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곡가들에게 박명수의 행위는 예능이 아닌 다큐입니다.

무한도전 조회수 : 16,518
작성일 : 2013-01-07 19:01:09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작곡을 하고 그것이 화제가 된것 같은데요..

 

작곡가가 그것을 두고 비판한것을 보며..

무한도전 팬들이 그냥 예능일 뿐인데.. 왜 다큐로 보느냐 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작곡가들에게도 그것이 단지 예능일 뿐일까요?

 

박명수가 작곡했다는 그 허접한 곡들이 지금 몇일째 음원 수익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죠.

 

당장 음악인들에게는 밥줄을 건드리게 된것이구요.

또한 얼렁뚱땅 예능인이 만들어낸 허접한 곡에게 몇일째 1위 자리를 빼앗기고

있는 작곡가들은 그들의 자존심도 상처가 난겁니다.

 

이래도 단지 예능입니까?

 

전 현직 부동산 중개업자입니다.

 

만약 무한도전에서 예능으로 부동산 중개 사이트를 허접하게 만들어서..

허접하게 중개를 했는데..

 

그것이 프로가 끝난 뒤에도..

많은 고객들이 그 허접한 중개 사이트에서 허접한 중개를 통해 계약을 하는

일이 생긴다면.. 엄청 화가 날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음악인들에게 있어서 박명수와 무한도전의 행위는 예능이 아니고 다큐입니다.

 

 

  

IP : 112.144.xxx.3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3.1.7 7:02 PM (58.236.xxx.74)

    방송에서, 의도치 않은 힘의 남용.......은 항상 생기는 거 같아요.
    생각해 볼 만한 문제네요.

  • 2. ..
    '13.1.7 7:06 PM (112.144.xxx.31)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하죠.

    내가 재밌으면 예능으로 다 된거다 라는 생각은 무서운 겁니다.

    예능이든 뭐든 그것으로 그 어떤 상처가 생긴 사람들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을 향해 비판할수 있어야 합니다.

  • 3. ㅇㅇㅇ
    '13.1.7 7:06 PM (175.223.xxx.248)

    본인중심으로 방송만들어달라고 찌질대는 박명수가 문제에요 하차하면 좋은데

  • 4. 작곡가들
    '13.1.7 7:07 PM (58.236.xxx.74)

    심정은 이해돼요,

    근데, 김어준 책이 1위 했던 게, 단지 책의 컨텐츠만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평소점수요.
    사람들과 늘 함께하고 많은 웃음과 감동을 줬잖아요.
    박명수 작곡은 허접했다 하니, 완전 같은 궤도에 놓기는 그렇지만, 그들이 날로 먹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와 노력의 연장선상 아닐까요.

  • 5. ㅇㅇ
    '13.1.7 7:10 PM (211.237.xxx.204)

    현재 작곡가들도 이런 비판 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허접한 실력으로 작곡하는 사람들도 있고..
    프로라고 해도 곡으로 승부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어느 계층이든 어필한 면이 있어서 음원에 오른거겠죠..
    저같으면 절대 돈주고 안살곡이지만...

  • 6. 그러게요
    '13.1.7 7:10 PM (218.51.xxx.220)

    그냥방송으로 끝내지
    음원으로 왜 올리는지
    그것도 허접하기짝이없는 ㅜ

  • 7. 모모
    '13.1.7 7:11 PM (183.108.xxx.126)

    오늘기사보니 박명수 세바퀴 엠씨로 합류한다던데...

  • 8. ..114.206님//
    '13.1.7 7:11 PM (112.144.xxx.31)

    무한 도전에서 장난식으로 허접하게 뮤지컬 만들어서 그것으로 공연을 하고 있고,
    그 공연히 뮤지컬 공연 1위를 하고 있다면..

    뮤지컬 종사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예능으로 볼까요? 다큐로 볼까요?


    검증안된 아이돌들을 뮤지컬 시키는것은 예능이 아니고 뮤지컬 업계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행위 자체가 다큐입니다.

    그 아이돌 때문에 뮤지컬 작품이 허접해진다면..
    사람들이 그 뮤지컬을 비판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 될테구요.

  • 9. ㅁㅁ
    '13.1.7 7:12 PM (180.68.xxx.122)

    그런데 요즘 작곡가들도 예능에 나오잖아요 장르가 구분이 없어지는거같아요 실력이 있다면 이어지겠지만 아니면 오래가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작곡들도 말도 안돼는 노래로 곡 쓰는사람도 많은데 살아남으려면 더 노력해야하겠

  • 10. ..
    '13.1.7 7:13 PM (14.35.xxx.176)

    저도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저런 퀄리티라도 분명히 음원은 싹 휩쓸 텐데...
    그럼 다른 가수들의 고생은 뭐가 되는지...

    박명수가 저작권료로 노후 대비하나 했어요.

    아마도 무한도전이니 분명 음원 수익 기부라던지 말이 나오겠죠.

  • 11. 작곡?
    '13.1.7 7:14 PM (121.186.xxx.144)

    짜깁기로 작곡하고 나중에 이름만 원곡자로 바꾸는 작곡세계인데
    박명수한테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배아프년 좋은곡 좀 내라고하세요

  • 12. ㅁㅁ님//
    '13.1.7 7:16 PM (112.144.xxx.31)

    지금 박명수가 노래 한것으로 문제 삼는것이 아닙니다.
    (작곡가들이 예능 나온다고 문제 되는것이 아닌것처럼)

    예전 박명수가 부른 바다의 왕자 가지고 예능이니 다큐니 딴지 걸린적이 있던가요?
    개그맨들이 음반 발표 한다고 딴지 건적이 있던가요?

  • 13. ..
    '13.1.7 7:20 PM (112.144.xxx.31)

    윗분..

    우리 나라 모든 작곡가들이 짜깁기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짜깁기 안하는 작곡가들도 박명수를 비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배아프면 좋은곡 내라구요?

    말도 안되는 허접한 곡 내놓고 프로그램발로 음원 수익 1위 할수 있고,
    님처럼 그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가진 세상인데..

    뭐하러 힘들게 좋은곡 만듭니까?

  • 14. 그나저나..요즘
    '13.1.7 7:22 PM (219.249.xxx.19)

    박명수씨 왤케 잘나가나요. 세바퀴mc도 맡는다면서요..

  • 15. 좋은작곡가
    '13.1.7 7:23 PM (121.186.xxx.144)

    짜깁기 유명작곡가한테
    작곡가들이 찍소리 한번 하는거 못 봤습니다
    개그맨이라 만만한거죠

  • 16.
    '13.1.7 7:23 PM (223.62.xxx.41)

    음원수익 다 기부한대요
    허접하지만
    소장하고픈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무슨 문젠가요

    기획사의 힘으로
    인기있는 곡들은
    얼마나 될거며
    언더에서
    배고픈 뮤지션들은
    인기 아이돌의
    인기를 탓하면 될까요?
    어째 이상한 글

  • 17. aa
    '13.1.7 7:24 PM (118.176.xxx.18)

    글쎄요~ 일시적으로 음원챠트 석권하긴 하진만 어짜피 예능쪽이 개그맨이 아닌
    가수나 배우가 나와서 장악하고 상받아가는데 예능인이 음원챠트 상위권에도
    올라가고 그런거 아닌가요~

  • 18. 그리고
    '13.1.7 7:25 PM (223.62.xxx.41)

    하하 노래는
    기존 아이돌 곡에 비해
    수준떨어지는지 모르겠던데요
    좋더만요

  • 19. ..
    '13.1.7 7:28 PM (112.144.xxx.31)

    음원수익 기부요?

    실상 박명서에게 이번 음반은 음반 수익이 메인 수익이 아닙니다.

    박명수는 행사를 많이하는 개그맨이죠.

    행사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진 자신의 곡은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줍니다.

    앞으로.. 행사로 인해서 벌어 들이는 수익이 음원 수익의 10배는 넘을겁니다.

    물론 지금의 본문글은 이것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수익 이야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 20. ..
    '13.1.7 7:30 PM (112.144.xxx.31)

    이명박 시대의 아픔이 그거죠.

    자신의 재능으로 공들여 만들어 가는 세상이 아닌..

    얼렁뚱땅 줄 잘 타서 대충 나만, 우리만 잘 살면 되는 세상..

    정의는 개 따위에게 주어 버리자는 세상...

  • 21. 어차피
    '13.1.7 7:33 PM (122.34.xxx.34)

    일반인들도 어쩌다 예능잘하면 개그맨 위협하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개그맨들 죽어라 대본 짜고 피디 앞에서 오디션보고 겨우 합격해서 무대 올리고 이런것보다
    수지 같은 가수가 잠깐 나와 약간만 예능하면 순가 시청율 쫙 올라가고
    거기로 시선 다 뺏겨 죽도록 고생하는 개그맨들은 무대에 올라서지조차 못할수도 있구요
    음원은 박명수가 누구걸 뺏는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정통 발라드 듣거나 락 듣고 인디밴드 음악듣고 아이돌 음악 찾아 듣는 사람들이
    그것 포기 하고 박명수 음악 듣는게 아니라
    another one이고 그것도 음악이라고 그것 다운 받는 사람들이 음악성 짙은 정통 음악 찾아 들을 사람도 아니죠
    박명수 아니어도 쓰레기 같은 음원 내는 작곡가 라는 사람 가수라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
    이외수 님이 그려셨죠 ..전업작가로 먹고 살아온게 기적이라고 ..
    정말 작가정신으로 자기 혼을 팔아 글을 쓰는 정통 작가보다 표지 이쁘고 감성만 살짝 건들이는
    각종 까페 순례책 어디 여행기 글도 별로 없는 사진만 많은 책들이 다 베스트 셀러고 서점서 제일 좋은 자리 ..
    원래 세상은 그랬어요 ..대중들은 좋은걸 잘 알아주지 못해요
    예술가가 자기의 살을 깍아 만드는 진정성을 무겁다고 생각해요
    사실 뭐 대중가요 작곡가를 그러지도 않지만요 ..표절이나 안하면 다행이고 몇몇이 다해먹지 않나요??
    박명수 아니어도 이미 정통성이나 진정성은 깨진지 오랜데 뭘요 ..
    대중이 원하는 상업성 ,,그게 대중가요의 특성인데 어쩌겠어요??

  • 22. ......
    '13.1.7 7:34 PM (211.176.xxx.105)

    거참..

    아무도 박명수를 기존 작곡가들을 뛰어넘는.. 혹은 버금가는.. 작곡가로 생각 안한다니까요..

    박명수가 작곡한 곡이 음원 차트 휩쓰는 건..

    용감한 형제 노래가.. 로이킴 정준영이 부른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가.. 음원차트 휩쓰는 거랑 뭐가 달라요?

  • 23. ..
    '13.1.7 7:34 PM (112.144.xxx.31)

    그리고 몇몇 분들..

    여러 작곡가들이나 음악인들이..

    음악적 실력이 아닌 기획력으로 좌지우지 되는 음반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글에 반박하는 님들은 지금..

    음악인들이 박명수를 비판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자나요.

    난 지금 이게 어이없는 겁니다.

    왜 음악인이 음악과 관련해서 박명수를 비판하면 안되는 것인지..

  • 24. 전..
    '13.1.7 7:35 PM (115.177.xxx.231)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요즘 아이돌 노래들 너무 다 똑같아요

    그냥 다 이쁜 춤추는 인형들 같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요

    박명수 노래는 감동은 없어도 재미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곡가들이 슬퍼하는건 이해 가능 한 일..
    근데 작곡가나 프로듀서들도 .. 대중의 귀를 속여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생각 말고
    제대로 된 좋은 노래로 승부 좀 했으면 좋겠어요 .

    방송 같은거 안 나와도 .. 버스커 버스커 같은 앨범 잘 팔리잖아요
    ( 이게 좀 특수하긴 했지만 그래도 .. 똑같은 인형 놀이 이제는 지겹습니다 )

  • 25. ..
    '13.1.7 7:36 PM (112.144.xxx.31)

    다시 말하지만..

    본문의 글은 왜 음악인이 박명수의 음악을 비판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냐입니다.

    왜요?

    왜 음악인들이 박명수의 음악을 비판하면 안되느냐구요???

  • 26. ..
    '13.1.7 7:37 PM (112.144.xxx.31)

    뭘 어쩝니까?

    님은 비판하는 것 있으면.. 뭐든 가서 어쩌라구요 합니까?
    1인 시위 하라고 합니까?

    좀 빠순이짓도 적당히 합시다.

  • 27. dksy
    '13.1.7 7:39 PM (121.139.xxx.140)

    아뇨
    똑같아요
    무도 음원 상위권 챠트 휩쓸때마다
    불편해하는 음악관계자들 많았죠
    이게 박명수의 힘이라기보다
    무도의 인기죠
    그 인기때문에 상위권인데요

    그건 아이돌 음악 허접한데 왜 쟤들만
    인기있나 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어요
    근데 왜 자꾸 다르다고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새 드는 생각인데
    무도 공격하는 글들 많은것 같아요
    요새 박명수가 밉보였는지
    박명수 탓하는데
    이상하게
    요샌 무도 공격하나 싶기도 하고요

  • 28. Commontest
    '13.1.7 7:40 PM (125.152.xxx.90)

    박명수씨가 음원 수익 1위 했다고 밥그릇 뺏는다니;;
    좋은 음악이면 알아서 사서 듣는거지
    1위음악만 듣나여...
    그냥 무시했던사람이 잘나가 보이니 배아파 보이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여

  • 29. 그리고
    '13.1.7 7:41 PM (121.139.xxx.140)

    음악비판하고 싶음 하세요
    근데
    글 내용은 음악자체보다
    음원 1위니
    밥그릇 건드렸니
    그런 내용만 가득하네요

  • 30. ......
    '13.1.7 7:41 PM (211.176.xxx.105)

    왜냐면 지금까지 무한도전에서 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도전
    손연재 리듬체조 도전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이런 도전이랑 박명수 6곡 작곡이랑 뭐가 달라서
    박명수의 작곡 실력이 이런 비판을 받는 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 31. 어제오늘
    '13.1.7 7:42 PM (203.142.xxx.231)

    음원순위에 있는 곡들이 박명수씨가 만든곡인가요?
    저는 무도를 초창기에 좀 보다가 안보는 사람인데.. 대단하네요.. 무도의 힘...

    한프로그램에 매니아층이 그렇게 두텁다니..
    어쨌건 작곡가나 음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불쾌하게 생각하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쾌하다기 보다 허무한거겠죠.

    음악은 사라지고 예능만 남아있는 현실이요

  • 32.
    '13.1.7 7:43 PM (121.139.xxx.140)

    수익 기부가 별것 아니란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음원수익 기부하는 사람
    그것도
    전액기부
    흔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맨날 음원 상위권 휩쓸때마다
    행사 이야기 하는데
    박명수가 행사를 그렇게 많이 하나요?
    그 방송 다 소화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
    또 행사하면 어떤가요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 33. ㅇㅇ
    '13.1.7 7:55 PM (180.68.xxx.122)

    샘플링에 말도 안되는 이상한 가사 붙이고 어린애들 완전 쇼걸처럼 입혀서 춤추게 하는 노래도 음원 1위 하잖아요
    작곡가들은 그런 노래 내 놓고 부끄러운줄 모르나 봐요

  • 34.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13.1.7 7:57 PM (111.118.xxx.36)

    실력도 안 되고 가치도 없는 가짜(!)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잖아요.
    누구입네 하는 이름 하나 믿고 깝치듯 상품으로 만들어 팔지만 우매한 대중에게는 보란듯이 먹혀드는 세태를 비틀어 꼬집는 김태호pd식의 씁쓸한 풍자로 봤는데..
    엿같아도 보란듯이 수익을 취하는게 어디 박명수 하나 던가요?
    그저그런것들이 음원시장에서 돈으로 만들어지고 또 그 쓰임이 사회에 환원으로 이뤄진다니 그런의미에서 살쾡이 작곡가는 조금은 '착한 엿'이 아닐까요.
    많고 많은 아이돌만도 그렇잖아요.
    모름지기 가수라는데 실력 짱짱한 몇 그룹 빼고는 정체불명의 떼거지 성상품들 같지 않나요?
    그들의 음악성을 먼저 훑어주셔야 순서가 맞을것 같습니다만..
    삵쾡이는 허접한 노래 몇 곡일뿐이잖아요.
    살쾡이보다는 소질없는 쇼걸같은 아이돌입네 하는 떼거지 성상품들에게 곡을 주는 전문작곡가님들에게 먼저 비난의 잣대를...
    살쾡이가 작곡질을 했기때문에 작곡가로만 예를 들어봤습니다.
    회당 심하게는 몇천씩 챙겼다는 해품달의 동공연기자 한*인씨나 작품마다 말아드시는 여신 김*희가 배우로 먹히는 현실을 살쾡이의 작곡질을 보면서 떠올렸네요 저는..
    아시다시피 광고의 여왕님들이잖아요? 소위 배운데 연기력은 밑바닥이지만 대중이 열광하니까요.

  • 35. 어제
    '13.1.7 8:01 PM (125.177.xxx.83)

    심각하지않게 보면서도 웬지 끌리는 두 곡, 정준하 사랑해요+하하의 섹시보이를 다운받은 1人으로서...
    요즘 일렉트로닉 창작하는 사람들, 화내기보단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세요
    1달에 콩볶아먹듯 뽑은 6곡이나 전문가입네 하는 작자들이 뽑은 곡이나 별 차이 없더라구요
    챙피하니까 분노한 척 하나본데...그러면 좀 제대로 만들고나 화내던가-_- 표절이나 하지 말던가
    박명수도 나름 가수생활하고 나이트 디제이 뛰면서 댄스장르는 헛기침 정도 할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 36. 윗님
    '13.1.7 8:02 PM (110.70.xxx.143)

    말이 맞아요
    어차피 허접데기 아이돌 노래랑
    다를거 없고 팬덤으로 일등하는
    현실을 비꼬는 거는걸로 보이더군요

  • 37. sweet potato
    '13.1.7 8:12 PM (175.123.xxx.153)

    그럴 수도 있는데
    전 그냥 노래가 너무 너무 무성의하고 후져서 무도까지도 재미없어진 게 짜증나요.
    2012년 가요대제전 어지간히 노력한 가수도 무대 오를 기회없었는데
    박명수 수 년 전 나온 본인 곡 3곡 부르고 가수들 들러리 세우는 거 보니 좀 가릴 데 안 가릴 데 모른다 싶긴 하더라고요.
    박명수 개그는 진짜 좋아하는데...요샌 좀 뭔가 오바되는 분위기에요

  • 38. 동감...
    '13.1.7 8:22 PM (121.175.xxx.61)

    누구는 예능으로 보고 재밌었다면 누군 다큐로 보고 화낼 수 있는거죠.
    더구나 비꼬는 거였다면 비꼼 당한 사람은 더더욱 비판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이번 무도는 시청자에 대한 성의도 없어서 실망이었지만요.

  • 39. 자유시장원리...
    '13.1.7 8:33 PM (118.131.xxx.98)

    원글님이 하고자하는 말이 뭔지 알지만
    박명수 팬들이 좋아서 많이들 구입하는거야 말릴 수 없잖아요

    기존 작곡가들도 곡이 좋고 소비자들의 구매욕구에 맞으면 팔리는 거구요
    박명수도 나름 십수년 동안 자신의 콘셉을 소비자들 한테 어필 한거구요
    그걸 좋아하는 팬들이 구입하는 거 구요

    이경규가 수십억 투자해서 영화대박 터트리면 원글님 또 영화인들 밥그릇 뺏었다고 뭐라 그럴 거죠?
    반대로 망하면 영화인들 십시일반 돈 모아서 밥 사먹으라 보태 주겠어요?

    심형래 영화판에 가서 나름 성공할 때 밥그릇 뺏는다고 난리치고 인정 안하고 하는 거 못 보셨어요?

    근데 지금 망하니까 누가 도와 주나요?

    박명수가 아떻게 일이 잘 돼서 음원 수 익이 오르는지 몰라도
    공짜로 박명수 곡 줘도 원글님 듣겠어요?

  • 40. 라라라
    '13.1.7 8:38 PM (175.223.xxx.28)

    떼거지로 나와서 구별도 힘든 아이돌의 비슷한 후크송들을 작곡하는 인간들이나 기획사들이 반성해야죠 ~ 가요계의 질을 떨어트렸으니까요. 박명수는 예능의 다양화에 기여했다고 보네요

  • 41. 참나
    '13.1.7 8:52 PM (211.222.xxx.68)

    아니 음원 일등은 구매해주는 사람이있어서 일등하는건데 왜 욕합니까?
    사는사람들에게 사자 말라고 하심 되겠네요.

    박명수가 참 만만하구만....

  • 42. ...
    '13.1.7 9:28 PM (175.194.xxx.96)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꽉 막힌 원글님을 보니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 43. 신디
    '13.1.7 9:28 PM (119.71.xxx.74)

    박명수가 작곡 하려면 국가고시라도 봐야하는지~

  • 44. ..
    '13.1.7 10:14 PM (122.34.xxx.44)

    자기앨범에 자작곡을 6곡 실었다면 이렇게 욕을 안먹었겠죠..무도통해서 자작곡 내는거 정말 순수하게 도전정신이었나 진심 알고싶네요..가요제떄마다 혼자 인기있는 가수와 팀되려고 애썼던 박명수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무도통해서 자작곡 내면 저작권료나 행사수입 솔솔할것같다라는 계산 했을것같네요.. 바람났어도 김신영과 지드래곤 비슷한가수와 같이 행사여기저기 다녔었죠..그것도 김신영이 행사수입도 박명수가 안줘서 투덜댔던거 기억나는데...돈도 꽤나 버실텐데 후배들 부려먹으며 행사비 떼어먹는추잡한짓은 안하시길~

  • 45. ...
    '13.1.7 10:33 PM (121.180.xxx.229)

    말 그대로 무한도전이잖아요.
    말 되기 힘든 도전도 때론 재미로 때론 풍자로 엮어내는 프로에요. 그 동안 가요제할때마다 음원을 출시 했는데 뭐가 문젠지.이번 음반 수익도 기부한다는구만. 경쟁자한테 손님 뺏겼다고 투덜대면 어쩌자는건가요? 손님을 다시 끌고 싶으면 더 노력하심 되죠. 정말이지 걸그룹들 하나같이 요상한 춤으로 음악의 순기능이라곤 찾아볼 수없는곡들로 전파 낭비하는거와 무슨 차이인가요?

  • 46. ...
    '13.1.7 10:34 PM (211.104.xxx.2)

    진짜 박명수라는 인간 욕심에 넌덜머리가 나요
    본업이나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재미도 하나도 없고 어휴 짜증만나요

  • 47. ..
    '13.1.7 10:58 PM (14.35.xxx.176)

    저도 무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다른 가요제의 노래는 저도 몇번씩 즐겁게 들었어요.

    원래 문제는 전국민에게 호감도가 높은 무한도전을 통한 음원은
    퀄리티에 관계없이 음원 싹쓸이가 확실시된다는 점이죠.
    무도 제작진이 이걸 안다면 횟수를 줄이거나
    최소한 퀄리티에라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번이 다른 점은
    첫번째는 다른 가요제 노래보다 질이 현격하게 떨어진다는 것
    두번째는 작곡자가 박명수이고 그로 인한 음원 수익,저작권료 수입,행사 수입이 몇 배로 예상된다는 점..

    1회성이 아니라 무한도전의 음원 싹쓸이는 1-2년에 한번씩 거의 연례 행사되고 있죠.
    같은 기간에 몇 달 동안 준비한 가수들은 그 화제성에 묻혀가고 있구요.
    조금 자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 48. ㅌㅌ
    '13.1.7 11:43 PM (121.54.xxx.80) - 삭제된댓글

    요즘 박명수 지나쳐요.
    얼른 자각하고 자중하면 좋겠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 속에서 희희낙락하고 있는 듯해서 안타까워요.
    무한도전에 폐나 끼치지 말았으면....

    .....정말 안타까워요.

  • 49. ㅍㅎㅎ
    '13.1.7 11:55 PM (99.226.xxx.5)

    프로그램 내내 하는 말이, 1시간30분 만에 곡 다 만들었다고 하잖아요.
    아....웃겨.
    무도 멤버들의 개인기랑 무도의 힘으로 결국 한 곡에 열 곡 정도 믹스 된 곡들이 음원을 휩쓸잖아요.
    아...웃겨.
    무도 최고!!!!!!!!!!!
    사회의 한 단면을 이렇게 비꼬니, 어떤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죠.ㅎ

  • 50. 됐구요...
    '13.1.8 12:00 AM (118.130.xxx.34)

    박명수가 만든 허접한 곡보다 훌륭한 곡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시대라면 욕먹어도 싸죠...

    하지만 현재 가요계는 일개 개그맨 나부랭이가 마구 덤빌만큼 충분히 저질입니다

  • 51. 천기누설
    '13.1.8 12:10 AM (1.236.xxx.223)

    왜 조폭출신 작곡가가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아이돌 노래 만들어서 희안하다 했더니..박명수가 천기누설을 해주더군요.
    그냥 기계가 만들어주는 것..거기에 아이돌은 빤스쪼가리 입혀가지고 빙빙 댄스 추게 하는 것..
    그보다는 박명수 노래가 훨 재미있더구만요.
    무한도전 이잖아요. 무모한 도전...박명수 작곡에 멤버들의 끼로 노래 불러서 대중이 좋다고 하면 되는 것이지.
    그야말로 풍자에요. 후크송 들고나와 팬덤으로 가요계 교란시킨 현 세태에 대한..
    그까짓거 명수도 한다라는...

  • 52. 요즘
    '13.1.8 12:40 AM (112.202.xxx.64)

    연예계는 크로스 오버가 대세잖아요.
    가수, 배우도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개그맨 못지 않은 유머 감각을 뽐내구요.
    예능이 이제 전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는 시대가 온거라 너나 할 것없이 출연하고 싶어 난리죠.
    이는 과도한 경쟁 사회에 지친 사람들이
    진지함보다 다소 가벼운 재미를 선호하게 된 트랜드의 영향이기도 하구요.

    장르 파괴는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고 연예인의 영역이 서로 교차되고 오버랩되는 시대에
    원글님 논리대로 라면 개그는 개그맨들만 해야되는 겁니다.
    그렇담 예능을 개그맨들의 고유 영역이라 단정하고
    예능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왜 노래는 안하고 예능하냐고 똑같이 비판해야 하는겁니다.
    근데 시대 착오적 발상인거죠.

    이번 것도 작곡 초보 박명수가 기계 힘만 빌리면
    이리 단시간 안에 여러 후크송을 만들 수 있다는걸 풍자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도 출연자들도 쓰레기 곡이라고 하듯이 노래의 컬리티에 중점을 둔게 아니죠.
    바로 코미디가 가진 사회 풍자의 한 단면일뿐인데 너무 완고하고 진지한 잣대를 들이대면
    그 자체가 코미디가 되는겁니다.

  • 53. 윗님
    '13.1.8 1:24 AM (175.113.xxx.177)

    말씀에 동감요~
    김태호피디가 박명수 밀어줄려고
    혹은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음원수익 마련의 의미로
    이런 아이템을 기획하진 않았을 거란 믿음?

    근데 원글님 말씀처럼 음악인들은 또 박명수 비판할 수도 있는 거죠, 뭐...;;;

  • 54. ...
    '13.1.8 2:24 AM (211.106.xxx.243)

    박명수곡이 음원1등했다고 음악인들 밥줄 건드렸다구 느낄까요? ㅎㅎ
    믿을수가 없는 얘기네요 화성도 모르고 컴퓨터로 두드려서 수준낮은 음악만드는 작곡가라도
    귀가있는데 설마 그거듣고 무슨 위기의식을 느끼며 밥그릇 뺏겼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박명수 음악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음악이라기엔 민망한 소음 공해수준이긴한데요
    가끔 뭐 작곡가 음악들으면서 같은 선상의 짜증을 느낀적있어요 저게 음악이냐? 하고욕했거든요
    음악인들 밥줄건드렸다는 말은 제가 음악인이라면 발끈하고도 남았을 발언이네요

    그거 불우이웃돕기인가 한다고 음원 산거지 정말 음악수준이 높아서 샀겠어요?
    그리고 행사.. 그것도 원하는 사람이 있어야 듣는겁니다 박명수가 불렀어요?
    일시적인 이벤트, 행사나 다름없는 무대용 곡을 누가 행사음악으로 써요
    박명수 행위?는 다큐가 아니고 예능이예요 .....이런글 나올때마다 뭔 생각이 드냐면요
    드라마 악역 배우들이 시장가면 할머니들한테 귀싸대기 맞는 그런거랑 뭐가 다른가 싶어요

    게다가 방송이 장난도 아니고 피디가 미쳤다고 한 개그맨 소원풀이로 돈들여서 몇회차를 방송으로 만들겠어요?
    이번 방송은 오글거리는 욕하는 맛으로 봤어요 재미있었어요
    그거보면서 아 박명수가 작곡가들 밥그릇뺏을 정도로 잘하는데?작곡 쉽구나 이렇게 생각할까요?
    다죽어가는 레슬링 특집하면 레슬링 비하했다고 난리치는식인것은 유명세인가봐요
    박명수 꼴보기 싫어진건 이런 여론몰이 하기전부터긴한데요 무한도전 보면서 얄미운 악역이있어서 좋습니다
    뭐 무한도전에서 돌아가면서 욕안먹은건 유재석뿐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음악시장을 존중한다면 음원 사지말고 씨디도 사세요 요즘 음원팔리는 추세를 보면 그냥 쉽게 사고 쉽게 들어요 솔직히 무한도전 예능적인 문제말고 진짜 음악을 논하자면 논하고싶네요 요즘 음악들어보면 할말 많잖아요

  • 55. ok
    '13.1.8 2:39 AM (14.52.xxx.75)

    별게다시비네요. 곧 박진요도 등장할판. 허접해도 대중들이좋다는데 뭐랄겁니까. 몇분만에 작곡을. 하던어쩌든
    지나친 욕심은좀. 보이더군요. 지드래곤하고 맺어지려고 몸부림치는걸보니..

  • 56. ............
    '13.1.8 7:00 AM (61.98.xxx.234)

    82에서 보던 글중,,제일 쓰레기..ㅎㅎㅎㅎㅎ 박명수가 다큐를 하건 뭘 하건,,ㅎㅎㅎ 배아파 디지네.....작곡가들 ㅎㅎㅎ 박명수 다큐?? 지들이,잘 함 되지,,왜 시샘 을 해...ㅎㅎ

  • 57. ....
    '13.1.8 9:12 AM (121.160.xxx.196)

    작곡가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박명수가 무도의 인기를 이용해서 곡을 널리널리 퍼뜨렸다,
    즉 기득권자의 불공정 거래다,, 이건가요? 그렇다면 공감해 드려요.

  • 58. 음..
    '13.1.8 9:37 AM (220.76.xxx.246)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정도의 일회성 이벤트에 위협을 받는 자곡가라면 좀.... 시청자들 무시 좀 안했으
    면 좋겠어요. 음원 차트를 휩쓴다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준 여하를 막론하고 어쨌든 선택받은 것
    입니다. 시청자들의 귀높이를 잘 맞출 줄 안것이죠. 순전히 프로그램 인기를 등에 업은 것은 아닌 듯.
    저도 뭐 음악 좀 듣지만 여타 요즘 노래들보다 크게 떨어지는 지는 모르겠던데요? 어쩌면 오히려 도전하려고 웅크린 자들에게 커다른 희망을 줄 지도 모르는 기획인걸요..

  • 59.  
    '13.1.8 9:42 AM (1.233.xxx.254)

    박명수 곡하고
    소녀시대 신곡하고
    둘 중에 박명수 곡이 퀄리티가 더 좋던데요?

    진짜 되도 않는 실력으로 '전문가'입네 하고 앉아있지 말고
    박명수처럼 노력이라도 해 보라고 하세요.

  • 60. 세우실
    '13.1.8 10:27 AM (202.76.xxx.5)

    예능에서 아~~~무것도 못하겠군요. ㅎㅎㅎ

  • 61. 헛웃음만..
    '13.1.8 10:58 AM (125.176.xxx.188)

    판단은 듣는 사람이 합니다.
    참 기막힌 텃세? 네요.
    내가 듣는 음악까지 작곡가들 검열을 거쳐들어야하나요??

  • 62. 세우실
    '13.1.8 11:16 AM (202.76.xxx.5)

    솔까말 무한도전이 사림들 관심이 많이 몰리는 프로그램이니까
    잠깐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 기록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다가 허접하다 싶으면 빠른 속도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게 사재기도 아니고 듣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순위가 올라가는 거지...
    이게 무슨 멀티플렉스 융단폭격해서 관객수 늘이는 그런 꼼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반짝하는거 무슨 밥줄 타령입니까?
    작곡가들이 저 정도 노래에 밥줄이 문제되면 그 작곡가가 문제있는 거지?

  • 63. 비교
    '13.1.8 11:36 AM (175.223.xxx.59)

    조폭출신 작곡가가 콩나물 대가리 콩자도 모르면서 곡만들어서
    중학교 일진출신 아이돌여자애들 데려와서 속옷같은 옷입혀서 노래시켜서
    음원1위해서 떼돈 벌고 CF 찍어서 돈 벌어가면

    대학에서 음악작곡 열심히 공부한 사람 밥 줄끊어 놓아 잖아요
    중,고,대학까지 음악 노래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 십수년 노래 불러도
    음원 랭킹에도 못들고 이런 사람들은 어째요?
    조폭이나 일진 애들은 괜찮아요?

  • 64. ..
    '13.1.8 1:06 PM (211.212.xxx.201)

    박명수가 돈벌이도 신통치않는 부동산중개 하지도않겟지만...
    비 전문가가 부동산 중계시장에 입성해서 성공한다면...그건 기존 전문가들이 무능한겁니다.
    중계업이 개나 소나 아무나 해도 성공할수있는 직종인가보죠?

    그리고 싸이 강남스타일이 어디 음악성이 대단해서 성공한겁니까?..내가보기엔 박명수 음악이나 별 차이없어요.그져 쉽게즐길수있는정도...그렇타고 세계 여러나라 작곡가들이나 가수들이 시비하지않습니다

  • 65. ....
    '13.1.8 3:46 PM (222.101.xxx.43)

    글이 너무 억지 스러운거 아닌가요...

    드럽게 음악 짜집기 하는 작곡가들은 어디다 신고하나요...?

    아~너무 억지스러우시다.. 모든걸 다큐로 보시는 듯....

  • 66. ㅎㅎ
    '13.1.8 6:01 PM (223.62.xxx.179)

    그냥 한끼 떼우라는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97 나솔사계 해요 ㅇㅇ 22:58:01 66
1580096 디즈니랜드 리조트 서울에 사무실이 있나요? 1 디즈니랜드 22:56:21 42
1580095 금박있는 접시 식세기에 넣었는데 왜 멀쩡하죠? 7 ㅁㅁ 22:48:56 308
1580094 건강검진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sdfdf 22:47:07 107
1580093 부산 벚꽃 2 부산여행 22:46:06 235
1580092 폐경된지 일년 됐는데.. 7 73 22:44:17 748
1580091 결혼생활중 집값 때문에 우울한 적 많으셨나요? 4 답답 22:37:57 708
1580090 지금 대학병원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나요? 5 대학병원 22:33:54 657
1580089 북한 여자들 너무 붏쌍하지 않나요 8 ㅇㅇ 22:33:44 768
1580088 의협회장 의사정원 축소 근거 제시 1 ㅇㅇ 22:30:10 417
1580087 김태희,우희진,김지원,김희선,박은혜,유진 이런 얼굴들 3 22:27:04 840
1580086 최진실씨 전성기는 그리 길지 않았죠? 22 .. 22:26:39 1,214
1580085 70대 어머니가 기력이 없으시다고 해요. 3 장수만세 22:24:23 755
1580084 조폭 깡패같은 시누이 9 ㅇㅇ 22:23:48 1,033
1580083 노래 찿아주세요 2 선율 22:22:42 144
1580082 반반결혼 해왔다고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25 ㅇㅇ 22:22:34 1,740
1580081 스티커사진프린터로 네컷 사진 2 스티커사진기.. 22:19:08 231
1580080 반반 결혼은 될 수가 없음 22:18:41 504
1580079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 지지 해외동포 인증샷 영상 4 light7.. 22:10:48 486
1580078 고속도로 자꾸 지하화되네요. 15 불안 22:08:30 1,944
1580077 당근 문고리거래할때 공동현관비번 알려주시나요? 6 ... 21:57:07 894
1580076 보라색마켓에서 산 차돌박이 7 으휴 21:56:14 665
1580075 검찰독재정권의 선택적 수사 9 .. 21:53:04 462
1580074 새끼냥과의 감동스런 첫 만남 6 ..... 21:51:36 700
1580073 수학 선행느린 중3 올해 진도계획 4 .. 21:49:2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