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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섶다리마을 감자받았어요 ^^

| 조회수 : 1,347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7-20 10:24:26
긴감인가 하면서 기둘렸는데 오늘아침 출근하자마자 택배아저씨가 전해주시네여...
감자도 캔지 얼마 안된듯 생생해 보입니다. ^^
귀여운 두개박스로 이쁘게 포장되어 회사동생이랑 한박스씩 나눠가졌습니다.
오늘아침 출근길 더워서 헥헥거리고 있었는데 감자박스 보구 입이 귀에 걸렸네여..
이러다 대머리 되는건 아닌지..
여러분들도 받으셨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ㅛ
    '05.7.20 10:32 AM

    저두 긴가민가 하고 잇는데요
    제 입두 빨리 귀에 걸리고 싶어용

  • 2. 베지밀비
    '05.7.20 11:34 AM

    전 방금 전화를 받았어요..
    택배아저씨한테서...경비실에 아무도 없는데 어디다 두고 가야하냐고요....
    빨리 집에 가서 귀여운 감자들 보고 싶어요..
    제 친구도 지금 받았다네요...감자전 해먹자고 난리입니다..ㅎㅎㅎ

  • 3. 셀린느
    '05.7.20 1:04 PM

    전 아직도 못받았어여......으엉~~ㅠ.ㅠ

  • 4. 빠끄미
    '05.7.21 1:14 AM

    저도 받았는데.. 감자 크기도 적당하고 이쁘고 맛있네요~^^
    두박스가 좀 많은듯하여 어머니네로 한박스 보낼려구요..
    저희 엄마도 주문해드렸는데... 윗층사는 동생네랑 한박스씩 나누셨다네요...
    정말 기분좋아요~^^

  • 5. 하늘사랑
    '05.7.21 3:44 PM

    내감자는 언제오남......
    빨리 귀여운 놈들 보구싶어라

  • 6. 하늘사랑
    '05.7.21 3:46 PM

    내감자는 언제오남......
    빨리 귀여운 놈들 보구싶어라
    어떤분들은 썩은 감자 받구서 속상해 하던데 내껀 제발 싱싱한 것들이 오기를 ......

  • 7. 후후
    '05.7.22 7:08 PM

    제건 박스당 3분의 1은 썩어서 상자에 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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