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의 2013 입시 현장보고서(씁쓸합니다)

미안합니다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3-01-07 08:35: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62222595&code=...

 

결국 입학사정관제는 mb가 싸고간 x가 됬네요.

뭐 현장에 있던 저도 그렇게 봤지만요.(사립대가 지역균형 도입했는데 돈많이드는 그런전형)

결국 대학은 공부잘하는,그리고 수능잘보는 서울 강남 학생을 원하는 거군요.

IP : 218.209.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학사정관제는
    '13.1.7 11:00 AM (175.202.xxx.74)

    현 지배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글이 얼마 전에 올라왔었죠.
    돈있는 자가 좋은 학벌을 차지하고 결국 사회의 지배세력이 되는.

  • 2. 얼마전
    '13.1.7 11:26 PM (182.218.xxx.186)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대입시가 더이상 공정하지 않다구요
    사교육을 받지않으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내는 대학.......

    사법고시를 봐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1억이 넘게 드는 로스쿨을 나와야 하는 현실.....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148 알고보니 국짐당이 종북몰이 2 애휴ㅠ 12:32:52 101
1662147 계엄령 막아준 국회 근처 있었던 시민분들 의원분들 감사합니다.... 2 ... 12:32:40 105
1662146 명신이가 남북한 대통령 되는 플랜 8 .. 12:31:16 408
1662145 김어준 폭로 자세한 내용 6 .. 12:31:03 598
1662144 저 김어준이란 작자를 올려치기 해준 미치광이 윤석열 6 12:30:35 395
1662143 통일대통령 - 김거니가? 5 미쳤다 12:29:32 320
1662142 김어준 말은 못믿는게.. 21 ... 12:29:16 1,155
1662141 이제보니 우리가 지구를 구했어요!!!!! 6 ..... 12:29:02 411
1662140 내가 지금 뭘 들은 건가 싶다.... ㅠㅠ 7 ... 12:27:57 778
1662139 명태균이 칼든 장님무사는 윤, 앉은뱅이 주술사는 명신이 ㄷㄹ 12:27:55 242
1662138 미국이 알고선 외교관에 전화 했는데 묵살한거 아시죠? 4 000 12:27:45 862
1662137 와…내란을 넘어 3차대전 일으키려 한 미치광이 윤석렬 2 어떡해요ㅠ 12:27:30 388
1662136 갤럽 신뢰도 여조(우원식이 1위) 5 ... 12:27:21 444
1662135 탄핵이 아니라 2 전쟁광 12:26:14 416
1662134 대사관에서 알려줬다고 하니 5 ㅇㅇㅇ 12:26:10 1,031
1662133 저 말을 듣고도 국힘 탄핵 부결하면… 2 ㅇㅇ 12:26:08 426
1662132 그래서 미국 대사 전화를 안 받았군요 4 ..... 12:26:03 622
1662131 미국이 용산 도청해서 김어준에게 알려준 듯 7 ... 12:25:19 1,002
1662130 통일된 국가에서 김건희가 대통령되게 개헌 4 12:25:15 546
1662129 내 명의 신용카드 돈빠져나가는 계좌는 가족명의할수있나요? 2 ... 12:25:02 147
1662128 명태 말이 핵심이네요 칼든 5살 1 명태 12:24:11 427
1662127 노벨문학상 한강은 종교가 없나요 2 한강 12:24:05 353
1662126 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11% 3 몸에좋은마늘.. 12:23:33 312
1662125 추경호는 내란공범이자 지휘자 3 12:23:20 416
1662124 오래되고 무거운 이불 버려야 하나요 1 이불 12:23:14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