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희 강아지 우울증인가요?

강아지 |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3-01-04 11:39:10

저희 강아지 15살 할매시츄인데요

요즘 이상 행동이 너무 많아 걱정 되서 질문 드려요

제가 일을 하면서 집을 오래 비우는것과

요노마 관절이 안 좋아지면서 좀 덜 움직이는것과 맞물리며 시작된것 같은데요

처음엔 죙일 잠만 자고

제가 오면 막 화내고 짜증 부리고

그리고 나면 다시 자고 ㅠㅠ

그러더니 점점 짜증이 늘어서

요즘은

1. 아침에 눈 뜨면 제가 출근할때까지 안정을 못하고 짜증을 부려요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은...늑대가 우는것 같은 소리도 내고. 암튼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짜내요

    안아주면 잠시 조용. 먹을 것 주면 잠시 조용. 그리고 남은 시간 계속요.

    지쳐 잠시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또 짜증 ㅠ)

2. 오줌을 잘 싸놓고 나서는 다시 여기 한방울씩 싸놔요.

금방 눴는데 언니방 구석에 왔다 갔다 하다가 앉아서 한방을 짜놓거나.

거실에 깔린 발닥개에 한방울. 심지어는 자기 엄마(강아지엄마^^) 잠자는 이불에 한방울.

꼭 심술부리는 것처럼 보여요

3. 이건 며칠전부터 시작된 증상인데요. 아침 저녁 밥먹고 나면 한동안 지 엄마를 그렇게나 못살게 해요.

소위 붕가붕가. 이 강아지 엄마님이 17살이시라 기운도 하나 없는데 말이지요 ㅠ.

그러다가 지치면 지 혼자 뒤집어져서 난리 몸살 굿을 하네요.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강아지 우울증이 오면 이렇게 짜증을 부리기도 하나요?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종일 집에 있을 수도 없고요 ㅠ

도대체 어떻게 도와주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IP : 121.165.xxx.84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11:45 AM (59.86.xxx.85)

    강아지를 오래키우다보니 느낀건데
    몸에 이상이생기면 이상한행동을 하더라구요
    주말에 병원가서 피검사라도 해보세요 소변부분이 걸리네요

  • 2. 강아지
    '13.1.4 11:50 AM (121.165.xxx.84)

    소변은 정상적으로 두세번 보는데요 씨원하게 잘 눠요
    그리고 과외로 여기 저기 누는건데요
    저희는 야가 심술 부리느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지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 3. ...
    '13.1.4 11:53 AM (59.86.xxx.85)

    자궁에 염증이 생겨도 그럴수있으니 병원데리고가보세요

  • 4. 맞아요
    '13.1.4 11:56 AM (122.40.xxx.41)

    몸에 문제가 생김 이상행동 한다더라고요
    이런저런 검사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나저나 모견이랑 같이 산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 5. ....
    '13.1.4 12:13 PM (108.27.xxx.31)

    윗님들 말씀에 동의해요.
    몸의 이상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견이니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시죠?
    시력, 치아, 관절 등등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더라고요.
    그냥 심리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우선은 몸을 확인~
    그나저나 강아지 얼른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

  • 6. 강아지
    '13.1.4 12:17 PM (121.165.xxx.84)

    ...님~ 자궁에 염증 생기면 어떤 증세가 있는지요?
    안 그래도 고추가 좀 커져 있어서 수상해하고 있었거든요

  • 7. 강아지
    '13.1.4 12:19 PM (121.165.xxx.84)

    남들 말씀 들어보니 몸에 이상이 있기는 한가보다 싶으네요
    병원에 델고 가봐야겠네요

  • 8. 헐~
    '13.1.4 12:23 PM (59.86.xxx.85)

    고추가 커져있으면 얼른병원가세요
    자궁염증이란게 두가지가있는데
    한가진 염증으로 자궁만커지는거고
    한가진 냉처럼 불순물이 나오는경우래요
    노견들한테 많이 오는병인데 자궁축출수술해야해요
    저희강아지도 15살인데 작년봄에 수술했어요
    노견이라 개인병원에서 큰병원으로보내서 호흡마취로 수술하느라 돈좀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412 비성교,비연애,비결혼,비출산은 디폴트 oo 06:49:59 91
1227411 저 닭가슴살 소시지 너무 많이 산건가요? 냠냠후 06:46:01 88
1227410 늙으면 잠이 없다는 거짓말이예요. 3 .... 06:45:40 307
1227409 도움부탁드려요 - 병원진료관련 1 감사합니다 06:36:33 129
1227408 섬망이 오면 소변도 못가리실까요? 1 밤샜어요 06:34:13 283
1227407 30분전 트럼프 트윗...협상팀 북한 도착 판문점 가나.. 06:03:44 677
1227406 프랑스 여자들이 미인이 많은가요? 2 파리지엥 05:52:11 499
1227405 트럼프 정말 이해가 안가요. 15 나로서는 05:36:52 2,243
1227404 우울할땐 사람 안만나는것이 더 나은것 같아요 4 ..... 05:24:14 934
1227403 지름신이 왔어요 3 ..... .. 05:13:56 704
1227402 여행을 갔는데 4 몸에서 사리.. 05:11:07 631
1227401 성공적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기원 광고 모금 중입니다. 1 Vanill.. 04:40:26 262
1227400 레이저로 분자를 만들어내다 oo 04:37:34 146
1227399 흔들리는 치아 고민...살릴 수 있을지 6 치과 04:21:25 802
1227398 헐... 배우자 성병의심하던 남편, 글 삭제??? 8 늑대와치타 04:10:00 1,453
1227397 자식키우실때 화 많이 내시나요? 14 엄마되기 03:12:54 1,478
1227396 무리한 훈련으로 인한 소방관의 죽음 3 대통령만 .. 03:05:04 520
1227395 넋두리. 자유롭고 싶다... 5 하아... 02:56:06 863
1227394 빌보드 방탄 반응 좋았나요 3 잠은 안오고.. 02:49:14 789
1227393 판교테크노벨리 남경필 업적이네요? ㄷㄷㄷ 43 성남 02:45:01 2,006
1227392 밥만 먹으면 미친듯이 졸려요 4 밥밥밥 02:41:42 975
1227391 녹차아이스크림 1 마루 02:32:25 438
1227390 카톡에 이모티콘 자동완성 기능있나요? 2 ㅇㅇ 02:26:26 209
1227389 혹시 이게 ㅂ알만두 아닐까요? 2 잠안오는밤 02:21:48 520
1227388 스텐냄비 추천햅주세요 2 -- 02:18:39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