뜨케 알았지? ㅎㅎ

  • 57. hoshidsh
    '13.1.9 8:22 PM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슴 한켠이 서늘해지는 눈내리는 밤 사진...아름다운데 왜 뱀파이어인가요..ㅜㅜ
    순덕이 제니 올해도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빌어요.
    새해에도 가끔 들러주세요^^

  • 순덕이엄마
    '13.1.10 7:09 AM

    원래 뱀파이어들 섹시하고 아름다운거 아님? ㅎㅎ
    내가 취향이 좀별나서뤼..^^

    항상 고마워요.
    hoshidish 언니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 58. 루이제
    '13.1.9 8:39 PM

    너무 반갑다 못해..
    잊지않고 와준것만해도 감사,감사,감사..
    몇일전이 내 생일이라 와주신것 같구,,
    특별한 선물로 알께요. 저혼자만요.
    순덕이 그림,,순덕이 눈망울에서 오는 그 가슴한쪽이 뻐근하게 아려오는
    그 느낌이 너무 잘 표현되서,,한참 들여다보구,,갑니다.

  • 순덕이엄마
    '13.1.10 7:11 AM

    어우 야아~ 미안하게 스리... (좋으면 반말..)
    울 루이제님도 순덕엄마 열렬팬 10 대 순위에 있지요 ^^;;
    리플 안보이면 서운하다니깐뇨^^

  • 59. 화이트
    '13.1.9 9:47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니 순덕이 콧물 흘리고 젖병 물고 댕기는데 엊그제 같은데...

    이젠 다 큰 처녀가 되었어요


    아놔... 내딸도 아닌데 눙물이...

    훌쩍 훌쩍

    여기서 또하나의 진리!!!

    울집 애는 양철북처럼 맨날 그 모냥으로 안 자라는 것 같은데 넘의 집아는 콩나물처럼 쑥 쑥


    잘 자란다 ㅋ


    제니 순덕이에게 대전 사는 아줌마가 먼 곳에서 이쁘게 잘 자라길 기도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아는 독일말이 쿠텐탁!! 과 이힐리베디히가 전부라 ^^;)

  • 순덕이엄마
    '13.1.10 7:14 AM

    글쵸? 저도 울 애들 친구들 가끔씩 보면 폭풍성장!ㅎㅎ
    울 애들 복 받았어요. 멀리 대전에서도 지들 잘 자라라고 기도해 주신다니..
    전생에 나라구한거 맞씀다 저..^^

    대전 아줌마와 가족들도 늘 행복하세요~^^

  • 60. 후라이주부
    '13.1.9 11:33 PM

    댓글을 읽어보니 음식이야기는 사과 빼놓곤 없구만..ㅋ

    지.못.미.. 잘차려놓은 잔치상.. ㅎ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놓은 라클렛 잔치상은 도대체 몇인분?
    Only 두집 식구들이 해치우셨다면 넘 드셨네.. ^ ^

    괴수들? 유툽가보니 독일말... ㅡ,.ㅡ;;

    남편에게 도서관 사진 보여주며, ' 나 여기 가고싶어..' 했더니, 좀 기다려보라네..
    그래서, 새해부터 남편말은 곧이곧대로 듣는 아내가 되기로 결심했어 ! ! ㅋ

    (모과만 생각하면 염려가 되는데.. 또 할 말이 많은데... 여기서 끝. 홧팅!)

  • 오늘
    '13.1.10 3:43 AM

    이 도서관있는 곳은 우리 동내인줄 아뢰오~~!!;;ㅎㅎ

  • 순덕이엄마
    '13.1.10 7:16 AM

    그러니까...키톡이니 음식은 구색 맞추느라 몇장..
    내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걸까...ㅋ

    그럼 우리...우리 삼자대면 하는거임? 으흐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그새 지 동네 자랑..나 참!

  • 61. 나딘
    '13.1.10 12:59 AM

    님은 진정한 행복 전도사!!!!
    사랑합니다^^

  • 순덕이엄마
    '13.1.10 7:17 AM

    신도들이 절 전도사로 만들어 주네요.
    부흥회를 한번 뽀사지게 열어봐야 할낀데..ㅎㅎ

  • 62. 여름바다
    '13.1.10 1:36 AM

    순덕이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족모두 평온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괴물의상 한 번 입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왠지 기분이 묘할 것 같아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참, 고양이혀 쿠키를 구워 보셨군요 ^^ 저도 처음 구웠을 때, 고양이혀 쿠키들이 좌~악
    처져서 절망(?)했었답니다 ㅎㅎㅎ 맛이 좋아서 자주 구워먹다보니,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혀다운 혀(?) 모양의 쿠키가 되네요 ^^; 맛있게 해서 드셨다니, 기분이 좋지 말입니다~!

  • 순덕이엄마
    '13.1.10 7:20 AM

    요정옷, 교복, 간호사복도 있는데 취향 독특하시다~ 괴수의상 이라니... 흐흐 흐흐 으흐흐

    고양이혀 쿠키 여름바다님이 올려 주신 것 이었군요.
    원작자에게 감사를 표시해야 하는데 이거 뒤늦게 미안하지 말입니다~^^

  • 63. 오늘
    '13.1.10 2:15 AM

    숙제 멋지게 끝내셨구랴!!
    두 다리 쭉~ 펴고 편히 잠 드시겠어요;;;ㅎㅎ
    오늘도 동그라미 다섯개!!!^^

  • 순덕이엄마
    '13.1.10 7:21 AM

    동그라미 다섯개라니....
    언제적 채점방식 이옵니까 친구님~ ㅎㅎ

    만난지 얼마 안되니 더 보고싶네 칭구님하~잇힝~

  • 64. 예쁜솔
    '13.1.10 2:18 AM

    순덕이 보고나니
    뭔 숙제하나 한 기분...ㅎㅎㅎ
    갱년기 동기님 방가워요~~
    이 기분 누가 알껴?
    자주 오는 것도 좋지만...무리하진 마시길...

  • 순덕이엄마
    '13.1.10 7:23 AM

    이해해 주는 동지 만나니 위로가 됩니다 그려.
    82쿡이 울 또래가 많은게 참 고맙네요.
    예쁜솔님도 항상 웃으며 유쾌하게 지내시길..^^

  • 65. 쓸개코
    '13.1.10 3:52 AM

    젤 맘에드는 사진~ 공갈젖꼭지문 사진^^

  • 순덕이엄마
    '13.1.10 7:25 AM

    나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애들이 순해서 엄마 뭐 하면 지 혼자 저렇게 놀다가 잠들고..정말 하나도 안 힘들게 키웠는데...
    아! 머 혼자 갑자기 철지난 육아일기..;;;;

  • 66. 새기쁨
    '13.1.10 5:21 AM

    아웅 구여웡

  • 순덕이엄마
    '13.1.10 7:25 AM

    짧은 두마디지만 웃음 주네요.
    정말 새기쁨!^^

  • 67. 열무김치
    '13.1.10 7:36 AM

    지금 이 시간까지(아, 여기 밤 12시 반이란 말입니닷!!!) 숨바꼭질하자며
    막 숨고, 찾고, 소리질러 대는 우리 딸 -.,-
    지금이 제일 이쁜 때가 정말 맞는거지요 ? 저는 힘이 딸려여어어어어어.
    조금만 있으면 정말 이렇게 순덕엄니처럼 애들 다(?) 키워서 흐뭇하게 옛사진 볼 때가 오겠지요 ?

    이제 재우러 갈 껀데, 코~ 안자면 저 독일 왕뿔머리 괴물 잡으러 온다고 할까봐요.


    오늘님네 라끌렛~~~크으~~
    꼬순 치즈 향기가 멋진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 사진의 영감을 확 눌러뿌리는데요 !
    (도서관에서 책 읽는 순덕이 뒤에 쿠션 들고 춤추는 아기 꼭 울 딸램 같구먼요 컥)

  • 순덕이엄마
    '13.1.10 7:43 AM

    나라고 그당시 알았겠씀니까? 그때가 젤 이쁜때라는걸.
    지나고 보니 그런거 같아서 지금 도 닦은척 하는거지 ㅋ
    이과정 저 과정 다 거칠테니 지둘려보시길..ㅎㅎ

    울 애들도 쿠션들고 설치는 역할부터 수퍼에서 드러눕는 역등 온갖 조연시절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ㅋ

  • 68. 열무김치
    '13.1.10 7:41 AM

    간만 반가워서 댓글인데도, 쓰고 보니 다 울 딸 얘기 컥컥컥...죄쏭합니다.

    늘 그릇도 이쁘구염, 음식 없는 빈 그릇 사진들도 어쩜 이리 맛있게 보이는지요 !
    아, 또 랜드스케잎프 페이지, 진정한 겨울 눈 장면 멋져요.
    이 동네도 어디 산에 눈이 왔다가 낮에 녹았다는 소문이...
    그리고 웡 쓸으신 거 존경합니다. 한석봉 엄마 어디 따라 오겠나요 ? ㅋ

  • 순덕이엄마
    '13.1.10 7:50 AM

    그릇 , 풍경 이런얘기 꼭 안해도 됨.
    방금 혹시나 해서 줌인아웃 가보고 왔음 옵옵옵 옵봔 강북스타일~ ㅋㅋ
    우리 같은 시기에 한국 있었던 듯.
    가야 많이 컸네.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좋아!! ^^

    웡은 미니채칼로 쳑쳑!! 저걸 손으로 쓸다니 미쳤? ㅋ

  • 69. 낸시킴
    '13.1.10 7:54 AM

    팬입니다.정말로 순덕엄니 같은 언니 내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유머 작렬, 요리 솜씨 좋고,센스있고,
    와 ~~~~~~~~~~언니 글 읽으면서 우울했던 마음이 막 밝아질려고 해요.

    언니는 세상에 우울한 사람들 많이 위로해 주시는 복을 타고 났나봐요.

    정서가 순화되네요.땡큐 베리 망치~~~

  • 순덕이엄마
    '13.1.14 5:42 AM

    내 옆에 있으면 내가 마구 부려먹음 ㅎㅎ
    늙으니 손까딱 하기 싫고 양기가 다 입으로..;;;;
    우울한 사람 위로해주는 복....오~ 이 말들으니 진짜 편생 그렇게 산것 같기도..
    개그맨도 아니고..ㅋ

  • 70. 하영이
    '13.1.10 9:54 AM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숙녀가 되도 여전히 이쁘네요 ^^

  • 순덕이엄마
    '13.1.14 5:42 AM

    이름 이쁜 하영이 님도 올해 밝고 행복하시기를..^^

  • 71. kris
    '13.1.10 10:02 AM

    오럣만에 오셨군요...방가방가~
    해피 뉴이어 2013!
    서울은 영하12도에요.
    이제는 몸이 추운 날씨에 익숙해지고 있어요ㅠㅠ
    그쪽은 이정도로 춥지 않을듯...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순덕이엄마
    '13.1.14 5:44 AM

    여긴 클스마스 전부터 지금까지 안추워요 안추워. 울애들 스키 타러도 한번도 못갔음 .
    추운날이 얼핏 그립기도..^^;;
    울 오랜 아우같은 kris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72. 겨울조아
    '13.1.10 10:54 AM

    아이고 아가들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미소짓곤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훌쩍 커서
    숙녀티가 나네요~ 아침에 기분좋은 얼굴들 보고 가요~~

  • 순덕이엄마
    '13.1.14 5:45 AM

    글쵸? 애들이 훌쩍크니 못나졌어요 ㅎㅎ 한 4~5년 지나고 진짜 틴이 되면 이뻐지겠지요? ^^;
    그래도 기분 좋아지셨다니 고맙습니당~^^

  • 73. 버섯
    '13.1.10 11:24 AM

    정말 방가~~
    근데 오늘님하구 두분이서 짜셨나요?
    왜 이리 가끔 감질나게 오시나요??
    아무래도 안되겠길래 여름에 독일갑니다.
    슈투트가르트에 도서관도 가서 한글 확인할겁니다.

  • 순덕이엄마
    '13.1.14 5:08 PM

    오늘님하고 수다로 다 풀다보니 정작 글 올리는게 뜸~해지네요.^^;;
    여름에 독일 여행 즐겁게 하시고 인증도 부탁합니다 ㅎ~

  • 74. Xena
    '13.1.10 11:47 AM

    죠오기~ 위에 언니가 댓글로 귀엽다고 말해줘서 완존 기분 업되으따아~~~~~~~+_+
    이거이 몇 년만에 듣는 귀엽단 소린가...감격하려다가
    생각하닌 언냐는 댓글 써놓고 이미 잊어부렸을 거임(그쵸?ㅋ)
    그런데 댓글 이렇게 세 개씩 써도 되남?
    이게 다 언냐님께서 넘 올만에 행차하신 덕분임-_-++++++++ 그르지마요~

  • 순덕이엄마
    '13.1.14 5:46 AM

    한 이틀 지났는데 댓글 보려나 모르겠네.
    울 겸둥이~ ㅋ 아 또 할려니 오글~ ㅋㅋㅋ

  • 75. 동아마
    '13.1.10 1:06 PM

    글도
    그림도
    사진도
    또 솜씨도
    모두가 예슐입니당.
    제니야 순덕아반갑다!
    아~ 제니랑 순덕이 볼살이나 만져봐야징~
    순덕이 잠자는 모습에 한참을 웃다가 제가 행복해집니다.
    머나먼 타향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시는 순덕맘님이 정말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3.1.14 5:47 AM

    이 댓글을 읽는데...입가에 웃음이 서서히 피어나네요.
    아 행복해~^^
    물론 과한 칭찬인줄 압니다^^

  • 76. 너뜨
    '13.1.10 4:10 PM

    진짜 댓글 안다는데.. 너무 오랫만이라 달아요!!
    언니~~~~!!!!! 자주 좀 오세요!!
    제니 순덕이 언제나 올까..싶어 매일 키톡 기웃기웃 거려요 엉엉 ㅠㅠㅠㅠㅠ

  • 순덕이엄마
    '13.1.14 5:49 AM

    너뜨님 댓글 달라고 담번에도 한~~~~~~~참있다 올까? ㅎㅎ
    애들 이제 다 커서 보는 재미도 없을텐데..
    그만 좀 뚝! 응? ^^

  • 77. 유지니맘
    '13.1.10 5:35 PM

    뭡니까 ?;;
    이러깁니까?;;
    .
    .
    .
    .
    .
    .
    그래도 무쟉 반갑긴 해요 ㅠ

  • 순덕이엄마
    '13.1.14 5:50 AM

    울 유지니 응석 부리는구나~
    ㅎㅎ
    ㅎㅎ
    부산모임 잘 하셨쪄요? ^^

  • 78. 파란하늘
    '13.1.10 7:13 PM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정말 포옹이라도...
    흐릿한 시야가 밝아지듯 행복한 마음으로 스크롤을 내리다가
    어렸을 적 아이들 사진 보니 왠지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지금도 사랑스럽지만 그때가 자꾸 그리워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올 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라면서... 자주 오세요!!!

  • 순덕이엄마
    '13.1.14 5:54 AM

    흐릿한 시야가 밝아지듯 행복한 마음으로 ....
    정말 그런 느낌이 오나요?...
    많이 감동스럽네요. 제 글과..울 애들이 뭐라고..
    행복하고 건강하게..그리고 감사하면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덕분에 뒤에 소파ㅇ에 누워있는 순덕 아범 뽀뽀 한번 해 주고 와야겠어요. ^^

  • 79. Harmony
    '13.1.10 8:57 PM

    일단 반가와서 와락~^^

    사과도 정물화같고

    도서관도 정말 책배열 이며 책장이며 계단까지 조형미돋고 아름답네요.
    연두쿠션에 앉아서 책읽는 아이들 부럽습니다.

    이쁜아이들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맛난 음식들--ㅋ
    .^^ --행복한 순덕이 어뭉.
    이 행복 자주 나눠주세요.
    새해에는
    우엉차마시고 더욱 날씬해지시고-(ㅎ~ ㅎ 여튼 날씬한 사람들이 더 그래.) 갱년기도 화라락 날려보내시길

  • 순덕이엄마
    '13.1.14 5:57 AM

    하모니님은 모든걸 다 갖춘 맘 넓고 아름다운 언니 같아요.
    (제가 언니일지도 모르지만 전 워낙 철딱서니가 없.. ㅎㅎ)
    올해는 작년보다는 좀 부지런하게 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멋지고 행복하시기를..^^

  • 80. 원빈
    '13.1.10 11:14 PM

    어무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잘지내셨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2013년에도 어머님 글과 사진 볼 수 있는게 그저 감동이에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순덕이엄마
    '13.1.14 5:59 AM

    원빈님. 디씨서 부터 한 8년 봤으려나...
    누군지는 모르지만 또 누군지 알것 같기도 하고...^^
    원빈님도 늘 행복하기를..^^

  • 81. 북쪽마을
    '13.1.11 12:39 PM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왠일로 와잇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저렇게 쌓인 눈을 보기란 참으로 힘든곳에 사는 저로서는 뽀드득 소리가 나는 눈길을 걷고 싶네요.
    그리고 사과구이 꼭 해 먹어야겠어요~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순덕이엄마
    '13.1.14 5:40 AM

    오늘 사우나 다녀왔는데
    눈쌓인 전나무 사이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노천탕...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게 한이었뜸. 담엔 몰카라도 도촬해서 온니들 보여주고 싶꾸낭~^^
    북쪽마을 님도 새해 복많이~^^

  • 82. 하얀공주
    '13.1.11 2:44 PM

    외쿡 사시는데도 한국말 인터넷 용어 저보다 훨 잘쓰셔요
    비결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ㅋ
    언제나 순덕이 어머니 글 사진 기다립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순덕이엄마
    '13.1.14 5:37 AM

    비결은 ...머..놀고 장난치는 자세로 한 평생..ㅋ
    재밌어 해 줘서 캄사함돠~^^

  • 83. 커피홀릭
    '13.1.11 7:10 PM

    방가워서 와락!!!!!!

    덜 극복된 멘붕... 제니..순덕이보고 완전 극뽁됐쓰요 ^^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자주자주 뵈어요 :)

  • 순덕이엄마
    '13.1.14 5:31 AM

    와락 덮치신다면 나는 다소곳이 안겨 드리리다~읏흥~^^
    커피 좀 줄이라고 우앙차를 권할까 하는데..ㅎㅎ

  • 84. 완두콩콩
    '13.1.12 10:07 AM

    와, 온니님은 글제목부터 센스 작렬!! 온뉘님 멋져요~팬이에요!
    사과가 양파로 변신 멘트 재밌어요ㅋㅋ
    지난한해 글 잘봤구요, 감사해요. 올해는 더더더 자주자주자주 오셔요!~

  • 순덕이엄마
    '13.1.14 5:29 AM

    훌륭한 감상문 이군요.
    ㅋㅋ 웃으면서 읽은 느낌이 퐉퐉 전달 되서 저도 한 번 더 웃었어요^^

  • 85. 한지
    '13.1.12 3:55 PM

    순덕이 엄마님..키톡은 눈팅만 했는데.......어제 우린 부산82쿡 모임을 했어요..순덕이 엄마님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 순덕이엄마
    '13.1.14 5:28 AM

    모임 참 좋았겠군요.
    꼬옥 안아주세요. 헤~^^

  • 86. 작은정원11
    '13.1.14 2:22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독일에도 우엉이 있나요? 독일어로 모라하는지요? 처음 댓글다는 주제에 질문 날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 순덕이엄마
    '13.1.14 5:27 AM

    Schwarzwurzel 입니다. 독일 사시나요? ^^
    지금 수퍼에 많이 나오고 있으니 얼른 해 드세요.
    우엉차나 조림 볶음 다 냉동해도 되요.^^

  • 87. 유지니맘
    '13.1.16 12:35 PM

    다시 글 하나 더 받을려고 씀 .. ;;
    부산 모임 완전 잘 했고 .
    메롱 되기 바로 직전에 도망왔음 ..

    뒤늦게 ㅠ 아버님 .. 소식을 어느 글에서 오늘 보고 ㅠ
    같이 슬퍼합니다 ..

    ---------편한곳에서 늘 지켜보실테니 꿈틀 말고 몸부림으로 우리에게 와주시길~~~

  • 순덕이엄마
    '13.1.16 9:00 PM

    ㅎㅎ 완죤 스타님 이시더만~^^

    아버님 가신 것..우리 나이면 다 그렇게 겪는거...
    그래서 요즘 뜸했습니다..라는 보고도 할겸 다른님 글에 슬쩍 언급한거임.
    다독여줘서 다시한번 고맙네 동샣^^

  • 88. qodlwl1
    '13.1.17 4:15 PM

    으핫...ㅠ.ㅠ 넘넘 방가워요 ㅜ.ㅜ 살아계셨군요~ 저예요. 울름츠자...ㅠㅠ. 안 오신 동안 제겐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결국 독일을 떠나( 한국으로 갈려했는데...) 핀란드로 오게됐어요. 으헝... 여기 음식은 독일마냥 짜진 않은데 대애박 춥네요.. 에혀...독일에서 6 개월 살면서 4 개월 어학당 다녔었는데 독일에서도 어버버 했던 독일어를 여기서 난데없이 쓴다능.. 영어를 써야하는 이곳에서., 계산한때, 추잡맨, 영어하냐고 물어보면,비쎈, 나로모르게 한국어로 죄송합니다가 튀니오고..ㅜ.ㅜ 아하... 순덕엄뉘 독일 계실때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ㅜ.ㅜ 휴가때 핀란드는 어떠신지요? 여름엔 여기 백야 듁음이던데(학생때 여기로 여름에 여행온적이있었어요.. 백야때) ...저는 순덕 엄뉘님 넘넘 좋아효~~~

  • 순덕이엄마
    '13.1.17 10:11 PM

    ㅎㅎㅎㅎ
    한번 만날려고 했는데 핀란드로 튀다니..
    쪽지 확인이나 하셈! ^^

  • 89. 꼬꼬와황금돼지
    '13.1.17 5:47 PM

    순덕엄마님~~저도 다른글에서 아버님글 읽고,..같이 슬퍼해요~~ㅜㅜ
    워낙 멀리 떨어진곳에 살다보니 이런일이 내일 남일 같지 않아요~이제 연세도 많으실 나이의 부모님들이시니,..
    그래도 자주자주 오세요~기다리는 사람들 많으니까요~(한달에 한번이라도,.ㅎ)
    순덕엄마님 포스팅은 제니 순덕이 보는 재미는 말할것 없고 소소한 일상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그 씨원한
    위트와 유머감각의 깨알같은 소통이 많은 사람들을 중독시키는것 같아요~~^^
    흠~~ 학국고가구 탐나시죠? ㅎㅎㅎ 전통책장이라고해요~옛날 사람들은 책장도 참 멋진거 썼었네요~~ㅎㅎ
    그리고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순덕이엄마
    '13.1.17 10:11 PM

    해외에 살면 한국의 큰일 치를 때 참..그렇지요.
    놀랐었지만..노환도 있으셔서 마음의 준비는 했었어요.
    엊그제도 꿈에 나오셨는데 편안해 보이시더라구요.

    카메라 바꾸고 사진이 맘에 안들어 글을 잘 안쓰게 되네요.
    그래도 온니들 리플보니 정말 멈출수가 없어요. ㅎㅎ

    전통 책장.. 너무너무 멋져요.
    그걸 영국까지 갖고온 황금돼지님의 안목과 열성도 대단하구요.
    제나 하은이 점점 이뻐지는군요. 울 순덕이는 애가 너무 말라서 없어보이고 불쌍해~~ ㅋㅋ

  • 90. 복숭아꽃♥
    '13.1.18 4:25 AM

    매일 눈팅하고 댓글달다 망설이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집,풍경,축제 때 찍은 거리 모두 정말 너무 예뻐서 꼭 상상속 마을같네요 ㅜㅜ
    도서관도 책도 많고 멋지고..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무엇보다 깜짝 놀란건 순덕이 정말 많이 컸네요!!전에는 정말 순덕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코가 엄청 오똑해지도 눈도 진해지고 신기하네요.!
    얼마전에 브레이브하트 소피마르소가 tv나오길래 너무 예뻐서 잠깐 봤는데
    순덕이 보자마자 딱 소피마르소! 외쳤어요.

  • 91. Gyuna
    '13.1.31 1:47 AM

    키톡에서 첨으로 뒤지는 순덕이어무이 글과 사진
    오늘도 완전 굿굿
    독일의 겨울도 완전 좋군요. 안좋을 때가 있나 뭐.ㅋ
    아이들 커가니 아쉬우시지요. 좀 크면 차라리 빨리 커서 나가지..ㅋㅋ 하는 맘이 들... 고있어요.ㅠㅠ
    그래도 아름다운 시절들 행복한 오늘이 보여 글과 그림들이 다 넘흐 알흠다웁다 생각해욤...^^

  • 92.
    '13.5.15 2:45 PM

    순덕어머니~ 저도 이제 제 살 길 찾아가려고 82쿡 탈퇴하려던 차에 순덕어머니 생각나서 늦었지만 들릅니다. 몇년전 처음 사진으로 접한 후로 순덕이네의 팬이 된 사람이예요. 순덕어머니 사진 볼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지..부디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93. 라쉬람
    '13.7.9 1:10 PM

    순덕어머니..
    오븐 몇리터 사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9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제이비 2024.12.14 686 3
41088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5 발상의 전환 2024.12.14 1,550 5
41087 나의 깃발 7 백만순이 2024.12.13 2,885 7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너와나ㅡ 2024.12.12 4,200 3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제이비 2024.12.10 6,586 4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6,023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299 4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127 4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903 3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2,993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9,002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492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215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9,985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689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21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56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15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545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324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24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53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75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29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43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36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56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8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