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쇼스키남매 감동

기린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3-01-04 00:33:05
워쇼스키남매의 유머속에서 천재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유분방함과 배타성 없는면을 보며 그래서 매트릭스가 나왔구나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세감독의 공통희망,,,,통일,,,이말을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저렇게 외국인도 말하는데,,,우리는 왜 통일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슬픈 현실에 가슴 아픕니다.우리의 소원도 통일입니다.
IP : 124.5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aire
    '13.1.4 12:34 AM (211.246.xxx.216)

    옴마 저도요. 존경이 저절로....우러나오는

  • 2. 동감
    '13.1.4 12:37 AM (125.142.xxx.233)

    그런데 우리는 정치적인 후진국이라 통일의 길이 많이 멀어보여요...

  • 3. .....
    '13.1.4 12:47 AM (175.198.xxx.129)

    외국인들에게는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니까 통일을 관념적으로 말할 수 있겠죠.
    우리도 분단된 외국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 받으면 통일되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겠어요?
    현실의 당사자인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지금 통일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까
    난감한 거죠. 남북 교류가 동서독 수준으로 활발해도 통일되면 극강의 혼란이 올 판인데
    지금 거의 교류가 없는 적대관계 속에 있으니... 통일이 가능하려면 정말 50년은 더 걸릴 겁니다.

  • 4. ...
    '13.1.4 1:42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말씀에 완전공감.

  • 5. 햇볕정책
    '13.1.4 10:57 AM (112.217.xxx.67)

    통일의 길이 반드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 6. 특히
    '13.1.4 7:10 PM (211.215.xxx.78)

    리나 워쇼스키.. 만나면 모든 이야기가 통할것 같은 사람.
    내면의 성찰을 잘 만들어 가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편안한 사람이더군요.
    인간적으로 반했어요.
    내안의 모습,내가 살고싶은 모습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25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북미관계자분.. 23:58:14 6
1589124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 Mdd 23:56:53 57
1589123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3:55:51 25
1589122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1 젠장 23:55:22 37
1589121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1 ㅇㅇ 23:53:43 67
1589120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8 23:51:27 276
1589119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3 .. 23:48:32 105
1589118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2 ㅡㅡ 23:46:50 356
1589117 민희진, 방씨 돈 빌려서 주식 산 듯 6 .. 23:39:05 957
1589116 식물 많이 키워보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8 .. 23:33:04 298
1589115 단기간에 영어실력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6 ㅇㅇ 23:32:54 1,236
1589114 6월 초 옷차림 2 ... 23:31:01 246
1589113 근데 1000억원 보장이면 된거 아니에요? 1 ..... 23:30:04 433
1589112 방시혁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이 붙은 것 같아요 13 좀 이상해요.. 23:28:04 873
1589111 방시혁-변희재씨가 제 후배인 것이 부끄럽습니다. 3 ... 23:26:06 869
1589110 유트브 살림잘하는 사람들 보니까 2 유트브 23:20:21 830
1589109 연애남매보신분~~ 3 궁금 23:20:05 400
1589108 예전에 들었던 대형 기획사별 분위기 1 00 23:13:33 1,033
1589107 사랑했지만 현실적 문제로 헤어진 경험 6 aa 23:12:41 807
1589106 아일릿 슈퍼이끌림 11 ........ 23:00:49 996
1589105 방시혁은 감각도 센스도 없고 ㅎㅎ 54 ㅇㅇㅇ 22:58:53 2,697
1589104 오랜만에 버스 탔더니 좌석이 너무 불편해요 ㅇㅇ 22:55:40 324
1589103 학폭 행정소송 문의 드립니다2 1111 22:53:55 318
1589102 한국인들은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것에 혹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 18 한국인의 정.. 22:45:09 1,582
1589101 소개팅 주선 밸런스 봐주세요 37 4562 22:39:37 1,355