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렉스. 라쿤
괜히봤어.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3-01-04 04:23:49
렉스가 토끼랑 뭐가 다른지 검색 했다가 ..
너무 귀여운 모피전문 토끼네요. 귀여운 사진 본 후에
렉스 워머 못 사겠어요.
라쿤은 뭔가 찾아 봤더니... 고개 빼꼼이 들고 있는
귀여운 앙증 맞은 동물이네요.
그 흔한 라쿤 털...
에효. 괜히 봤어. 걍 폴리에스테르 목도리나 둔둘 감고
겨울ㅈ나야 하나봐요.
IP : 59.13.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3.1.4 5:33 AM (118.223.xxx.227)님.. 동물농장 못보셧구나.....
라쿤은 흔히 우리가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개과 동물이예요~~
미국너구리??
그냥 떠도는 가죽벗기는동영상보고 이미 멘붕은 왔었지만
동물농장에서본.... 아무 소리못낸다 생각했던 토끼의 비명소리와
태어난후 땅한번밟지못하고 자판기 캔나오듯 생에 처음 땅밟는날이 산채로 가죽벗겨지는날인
라쿤들을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간의 물욕과 이기심에 언젠가는 인간이 다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만 혹한이라 해도 산짐승 산채로 껍질벗겨 내몸 따뜻하고 싶지는 않아요 ㅠㅠ
그거 안입는다고 죽지않아요 ㅠㅠ2. ....
'13.1.4 7:41 AM (125.178.xxx.145)코트가 버리긴 아깝고 ....지루해져서 라쿤털 목도리 샀다가 취소했어요. 키우는 강아지 생각도 나고...암튼 취소하니 맘은 편하네요. 뭐..따뜻하고 예쁜 인조퍼 파는데 있음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