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날씨에!
생긴 건 그냥 길거리 개가 라인 것처럼 다리가 길고 특이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목걸이도 없고. 암튼 계속 아파트 마당을 돌아다니네요.
안쓰럽긴 한데
저는 개가 무서워요. ㅠㅠ
가까이 다가오면 비명을 지르고 싶을 만큼 무서워요.
소리 지르면 물릴까봐 참아요. ㅠㅠ
저 개를 어째야 하지요?
야생동물 구조대처럼 유기견도 데려가서 보호해주는 곳이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 유기견이 돌아다녀요.
으허헝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3-01-04 20:13:20
IP : 211.24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허헝
'13.1.4 8:18 PM (61.73.xxx.48)윗님 그건 넘 불쌍하네요.
전 이 글 쓰는데도 손시려운데. ㅠㅠ
거두기엔 무섭고. 날씨는 넘 춥고. ㅠㅠ2. ....
'13.1.4 8:28 PM (119.199.xxx.89)배고플텐데 먹이라도 챙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리기 죄송하네요...
동물협회나 동사무소 쪽으로 연락하시면
안락사 되거나 보신탕집에 팔아 넘길 수도 있거든요..
이 추운 겨울에 걱정이네요 ㅠㅠ3. 아...
'13.1.4 8:30 PM (180.92.xxx.90)진짜 그 사람들...큰 죄를 짓네요...ㅠㅠ
4. 유후
'13.1.4 8:35 PM (119.199.xxx.89)일단 관리실 쪽에 강아지 잃어버린 주민 없는지
방송 좀 해달라고 해보세요...
주인 안나타나면 주위분들 입양하실 분 안계신가요?
없으면 동물보호소로 보내야되지 싶네요..ㅠㅠ
저희도 개가 여러마리라 힘들어서 입양은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 ㅠ5. 이 추위에
'13.1.5 12:53 AM (218.152.xxx.215)얼어죽기라도 하면 어떡할지...왜 이렇게 슬픈 소식들뿐인가요 동구협이나 시단체에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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