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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립스틱

| 조회수 : 73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1-04 09:17: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ogless
    '13.1.5 10:05 PM

    판매자님 이 립스틱들 저에게서 구매하신 것을 되파시는 것이 맞는지요? 제게 주신 쪽지와 주소 닉네임을 보면 맞는 것 같은데, 본문에서는 재벼룩이며 도합 립스텍 6개를 4만 5천원에 구매했고 구입시기가 2012년인 것은 맞으나 정확히 6개월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닌데 왜 이런 정보를 주셨는지요? 사실 정보를 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되팔기나 그때의 가격 매기는 것 자체는 구매하신 뒤의 일이니 자유로운데, 새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정보는 알려야 맞고 그게 장터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2. blogless
    '13.1.5 10:07 PM

    저는 사실 그 자체만 알면 됩니다. 만일 제가 위에 질문 드린 것하고 사실이 다르다면 그것으로 제 의문은 풀리니 편하게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민유정 님께서 제게 구매하신 샤넬 립스틱 정보가 담긴 글의 링크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8&num=1456048

  • 3. blogless
    '13.1.6 12:24 PM

    저는 공개 논의가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따로이 쪽지로 답변을 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쪽지 내용을 보면,

    (1) 제게 구매하신 것을 재벼룩하신 것인데 되파실 때에는 글에 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신 것
    (2) 제게 구매하실 때 립스틱 6개를 4만 5천원에 사셨는데 그것을 되파시면서는 하나에 1만원 또는 1만 5천원으로 값을 매기신 것
    (3) 제가 판매한 6개의 립스틱 일부는 3달도 채 안 된 것이 맞습니다만 어쨌거나 그것은 제가 드린 정보이지 민유정 님께서 알아서 해석하실 것은 아니신데 마치 직접 구매하신 시점인 것처럼 6개월 이내라고 서술하신 것

    등은 모두 제 예상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민유정 님께서 립스틱을 되파신 것, 제가 판매한 것보다 값을 더해서 되파신 것에 대해 원 판매자인 제가 뭐라 말씀 드릴 것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직접 구매하지 않은 물건을 마치 그러한 것처럼 설명하신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 큽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물론 원 판매자인 제 의도를 너무나도 고려하지 않으신 처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사용" 립스틱 6개를 4만 5천원에 팔 때의 제 심정이 포함된, 가격 등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민유정 님께서는 이번 구매자들께 환불이나 구매취소 의향을 묻고 그렇게 하자시면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아시겠지만 백화점 샤넬 립스틱이 3만 9천원입니다. 면세점에 가면 싸지만 우리 회원 모두가 면세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나 가족 중에 이 립스틱 쓰는 사람 있겠지만 때로는 남에게 약간 돈 주고 사서 쓰는 게 편하지 아는 사이에서 달라 주라 이러는 게 불편한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비록 위와 같은 사실이 알려진다 해도 지금 당장 백화점에서 살 때 내야하는 가격보다 싼 것이 사실이며 품질 또한 나쁘지 않으니 처하는 기분과 상관 없이 립스틱을 보내 달라고 하실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벼룩을 이용하는 회원 모두의 심정이 그렇지 않겠습니까. 믿고 원하는 물건을 좋은 가격으로 사려는 심리.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저는 민유정님께서 제대로 정보를 밝히고 글을 쓰셨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4. blogless
    '13.1.6 12:33 PM

    당시 립스틱 묶음 판매를 구입하기 원하는 회원들이 계셨는데 가장 먼저 연락 주신 민유정 님과 거래가 ㅇ완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때의 제 심경이, 어쨌거나 이런 예상하지도 바라지도 않은 결과를 맞게 된 것에 대해 민유정님께서 사과의 말씀이 없으셨던 것 그 자체는 저는 괜찮습니다. 상관하지도 않고요. 어차피 제 의도는 사실 확인에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주제 넘게 한 말씀 드린다면 재벼룩 물건을 구입하게 되신 분들께 이와 같은 상황을 알리시며 연락하실 때에는 단순한 변명을 넘어 사과를 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신다면 아마 다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게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5. 민유정
    '13.1.6 3:43 PM

    먼저..샤넬립스틱을 구매하면서 재 판매를 목적으로 구입한것이
    아님은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저도 면세점에서 혹은 매장에서
    립스틱을 구매하지만
    사서 한두번 사용하고 가지고 있었던것도 있었고
    이번에 묶음으로 구매하니
    어울리지 않아 사용하지 않을거같아
    기존에 가지고 있던것과 더불어
    장터에 내 놓은것입니다

    원 판매자님에게 구입한것중 일부는
    제가 쓰려고 가지고 있고
    재가가지고 있던것 일부와
    안맞는색상을
    내놓았습니다

    본의아니계 물의 일으킨점 사과드리고
    구매자분께 사정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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