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헤어지려고 만나자고 하려는데...

죄송해요 | 조회수 : 10,489
작성일 : 2013-01-05 12:14:34
나에게서 마음이 떠난 그사람에게 이별을 말해야하겠는데...

여러분들이 문자는 아니다
만나서 얘기하라하셔서
힘들지만 한번은 만나서 마무리를 해야겠지요...

무슨말로 만나자고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제마음이 변해서 헤어지자하는거면
그나마 할말들이나 있을텐데
난 아직아닌데 벌써 떠나고 있는 그사람...
차라리 말을 하지...

천상 제가 먼저 이별을 얘기해야 종료될 우리사이...

모라고 연락해야 그나마 좀 덜 민망할까요?

그동안엔 약속잡을때
밥먹자 얼굴보자 보고싶다
그런말들이었는데....

만나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더 힘드네요...


IP : 221.144.xxx.244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5 12:21 PM (223.62.xxx.211)

    차한잔 하자 하셔서 오케이 하면 만나는거구 님 말씀대로 마음이 떠나서 싫다거나 무슨 핑계대면 전화로 말씀하시는 거구..이 또한 지나가리니...시간이 약입니다..

  • 2. ...
    '13.1.5 12:23 PM (14.55.xxx.168)

    님이 미련이 있는데 뭐하러 구질구질하게 만나서 이야기하나요? 상대가 느낄땐 미련으로 보이지요
    그냥 문자로 우리 헤어지자, 너하고 미래를 함께 하기 싫어 라고 보내세요
    채였지만 찬 것으로 보이기라도...

  • 3.
    '13.1.5 12:25 PM (211.246.xxx.34)

    만나서 하는것은
    상대방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는상태일때라고 생각해요
    님마음은 그대로인데 상대방이 변해서 이별을 고하는거라면 전화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 4. 토닥토닥.
    '13.1.5 12:27 PM (119.202.xxx.232)

    만나실거라면 최대한 이쁘게 하고 나가세요.
    최대한 밝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절대 절대 매달리지 마세요.

  • 5. 굳이
    '13.1.5 12:32 PM (110.70.xxx.242)

    만나지 않아도 되고
    원글님이 연락을 끊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끝날 사이같아요.
    그런데 만나려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보다는 오히려 원글님의 미련때문인 것처럼 보이네요.
    이런 경우는
    문자나 전화로 작별인사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6. . . .
    '13.1.5 12:32 PM (121.138.xxx.48)

    원글님 마음이 변해서 헤어지는게 아닌데 굳이 만나서 말할 팔요가 있나 싶어요
    오히려 원글님이 미련이 남아서라고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 7. 인생
    '13.1.5 12:34 PM (110.70.xxx.194)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 8. ..
    '13.1.5 12:36 PM (84.196.xxx.172)

    끝났으면 거기서 무자르듯 자르세요. 자존심이 있지, 더봐야 소용없고, 나쁜놈.이제부터는 사람잘보고 사귀시고.

  • 9. 마음이 떠난 상대한테
    '13.1.5 12:38 PM (99.226.xxx.244)

    먼저 원글님이 이별을 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원글님이 가만 계심 자연 멀어질텐데요.
    남자쪽에서 연락이 와도 원글님이 몇번 시간 안된다고 핑계대기만해도
    그 쪽에서 더 이상 연락 안 하지 않을까요?

  • 10. 얘기
    '13.1.5 12:39 PM (119.196.xxx.153)

    꼭 할말이 있어서 얼굴보고 해야하는 말이니 만나자 하세요
    그래도 만났던 기간이 있고 정이란게 있는데 문자로 이별통보....무슨 회사 면접 본것도 아니고...이건 정말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 11. 그 상대가 먼저 맘이 떠난건데..
    '13.1.5 12:40 PM (175.198.xxx.154)

    만나서 헤어지자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 속상하실 듯..

    그냥 상대맘 아셨으니 당차게 연락 뚝!! 끊으셔도 되는데..

  • 12. 그런데
    '13.1.5 12:42 PM (122.36.xxx.51)

    여자는 꼭 채이기전에 자기가 먼저 차라고 하고 싶어요. 그게 마지막 매력이에요.
    뭐니뭐니해도 남자한테는 아쉬움을 주는게 가장 큰 전략이에요.

    남자라는 동물은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여자가 매달린다 싶으면 일단 뒤로 빠지고 도망가려하죠.
    그럴때 잡으려고 하면 절대 안되요. 쿨하게, 가도 하나도 안 아쉽다 라는 느낌을 저쪽한데 줘야 해요.

    그러려면 본인이 실제로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가까워지려 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 하면 가까워질 것이다..

    이게 진리입죠. ㅋㅋ

  • 13. 한마디
    '13.1.5 12:43 PM (118.222.xxx.198)

    원글님 미련이 많이 남으신걸로 보이는데...
    걍 문자로 하셔도 될듯

  • 14. 허걱
    '13.1.5 12:43 PM (118.220.xxx.185)

    상대가 맘이 떠낫는데 왜 원글님이 이별 통보를 하세요??
    그거 남자들이 바라는 전형적인 코스 아닌가요?

    남자들 자기 입으로 이별 통보하면 나쁜놈 소리 들을테니까 그거 싫어서
    여자가 알아서 헤어지잔 소리 나오게 만드는거.
    지 입으론 절대 공식적으로 말 안 하고.

    뭐하러 그런 술수에 스스로 말려들어주시나요. 걍 조용히 맘 정돈하세요...

  • 15. 점오
    '13.1.5 12:44 PM (183.101.xxx.6)

    문자로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예의 바르게 쓰면 되죠.
    길게 사귄것도 아니라면서요.
    상대방도 헤어지자는 말 듣자고 굳이 나오게 하는거 더 싫을것 같은데요.

  • 16. ㅁㅁ
    '13.1.5 12:49 PM (115.22.xxx.114)

    근데 헤어지자고 선 그어 말하지 않으면 사이가 지지부진해서
    글쓴분 마음정리가 더 힘들거라 생각이 되어요.
    이별이라는 단계를 밟는 예의도 있겠지만, 일단은 본인을 위해 깔끔하게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우선으로 두시고 방법을 정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 정말 많이 좋아했기에 헤어짐이 너무 힘들어서 일단은 맘이 전같지 않은 사람이지만
    옆에 좀 붙들어놨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맘정리를 하다가, 결정적 계기가 생겨서
    만나서 얘길 했는데, 생각보다 담담하게 얘길 하고 돌아서서 나오는 길에 뭔지모를 후련함이 있었어요.
    물론 그 후에 힘들긴 했죠. 껍데기라도 붙잡아둘걸 하고 후회도 했어요.
    그치만 확실히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이별을 하고 나니까, 어정쩡하게 옆에 잡아둘 때보다 나았어요.
    한 페이지를 접고 새출발을 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힘 내세요. 잘 해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견딜 수 있어요.
    그렇게 성장하고 성숙해서 또 다음 사랑 할 수 있는 거지요. 본인을 위한 이별이라 생각하세요.

  • 17. 난 반댈세
    '13.1.5 12:49 PM (175.198.xxx.154)

    마주앉아 눈물이라도 나면 어쩌시려구요..

    아니되어요..

  • 18. 남자의
    '13.1.5 12:57 PM (112.171.xxx.126)

    마음이 떠났는데 뭐하러 만나서 이별통보를 하시나요?
    원글님이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런 것도 아닌데,
    만약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만나서 이별통보를 해야죠.
    그냥 문자를 보내시거나 연락이 오면 그때 얘기를 하세요.

  • 19. 마지막 만남은
    '13.1.5 12:59 PM (211.234.xxx.24)

    아직 마음이 남은 사람에 대한 배려이지 이미 맘떠난 사람에게 해당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다만 님자신을 위해 끝맺음이 필요한거니까 님마음가는대로 하시길바래요..

  • 20. 설상가상
    '13.1.5 1:22 PM (125.142.xxx.34)

    저는 원글님 상황과 같은데 받을 돈이 있어요.
    돈은 받고 끝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이에요. 얼굴본 지 한달 정도 됐어요. 그 사이에 문자. 통화는 있었고.. 지나 토요일에 온 문자에 답 안 한체로 .. 일주일이 갔네요. 월말까지 먼저 연락없으면 돈 받고 정리하려구요. 그런데 돈 달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딱 돈달라는 말만 문자로 보낼까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원글님.. 죄송해요.

  • 21. 이별의 의식
    '13.1.5 1:32 PM (122.34.xxx.34)

    그사람 마음이 식었다고 그간에 보낸 세월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잖아요
    내가슴이 이리 무너지는데 나도 같이 식은척 그래서 깃털같이 그사람 흘려 보낸들
    그것으로 내가 더 가벼워 질것도 아닌고 ...
    그사람 상관없이 그간에 내감정을 존중하는 의미로 시작이 그러했듯 끝도 명쾌하고 명료하게 끝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밥은 그렇고 차 한잔 하시며 ..말이 길어지면 또 마음이 울컥 하셨을테니
    혹시나 교환하거나 그럴것 있으면 작은건 들고 나가시고 부피 큰건 택배로 부치겠다 하시고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살려고 둘다 노력하자고 ..그럼 잘가 ~ 하시고 끝내세요
    그편이 마음 정리 하기 편하실 거구요
    만약에 미련이 남고 한번이라도 더 보구 싶은 마음이 섞여있다면 차라리 메일이나 문자로 끝내세요
    지금은 얼굴볼 마음이 잘 안생긴다 ..나중에라도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밝은 얼굴로 인사해줄께
    안녕 ...이라고

  • 22. 댓글중 설상가상님..
    '13.1.5 2:14 PM (175.198.xxx.154)

    헤어질 사람에게 받아야 할 돈이 있다면..
    문자로 하지마세요.

    만나서 얼굴보고! 눈 쳐다보고!
    돈 얼마얼마.. 일주일안에 내통장 *** 번으로 꼭 넣어달라.
    넣고 문자남겨달라.
    깨끗이 그렇게 정리하자!!

    이렇게 만나서 하세요
    어물어물 돈까지 떼이면 정말 바보되는겁니다..
    시간지나면 안줘도 되는걸로 생각합니다..

  • 23. ..
    '13.1.5 2:22 PM (222.121.xxx.183)

    설상 가상님은 만나시거나 해서 꼭 돈 받으시고..
    원글님은 만나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고 맘 정리 해버리세요..
    보통 그런 경우 시간이 지나고 남자에게 연락이 왔던거 같아요..
    그럴 경우 씹어버리던가 통화하게 되면 쿨하게.. 넌 무슨 염치로 전화했니 나 잘살고 있으니 연락하지 마라..
    이러고 끊으시면 될거 같아요..

  • 24. 그쪽이
    '13.1.5 2:44 PM (125.152.xxx.239)

    맘이 떠난건데 왜 굳이 만나요?
    문자로 헤어지세요.
    만나서 이래 저래 말하면서 배려해도
    흑, 넌 정말 멋진 여자 였어..이렇게 감동 받지 않구요.
    좀 민망하고 미안해하겠지만 그게 더 상처로 남으실거예요.
    그냥 조용히 연락하지 마세요. 아님 문자로 이제 더이상 아닌거 맞지 ?
    그러고 땡 하세요. 남자는 매달리는여자 젤 싫어해요.

  • 25. 그게요
    '13.1.5 4:45 PM (211.246.xxx.123)

    전 확실하게 선을 긋고싶어서요...

    그냥 미적지근한 그사람 행동...
    너무 불편해서요
    그리고 만나서든지 문자로든지
    이제 끝이다 확실하게 해놔야
    저도 맘정리가 확실하고 미련을 안둘수있을거 같아요
    막연히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거든요...

  • 26. 00
    '13.1.5 4:54 PM (218.48.xxx.145)

    궂이 그쪽에서 그런데 만나자고 하실필요 없어보이네요..그냥 마음으로 접고 잊으삼...

  • 27. ..
    '13.1.5 8:18 PM (182.209.xxx.63)

    원글님 말씀대로 확실하게 선 그으시려면 힘들어도 얼굴보고 마침표 찍어주세요.

    그게 님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 될 거에요.

  • 28. --
    '13.1.5 11:04 PM (188.105.xxx.191)

    그냥 조용히 연락하지 마세요222

    님 경우에는 솔직히 연락 안하고 페이드 아웃하는 게 마지막 자존심(?) 살리는 길 같네요.
    상대가 마음 준비 안된 경우 만나서 헤어지자는 게 예의이지 원글 경우는 이미 차인 거에요.

    헤어지자는 말 하기 싫어서 남자들 수법이 여자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오게 하는 건데. 도와 주실 필요 없죠. 원글님 이미 차인 거에요 지금..

  • 29. --
    '13.1.5 11:06 PM (188.105.xxx.191)

    님이 지금 남자 만나고 싶은 건 본인 미련때문이지 관계에 대한 예의 때문이 아니에요.

  • 30. 흠...
    '13.1.6 2:33 AM (61.106.xxx.187)

    조용히 본인 감정 다스리는게 더 현명 할 듯 합니다.
    상대방한테 다시 연락 온다면 그때 말해도 좋을듯 한데요...

  • 31. ...
    '13.1.6 7:48 AM (203.226.xxx.123)

    만나면 민망하거나 울것같아요.제대로 대화도 못하고. 저라면. 메일 문자 전화통화이용하고 미련 남았음 차라리 붙잡아보고 차이던지. 끊을거면 선물같은거 택배로 부쳐버리고 하면 맘 정리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097 에어프라이어 플라스틱 냄새 군만두 10:39:29 6
1130096 기레기들ㅋㅋㅋㅋㅋ칭찬해줍시닼ㅋ 1 칭찬해줍시다.. 10:39:00 36
1130095 유투브에 올라온 "한국언론에선 절대안나오는 장면&quo.. 1 홀대 10:38:56 21
1130094 여자도 30대후반이상부턴 외모보다 능력이에요 10:37:31 58
1130093 몸에 좋다는거 알면서도 안사게되는 식재료 뭐가 있나요? 1 건강 10:36:10 100
1130092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편 보신분이요^^ 조여정 10:35:26 55
1130091 실검에 홍준표 아베가 있네요 1 ㅇㅇ 10:34:51 65
1130090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의 맞춤법....ㅋㅋㅋ.............. 8 ㄷㄷㄷ 10:33:41 210
1130089 해피콜 28센치가 2만원이면 그냥 싼맛에 쓸만 할까요? ... 10:32:39 40
1130088 [속보]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3명 '세균감염' 정황..질병관.. 2 속보 10:29:56 708
1130087 카레에 브로콜리? 6 카레 10:29:40 134
1130086 시어머니가 볶은아마씨 갈은걸 주셨었는데요... 2 asd 10:27:26 127
1130085 이번 문대통령님 중국방문중 진짜 다행이였던 점 하나 15 다행 10:27:18 385
1130084 3박4일 1월 해외여행 추천 부탁합니다.~ 4 콜라와사이다.. 10:25:56 109
1130083 뉴스공장 오늘 방송 5 쓰레기자혐 10:25:24 247
1130082 에버랜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이 추운날 10:25:14 104
1130081 문대통렁 2프로 하락했네요 12 기레기들좋겠.. 10:24:09 321
1130080 [급] 홍콩 1월 초 날씨 어떤가요? 아이랑 디즈니랜드 돌아다닐.. ... 10:23:25 43
1130079 도시락이 더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3 .... 10:23:12 327
1130078 다** 무선청소기 구매하고 환불할까 고민중입니다 1 청소기 10:23:06 284
1130077 방탄소년단에 중독됐어요ㅜㅜㅜ 7 돌멩이 10:22:08 183
1130076 엘지 퓨리 ㅋㅇ 정수기 렌탈 . . 10:21:30 61
1130075 전입신고한 날짜로 신분증에 주소기재가 안돼 있으면 벌금 내나요?.. 3 10:20:06 102
1130074 나이 들어 처진 눈은 쌍수가 효과 없나요 2 dma 10:19:15 170
1130073 몸살인데 통증이 점점 위로 올라와요ㅠ ... 10:18:3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