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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들 세뱃돈 주시나요?

들풀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3-01-07 21:12:46
우리 부부는 아이들에게 용돈 주는 문화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조카들에게 상품권으로 줬습니다. 조카들이 어릴때는 별 말이 없더니 요 녀석들이 좀 싫은 기색이더라고요. 상품권은 보관하다가 잃어버리기도 하고 암튼 현금이 더 좋다. 라는 분위기였단터라 요즘은 용돈을 줍니다
돈으로 바뀐 이유중 또 하나는 저희가 막내라 저희 아이한테 용돈을 주시니 , 받는게 있으니 끝까지 상품권 주기가 그렇드라고요. 암튼 그래서 요즘은 용돈을 주는데. 참 이 문화 바꾸기가 어렵네요. 저희 아이한테도 용돈 안주셨음 좋겠는데 극구 사양해도 아이손에 들려주십니다
그리고 솔직히 세뱃돈 주는거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이제 다들 커서 대학생 고등학생이니 적게 줄 수도 없고
입학하는 해에 3명인때는 정말 휘청합니다
세뱃돈 문화 없어졌음 좋겠어요. ㅠㅠ
IP : 211.202.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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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7 9:20 PM (119.194.xxx.85)

    전 한번도 준적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 2.
    '13.1.7 9:21 PM (1.227.xxx.42)

    어렷을적 용돈 받으려고 명절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그마음을 알기에 명절엔 꼭 줍니다
    일년에 두번이니까요~~

  • 3. ...
    '13.1.7 9:23 PM (61.74.xxx.27)

    남편 보니까 자기 조카들한테 대학생 이만원, 그 아래는 만원씩 주더군요.
    울 아이들도 딱 그만큼 받습니다.

  • 4.
    '13.1.7 9:56 PM (1.245.xxx.3)

    시부모님이 애들에게 돈을 잘주시고 며느리들에게도
    잘주셔서 시댁은 애들에게 돈을많이주는 분위기예요
    전그냥 준만큼받는다 생각하고 맘을비워요

    절대 안준다는분은 절대안주는 이유가 뭘까요
    만원이라도 주면 아이들좋아하는데 ...

  • 5. 저는
    '13.1.7 10:03 PM (121.190.xxx.242)

    저도 어릴때 명절에 용돈 받아서 사고 싶었던 책도 사고
    같고 싶었던것도 사던지라 명절에도 꼭 줘요.
    저희 조카들 보니까 아직 중고생이기는 하지만 통장에 차곡 치곡 모으더라구요. 얼마 모았다고 저한테 통장 자랑도 하고 해서인지 이뻐서 더 주게 되네요. 고등학생인 조카는 벌써 500 이상 모았더라구요. 물론 자기 용돈도 모았는데 웃으면서 자기 대학 등록금 할꺼라는데 가끔은 그 돈으로 부모님 생신 선물이나 제 선물도 챙기고 할머니 할아버지 먹을것도 사오고..
    이쁜 조카들이라 (시댁 친정 포함) 명절 아니라도 가끔은 따로 챙겨 주네요.

  • 6. ㅎㅎ
    '13.1.7 10:07 PM (119.194.xxx.85)

    절대안주는다는 사람입니다. 가끔 책이나 먹을 걸 사 줍니다.

  • 7. 추억
    '13.1.7 10:50 PM (121.165.xxx.202)

    안주시는분들은 어릴때 안받아서 그러나요?받았는데 별로 라서 그러나요??
    어릴때 설날에 세배돈 받는 좋았던 기억이 있어,저는 줍니다..

  • 8. 전 줘요
    '13.1.7 10:55 PM (220.124.xxx.28)

    어릴적에 친가쪽은 주는데 외가쪽은 안줘서 서운하더라고요. 그 돈이 뭔지 어릴적에도 돈주시는 큰아빠 작은아빠는 날 생각하고 이뻐하시는구나. 외가쪽은 난 아예 안중에도 없으시구나 생각들어요.
    우리집은 작은아빠댁이랑 가까이 살아 왕래도 자주 했고 용돈도 항상 자주 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삼십대후반이 된 저도 작은집만큼은 생각하고 베풀고 삽니다.
    정말 마음이가야 돈도 간다는말 진리같습니다.
    시댁조카도 같은조카라도 정이가는 조카는 지갑이 더 잘 열리더군요.
    그리고 돈가치를 가볍게 여기고 씀씀이가 큰 조카는 절대 안주고 싶어요 내가 돈 줘봤자 술집가서 친구들과 써버리겠죠
    돈 만원한장을 주더라도 알뜰하게 저축하고 좋아하는 책이나 음반을 사는 조카들이 더 예뻐서 주게 되구요

  • 9. .....
    '13.1.7 11:52 PM (121.165.xxx.220)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만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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