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Banner

제 목 : 길냥이 쵸코 구조하기 ㅠ.ㅠ

| 조회수 : 3,01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1-06 02:38:16

우리집 아파트 화단에 길냥이들 밥준지가 벌써 몇년이나 되었는데

9월 초 우연히 발견한 샴고양이 ..

집을나온지 얼마 안되보였지만 처음에 경계가 무척심하더라구요

잡으려고 통덫도 한달반을 설치했지만 구조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9월부터 지금까지 몇번의 시도를 하면서 꼭 구조하리라 맘먹고

쵸코 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매일 부르면서 밥을 줬더니 조금 따르더라구요

그러다 겨울이 되었고 요즘 넘 추운날씨에 저도 힘들었는지

경계가 많이 느슨해졌더라구요 ..!

기회는 이때다 싶어 오늘 밤에 아이들 밥주러 나갔다가

옆동 캣맘과 딸아이와 합동하여 힘겹게 구조하였습니다!!! 

↓ 샴고양이 밥줄때

↓ 구조할때 심하게 물려 응급실에 다녀왔죠 ㅠㅠ

응급실에 가서 응급처치 후 집에오니 저렇게 쭈구리고 .. 주방구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ㅎㅎ 

↓한잔하고 들어와 샴고양이와 자겠다고 떼쓰다 잠든 신랑..ㅎㅎ

보너스로 ~!

9년째 키우는 울 냥이들

첫째 캔디 (고등어)와  쿠키 (페르시안) 랍니다.ㅎㅎ


샴 쵸코가 냄새가 좀 심하던데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직은 경계를해서 병원에 쉽사리 갈수도 없네요 후.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1.6 7:23 AM

    고맙습니다 ^^
    냥이도 많이 이쁘게 생겼네요 ?
    추운겨울에 냥이 구조소식은 정말훈훈하고
    행복한 소식인 것 같아요

  • 2. anf
    '13.1.6 8:02 AM

    감사,감사,감사...!!!
    우선 손부터 빨리 나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캔디,쿠키, 초코 셋이서 아웅다웅하는 모습 자주 올려 주셔요.

  • 3. 평화
    '13.1.6 4:24 PM

    감사합니다..올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4. 성윤맘
    '13.1.6 9:13 PM

    대단한 일 하셨네요

    근데 오른손을 다치셔서 제가 이런 부탁드리기는 좀 뭐한데

    저도 며칠내로 제가 밥 주던 길냥이 데려오려고 하거든요

    근데 고양이는 커녕 개도 길러 본적이 없고

    그 길냥이 한 2, 3개월부터 밥을 챙겨서 지금 오육개월 되었어요

    많이 친숙하기는한데 사실 만져 본 적도 없고 집에서
    같이 지내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좀 알고 싶어요

    길냥이 납치ㅠ 부터 목욕 병원 등등 어떻게 해야하는지
    형편이 되시면 좀 알려주세요

  • 5. 캔디맘
    '13.1.7 2:11 AM

    사실 스스로 와서 비비고하는 아이들 아닌다음에 잡기가 무척 힘들어요

    케이지를 준비했다가 구조즉시 넣어서 병원으로 바로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는 손으로 눌러 담요에 싸서 바로 집으로 데려갔는데 그과정에 손을 좀 많이 물렸어요

    이번에 놓치면 다시못잡을꺼같아서 무리를 좀 했어요

    지금은 조금경계를 풀고 상자안에 들어가 있어요

    밥은 조금먹고 변도 보고 조금은 편해진것 같은데 우리 캔디가 너무 궁금해하는게

    더 걱정이네요 자꾸 쵸코 보러 주방으로 몰래가서요

    목욕은 병원에서 가능하면 거기서 시켰으면해요 아직은 제가 시키기엔 무리가 되서요

  • 6. 성윤맘
    '13.1.7 7:47 AM

    고맙습니다 케이지로 해야겠네요

    캔디맘님 손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초코도 잘 적응해서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 7. 미루사랑
    '13.1.7 10:49 PM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 아닌데..정말 대단하세요.^^
    상처치료 잘 하셔서 흉터없이 잘 낫기를 바라고, 쵸코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복받으실거예요~

  • 8. 깊푸른저녁
    '13.1.8 2:48 AM

    좋은 일 하셨네요
    손은 얼른 나으시길요~

  • 9. 차차부인
    '13.1.8 3:17 AM

    훈훈한 일 해주신 귀한 손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 10. 나몰리
    '13.1.8 10:17 AM

    셋 다 넘 이뻐요.
    초코 궁금해서 자꾸 부엌으로 몰래 간다는 캔디 귀엽습니다.
    사진 좀 더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더 많이 보고 싶네요.

  • 11. 무탄트
    '13.1.8 1:43 PM

    캔디 쿠키 모두 잘 생겼어요. 초코도 빨리 적응해서 화목한 냥이가족이 되길 바래요~
    금아전아... 손까지 물려가면서 구조하시는 원글님... 존경스럽습니다...
    손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 12. 로라
    '13.1.9 3:31 AM

    냥이 별로 안좋아 하는데 고등어를 보는 순간..완전 제 눈을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어요 진짜 이쁘다..님 댁 어디? 훔쳐 올래요 ㅋㅋ

  • 13. 동동입니다
    '13.1.10 10:52 PM

    셋 다 정말 이뻐요.
    요즘 왜이리 냥이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이 추운겨울에 정말 좋은일 하시고 손다치셔서 어째요ㅠ.ㅠ
    캔디맘님 손 빨리 나으시길 빌어요.
    분명 2013년 캔디맘님댁에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111 손에 대한 예의 -정호승- 들꽃 2017.12.17 122 0
24110 대봉감 만오천어치 2 평정 2017.12.16 878 0
24109 잊었을지 모를, 82쿡 사람들의 눈물 세월호, 416합창단 공연.. 1 우리는 2017.12.16 252 0
24108 말러 2 쉐어그린 2017.12.15 383 0
24107 상쾌한 겨울 해변 도도/道導 2017.12.14 483 0
24106 여기서 추천받은 레깅스 샀더니 팔토시가 왔네요 2 심플라이프 2017.12.12 3,513 0
24105 나무타기 달냥이 7 철리향 2017.12.08 1,335 0
24104 어처구니가 없다 1 도도/道導 2017.12.07 940 0
24103 며칠전 구입한 프로폴리스 리퀴드입니다. 3 얼라리오 2017.12.06 1,100 0
24102 허상과 실상의 세상 도도/道導 2017.12.06 522 0
24101 미스티의 오해 10 연못댁 2017.12.04 1,126 1
24100 이 거실장은 어디 걸까요? 오드리햅번 2017.12.04 979 0
24099 한달된 턱시도 작은 고양이 인연 찾아요 (입양완료) 15 소소한삶 2017.12.03 1,711 0
24098 스치는 시간은 저장되고 있었습니다. 도도/道導 2017.12.02 626 0
24097 박스와 의자 서민과 귀족 ...신이야 신??????? (뷰웅.. 4 하고나서 2017.11.30 1,182 0
24096 불쌍한 강아지들 사냥개 안되게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2 ㅂㅅㅈㅇ 2017.11.30 1,280 0
24095 새로운 보금자리 도도/道導 2017.11.30 602 0
24094 무청 시래기 1 도도/道導 2017.11.29 837 0
24093 안타까운 사연의 유기견 ... 임보처 없을까요? 2 양해리 2017.11.27 996 0
24092 고요한 풍요 2 도도/道導 2017.11.27 664 3
24091 울 냥이가 말이죠 9 목동낭자 2017.11.25 2,047 1
24090 가슴 뜨거웠던 '우리들의 촛불'! -고양시 상영 영화 1 bluebell 2017.11.24 435 0
24089 첫 눈오는 날 설시를 만나다 1 도도/道導 2017.11.23 818 0
24088 저장, 수집강박증 식이조절 관련 글쓰신 분~~~ 냥이를왕처럼 2017.11.23 723 0
24087 가을의 온기가 남아 있는 곳 도도/道導 2017.11.22 61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