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그냥 놀아만 주는 놀이학교는 없나여~

| 조회수 : 1,5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7-15 22:30:23
곧 아들놈이 두 돌이 되는데, 두 돌되면 놀이학교를 보낼까 하고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요,
하바놀이학교나 위즐 아일랜드등을 보면 가베나 이런거 교육 하더라구요.
전 그런건 썩 내키지 않고, 그냥 놀이 위주로 교육하는 학교를 찾고 있는데요.
혹 경험하시거나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이
    '05.7.15 11:19 PM

    공동육아는 어떠세요...

  • 2. 현준맘
    '05.7.15 11:22 PM

    프리이님 그건 어떻게 알아보나요?
    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3. 프리이
    '05.7.15 11:28 PM

    저도 그냥 관심만 갖고 있고, 주변이 받쳐주지 못해서 시작하고 있지 않은데요... 공동육아는 쉽게 말하자면(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어린이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린이집이랑은 운영하는 방향이나 내용이나 운영 방식이 달라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을 터전이라고 하고 그 터전에서의 모든 운영은 조합원, 말하자면 아이의 부모가 나누어 부담하는 것이죠... 일반 어린이집이 원장을 중심으로 교사, 학부모 체계로 이루어지는 것과는 다르죠... 운영 내용도 부모가 회의를 통해 만들어 나간다고 알고 있어요... 모든것에 조합원이 관여를 하게 되어있고, 교사도 조합원이 선출할꺼예요... 아이들의 생활은 모든 것이 놀이로 되어있구요... 먹거리 또한 생협에서 유기농으로 조달한다고 알고 있지요... 공동 육아 사이트가 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검색해 보시고, 현준맘이 사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터전에 문의해보세요... 지역마다 공동육아를 마련한 곳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고 하거든요... 저희 지역은 공동육아 터전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고 있답니다...

  • 4. 프리이
    '05.7.15 11:30 PM

    만약 현준맘이 자연적으로 아이를 마구 놀리면서 자유로운 심성으로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5. bandy
    '05.7.15 11:34 PM

    직장을 나가신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아니시라면 두돌인데 놀이학교 매일반 보내시려는건 좀..^^;;;
    아직 짐보리나 짐슐레, 요미요미, 미술로 생각하기, 마이짐이나 지그재그같은 곳 중에서 괜찮은 곳 골라서 일주일에 두어번 엄마랑 다니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남은 요일엔 동물원이나 수영장이나 미술관등등을 엄마랑 다니며 놀며 배우며 느끼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게 저만의 생각^^

  • 6.
    '05.7.16 5:02 AM

    두돌이라면 엄마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보셔야 할듯 한데요...전 울아들 짐보리 데리고 다나는데..너무나 좋아하지요~...가격부담 되시면 문화센터 프로그램도 있지요..유리드믹스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182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76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073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087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42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47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65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40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398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76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890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990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42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77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73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870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5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60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4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01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27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0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03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76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5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