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결혼하신 분들은 아프면 가족들이 죽사다주고 잘 보살펴 주시나요?

... |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3-01-05 20:53:42

혼자 살고 있는데 어제 음식을 잘못 먹어서

오늘 하루종일 속아프고 설사하고...

거의 반 기절하다시피 잠만 잤어요.

배는 고픈데 아무거나 먹기도 그렇고

입맛도 떨어지고...

못 먹으니 기력도 없고 배는 무진장 고프고...

누가 따뜻한 죽이라도 사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머리가 어질어질...

 

이럴때 결혼하신 분들은 가족이 죽 사다주고 잘 챙겨주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들 결혼을 하나봐요...

 

앞으로는 배달업체 전화번호좀 다양하게 확보해놔야 할까봐요.

비상약도 종류별로 다 사놓고...

IP : 61.72.xxx.135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5 9:02 PM (14.52.xxx.60)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거에요
    현실은 아파서 누워있으면 식구들이 밥 왜안주냐 하지요

  • 2. ...
    '13.1.5 9:03 PM (175.223.xxx.219)

    개코나요...아파도 밥하고 설거지하고 다.해야되요.사먹거나.시켜먹는것도 한두끼지...차라리.미혼때는 아프면 엄마건.동생이건 약도사주고 죽도 사주고 했는데.남편은.집에서 놀면서 아프긴.왜 아프냐고 도로 화내네요..애엄마가.아픈것도 사치..며느리 아프면 자기아들 아침밥.못얻어먹는거아니냐.걱정하고..부실한.몸으로 시집온거아니냐는둥 원래.그렇게 잘 아팠냐는둥 감기약먹는걸 보고도 원래.지병이 있는지.함.잘 알아봐야겠다는둥..아플때면 도리어.혼자살고싶음..

  • 3. 진홍주
    '13.1.5 9:05 PM (218.148.xxx.4)

    드라마에서나 가능할일....아플때 식구들이 자기들 밥이라도
    알아서 챙겨먹었으면 좋겠어요

    밥달라고 징징대는 3인방 때문에 더 몸이 아파요....아프다고
    신경질 내면 그제서야...라면 끓여먹으니....주부는 아플권리도 없어요

  • 4. ....
    '13.1.5 9:05 PM (123.199.xxx.86)

    인푸렌자 독감에 걸려서..꼼짝도 못하고 누었는데....신랑이 퇴근해서...밥 안차려 주냐고....궁시렁 궁시렁.....으흑......ㅠ.../

  • 5. ..
    '13.1.5 9:06 PM (1.225.xxx.2)

    저는 평소에는 건강한데 십년에 한 번 정도 심하게 아프니
    제가 아프면 비상이 걸려요.
    식구들이 집안 일 다 합니다.
    반찬하고 이런건 못하니까 가까운 반찬 가게에 달려가서 사오는 정도지만
    아프면 황후대접 받습니다.

  • 6. 가르쳐서 데리고 살아요.
    '13.1.5 9:08 PM (114.206.xxx.64)

    첨엔 병원 가라는 말만 하더니 이젠 죽도 사오고 병원에 싣고 가서 링거도 맞게 하고 그래요. 빨리 낫게 해서 집안 정상화 시키려는 것 같아요.

  • 7. 하이고
    '13.1.5 9:11 PM (123.228.xxx.54)

    다 필요없어요
    나 혼자 챙겨 먹고 싶은거 내입에 맞게 먹는게
    좋은거죠 그 한 그릇 얻어먹기까지 솔찮이
    식구들 서비스한 대가겠죠
    옆에 있을뿐 기대 못하는 집도 허다해요
    원글님 기운 내시고 회복되시길

  • 8. ...
    '13.1.5 9:12 PM (61.72.xxx.135)

    댓글 감사합니다.
    몸이 아픈 마음이 약해지네요..

  • 9. ...
    '13.1.5 9:13 PM (61.72.xxx.135)

    몸이 아프니. 오타에요..

  • 10. 죽...
    '13.1.5 9:13 PM (175.212.xxx.246)

    사다달랬더니 끓여준다고 부엌 폭탄맞은것처럼 만들어놓고 약먹거 푹자라며 설거지도 안해놓고 게임하던 남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
    '13.1.5 9:20 PM (110.14.xxx.164)

    아픈 티를 팍팍 내야 되요
    안그러고 집안일 억지로하면 아픈줄 몰라요

  • 12. 급한대로
    '13.1.5 9:21 PM (123.228.xxx.54)

    흰죽 누룽지처럼도 좋고 끓여 드시고
    얼른 기운 차리세요
    밥넣어 퍼지게해서 내놓는 죽 그리 좋을것도
    없어요 소고기 있슴 좀 넣고 집에 있는 야채
    양파 당근 버섯 있는대로 잘게 썰어 넣으시고
    간은 소금 새우젓 조선간장 없슴 액젓으로 간하시거나
    넣을게 없슴 계란하나 깨 살짝 저어줘도 좋아요
    별것도 없는게 만원돈이죠 남자들중 소수나 사다줍니다
    내가 챙겨먹는게 좋아요 힘내시구요

  • 13. 도리어
    '13.1.5 9:23 PM (110.8.xxx.44)

    애들 어릴때까진 그냥 아프면 아픈데로 나만 더 손해단 생각들었는데 애들 크니까 (초등고학년)엄마 아프다고 죽 사와라 떡볶기 사와라 귤 사와라~심부름은 시킬수 잏머 도움되더라구요~~ 남편이야 뭐 아예 제꼈어요

  • 14. 백림댁
    '13.1.5 9:44 PM (79.194.xxx.233)

    죽 사다주죠;;; 그 정도야 뭐-_-;

  • 15. 저도 가르쳐서...
    '13.1.5 9:45 PM (110.70.xxx.165)

    처음 결혼해서는 아퍼도 그런가보다... 약먹어라..
    남편 아플때 간호하면서 말했어요
    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좋지 않냐..아플때는 별거 아닌일에도
    화가나지만 반대로 작은거에도 감동하고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나중에 내가 아플때는 내가 당신한테 해준것처럼 나한테도 해달라구요^^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았지만 20년까이 살다보니 이제는 지나치리만큼
    잘합니다.
    남자들은 꼭 집어 말해줘야해요

  • 16. 나나
    '13.1.5 10:23 PM (119.56.xxx.175)

    저두 혼자 자취하는데요 아프면 서럽긴한데요
    결혼해도 여자가 아프면 챙김받기 쉽지않은거같아요
    여자가 아파서 누워있는거 별루 못봤을꺼예요.
    남자가 아프면 여자가 지극정성 간호하는데 여잔 아프면 본인이 알아서 하든
    자식들이 간호하는것같아요. 주로.

  • 17. 가까이 살아야 가능한일이죠
    '13.1.5 10:59 PM (222.236.xxx.211)

    남편도 안사다주는걸요
    가족들도 다들 멀리살고.. .
    전 아프면 그냥 굶거나 밥끓여 먹네요
    쓰다보니 참 서글프다.. .ㅜㅜ

  • 18. ...
    '13.1.6 12:15 AM (183.99.xxx.146)

    가르쳐야죠; 아프다고 얘기도 하고요.
    죽. 과일 사들고 오고 집안일도 대신 하고.
    간간히 이마도 만져보고 이불도 덮어주고;
    뭐 그렇습니다만. 이거 당연한거에요;;

  • 19. 챙겨주긴요
    '13.1.6 9:19 AM (121.162.xxx.132)

    개뿔이.. ^^;
    평소에 몸 관리를 어찌 했길래 아프냐고 되려 화냅니다.
    그러면서 지가 아프면 아주 큰 일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에 죽 해달라 물 떠달라 징징대고-_-
    말로만 입보시할 뿐 아무도도 저아픈거에 관심 없어요. 제가 남편 농사 자식 농사를 헛지었나봅니다.
    예-전에 기대 버리고 이제 저도 제 몸 스스로 챙겨요. 아무한테도 아쉬운 소리 안하고 서운하지도 않아요
    아플 때를 대비해서 배달되는 죽 집 전화번호 필수구요. ㅎㅎ 아이들 끼니를 위해서 식당번호 상시구비에요.

  • 20. 드라마라니깐요
    '13.1.6 9:22 AM (119.64.xxx.240)

    드라마예욧
    아파도 일어나서 밥해멕이고 다시누워있습니다 젠장

  • 21. 챙겨주긴 고사하고
    '13.1.6 11:25 AM (1.225.xxx.153)

    지난일까지 끄집어 내면서 시비 걸어옵니다.

    갑자기 시댁에 왜 전화를 안하냐.
    항상 성의가 없다.....

    제 친구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는데도 남편이 직장생활 하는데 이상없지?? 하고 몇번이고 다짐받더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292 냉장고 줄여서 사용하기 가능할까요? 결정장애 10:53:23 18
1127291 점심 외식 메뉴 골라 주세요 2 아 춥네 10:51:14 68
1127290 홈쇼핑 달팽이 크림 어떤가요 크림 10:49:57 25
1127289 아버지를 생각하며 타로 카드를 뽑았는데 악마가 나왔어요 봄날은온다 10:46:44 136
1127288 새벽비행기 타시는분들, 어떻게 하셔요? 10 첫여행 10:44:18 236
1127287 실비만 있는데 큰병보험 들려고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 보험조언 10:41:57 105
1127286 고속터미널 트리가게 질문 1 랄라 10:41:28 95
1127285 직장갑질119 : 1부 5,634명 눈물의 오픈채팅 고딩맘 10:41:19 57
1127284 송도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맞나요? 6 신도시 10:41:11 248
1127283 캐나다하베스트망하면 2조세금으로ㅜ 주진우 10:40:58 104
1127282 남편은 확실히 남이 맞죠? 3 라이프 10:40:55 264
1127281 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간간이 연락이 올때 3 ........ 10:37:57 275
1127280 여행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직접 가보면 별로네요. ㅎㅎㅎ 3 사진의 위력.. 10:35:25 275
1127279 먹고 싶은게 없네요 4 클남 10:32:38 263
1127278 메리엄-웹스터 올해의 단어에 '페미니즘' oo 10:31:24 40
1127277 집값 떨어지면 집 사겠다는 사람이 줄지어있는데 집값이 떨어질까요.. 4 유휴 10:30:48 575
1127276 어제 pd수첩 보고 그날 10:30:27 196
1127275 백종원같은 남자면 나이가 많아도 괜찮을까요 18 사랑이 10:30:23 670
1127274 결혼 전까지 서울에만 살다 결혼 후 다른 도시에 사시는 분들 1 도시 10:29:30 199
1127273 영어작문이나 에세이를 누구에게 배워야 하나요? 2 영어학원 10:27:16 172
1127272 주니어, 성인용 방수부츠는 어디서 파나요? 2 ..... 10:25:06 78
1127271 트* 산지 2년만에 회로 나갔다고 15만원이래요 ㅠ 2 세탁기 10:23:35 453
1127270 배현진이 괴롭혀 퇴사한 붉은 머리 아나운서는? 2 ..... 10:22:56 932
1127269 애들 꺼먼 롱패딩... 11 Cather.. 10:21:24 705
1127268 씰리 메모리폼 베개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4 .. 10:21:15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