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녁반찬~~

| 조회수 : 11,0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1-08 23:51:16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집에 있는 버섯 갖고 버섯 매운탕 흉내내 봤어요.

재료도 별로 안들어 가고 만들기도 간단해요.

집에 버섯이 별로 없어서 새송이, 팽이, 맛타리 버섯만 넣고 만들었어요.

버섯을 다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콩나물 잡채예요~~

어렸을때 자주 먹었던 음식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

이것도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맨날 먹는 잡채가 지겨울때면 생각나는 음식이예요.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일품이예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상자
    '13.1.9 5:06 AM

    저도 오늘저녁식사는 버섯매운탕으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맛나 보이네요.
    콩나물잡채.....처음 보는 음식인데, 숙주가 있으니 한 번 해봐야겠군요. 매운콩나물무침에 잡채를 곁들인 음식이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 싱글라이프
    '13.1.9 10:41 PM

    맛있어 보인다니 감사해요~~~

  • 2. 이피제니
    '13.1.9 5:42 AM

    혼자 사시는 분이 음식을 잘해 드시니 참 보기가 좋아요
    버섯 매운탕이 너무 맛나보여 군침이 도네요.
    저도 콩나물 잡채 처음 보는 음식인데 국물이 많이 생기지 않나요.

  • 싱글라이프
    '13.1.9 10:43 PM

    잡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은 안 생기더라고요..

  • 3. 게으른농부
    '13.1.9 8:14 AM

    콩나물잡채...... 웬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언젠간 먹고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 싱글라이프
    '13.1.9 10:43 PM

    간단하니깐 만들어 보세요.. 맛있어요~~

  • 4. 베이브
    '13.1.9 9:24 AM

    와와~~둘다 완전 맛나보여요 콩나물잡채 레시피 알고싶어요

  • 싱글라이프
    '13.1.9 10:49 PM

    콩나물 잡채 정말 간단해요.. 콩나물이랑 당면만 삶아 놓으면 거의 준비 다됐어요.
    양념은 고추가루, 고추장, 식초, 다진마늘, 설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준비한 콩나물과 당면 넣고 참기름 약간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이예요.. 깨 살짝 넣어도 되고요.
    더 간단하게 할려면 초고추장에 고추가루 넣고 무쳐도 돼요~~

  • 5. 해바라기 아내
    '13.1.9 10:27 AM

    맞아요~
    잡채는 뭐가 들어가도 다 맛있죠.
    심지어 당면만 양념해도 맛있으니 당면의 마력은?

  • 싱글라이프
    '13.1.9 10:50 PM

    맞아요~~ 당면은 뭘 넣어도 맛나요...

  • 6. livingscent
    '13.1.9 10:44 AM

    버섯매운탕이란 음식도 있군요^^
    버섯 좋아하는 저는 먹어보고 싶은데 버섯만 들어가나요? 혹시 고기같은건 안넣나요?
    고기 안들어간 찌게는 울 남편 쳐다도 안볼텐데..ㅎㅎ 여러가지 버섯 넣고 얼큰하게 끓이면 되는거죠?
    싱싱해 보이는 생표고를 사둔게 있는데 낼 당장 해봐야겠어요~~

  • 싱글라이프
    '13.1.9 10:51 PM

    고기 넣어도 맛있어요. 집에 소고기가 있어서 조금 넣었더니 국물 맛이 좋더라고요.

  • 7. 우리모두
    '13.1.9 6:33 PM

    정말 맛있고 정갈해 보이는 음식들입니다..... 콩나물잡채는 정말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 싱글라이프
    '13.1.9 10:54 PM

    감솨~~~ 콩나물잡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간단해요.. 그리고 먹기직전에 무쳐서 드셔야지 맛있어요...

  • 8. 뉴질리아
    '13.1.10 11:48 AM

    날이 추워지다보니 요리하는것도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이참에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 싱글라이프
    '13.1.10 10:04 PM

    간편하게 하실수 있을꺼예요!!

  • 9. 차이라떼
    '13.1.10 1:57 PM

    정말 콩나물잡채는 맛보고 싶네요...

  • 싱글라이프
    '13.1.10 10:06 PM

    저도 맛보여 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284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591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71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93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86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95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21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42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88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53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98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80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10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91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2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47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68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66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38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4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41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13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2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2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4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00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